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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자동차산업: 수출 최대·친환경차 성장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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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자동차산업 핵심 현황 한눈에 보기 산업통상부 발표에 따르면, 2025년 10월은 조업일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친환경차 수출이 증가하며 전체 산업 흐름을 견인한 달이었습니다. 다만 내수와 생산은 휴무일 증가의 영향으로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수출·내수·생산의 핵심 변동 요약 10월 자동차 수출액은 55.5억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10.5% 감소했지만, 1~10월 누적 수출은 역대 최대인 596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내수는 12.7만 대로 12.8% 감소했으나 전기차(+56.1%), 수소차(+140.2%)는 뚜렷한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생산 또한 조업일수 축소로 17.6% 줄어든 30.3만 대를 기록했습니다. 친환경차 흐름과 시장 구조 변화 친환경차는 수출·내수 모두 견조한 흐름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하이브리드 수출이 13.4% 증가해 전체 친환경차 수출 증가를 이끌었습니다. 내수에서는 전기차 판매가 전월 대비 조정되었음에도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성장하며 시장 내 비중 확대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2025년 10월 핵심 지표 요약 전년동월 대비 수출액(55.5억 달러) ▼10.5% 생산(30.3만 대) ▼17.6% 내수(12.7만 대) ▼12.8% 친환경차 수출 ▲2.3% 향후전망 연말까지 전기차 내수는 사상 최대치 갱신이 예상되며, 친환경차 중심의 구조 전환이 더욱 빠르게 진행될 전망입니다. 다만 글로벌 경기 둔화와 조업일 변동 등으로 수출 변동성은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 완성차 업계의 생산 안정 전략이 중요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2025년 10월 자동차산업 자세히 보기

2025년 10월 1~10일 수출입 동향: 반도체 급증, 자동차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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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초 한국 수출입 동향 한눈에 보기 관세청 은 2025년 10월 1일부터 10일까지의 수출입 잠정치를 발표했습니다. 이 기간 수출은 130억 달러, 수입은 135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2%, 22.8% 감소했습니다. 다만 조업일수를 고려하면 일평균 수출은 33.2% 증가한 37억 달러로 회복세의 가능성을 보였습니다. 주요 품목별 수출입 증감 현황 품목별로 보면 반도체와 석유제품은 각각 47.0%, 6.2% 증가했으나, 승용차(-51.8%)와 무선통신기기(-28.9%)는 크게 줄었습니다. 수입에서는 원유(+22.2%)와 석탄(+17.8%)이 늘었고, 반도체(-20.0%), 가스(-29.1%) 등은 감소했습니다. 구분 주요 품목 금액(억달러) 증감률(%) 수출 반도체 45.1 +47.0 수출 승용차 6.7 -51.8 수입 원유 27.3 +22.2 수입 반도체 19.7 -20.0 10월 무역수지와 향후 전망 10월 초 무역수지는 5억 달러 적자를 기록했지만, 반도체 수출 확대와 에너지 수입 감소세로 적자 폭은 점차 완화되고 있습니다. 글로벌 경기 회복과 함께 반도체 중심의 수출 회복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자동차 산업의 조정이 마무리되면 무역 균형도 안정될 전망입니다. 자세한 통계는 관세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수출입통계보기

2025년 9월 수출 660억 달러 돌파, 반도체·자동차가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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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대한민국 수출 사상 최고치 달성 2025년 9월, 우리나라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12.7% 증가한 659.5억 달러를 기록 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에 따르면, 반도체와 자동차, 바이오헬스 등의 호조가 전체 수출 상승을 이끌었으며, 무역수지는 95.6억 달러 흑자로 4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주요 품목별 수출 성과 반도체는 AI 서버용 고부가 메모리 수요 증가와 가격 상승세에 힘입어 166.1억 달러(+22.0%)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자동차는 친환경차 및 중고차 수출이 증가해 64.0억 달러(+16.8%)를 기록했습니다. 바이오헬스 분야도 35.8% 증가해 9월 기준 최대 실적을 나타냈습니다. 주요 품목 수출액(억 달러) 증감률(%) 반도체 166.1 +22.0 자동차 64.0 +16.8 바이오헬스 16.8 +35.8 선박 28.9 +21.9 수출입통계보기 수출 증가 이끈 지역별 동향 9대 주요 수출지역 중 미국을 제외한 8개 지역에서 수출이 증가했습니다. 아세안(+17.8%)과 EU(+19.3%)는 반도체, 자동차, 일반기계 등의 수요 증가로 최대 실적을 기록했고, 중국(+0.5%)도 반도체 중심으로 플러스로 전환했습니다. 반면, 미국은 자동차 수출 감소 등의 영향으로 1.4% 감소했습니다. 향후 전망 정부는 미 관세 정책 등 대외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수출 시장 다변화와 기술 경쟁력 강화를 통해 상승세를 이어가겠다는 방침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 는 수출 지원을 위한 정책 이행과 추가적인 지원책 발굴을 지속하며 우리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힘쓸 예정입니다.

