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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재능 맘껏 펼치시고 상금도 받으세요’ 어르신 작품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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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 노인들의 문화예술 활동 활성화와 여가문화 조성을 위한 ‘어르신 작품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 4회째를 맞는 작품공모전은 ‘열정 도전 극복’을 주제로 노인들이 삶을 살아가며 느꼈던 열정, 도전, 극복의 경험이나 생각 또는 경험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던 삶의 지혜를 작품으로 표현해 제출하면 된다. 전국 60세 이상(1961년 이전 출생) 노인이면 누구나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오는 7월 27일부터 8월 20일 오후 6시까지로 어르신 문화즐김 홈페이지( http://경기9988.kr ) 참여안내 코너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출품 분야는 문예(시, 시조), 미술(동양화, 서양화), 서예·문인화 캘리그라피(calligraphy), 사진·동영상(스마트폰 촬영 포함) 네 가지이며 신청부터 심사까지 전 과정을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각 분야별로 10개 작품을 선정해 대상(1명), 최우수상(2명), 우수상(3명), 장려상(4명)을 시상하고 도지사 상장과 20~50만원까지의 상금이 수여된다. 이후 선정작들은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예정된 ‘어르신 작품공모작 수상작 도내 순회전시’를 통해 도내 10개 시·군을 돌며 작품이 전시된다. 조태훈 경기도 노인복지과장은 “코로나19로 문화․여가 활동이 제약받는 상황에서 노인들의 재능을 펼치고 알리는 데 이번 공모전이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노인 문화활동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속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경기도

인천시, 전국 최초 아이오티(IoT) 기반 어르신 안심폰 개통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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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oT 어르신 안심안부서비스 체계도 인천광역시 는 5월 7일(화) 연수구노인복지관에서 「전국 최초, 아이오티(IoT) 기반 어르신 안심폰 개통식」을 개최하였다. 아이오티(IoT) 안심폰이란 사물인터넷(IoT)으로 어르신의 움직임을 실시간 감지하고, 위급 상황 발생시 119 통화 연결과 어르신 주소가 자동 전송되는 동시에 생활관리사(독거노인 돌보미)에게 119호출 문자가 자동 전송되고, 어르신들이 일정시간 움직임이 없을 경우 경고 알림 문자 전송이 되는 등 스마트한 어르신 돌봄서비스 체계를 말한다. 이번 개통식은 5월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민선7기 시정과제(공약사항) 사물인터넷(IoT) 기술기반 어르신 안심안부서비스 사업」의 본격적인 시행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뜻깊은 행사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시장이 직접 어르신 역할을 하면서 생활관리사와 영상통화, 119 긴급 호출 등 안심폰 시연을 보여주었으며, 어르신께 아이오티(IoT) 안심폰을 전달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추진되었다. ▶ 전국 최초 아이오티[IoT(온도, 습도, 조도, 동작센서)] 안심폰 보급 인천시는 기존의 음성통화 서비스를 쌍방향 영상통화와 조도센서를 이용한 움직임 감지를 하는 스마트 앱 기반의 안심폰으로 1,010대 시범 교체하였다. 이를 통해 전국 최초로 조도 외에 온도, 습도, 동작센서를 추가한 아이오티(IoT) 안심폰 기능을 강화한 그야말로 4차 산업혁명시대에 걸 맞는 명실상부한 「아이오티(IoT) 기술기반 어르신 안심안부서비스」본격 시행을 알렸다. ▶ 서비스 대상자 확대(3,400명 → 8,600명) 시는 또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홀몸 어른 돌봄을 위하여 안심폰을 활용한 서비스 대상자를 3,400명에서 올해에 8,225명으로 대폭 확대하고, 2020년까지 8,600명으로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이오티(IoT) 안심폰은 미추홀구, 연수구, 계양구, 강화군이 이미 계약을 완료하여 5월말까지 2,900명의 어르신께 보급·설치를 할 계획이며, 나머지 6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