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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25~26일 주말 고속도로 교통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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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5~26일 주말 고속도로 교통전망 요약 선선한 가을 날씨와 단풍 절정이 맞물리면서, 이번 주말 전국 고속도로는 평소보다 혼잡이 심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도로공사 에 따르면, 토요일(25일)은 지방 방향, 일요일(26일)은 서울 방향 정체가 두드러질 전망입니다. 가족 나들이와 단풍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므로 출발 시간 조정이 중요합니다.     토요일(25일) 교통 핵심 요약 토요일은 전국 총 586만 대가 이동 하며,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6만 대가 빠져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지방 방향 정체는 오전 11시 전후 가장 심하며, 경부선·영동선·서해안선 순으로 혼잡이 예상됩니다. 주요 노선 최대 소요시간(요금소 기준) 혼잡 시간대 서울→부산 6시간 10분 06~12시 서울→광주 4시간 40분 07~12시 서울→강릉 3시간 40분 08~13시 일요일(26일) 교통 핵심 요약 일요일은 귀경 차량이 집중되며 전국 502만 대가 이동할 전망입니다. 서울 방향 정체는 오후 18시 무렵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이며, 영동선과 서해안선은 23시까지 혼잡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 주요 노선 최대 소요시간(요금소 기준) 혼잡 시간대 부산→서울 5시간 50분 15~18시 광주→서울 4시간 30분 16~19시 강릉→서울 4시간 17~20시 향후전망 가을 단풍 시즌이 절정에 이르는 10월 말까지 주말마다 고속도로 정체는 반복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오전 일찍 출발하거나 오후 늦은 귀경을 피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실시간 교통상황은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나 앱 ‘고속도로교통정보’를 통해 확인하시면 보다 안전하고 여유로운 이동이 가능합니다. 2025년 10월 25일 교통예보 자세히 보기

가을 나들이 철, 안전위험요인 집중 신고기간(10.1.∼11.30.)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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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도별 안전신고 현황 (2014.9.30 ~2018.9.20) 행정안전부는 등산객이나 행락객 등이 늘어나는 가을 나들이 철을 맞아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를 ‘집중 신고기간’으로 정하고 안전위험요인에 대한 국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다. 신고대상은 축제장·유원지·야영장 내 위험시설물, 등산로·보행로 파손, 낙석 위험, 불법 취사나 소각행위 등 가을 나들이 철에 발생하기 쉬운 생활 속 안전위험 요인이 모두 해당된다. 신고방법은 안전신문고 누리집(www.safetyreport.go.kr) 또는 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다. * 구글 ‘play스토어’ 또는 ‘앱스토어(App store)’에서 ‘안전신문고’를 검색하여 설치 신고내용은 행정안전부에서 처리기관을 지정하여 신속하게 처리하도록 통보하고 결과를 신고인에게 문자메시지 등으로 알려준다. 안전신문고를 통한 안전신고는 서비스를 개시한 2014년 9월 30일 이후 지금까지 총 62만여 건의 안전신고가 접수(‘18.9.20.기준)되어, 54만 여건의 안전위험요인이 개선(87.3%) 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도별로는, 2014년 1,488건, 2015년 74,123건, 2016년 152,768건, 2017년 226,919건, 2018년 168,657건(‘18.9.20.기준)으로 매년 증가 추세에 있다. * 2018년은 2017년 같은 기간 163,186건 보다 3.4% 증가 (‘18.9.20.기준) 유형별로는, 도로·공공시설물 등 시설안전 267,632건(42.9%), 신호등·횡단보도 등 교통안전 153,080건(24.5%), 등산로·체육시설 등 생활안전 72,439건(11.6%)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3년간 가을철(10월~11월)에 안전신고가 급증하여 크고 작은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었다. * 2015년 14,166건, 2016년 28,348건, 2017년 41,063건 아울러, 국민들의 안전신고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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