2025년 8월 자동차산업, 수출·내수·생산 모두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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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자동차산업이 역대 최고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에 따르면, 2025년 8월 자동차산업은 수출, 내수, 생산 모두에서 전년 동월 대비 증가세를 보이며 2개월 연속 상승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특히 전기차를 포함한 친환경차의 성장세가 두드러졌으며, 수출액과 누적 수출액 모두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였습니다.     수출액은 역대 최고치, 친환경차가 주도 자동차 수출액은 55.0억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8.6% 증가하며 역대 8월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전기차 수출은 무려 78.4% 증가한 22,528대를 기록했고, 모델 중에서는 EV3와 인스터(캐스퍼 수출명)가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유럽 지역 수출은 전기차 수요에 힘입어 54%나 증가하며 전체 수출을 견인했습니다.   2025년 8월 자동차 수출 동향 전체 수출액: 55.0억 달러 (▲8.6%) 전기차 수출: 22,528대 (▲78.4%) EU 지역 수출: 7.92억 달러 (▲54.0%) 친환경차 전체 수출: 69,497대 (▲26.6%) 내수·생산도 동반 상승, 친환경차 점유율 50% 돌파 내수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8.3% 증가한 13.9만대를 기록하였으며, 이 중 친환경차는 7만대로 전체 내수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전기차는 내수에서 55.7% 증가한 24,319대를 기록해 눈에 띄는 성과를 보여주었습니다. 자동차 생산 역시 32.1만대로 7.1% 증가하며 2013년 이후 가장 높은 8월 생산량을 달성했습니다. 향후전망 전기차를 중심으로 한 친환경차 수요는 지속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며, 9월 중 전기차 누적 내수 판매량은 지난해 연간 판매량을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자동차산업은 중장기적으로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되며, 국내외 시장에서 한국 자동차의 경쟁력은 더욱 강화될 전망입니다.

3개월 연속 상승…반도체가 이끈 8월 수출 최대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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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수출,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역대 최고 실적 경신 2025년 8월, 우리나라 수출은 584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하며 역대 8월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는 반도체와 자동차가 수출 성장을 주도했으며, 조업일수가 하루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같은 성과를 달성한 점에 주목했습니다. 수입은 518.9억 달러로 4.0% 감소했고, 무역수지는 65.1억 달러 흑자를 기록해 7개월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갔습니다.     반도체·자동차 수출 호조…주력 품목 선전 반도체 수출은 서버 및 모바일 수요 확대와 메모리 가격 상승에 힘입어 151억 달러를 기록하며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습니다. 자동차 수출도 전기차·하이브리드차·중고차 호조로 55억 달러를 달성해 3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선박 역시 고가선박 인도로 6개월 연속 플러스를 유지했으며, 농수산식품·화장품·전기기기 등 비주력 품목도 역대 8월 중 최고 실적을 올렸습니다. 대외 여건 속에서도 긍정적 흐름 지속 지역별로는 아세안·중동·CIS 수출이 증가했고, 중국 수출은 반도체가 견인하며 보합세를 유지했습니다. 미국·EU 등은 일부 주력 품목의 부진으로 감소했지만, 전반적으로 수출 경쟁력은 견고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EU향 전기차 수출 확대가 눈에 띕니다. 향후전망 정부는 미 관세정책 등 불확실성 속에서도 수출 모멘텀 유지를 위해 시장 다변화와 중소기업 지원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9월 초에는 단기 경영지원, 수출시장 확대, 주력산업 경쟁력 강화 등 3대 축의 지원대책이 발표될 예정이며, 산업통상자원부 는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2025년 7월, 친환경차가 이끄는 자동차산업 수출 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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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전기차가 이끈 자동차산업의 호조 산업통상자원부의 발표에 따르면 2025년 7월 자동차산업은 내수, 수출, 생산 모두 전년 대비 상승 하며 하반기를 힘차게 열었습니다. 특히 전기차 판매는 역대 최고 기록 을 갈아치우며 친환경차의 대세 흐름을 확실히 보여주었습니다.     전기차 판매 급증, 친환경차 전환 가속화 전기차 내수판매는 2.6만 대로 69.4%나 증가 했고, 전체 내수의 18.5%를 차지하며 역대 최고 비중 을 기록했습니다. 수소차도 넥쏘 출시 효과로 161.3% 증가하는 등 모든 친환경차 부문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수출 역시 전기차,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고르게 성장하며 17% 증가했습니다. 향후전망 친환경차의 내수 비중이 두 달 연속 절반을 넘어서며, 국내 시장은 빠르게 전동화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무역환경 변화에 대응해 금융 및 기술개발 지원을 강화할 예정으로, 국내 자동차산업의 친환경 전환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전망입니다.

