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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가상/증강현실(VR/AR)어워드 협력사업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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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VR·AR 어워드 지원사업 경기도 와 경기콘텐츠진흥원 이 국내 가상/증강현실(VR/AR) 콘텐츠의 해외 진출을 위한 ‘글로벌 가상/증강현실(VR/AR)어워드 협력사업 설명회’를 다음달 1일 광교 경기문화창조허브 에서 개최한다. 국내.외 가상/증강현실(VR/AR) 어워드는 영화제뿐만 아니라 예술제, 광고제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작품성 높은 가상/증강현실(VR/AR) 콘텐츠를 시상하고 있는데 해당 제작사의 해외진출을 위한 지름길로 통한다. 도는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국내·외 가상/증강현실(VR/AR) 어워드에 대한 정보제공과 제작/출품에 대한 종합적인 지원을 위해 이날 설명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경기도는 사업시행 첫해인 올해 제작지원 3건, 출품지원 15건 등 총 18개의 프로젝트를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은 올해 출품을 목표로 1천만 원에서 최대 5천만 원까지 사업비를 지원받으며, 콘텐츠 제작 및 출품을 위한 소개영상, 번역/통역, 출품비용, 현지 참가, 시연 비용 등에 사용할 수 있다. 다음달 1일 열리는 설명회에는 글로벌 가상/증강현실(VR/AR) 어워드 동향 소개, 해당 가상/증강현실(VR/AR)영화제의 작품공고와 출품안내가 진행될 예정이다. 설명회 참석기업은 지원 사업 정보뿐 아니라 다양한 가상/증강현실(VR/AR)영화제에 대한 출품 정보도 얻을 수 있다. 이번 설명회에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신철 집행위원장, 김종민 가상현실(VR)세션 프로그래머 그리고 중국 청도의 에스아이에프(SIF. Sanx Immersive Festival)의 창립자 에디로우(Eddie Lou)와 주관사 대표 웨이리에로우(Weilie Lou)가 참석한다. 대만의 케이에프에프(KFF.Kaohsiung Film Festival)의 디렉터 양멩잉(Yang Meng-Ying)과 프로그래머 쿠오민웨이(Kuo Min-Wei)도 함께한다. 안치권 경기도 콘텐츠산업과장은 “가상/증강현실(VR/AR) 콘텐츠 산업에서 어워드는 권위 있는 작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