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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추석 연휴 고속도로 교통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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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도로공사 캐스터 조주영 입니다. 올해 추석은 코로나19로 고향 가는 발걸음이 마냥 가볍지만은 않은데요. 어느 때 보다 안전한 연휴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올해 추석에는 언제가 가장 막힐 지 알아보고 고속도로 이용 방법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이번 추석은 코로나의 영향으로 작년보다 교통량이 감소하게 씁니다. 예상되는 소요 시간도 귀성 길은 최대 1시간, 귀경 길은 최대 40분 정도 줄 것으로 보이는데요. 다만 귀성 길은 귀성 일수가 이틀로 짧아서 혼잡 시간 대에는 정체가 극심할 것으로 예상 되고요, 귀경길은 4일간의 여유로운 귀경 일수로 교통량도 분산될 전망입니다 그러면 연휴기간 중 언제가 가장 막힐까요? 먼저 귀성 방향은 추석 전날인 9월 30일 새벽 4시와 오후 1시 사이가 가장 혼잡할 것으로 보이구요, 귀경 방향은 추석 당일인 10월 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다음날인 이른 오전 11시에서 저녁 8시 사이가 가장 어렵겠습니다. 이번 추석 명절에는 이동 자제를 위해서 통행료가 정상 수납되니까 착오 없으시길 바라구요, 통행료 수입은 코로나 방역 등 공익 목적의 활용될 계획입니다. 휴게소에 하는 방역 활동이 강화 되는데요, 발열 체크, 출입 명부 작성, 거리두기 안내 등이 이루어지고 무엇보다 연휴 전날인 화요일 부터 일요일까지 실내 매장에서는 취식이  금지 되고 테이크아웃만 가능하다는 점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휴게소 혼잡 완화를 위해 화장실은 총 706칸이 추가 설치됩니다. 휴게소에는 572칸, 졸음쉼터 등 에는 134칸이 더 설치되니까 편리하게 이용 하시기 바라고요, 올해는 승용차 전용 임시 갓길 차로가 더욱 확증되었습니다. 9월 29일 화요일부터 10월 4일 일요일까지 8개 노선 16개의 구간에서 시행되는데요, 운전자들이 실행 구간을 잘 몰라 콜센터로 문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해당 구간에는 배너 형식의 안내가 설치 되니까 잘 확인하고 활용하시면 좋겠습니다. 연휴 기간에는 버스전용차로제가 연장 운영되는거 알고 계시죠. 연휴 전날

교통안전 인증샷 올리면 상품권이 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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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 은 9월 28일(월)부터 “추석연휴 교통안전 SNS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SNS 이벤트로 진행되며, 교통안전 인증샷을 찍어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 9월 28일부터 10월 4일까지 7일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일평균 약 500건 발생하는 추석연휴 기간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비대면 방식의 교통안전 캠페인이다.   참여방법은 △전좌석 안전띠 매기, △음주운전 금지, △교통안전 당부 메시지 세 가지 중 한 가지 내용으로 인증 샷을 촬영하여,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 해쉬태그()를 통해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SNS 계정이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단은 이벤트 참여자 중 180명을 추첨하여 모바일 온누리상품권 10만원권(10명), 5만원권(30명), 2만원권(140명)을 지급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교통안전공단 공식 인스타그램(kotsa_kr) 계정 내 게시물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공단은 추석연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와 자동차검사소 등 350개 교통거점지역에 안전운전을 위한 현수막을 게시 할 예정이며, 교통사고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대형사고 발생 시 유관기관과 신속한 정보공유 등 사고대응에 온 힘을 다할 계획이다. 공단 권병윤 이사장은 “음주운전, 졸음운전 없는 안전한 추석연휴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해,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 교통안전 캠페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출처:  한국교통안전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