2025년 1분기 중소기업 수출 270.0억달러 전년 동기 대비 0.7%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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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벤처기업부 는 2025년 1분기 중소기업 수출이 270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0.7% 증가 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2024년 1분기 이후 5분기 연속 증가세다.  주요 수출 품목은 화장품, 자동차, 반도체 제조용 장비 등으로, 특히 화장품과 자동차는 1분기 역대 최고 수출액을 기록했다. 화장품은 미국을 비롯한 주요 국가에서 수출이 증가하며 수출 시장 다변화를 이루고 있으며, 자동차는 CIS 지역에서 한국산 중고차의 인기로 수출이 호조세를 보였다.  주요 수출국 중 중국, 일본, 홍콩 등 6개국은 수출이 증가했으나, 미국, 베트남 등 4개국은 감소했다.  대미 수출은 화장품은 증가했으나, 이차전지 관련 장비 등의 수요 둔화로 전체적으로 감소했다.  한편, 3월부터 발효된 미국의 철강·알루미늄 관세 부과 조치로 해당 품목의 수출이 감소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중소기업 수출은 주력 품목의 강세로 5분기 연속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미국의 관세 조치 등 불확실성이 상존하고 있다.  정부는 중소기업의 관세 대응을 위한 추가 지원 방안을 마련하여 수출 호조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 2025년 1분기 품목별 중소기업 수출액(단위 : 백만달러, %)

하이브리드차 수출 61.9% 상승! 2024년 8월 자동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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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가 발표한 2024년 8월 자동차산업은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수출 실적과 내수 판매 증가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하이브리드차(HEV) 수출이 사상 최고 기록을 달성하며, 친환경차 시장의 성장을 뒷받침했습니다.  자동차 수출액은 51억 달러로,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지만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국내 생산과 내수 판매는 약간의 감소세를 보였으나, 친환경차의 내수 판매는 크게 증가하며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 2024년 8월 업체별 자동차 생산·내수·수출 동향 2024년 8월 생산 29.0만 대, 내수 판매 12.8만 대, 수출 18.9만 대 내수 판매 중 OEM 수입(쏘나타 택시, 트래버스, 타호 등)은 기업별 실적과 수입차에 중복 포함 출처: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수출 동향 2024년 8월 자동차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4.3% 감소한 51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작년 8월의 사상 최고 기록과 비교하면 낮은 수치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하이브리드차 수출이 10.7억 달러로 전년 대비 61.9% 증가하며, 전체 수출 실적을 견인했습니다. 이러한 하이브리드차의 수출 증가는 친환경차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반영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한국 자동차 산업의 위상을 높이고 있습니다. 반면 전기차 수출은 다소 부진했으며, 이는 글로벌 수요 변동 및 주요 시장의 정책 변화에 기인한 것으로 보입니다. 생산 및 내수 판매 동향 8월 국내 자동차 생산량은 29만 대로 전년 대비 7.1% 감소했습니다. 주요 공장의 시설 공사와 임금협상으로 인한 부분 파업이 영향을 미쳤습니다. 내수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1.9% 감소한 12.8만 대를 기록했지만, 친환경차의 두 자릿수 성장세가 두드러졌습니다. 특히 하이브리드차는 내수에서 21.5%, 전기차는 60%의 성장률을 보이며, 내수 시장에서 친환경차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내수 시장의 변화는 소비자...

