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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이달의 수산물, 새우류와 한치로 건강한 가을 식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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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수산물로 건강을 챙기세요 2025년 9월에는 해양수산부 가 선정한 ‘이달의 수산물’로 새우류와 한치를 추천드립니다. 영양이 풍부하고 맛도 뛰어난 이 수산물들은 가을철 건강식으로 제격입니다. 가을 대표 수산물, 새우류 가을에는 대하와 흰다리새우가 풍미를 더해줍니다. 대하는 칼슘과 베타인류 성분이 풍부해 골다공증과 고혈압, 당뇨 예방에 도움이 되며, 흰다리새우는 셀레늄과 필수아미노산이 많아 체력 증진과 면역력 향상에 효과적입니다. 소금구이로 즐기시면 더욱 고소합니다. 쫄깃한 영양 간식, 한치 한치는 저지방 고단백 식품으로 다이어트에 좋고, 타우린이 풍부하여 피로 회복과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부드러운 식감 덕분에 숙회, 구이, 물회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어 활용도 높은 수산물입니다. 앞으로의 활용과 정보 확인 이달의 수산물은 건강뿐 아니라 요리의 다양성까지 제공합니다. 가정식이나 외식 메뉴에 적극 활용하신다면 영양과 맛을 모두 챙기실 수 있습니다. 더욱 자세한 정보는 ‘ 어식백세 ’ 누리집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진해만 해역 굴 노로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안전조치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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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양식 제796호 가열조리용 스티커 부착사진 해양수산부 는 경남 진해만 해역에서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됨에 따라, 경남지역 해역에서 생산되는 굴제품에 ‘가열조리용’ 표시를 부착하여 유통하도록 조치하였으며, 소비자들에게는 반드시 굴을 익혀서 먹을 것을 당부하였다. * 노로바이러스는 열에 약하여 85℃ 이상 가열시 사멸 해양수산부는 지난 2월 28일 창원 구산면 주변 굴 양식장에서 노로바이러스가 처음 검출됨에 따라, 추가 검출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진해만 해역의 노로바이러스 정밀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 결과, 총 12개 조사정점 중 9개 정점에서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되어 노로바이러스가 진해만 해역까지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해만 해역의 굴 양식장은 현재 수확을 대부분 종료한 상태이며, 3월부터 생산된 물량은 모두 가열조리용으로 판매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해양수산부와 경상남도는 안전성이 확인될 때까지 진해만 해역을 포함한 경남지역 해역에서 생산된 모든 굴 제품에 ‘가열조리용’ 표시를 부착하여 판매하도록 조치하는 한편, 노로바이러스 정밀조사 대상 범위를 한산·거제만, 자란만·사량도 해역 등 경남지역 해역 전체로 확대하기로 하였다. 또한, 소비자들에게는 굴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식중독 예방을 위해 굴을 날것으로 먹지 말고 반드시 익혀서 먹고, 손·발을 자주 씻는 등 개인 위생에 주의할 것을 당부하였다. 국립수산과학원 은 올해 겨울철 강우량이 증가한 것을 노로바이러스 확산의 주 원인으로 지목하고 있다. 강우량 증가로 빗물과 함께 육상의 노로바이러스가 주변해역으로 지속적으로 유입되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 2020년 1월~3월 기간 중 통영·거제·고성 지역 강우량이 총 226.6mm로 전년도 강우량 137.1mm 대비 약 65% 증가 해양수산부는 이번 노로바이러스 검출을 계기로 환경부, 지자체 등과 협력하여 연안지역의 하수처리시설을 확충하는 등 육상오염원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수산물 식중독 사고를 유발하는 노로바이러...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수산물 유해물질 함량 및 위해도 보고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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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물 중금속 실험 사진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전국 최초로 유통 수산물에 대한 유해물질 연구조사 통계보고서를 19일 발간했다. ‘수산물 유해물질 연구조사 통계보고서’는 2013년 10월부터 2018년 9월까지 약 5년간 경기도에서 유통됐던 수산물의 중금속 검사 결과를 담았다. 주요 내용은 우리나라에서 많이 소비되는 수산물에 포함된 납, 수은, 카드뮴중금속 함량과 위해도 평가뿐 아니라 동물용의약품, 패류독소 검사내역 등이다. 특히 다소비 품목 위해평가 부분은 품목별로 중금속 함량과 위해도를 그림과 함께 나타내, 일반인들도 쉽게 유해물질의 정보를 확인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수산물 통계정보는 해양수산부의 해양수산통계시스템과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의 수산물검사검역연보 형태로 제공되는 것으로, 대부분 수출입 및 수산정책 통계 자료에 국한돼 일반 소비자가 이해하기는 어려웠다.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이 보고서를 경기도 수산물 안전성 검사 기초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수산물 유해물질 연구조사 통계보고서’는 19일부터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홈페이지에서 전자책 형태로 내려 받을 수 있다. 연구원은 이를 책자로도 제작해 도내 주요 도서관과 관공서에도 배포할 예정이다. 출처: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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