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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myHyundai’ 앱 출시 블루멤버스 포인트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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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yHyundai’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현대자동차 가 멤버십 및 제휴 서비스부터 포인트 쇼핑몰, 차량 관리 및 정비 서비스, 고객 대상 이벤트까지 현대자동차와 관련된 모든 '카 라이프(Car Life)' 서비스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인다. 현대자동차(주)는 현대자동차가 제공하는 다양한 고객 경험을 한눈에 확인하고, 쉽게 활용할 수 있는 통합 고객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myHyundai(마이현대)'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23일(월)부터 구글 플레이 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 에서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는 'myHyundai'는 나에게 맞는(my) 현대자동차(Hyundai)의 모든 서비스와 콘텐츠가 담겨있는 모바일 앱으로, 현대자동차의 새로운 카 라이프 플랫폼이다. 이번에 출시한 'myHyundai'는 현대자동차를 구입한 고객 외에도 렌트, 리스 등 현대자동차를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가입하고 사용할 수 있다. 'myHyundai'는 기존 ▲블루멤버스 ▲현대 마이카스토리 ▲현대 차량관리 등 여러 곳으로 분산돼 있던 모바일 채널을 한곳으로 통합하고, 이용자 중심의 메뉴 구성 등 더욱 직관적이고 편리한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경험(UX)을 통해 고객 접근성을 강화해, 차량 운행 비용 관리부터 모빌리티 서비스와 각종 라이프 혜택까지 한 번에 누릴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위치 정보가 반영된 지도 화면을 통해 고객이 현재 위치와 목적지에서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한눈에 볼 수 있고, 기존에 사용하던 지도 앱과의 연계를 통해 이동 동선을 최소화해 쉽고 편리하게 혜택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고객의 블루멤버스 포인트 사용처를 분석해 보다 개인화된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까지 다양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는 'myHyundai'를 ▲my

삼성전자서비스, ‘제24회 서비스 기술경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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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서비스, ‘제24회 서비스 기술경진대회’ 개최 삼성전자서비스 가 21일 수원에 위치한 삼성전자 CS아카데미에서 최고의 서비스 전문가를 선발하는 ‘제 24회 서비스 기술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서비스 기술경진대회’는 제품을 수리하는 엔지니어들이 서비스 기술력과 전문성을 겨루는 기술 경연의 장으로 삼성전자서비스의 고객 서비스 품질 향상에 크게 기여해왔다. 지난 1월 협력사 직원 7,400여명을 특별 채용한 후 처음으로 실시한 이번 대회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수리기술 경진’과 ‘서비스 혁신사례’ 부문 총 9개 종목에 임직원 1,700여명이 참가했다. ‘수리기술 경진’은 수리 엔지니어들이 실제 고객이 사용하는 환경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얼마나 신속, 정확하게 진단하고 수리하는지를 평가하는 대회로 5개 종목에 1,500여명이 참가하여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이 중 지역별 예선을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한 40여명이 휴대폰, 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TV, 컴퓨터 등 다양한 제품이 IoT로 구성된 환경에서 본선 경합을 실시하여 최종 우승자를 가려냈다. ‘서비스 혁신사례’ 부문은 수리 엔지니어들이 제품 점검 및 수리에 사용되는 장비를 개발하여 출품하거나 논문으로 제출하는 것으로 4개 종목에 200여명이 참가했다. 서비스 혁신사례 부문에서 채택된 아이디어는 실제 서비스 현장에 적용돼 수리 엔지니어들의 업무 효율을 높이고 고객들에게 보다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사용된다.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참가자에게는 종목별 순위에 따라 금상, 은상, 동상을 시상하고 총 상금 2,000여만원을 차등 시상한다. 또한, 대회 입상자 중 성과가 가장 우수한 인원을 별도 선정하여 고용노동부장관상과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협회장상도 추가 시상한다. 삼성전자서비스 기술팀장 김용수 상무는 “서비스 기술경진대회를 통해 임직원의 서비스 경쟁력을 확보하여 고객이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