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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2,886억 규모 압류재산 공매 실시…10월 23일 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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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2,886억 규모 압류재산 공매 실시 한국자산관리공사 는 2025년 10월 20일(월)부터 22일(수)까지 3일간 ‘온비드(Onbid)’를 통해 총 2,886억 원 규모의 압류재산 1,535건을 공매합니다. 개찰일은 10월 23일(목)로, 전국의 토지·주택·상가·임야 등 다양한 자산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번 공매는 체납세액 징수를 위한 행정 절차로, 낙찰자는 해당 자산의 권리관계 및 현황을 반드시 확인한 후 참여해야 합니다. 공매 주요 내용과 절차 이번 공매는 부동산 1,478건(약 2,803억 원)과 동산 57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중 토지가 916건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서울·경기 등 수도권 소재 주거용 건물도 다수 포함되어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 관심을 가질 만합니다. 입찰은 온비드 또는 스마트온비드 앱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유찰 시 공매예정가격은 10%씩 차감되어 재공매됩니다. 또한 입찰 전 ‘공부열람’과 ‘현장조사’를 통해 물건 상태를 직접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온비드 입찰물건 주요 매각 예정 물건 10건 용도 위치 감정가(원) 매각예정가(원) 비율(%) 단독주택 경기도 파주시 문발동 577-7 1,282,585,000 1,154,327,000 90 단독주택 거제시 옥포동 872-1 1,318,386,000 1,054,709,000 80 단독주택 천안시 북면 매송리 247 282,050,000 112,821,000 40 단독주택 가평군 북면 도대리 428 514,719,000 463,248,000 90 연립주택 울산 북구 천곡동 875-101호 205,000,000 82,000,000 40 대지 부산 기장군 일광읍 삼성리 37-1 외 13,336,480,000 12,002,832,000 90 전 성남시 수정구 시흥동 50-1 7,204,560,000 4,322,736,000 60 임야 춘천시 동산면 조양리 산152-6 1,455,559,000 873,...

2025년 9월 다섯째주 아파트가격: 매매 0.06% 상승, 전세 0.06%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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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마지막 주, 서울·수도권 아파트 가격 강세 지속 한국부동산원 에 따르면 2025년 9월 5주 기준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이 각각 0.0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서울은 매매 0.27%, 전세 0.12%로 두 지표 모두 전국 평균을 웃도는 상승률을 기록하며 강세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구분 전국 서울 경기 인천 지방 매매(%) 0.06 0.27 0.07 0.00 0.00 전세(%) 0.06 0.12 0.06 0.04 0.03 수도권 상승 견인…서울 성동·송파·마포 강세 두드러져 서울은 재건축 기대감 있는 단지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증가했고, 특히 성동구(0.78%), 마포구(0.69%), 송파구(0.49%) 등이 두드러졌습니다. 경기 지역에서는 성남 분당구(0.97%), 과천시(0.54%) 등이 강세를 보였으며, 인천은 전체적으로 보합세를 유지했습니다. 전세시장도 서울 강남권과 교육환경이 우수한 지역 위주로 상승폭이 컸습니다. 지방은 대체로 보합 또는 하락세…제주는 매매·전세 모두 하락 지방은 전반적으로 매매는 보합(0.00%), 전세는 소폭 상승(0.03%)에 그쳤으며, 제주와 전남 등은 매매·전세 모두 하락했습니다. 세종시는 정주여건이 좋은 단지를 중심으로 전세가격이 0.39% 상승해 주목받았습니다. ▲ 2025년 9월 다섯째주 아파트가격 매매,전세 가격지수 변동률 향후전망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 및 금리 안정세가 맞물리며 수도권을 중심으로 매매·전세 모두 상승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다만 지역별 양극화는 심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투자 시에는 개별 지역...

2025년 9월 셋째주 아파트가격: 매매 0.02% 상승, 전세 0.03%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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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값, 다시 오름세로 전환 2025년 9월 3주(9월 15일 기준)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이 0.02% 상승하고, 전세가격은 0.03% 올랐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의 조사에 따르면 서울은 특히 재건축 추진 단지와 역세권 대단지를 중심으로 매매 수요가 활발해지며 0.12% 상승했습니다. 전세시장도 학군지와 역세권 중심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서울, 매매와 전세 모두 상승세 지속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12% 상승하며 강남과 강북 모두에서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성동구는 0.41%, 마포구는 0.28%, 송파구는 0.19% 상승하며 선호도가 높은 지역일수록 가격 강세가 뚜렷했습니다. 전세가격도 평균 0.07% 상승했고, 송파구(0.21%)와 강동구(0.16%) 등 인기 학군 지역 중심으로 전세 수요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 2025년 9월 셋째주 아파트가격 매매,전세 가격지수 변동률     지방은 혼조세, 세종은 상승 전환 지방 아파트 매매가격은 평균 -0.01%로 여전히 약세를 보였으나, 세종시는 0.10% 상승하며 반등했습니다. 반면 대구(-0.05%), 대전(-0.04%), 제주(-0.04%)는 하락세가 지속됐습니다. 전세가격은 전북(0.05%), 울산(0.04%) 등이 상승세를 보였으나, 제주(-0.05%)는 전세 수요가 줄며 하락했습니다. ▲ 2025년 9월 셋째주 아파트가격 매매․전세가격지수 변동률 그래프     향후전망 서울을 중심으로 한 주요 지역에서의 거래 회복세와 전세 수요 증가가 당분간 이어질 전망입니다. 특히 재건축 및 개발 기대감이 있는 단지들 위주로 매매가 상승폭이 커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지방은 지역별로 회복 속도에 차이가 있어 시장 전반의 안정세는 좀 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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