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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틴 앱 챌린지 2018 (Smarteen App+ Challenge 2018)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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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SK테크엑스와 공동으로 고교생 앱 개발 경진대회인 ‘스마틴 앱 챌린지 2018 (Smarteen App+ Challenge 2018)’을 개최하기로 하고, 5월 8일(화)까지 약 5주간 참가자 모집에 들어간다. ‘스마틴 앱 챌린지’는 2011년부터 개최되어 올해로 여덟 번째를 맞는 국내 최대의 고교생 대상 앱 개발 경진대회로, 생활정보 부문, 엔터테인 부문 및 미래산업 부문의 3개 부문으로 나눠 참가작을 공모하며, 특히 올해는 미래산업 부문에 증강현실(AR) 및 가상현실(VR) 부분을 추가하여 고교생들이 4차산업 핵심 미래기술을 직접 개발하여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대회 참가자에 대해서는 예선과 본선을 거쳐 독창성, 시장성, 기술구현 가능성 등에서 뛰어난 45개 팀을 선발(2018.6월)하고, 전문가들이 멘토링, 전문개발 교육을 제공한 후 결선(2018.9월)을 통해 최종 21개 수상팀을 선정하여 포상하게 된다. 21개 수상팀에게는 총 5,250만원의 상금과 1주일 간의 해외연수 기회가 주어지며, 대상(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3개팀에게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스마트 창작터’의 시장검증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여 후속 사업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수상팀에 대해서는 벤처창업페스티벌, 앱쇼코리아 등 전시참가 지원 및 언론 홍보 등을 통해 마케팅을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번 대회를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고교생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모바일 앱 상에 직접 구현해봄으로써 4차산업의 핵심인력이 되고자하는 꿈을 펼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창업에 대한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회 참가자격은 전국 고교 재학생 및 동등한 자격의 청소년으로, 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아이디어 제안서를 작성하여 오는 5월 8일(화)까지 T아카데미홈페이지( http://tacademy.s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