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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운전적성정밀검사장 9월 30일 개소, 영동권 운수종사자 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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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운전적성정밀검사장이 한국교통안전공단 에 의해 새롭게 개소되면서 영동권 운수종사자의 검사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기존에는 춘천까지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이제는 강릉에서 편리하게 검사받을 수 있어 대기 시간도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이로 인해 운수종사자의 업무 효율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 2024년 9월 한국교통안전공단 부산본부 운전적성정밀검사장에서 만65세 이상 고령운수종사자들이 자격유지검사를 받고 있는 모습. 강릉 운전적성정밀검사장 개소로 인한 기대 효과 강릉 운전적성정밀검사장이 개소되면서 영동권 운수종사자의 검사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기존에는 춘천까지 이동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이제는 강릉에서 가까운 거리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어 편리함이 증대되었습니다. 특히, 대기 시간 단축과 검사의 편의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검사장의 위치와 운영 시간 안내 강릉 운전적성정밀검사장은 강릉시 강변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개인택시 강릉시지부 1층에서 운영됩니다.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검사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접근성이 좋은 위치에 자리 잡고 있어, 운수종사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검사 종류와 대상자에 대한 상세 설명 강릉 검사장에서는 신규검사, 자격유지검사, 특별검사 등의 다양한 검사를 제공합니다. 신규검사: 여객운수 사업용 차량 운전자를 대상으로 하며, 3년 이내 미취업자나 재취업 예정자를 포함합니다. 자격유지검사: 65세 이상의 고령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적합한 운전 역량을 측정합니다. 특별검사: 중상 이상의 사고를 유발한 경우나 벌점이 높은 운전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강릉 운전적성정밀검사장 개소의 의의와 향후 전망 강릉 운전적성정밀검사장의 개소는 영동권 운수종사자들의 검사를 위한 접근성을 크게 향상시키고,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중요한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앞으로도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운수종사자들의 편의

전세버스 차량운행 실태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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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와 한국교통안전공단 이 “전세버스 운송시장 진단과 제도개선을 위해 ‘전세버스 차량운행 실태조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태조사는 전세버스 운영 방식, 수입 구조 등 전반적인 시장 현황을 파악하는 등 기초자료 확보를 목적으로 실시하며, 실태조사 결과는 향후 정책 수립의 참고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전세버스 차량운전 실태조사’는 9월 1일(화)부터 11월 30일(월)까지 세 달간 전국 전세버스 운수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설문조사는 코로나19로 인한 감염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휴대폰 또는 인터넷을 통해 한국교통안전공단 홈페이지( www.kotsa.or.kr ) 메인화면에 있는 “TS Click” 란에서 ‘전세버스 차량운전 실태조사 안내’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본 실태조사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공단 권병윤 이사장은 “전세버스 시장의 건전한 운행환경 조성을 위해선 전세버스 차량운행 실태에 대한 내실 있는 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하며, 전세버스 운수종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출처:  한국교통안전공단

‘제2회 경기도 버스승무사원 채용박람회’ 8월13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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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회 경기도 버스승무사원 채용박람회 포스터 경기도 와 국토교통부 는 한국교통안전공단 , 경기도버스운송사업조합 과 함께 오는 8월 13일(화)~14일(수)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6C홀에서 「제2회 경기도 버스승무사원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제1회 채용박람회는 6월 20~21일 양일간에 걸쳐 개최, 방문자(1,350명)에게 채용정보 제공뿐만 아니라 실제 채용까지 이어지는 긍정적인 효과를 보여준 바 있으며, 이번 제2회 박람회는 참여업체를 확대(30→36개)하고,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하는 등 제1회 박람회보다 규모를 확대하여 개최할 계획이다. * 1회 채용박람회 개최 후, 1개월 간 도내 운수종사자 813명 증가 경기도 주요 버스기업 36개(300인 이상 19개, 300인 미만 17개)이 한 곳에 모이는 이번 행사는 ① 버스승무사원 일자리 정보제공 ② 버스업체와 구직자 간 1:1 상담 및 채용 ③ 한국교통안전공단 운전인력 양성과정 상담 및 모집 등이 이뤄지게 되며, 구직자가 본인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등을 지참하여 올 경우 업체와 면담을 통하여 현장에서 채용절차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채용박람회에서는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맞춤형 채용정보가 제공되는 부대행사가 별도로 진행될 예정으로, 버스업체별 상담부스 뿐만 아니라, 업체별 인사담당자의 취업설명회, 한국교통안전공단 운전인력 양성과정 수료생의 취업후기, 이력서 작성에서부터 면접요령까지 제안해주는 전문강사 및 직업상담사의 취업컨설팅까지 버스업체 취업을 위한 맞춤형 정보가 제공된다. 이력서사진 무료촬영 서비스와 함께 교통안전체험 시뮬레이터(VR)운영을 통해 직접 사고위험을 체험하여 교통안전의식 제고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한편 국토부 및 경기도 관계자는 버스승무사원이 되면 직업 안전성이 높고 급여 등 경제적으로 안정적이며, 주52시간 도입으로 근무환경이 좋아지고, 다양한 복리후생 혜택으로 평생직업으로 삼기에는 안성맞춤이라며 많은 구직자들의 관심

경기도, 2018년 도내 운수종사자 교통안전교육 실시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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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도 운수종사자 안전교육 경기도가 택시, 버스, 화물차 등 운수종사자들이 받는 ‘교통안전교육’을 올해부터 대폭 강화한다. 경기도는 올해 도내 운수 종사자 12만8천여 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교육은 도내 운수종사자라면 일정 시간 반드시 이수해야하는 교육과정으로 안전수칙, 사고 시 응급처치요령, 관련 법령, 서비스 자세 등을 교육한다. 교육은 오는 2월 2일부터 연말까지 경기도교통연수원에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졸음운전으로 인한 대형사고 예방을 위해 교육 대상자 수와 교육과정이 한층 강화됐다는 게 도의 설명이다. 교육 대상자는 지난해 9만5천명보다 3만여 명 증가했다. 우선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에 따라 올해부터 운수회사에서 자체적으로 실시하던 안전교육이 폐지돼 7,011명이 추가로 교육을 받게 됐다. 또 화물 운수종사자들을 대상으로 2년에 1회씩만 받게 했던 화물격년면제제도가 폐지되어 7,300여명 등이 새로 교육 대상에 포함됐다. 교육내용도 대형사고 예방을 위해 예년에 비해 상황별로 구체화했다. 기존에는 동영상 방영, 경각심 고취에 중점을 두었으나 올해부터는 졸음운전, 난폭운전, 보복운전, 운주운전, 대열운행 및 과적 등 사고 원인과 대응방법, 관련법규 등을 상세하게 교육한다. 아울러 사고 이후 응급처치 교과목을 편성해 사고 관리 분야도 추가했다. 최근 고령운전자 증가 추세도 교육에 반영한다. 사업용 차량 고령운전자(만 60세 이상) 비율이 35% 이상인 광명, 구리, 하남, 부천, 안양 지역 등 5개 지역에서는 고령운전자 성향과 신체능력 등을 감안한 운전기법을 교육내용에 편성했다. 최근 자주 발생하는 지진과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해 응급처치 교과목도 신설했다. 교육 편의성도 높였다. 거리가 멀어 교육을 받기 어려운 종사자들을 위해 각 지역별 교육장을 섭외, 직접 강사가 현장을 찾아 교육하는 ‘출장교육’을 252회 실시한다. 또 평일 교육 참여가 어려운 종사들을 위해 주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