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한강 자전거 한바퀴’ 광복절 8월15일 개최
▲ 2018년 한강 자전거 한바퀴, 출발을 기다리는 참가자들 오는 8월15일 한강에서 조금 특별한 라이딩이자, 광복절의 의미를 함께 나누고 자전거 안전에 대해 소통하는 축제가 마련된다. 이번 광복절에는 한강이 가진 자연경관을 만끽하며 시원한 한강변을 자전거로 달려보는 행복한 동행을 떠나보자!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광복절인 8월15일(목) 오전 7시 여의도한강공원 멀티플라자에서 평화를 기원하며 광복절의 의미를 함께 나눌 비경쟁 자전거 대회인 ‘2019 한강 자전거 한바퀴’를 개최하며, 총 2019명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강 자전거 한바퀴’는 한강몽땅 여름축제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로, 매년 8월15일 광복절을 기념하며 서울특별시 한강사업본부가 주최하여 진행한다. ‘2019 한강 자전거 한바퀴’는 한강공원에서 안전한 자전거 라이딩과 이를 통해 안전에 대한 인식과 에너지 절약을 직접 체험하는 동시에 한강의 자연경관을 생생하게 느껴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인 비경쟁 자전거 대회다. 특히 참가자들이 속도‧기록을 내기 위한 고속주행을 하는 게 아니라 자전거 내비게이션(모바일앱)을 이용하여 안전속도(20km/h)와 자전거 관련 법규를 준수하며 안전하게 라이딩을 하는 것이 이번 행사의 가장 큰 목표다. 대회는 ▴몽땅코스(51km, 약 3시간 소요)와 ▴가족코스(16km, 약 1시간 소요)로 구성되어 참가자가 운동능력에 따라 코스를 선택할 수 있다. 몽땅코스(왕복51㎞) : 여의도 → 반포(잠수교) → 구리암사대교(반환점) → 잠실 → 여의도 가족코스(왕복16㎞) : 여의도 → 반포 잠수교(반환점)→ 마포대교 → 여의도 ‘2019 한강 자전거 한바퀴’ 라이딩 방식은 참가자 200명씩, 총 10개의 조를 이루고, 조별로 배정된 자전거 전문 리더가 동선을 안내하면서 함께 주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리더의 안내에 따라 자전거도로 권장속도인 20km/h로 시원한 강바람을 즐기며 안전하게 주행하면 된다. 올해는 특별히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