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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알뜰교통카드, 보다 간편하게 발급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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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역알뜰교통카드 홈페이지[ www.alcard.kr ]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대중교통 활성화와 교통비 절감을 위해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광역알뜰교통카드(이하 알뜰카드)의 발급방식을 다양화하고, 이용 편의성을 개선한다고 밝혔다. 우선 스마트폰만으로 카드발급 및 이용이 가능한 ‘모바일형 제로페이 알뜰카드’가 25일 새롭게 출시되었다. 기존에 알뜰카드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실물카드를 발급받아야 했으나, 신규 제로페이 알뜰카드가 출시되면서 실물카드 없이 스마트폰으로 카드발급부터 요금 충전, 대중교통 이용까지 보다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제로페이 알뜰카드의 경우 선불형 교통카드 방식을 채택함에 따라, 기존에 신용 여건상 후불 신용‧체크카드 이용이 어려웠던 많은 국민들도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상품은 국토교통부와 서울시가 협업하여 출시하였으며, 이를 이용하고자 하는 시민은 ‘티머니페이’ 앱에서 제로페이 알뜰카드를 발급받고, 알뜰카드 앱에 카드번호를 입력하여 사용할 수 있다. * 구글 안드로이드 기종에서만 지원 가능 제로페이 알뜰카드의 마일리지 적립은 현재 티머니社가 교통카드 인프라를 운영하는 지역인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및 대전‧세종권에서 이용 시에만 가능하나, 추후 다른 지역으로 이용지역이 확대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기존에는 누리집에서만 가입이 가능하였던 실물카드 발급이 은행창구(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및 전화(신한카드, 우리카드, 하나카드)를 통해서도 가능해진다. 이를 통해 대중교통비가 부담되지만 인터넷 사용이 어려웠던 국민들이 앞으로 보다 편리하게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지종철 광역교통정책국장은 “이용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알뜰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해나갈 계획”이라면서, “필수 지출비인 대중교통비에 부담을 느끼는 국민들이 알뜰카드의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국토교통부

광역알뜰교통카드, 시범사업 대상지역 확대 및 체험단 추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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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역알뜰교통카드 이용사례 앞으로 광역버스, 광역전철 등을 이용하는 광역통행자들은 광역알뜰교통카드를 활용한 보행·자전거 마일리지 적립 한도가 확대되어 교통비를 더 많이 절감할 수 있게 된다. * 편도 1회 기준 대중교통비가 2천 원 이상인 통행자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11월부터 광역알뜰교통카드를 사용하는 광역통행자들의 마일리지 혜택을 1회당 현재 300원에서 350원~450원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광역통행자들은 기본요금(경기광역버스 2,800원)이 높아 시내통행자들에 비해 광역알뜰교통카드를 통한 교통비 절감효과가 상대적으로 낮았다. 이에 광역교통 수요자들이 교통비 절감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현재 800m기준 250원~300원인 마일리지를 교통비 지출액에 따라 250원~450원으로 차등 상향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매일 출퇴근을 하는 정기통근자(월 44회 이용)의 경우, 현재 13,200원까지 적립할 수 있었으나 앞으로는 최대 19,800원을 적립할 수 있어, 먼 거리를 통행하는 광역통행자들이 보다 교통비 절감 효과를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올해 6월부터 진행 중인 광역알뜰교통카드 시범사업 대상지역이 현재 11개 지역에서 대구시, 광주시, 서울지역(3개구-종로, 서초, 강남)으로 추가 확대될 계획이다. * 11개 지역: 부산,인천,대전,울산,세종,경기,청주,전주,포항,영주,양산 이에 따라 광역알뜰교통카드는 모든 광역시, 경기도 전역 및 서울 (3개구) 지역 주민들이 발급·사용할 수 있으며, 현재 누리집( http://alcard.kr )을 통해 체험단을 추가 모집 중이다. 국토교통부 광역교통요금과 장구중 과장은 “이번 마일리지 혜택 확대를 통해 광역교통 수요자들이 교통비 절감 효과를 체감하게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 광역교통 2030에 발맞춰 다양하고 합리적인 광역교통 요금정책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 광역알뜰교통카드 이용사례 > (사례1) 동탄2

전국 11개 지역 대상, ‘2019년 광역알뜰교통카드 시범사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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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역알뜰교통카드 추진계획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5개 광역자치단체(부산, 인천, 대전, 울산, 세종)와 6개 기초자치단체(경기 수원, 충북 청주, 전북 전주, 경북 포항, 영주, 경남 양산) 등 총 11개 지역을 대상으로 2019년 광역알뜰교통카드 시범사업을 6월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각 지역별 2,000명 내외, 전국적으로는 총 20,000명 이상의 체험단(도시 규모, 호응도, 대중교통 분담률 등을 고려하여 추가 모집 예정)을 모집하여 진행할 계획이며, 시범도시에 거주하는 누구나 응모하면 참여가 가능하다. * 다음 달 1일(수)부터 광역알뜰교통카드 홈페이지( http://alcard.kr, 주요 포털에서 ‘광역알뜰교통카드’ 검색)를 통해 응모 가능 6월 시범사업에 앞서 국토교통부와 각 지역별 자치단체장, 체험단 및 사업 관계자 등이 참석하는 후불 모바일 알뜰카드 및 보행 마일리지 시연행사와 체험단 발대식 등이 광화문 일대/서울역에서 진행될 계획이다.(5월 15일, 잠정) ① 시연행사 : 도보로 광화문에서 시청역까지 이동 후 시청역에서 서울역까지 대중교통(지하철)을 이용하며 마일리지 적립 과정을 직접 체험 ② 체험단 발대식 : 국토부(대광위), 지자체장, 교통안전공단, 카드사 관계자 및 체험단(지역별 10명 내외) 등 총 200여명 규모 ③ 협약서 체결 : 국토부(대광위),지자체,교통안전공단,카드사 등의 행정·재정적 지원 및 상호 협력 결의를 위한 업무협약 광역알뜰교통카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국민 누구나 교통비 절감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제도이다. 대중교통을 타면 탈수록 최대 30%+α까지 교통비가 줄어들고, 보행·자전거 마일리지를 쌓는 재미도 쏠쏠하다. 지난 해 세종, 울산, 전주 등에서 시범사업을 거치며 편의성과 혜택이 대폭 늘어나 혁신적으로 변화했다. * 후불 교통카드(신한, 우리·BC), 모바일형 선불카드(이비카드), 전국 호환, 자동마일리지 적립 등 ※ 2018년