중대형 수소화물차 스위스로 수출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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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소화물차 차량 외관 및 제원 산업통상자원부 는 7월 6일 광양항에서 수소화물차의 스위스 수출계약물량(~25년 1,600대) 중 최초 수출물량이 출항했다고 밝혔음 동 수소화물차는 구동모터 438kW, 1회 충전주행거리 380km 등의 성능을 갖추고 있음 현대차는 금번 10대 수출을 시작으로 2025년까지 누적 1,600대를 스위스로 수출할 예정임 수소화물차는 수소승용차에 비해 높은 내구성과 출력을 필요로 하는 고난도 분야로서 금번 스위스 수출 수소화물차는 정부지원과 우리기업의 노력이 합쳐져 완성된 결과물임 산업부는 수소차를 미래차 산업의 한축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수소연료전지 등 핵심부품 개발 및 성능개선을 집중 지원하여 왔음 * 수소연료전지 지원과제 : “저가형고출력 연료전지시스템 개발” 등 16개 과제(총 정부출연금 906억원) 특히, 이번 스위스 수출되는 수소화물차에는 산업부 R&D 결과물인 수소연료전지 냉각시스템 및 제어기술 등이 직접 적용되었음 * 상용차용 연료전지 냉각시스템 및 수소트럭 개발(2017~2021, 총사업비 102억원) 등 수소화물차 대규모 수출을 통해 수소스택, 수소연료전지 냉각시스템 등 우리의 앞선 기술과 신뢰성을 입증한 것으로 평가 급성장이 예상되는 스위스 수소차 시장 선점 경쟁에서 우리기업이 경쟁국 대비 유리한 위치를 확보 * (2019년)25대 →(2028년)11,533대  ※ 출처 : Marketsandmarkets(2020) 스위스에서 축적한 Track Record를 바탕으로 성장 잠재력을 갖춘 유럽 수소차 시장을 공략하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 (2019년)419대 →(2028년)223,772대  ※ 출처 : Marketsandmarkets(2020) 수소차가 승용차(2020.5월 기준 누적 수출 2,173대)에 이어 상용차까지 수출주력 상품으로 부상하는 계기 유럽메이커가 선점한 중대형트럭시장에서 우리나라가 트럭강국으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계기 마련 산업부는 “우리기업이 글로벌 수소차 시장 선점 ...

2019년 11월 자동차 산업, 전년동월 대비 생산 11.3% 감소, 수출 8.6%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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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11월 국내 자동차산업 총괄표[자료 :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한국수입자동차협회] 2019년 11월 국내 자동차산업은 전년동월 대비 생산 11.3%, 내수 1.3%, 수출 8.6% 각각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 최근 2년간 월단위 최고 실적을 기록한 전년도 11월(390,562대) 기저효과 등으로 전년동월 대비 11.3% 감소한 346,379대 생산하였으나, * 2018.11월 생산은 현대(싼타페·코나·아이오닉 등)의 판매와 기아(니로·스포티지 등) SUV모델의 수출 증가 등으로 2018년 월평균 보다 54,837대 더 생산 2019.11월은 2019년 월평균 생산량(328,462대, 5.5%↑) 보다는 17,917대 더 많이 생산 2019.11월 생산 감소는 기아 신차주기 도래, 한국지엠 트랙스 물량 감소와 유럽수출 중단, 르노삼성 닛산로그 위탁물량 감소 등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 현대 SUV 차종 생산은 전년동월대비 22.0% 증가하여 자동차생산 고부가가치화에 기여 * 현대 SUV차종 생산 추이 : (2018.11월) 71,284대 → (2019.11월) 86,993대(22.0%) 국산차는 전년동월 대비 3.1% 감소, 수입차는 8.9% 증가하여 전체 내수는 1.3% 감소한 160,586대 판매 현대 그랜저․기아 K7 신차효과가 있었으나 이외 업체 신차부족 등 판매감소로 국산차 전체 판매는 전년동월 대비 3.1% 감소한 134,313대 일본 브랜드의 약세에도 불구하고, 폭스바겐 티구안(9월), 아우디 Q7(7월), A6(10월) 등 신차효과에 따라 전년동월 대비 8.9% 증가한 26,273대 판매 * 일본계 판매(전년비) : (8월)△56.9% → (9월)△59.8% → (10월)△58.4% → (11월)△56.4% * 독일계 승용차 브랜드는 2018년 하반기 BMW 차량화재 사건으로 인한 판매감소의 기저효과와 아우디·폭스바겐의 신차효과로 전년비 29.7% 증가(약 3.8천대 순증) 친환경차 수출호...

