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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3월부터 자외선지수 예측정보 개선·확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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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외선지수의 단계별(5단계) 대응요령 기상청 은 일상생활에서 자외선에 의해 발생되는 피부질환 등을 예방하고 국민의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고자 자외선지수 예측정보를 개선하여 3월 5일(화)부터 정식서비스 한다고 밝혔다. * 자외선지수: 하루 중 태양이 가장 높이 떴을 때 지표에 도달하는 자외선의 양을 지수로 환산한 것 이번 정식서비스에서는 기존에 제공하던 △피부암 및 홍반의 주요 원인인 △자외선 B영역과 피부 노화의 주요 원인인 △자외선 A영역의 예측정보를 추가로 제공한다. * 자외선 B영역(약 280∼320㎚): 자외선 중간 파장대역, 피부 표면에 영향을 줌 ** 자외선 A영역(약 320∼400㎚): 가장 긴 자외선 파장대역, 피부 내부에 영향을 줌 자외선지수 서비스는 3일 단위의 예측정보를 하루 2회(06시, 18시)  5단계(낮음-보통-높음-매우 높음-위험)로 구분하여 대응요령과 함께 제공한다. 또한, 자외선지수를 포함한 생활기상정보는 기상청 모바일웹( www.kma.go.kr )과 날씨누리( www.weather.go.kr > 생활과산업 > 생활기상정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서비스는 기상정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어려운 △독거노인 △장애인 △영유아 관리자를 대상으로 한 문자 서비스도 함께 시행한다. * 기상청 생활기상정보 문자서비스 신청 페이지( http://lifesms.kma.go.kr ) 김종석 기상청장은 “이번 자외선지수 예측정보가 국민 피부질환 예방에 활용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더욱 편리하고 유용한 생활기상정보를 서비스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출처:  기상청

설날 귀성길, 정체 구간 예측정보 서비스로 편안한 귀성길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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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명절마다 자가용으로 귀성길에 오르는 사람들의 가장 큰 걱정거리는 ‘교통 체증’이다. 명절에는 고향을 찾기 위해 차량 이동이 증가하면서 평소에는 4시간 정도 걸리던 서울에서 부산까지의 이동 시간도 명절에는 약 2배 증가한다. 차량으로 이동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운전자는 물론 탑승자 모두가 명절 시작부터 정신적, 신체적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 것이다. 현대자동차 그룹 내 차량 인포테인먼트 글로벌 기업 현대엠엔소프트(대표 홍지수, www.hyundai-mnsoft.com )는 지난달 새롭게 선보인 모바일 내비게이션 어플리케이션 ‘올 뉴 맵피(All New 맵피)’를 통해 설 연휴 답답한 교통 정체 구간에서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정체 구간 예측정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현대엠엔소프트의 ‘맵피’는 Full Cloud 데이터 수집 방식으로 별도의 업데이트 없이 실시간 교통 정보를 반영해 가장 빠른 길을 제공하는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어플리케이션이다. ‘정체 구간 예측정보 서비스’는 국내 내비게이션 최초로 정체 구간 예측 정보 시스템을 구축한 것으로, 이용자의 경로상 고속도로와 도시고속도로 등에서 정체 구간이 발생할 경우 정체 구간(시작지점)까지의 거리와 총 정체 구간의 길이, 통과까지 걸리는 시간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경로 상 정체 구간이 발생하면 내비게이션 화면에 예측 정보 팝업 표출되며, 사용자 터치 혹은 7초 후 아이콘으로 자동 변경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정체 구간 예측정보 서비스는 ‘올 뉴 맵피’의 ‘맵피연구소’ 기능 내 ‘정체 구간 예측정보’ 구동을 통해 사용 가능하다. 한편, 현대엠엔소프트는 올해 1월 맵피 업그레이드 버전 ‘올 뉴 맵피’를 통해 간단한 단어는 물론 “최근에 갔던 스타벅스로 가자!”, “도착할 때 차 키 챙기라고 해줘.” 등과 같은 대화형 문자까지 인식하는 ‘대화형 음성 비서 기능’을 새롭게 선보였다. 현재 대화형 음성 비서 기능은 안드로이드용 스마트폰에서만 가능하며, 아이폰은 추후 적용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