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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과 구글의 혁신을 향한 오랜 파트너십 – 유튜브 플렉스 모드를 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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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사용자들은 그동안 다양한 구글의 앱들을 편리하게 누려왔다. 그리고 삼성전자와 구글은 최근 출시한 갤럭시 Z 플립이 보여주는 혁신에 유튜브를 최적화시키기 위해 협력을 이뤄냈다. 새로운 폼팩터에 걸맞은 사용성 제공을 위한 한 차원 높은 협력, 이는 오랜 시간 이어온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탄생한 값진 결과물이기도 하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 노태문 사장은 삼성 갤럭시 언팩 2020에서 “지난 10년간 삼성전자와 구글의 파트너십은 모바일 업계에서 많은 혁신을 이끌어 왔다”고 밝히며 “앞으로 10년간 새롭게 선보일 차세대 모바일 경험을 선도해 나가기 위해 두 회사의 파트너십이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한 바 있다. 삼성과 구글의 오랜 파트너십 덕분에 갤럭시 사용자는 구글 지도, 플레이 스토어 등 구글의 인기 앱을 갤럭시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형태로 이용해 왔으며, 더 나은 신뢰성, 앱 간 연속성, 강력한 보안까지 함께 누려왔다. 지난해 갤럭시 폴드의 새로운 폼펙터와 폴더블 경험을 통해 삼성과 구글은 함께 또 다른 모바일 시대의 포문을 열었다. 이렇게 시작된 폴더블 경험 개선을 위한 두 회사의 협력은 올해 삼성의 두 번째 폴더블 제품인 갤럭시 Z 플립으로 이어져, 제품의 새로운 폼펙터에 맞춘 안드로이드 사용 경험을 제공하는 플렉스 모드를 선보이기에 이르렀다. 삼성과 구글의 협업으로 일구어낸 최근 일련의 성과들을 뉴스룸이 살펴봤다. ‘플렉스 모드’로 새롭게 즐기는 유튜브 갤럭시 Z 플립으로 처음 선보인 독특한 폴딩 방식 덕분에 사용자는 양손이 자유로운 상태에서 기기를 테이블 위에 접어 세워 두고 유튜브 채널을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다. 이제는 이와 같은 유튜브 핸즈프리 경험에 Z플립의 플렉스 모드가 합쳐지며 한 차례 더 높은 차원의 폴더블 경험을 제공하게 되었다. 유튜브 감상 시에도 하나의 디스플레이가 자동으로 두 개의 4인치 화면으로 나뉘면서, 상단 화면으로 영상을 감상하는 동시에 하단 화면에서는 다른 영상을 검색하거나 댓글을 달 수 있게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