국토교통부, ‘광역알뜰교통카드 2.0’ 추진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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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는 2018년 세종·울산·전주시에서 실시한 시범사업에 참여했던 체험단과 일반 국민들로부터 제기된 불편과 개선 필요사항을 반영해, 더욱 개선 보완된 ‘ 광역알뜰교통카드 2.0’을 선보일 계획이다. * 2018년 세종시(2018.4~8월) 및 울산·전주시(2018.9~2019.2월) 시범사업 시행 특히, 올해 상반기부터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확대할 계획으로 더 많은 국민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현재, 일반 성인 기준으로 대중교통 기본구간 요금은 평균 1,250원(현금 기준, 지역마다 다름)으로, 매일 출퇴근·통학 등으로 버스나 지하철을 타는 경우 교통비로만 한 달에 5만원을 훌쩍 넘는다. 광역알뜰교통카드는 문재인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 중 하나로, 출퇴근·통학 등으로 대중교통을 정기적으로 이용하는 국민들의 주머니는 가볍게 하면서, 대중교통과 보행·자전거 등 친환경 교통 이용을 장려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이다. 교통비도 아끼고, 건강도 챙기고, 우리 지역 환경도 살리는 ‘1석 3조’ 광역알뜰교통카드가 다양한 시범사업을 거쳐 불편은 줄이고(Down), 혜택은 늘렸다(Up). ① 전국 어디서나 이용이 가능합니다 (기존) 시범사업 지역 내에서만 사용이 가능하고 광역권 추가 환승이 불가해, 타 지역을 이동하거나 광역버스 등 더 비싼 요금 구간 탑승 시 별도의 교통카드로 결제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 (개선) 전국 모든 지역에서 호환될 뿐만 아니라, 버스·지하철 등 대중교통 간 환승을 하더라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마을버스, 광역버스, 지하철 등 다양한 요금 이용·결제가 가능해져, 개인별 사용 패턴에 맞게 전국 어디서나 광역알뜰교통카드 한 장이면 이용이 가능하다. ② 번거로운 충전, 선불 부담이 사라집니다 (기존) 기존 선불교통카드 방식은 지정 충전소를 직접 방문해 충전을 하고, 월 5.5만원 수준의 선불보증금을 먼저 내야 하는 부담이 있었다. 또한, 정기권의 특성상

교통비 부담 경감을 위해 광역알뜰교통카드 시범사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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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정기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출퇴근하는 국민들의 교통비 부담 경감을 위해 새 정부 100대 국정과제 중 하나로 추진 중인 광역알뜰교통카드 시범사업을 세종시(4월)에 이어 울산광역시와 전주시에서도 시행한다고 밝혔다. 광역알뜰교통카드는 10% 할인된 정기권(월 44회 이용) 이용자가 대중교통을 타기 위해 걷거나 자전거로 이동한 거리만큼 마일리지(이용 실적 점수, 이하 ‘마일리지’)를 지급(최대 20%)함으로써, 최대 30%의 교통비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제도이다. 이번 울산·전주 시범사업은 세종시 시범사업에 참여한 체험단이 건의하거나 시범운영을 통해 제기된 다양한 문제점을 보완하여 이용자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우선, 다단계 수동조작 방식을 간소화(기존 7단계 → 4단계)하고, 정류장 QR코드 인증 방식을 위치기반 자가인증 방식으로 개선함으로써, 마일리지 앱 사용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였다. 또한, 출도착지 위치정보를 활용하여 자동으로 이동거리를 산정함으로써 배터리 및 데이터 소모를 최소화하도록 개선하였다. * 마일리지 앱 사용절차 간소화 (현행) ①앱 구동 → ②출발 버튼 → ③승차 QR인증 → ④버스 하차 → ⑤하차 QR인증→ ⑥도착 버튼→ ⑦앱 종료 (개선) ①시작 → ②③버스 승·하차 → ④종료 특히, 이번 시범사업에서는 그동안 안드로이드용 휴대폰에서만 이용이 가능했으나, 아이폰(iOS)에서도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선불형 알뜰교통카드(Plate 타입) 별도 소지에 따른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출시된 모바일 방식의 카드를 통해 휴대폰 하나로 교통비 할인이 가능해 진다. 기존 선불카드는 별도로 지정 충전소 방문하는 번거로움 없이 휴대폰의 NFC 기능을 활용하여 모바일로 충전이 가능토록 함으로써 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금번 울산·전주시 시범사업은 9월 6일부터 9월 20일까지 도시별로 각 500명씩 체험단을 모집하게 되며, 선정된 시민들은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 간 광역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