2019년 8월 자동차 산업 전년동월 대비 생산 15.9% 감소, 수출 3.4%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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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8월 국내 자동차산업 총괄표[자료 :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한국수입자동차협회] 2019년 8월 국내 자동차 산업 실적 분석 결과 전년동월 대비 자동차 생산은 15.9% 감소, 수출은 3.4% 감소로 잠정 집계 자동차 업계 여름 휴가로 인해 조업일수가 감소하면서 전년동월 대비 15.9% 감소한 249,390대 생산 작년과 달리 올해는 여름휴가가 8월에 집중되면서 8월 조업일수가 3일(19일→16일) 감소한 것이 생산 감소의 주된 원인으로 분석 * 車 여름 휴가일(현기차 기준) : (2018년) 7.30일∼8.3일, (2019년) 8.5일∼8.9일 다만 한국GM은 전년도 기저효과로 인해 6.3% 증가했으며, 르노삼성은 일부모델의 수출 및 내수 호조로 인해 올해 최초로 증가세 전환(1.8%) SUV(15.9%)와 친환경차(23.8%)의 판매호조가 지속되고는 있으나 조업일수 감소 등으로 인해 전년동월 대비 3.4% 감소한 164,154대 수출 다만 수출금액 기준으로는 전년동월 대비 4.6% 증가한 29.8억불 수출 ※ 2019.8월 지역별 잠정 수출실적(백만달러, 전년동월대비) : 북미(1,250, 10.3%), EU(560, 23.3%), 동유럽(213, △9.5%), 아시아(168, △11.2%), 중동(358, 17.7%), 중남미(174, △17.1%), 아프리카(76, △40.4%), 오세아니아(172, △9.4%) 국산차는 6.5% 감소, 수입차는 4.6% 감소하여 전체 내수는 전년동월 대비 6.3% 감소한 136,944대 판매 (국산차) 여름휴가에 따른 영업일수 감소 등으로 인해 6.5% 감소 (수입차) 일본 수출규제로 인한 일본 브랜드 차량이 전년동월 대비 56.9% 감소하면서 전체 수입차 내수 판매는 4.6% 감소 * 일본 브랜드별 판매 증감율 : 토요타(▵59.1%), 혼다(▵80.9%), 닛산(▵87.4%), 인피니티(▵68.0%), 렉서스(7.7%) (친환경차) 내수는 전년동월 대비...

2019년 7월 국내 자동차 산업 동향, 전년동월 대비 생산 17.4% 증가, 수출 11.6%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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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7월 국내 자동차산업 총괄표 2019년 7월 국내 자동차 산업 실적 분석 결과 전년동월 대비 자동차 생산은 17.4% 증가, 수출은 11.6% 증가로 잠정 집계 올해 출시된 신차와 부분변경모델의 내수 판매 및 수출 호조세가 이어지면서 전년동월 대비 17.4%(금년 최대 폭) 증가한 359,554대 생산 특히 SUV의 경우 2018.7월에는 150,022대 생산되었으나, 2019.7월에는 185,795대(23.8% 증가) 생산되는 등 7월 생산량 증가에 큰 폭으로 기여   북미와 EU를 중심으로 SUV와 친환경차의 지속적인 판매 호조세로 인해 전년동월 대비 11.6%(금년 최대 폭) 증가한 215,927대 판매 금액기준 전년동월 대비 21.6% 증가한 38.2억불 수출되었으며, 지역별로 북미지역은 23.2% 증가한 17.1억불, EU지역은 37.8% 증가한 7.4억불 수출 ※ 2019.7월 지역별 잠정 수출실적(백만달러, 전년동월대비) : 북미(1,706, 23.2%), EU(739, 37.8%), 동유럽(290, 33.7%), 아시아(176, 5.0%), 중동(375, 24.3%), 중남미(175, △7.6%), 아프리카(87, △38.8%), 오세아니아(271, 29.0%) 국산차는 전년동월 대비 2.0% 감소한 반면, 수입차는 4.8% 감소하여 전체 내수는 2.4% 감소한 151,091대 판매 국산차는 국내외 경기불안에 따른 소비심리 하락 및 하반기 신차 대기수요 등으로 인해 전년동월 대비 2.0% 감소한 129,463대 판매 수입차는 일본의 대한국 수출규제 발표(7.1일) 이후 일본 브랜드 수입차 판매 감소 등으로 인해 전년동월 대비 4.8% 감소한 21,628대 판매 특히 일본 브랜드 수입차는 2019.6월 3,946대 판매되었으나 2019.7월 전월대비 32.2% 감소한 2,674대 판매(전년동월 대비 17.2% 감소) * 일본 브랜드 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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