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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버스승무사원 채용박람회’ 12월16일 수원컨벤션센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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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버스승무사원 채용박람회 포스터 국토교통부 와 경기도 는 한국교통안전공단 , 경기도버스운송사업조합 과 함께 오는 12월 16일(월) 14시부터 17시까지 수원컨벤션센터 에서 「제4회 경기도 버스승무사원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제1회(6.20.~21,수원), 제2회(8.13.~14,일산), 제3회(9.23, 군포) 이번 제4회 박람회는 올해의 마지막 채용박람회로 경기도·수원시 중장년 취업박람회와 연계하여 버스업계의 신규 인력채용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경기도 주요 버스기업 25개사(300인 이상 16개, 300인 미만 9개)가 한 곳에 모이는 자리로, 구직자들은 자신이 원하는 기업을 선택하여 근무형태, 근무시간, 임금, 복리후생 등 구직자들이 궁금해 하는 사항과 취업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업체의 인사담당자들과 직접 1:1로 상담 받을 수 있으며, 행사 당일 구직자가 본인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등을 지참하여 올 경우 업체와 면담을 통하여 현장에서 채용절차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는 대형버스 경력이 상대적으로짧은 신규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20년도 버스운전인력 양성과정 상담 및 모집 등이 함께 이루어진다. * 버스운전자 양성교육 이수시 추가 경력요건 없이 취업가능 그동안 국토부는 경기도·한국교통안전공단·전국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와 함께 관계기관 합동상황점검, 버스운전자 양성교육 확대, 경기도 버스승무사원 채용박람회 개최(3회), 국도변 VMS를 통한 채용홍보 등을 통해 300인 이상 노선버스 업체의 주52시간제 안착은 물론, 근로시간 단축을 통해 8천여 명 상당의 신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 왔으며, 내년부터 주52시간제가 적용되는 50인 이상 299인 미만의 노선버스 업계의 신규 인력충원지원을 위해 ‘20년에도 채용박람회를 2회 추가 개최할 계획이다. 또한, 신규 버스 운전자격 취득자에게는 맞춤형 채용정보 제공(문자메시지), 한국교통안전공단 취업지원 앱(

한국교통안전공단, 1,370명 버스운전자 양성, 57.5%(788명) 취업률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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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스운전자 양성 교육 과정 한국교통안전공단 은 지난해 안전한 대중교통 환경구축과 운수회사의 구직난 해소를 위해 “1,370명의 버스운전자를 양성하여, 57.5%(788명)의 취업률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공단은 근로기준법 개정(주52시간)에 따른 버스 운전자 부족난 해소를 위해 2017년부터 “버스운전자 양성교육” 과정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 교육 과정은 버스운전자격 취득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교육수료 후 현장에 바로 투입되어 일 할 수 있도록 실기위주의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 2017년 경기도와 제주특별자치도 시범사업으로 시작하여 2018년에는 14개 지자체 등으로 확대 운영하였으며, 지난해 1,370명이 버스운전자 양성교육과정을 이수하였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도가 751명(54.8%)으로 가장 많았고, 전북 167명(12.2%) 순으로 교육 이수자가 많았다. 특히, 1,370명의 교육 이수자 중 57.5%인 788명이 취업을 완료하였는데, 시내,시외버스가 529명(67.1%)으로 가장 취업자가 많았고, 마을버스 181명(23.0%), 전세버스 78명(9.9%) 순으로 많았다. 이는 버스 구직 희망자에게 대형차 운전실습과 전문적인 실무교육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구직자를 위한 운수회사 취업설명회, 구직 희망자 인력풀 관리 및 정보 제공 대행 서비스 등 다양한 취업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이다. 한편, 공단은 올해 작년 보다 두 배 많은 약 3,000명의 교육생을 양성하고 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 수강을 원하는 버스운전자격 취득자는 각 지자체* 또는 고용노동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 강원도(강원도청, 강릉상공회의소, 원주시), 충청남도(충남교통연수원), 전라남도(전남고용노동연구원, 목포상공회의소, 여수상공회의소), 세종시(세종도시교통공사), 경상남도(경남도청), 충청북도(충북경영자총연합회), 부산시(부산교통문화연수원), 서울시(내일능력개발원), 광주시(광주교통문화연수원), 경

버스운전자 양성 및 취업연계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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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스운전자 양성 과정 한국교통안전공단은 근로기준법 개정에 따른 노선버스 운전자 부족난 해소를 위해 “경기도 등 6개 시·도 등과 협력하여 버스업체 취업희망자 1,510명을 대상으로 버스운전자 양성교육 및 취업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공단에서는 지난해 공단의 신규 버스운전자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였고, 우수한 교통안전체험교육 시설과 전문 인력을 활용하여 운영 중이다. 교육생들은 80시간 동안 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정류장 진·출입, 교차로 주행 및 주·정차, 현장도로 주행 등을 비롯한 체험형 교육을 받는다. 공단은 2017년 경기도와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금년에는 5개 시·도(전북, 전남, 강원, 세종, 충남)를 추가하여 확대 시행하고 있다. 또한 공단은 양성교육 수료자에게 취업설명회, 채용정보 제공 등 취업연계 노력을 지속하여, 2018년 상반기 교육수료자의 72%(291명 중 210명)가 취업하는 성과를 보였다. 공단 권병윤 이사장은 “근로기준법 개정으로 인한 버스운수업체 구인난 해소와 국민의 교통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것은 공공기관으로서의 의무”라고 말했다. “공단은 교육시설 확충 등 버스운전자 양성을 위한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버스운전자의 안정적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한국교통안전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