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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차 행복주택 총 10곳 4,640호 7월 11일부터 청약 접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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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행복주택 입주자 모집 계획 국토교통부 는 7월 11일부터 7월 18일까지 8일간 행복주택 총 10곳 4,640호에 대한 청약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 입주자를 모집하는 행복주택은 총 110곳 2만 6천호로, 분기별로 4회에 걸쳐 입주자를 모집한다. 지난 1분기에는 방배3 등 총 41곳 6,483호에 대한 1차 입주자 모집이 시행되었으며, 총 28,825명이 청약을 신청하여 평균 경쟁률 4.4:1을 기록하는 등 높은 호응 속에 모집을 마무리하였다. 이번 입주자 모집은 지난 1차 모집에 이은 두 번째이며, 이번 분기 모집지구는 판교 제2테크노밸리·인천영종 등 수도권 5곳(2,829호)과 부산좌동·아산탕정 등 지방권 5곳(1,811호)이다. * [수도권] 판교제2테크노밸리(200호), 안성아양(699호), 인천영종(450호), 파주운정(580호), 화성동탄2(900호), [지방권] 부산좌동(100호), 충주호암(550호), 아산탕정2(740호), 군산신역세권(400호), 광주쌍촌(21호) 이번에 입주자를 모집하는 행복주택에는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추진방안(‘18.11)에 따라 추진하는 창업지원주택(2곳, 판교2밸리·부산좌동)과 산업단지형 행복주택(1곳, 안성아양)이 포함되어 있다. 창업지원주택은 청년 창업인의 안정적 주거공간과 창업지원시설을 결합한 맞춤형 공공임대주택으로, 세대 내 독립적 업무공간과 층별 공용 소회의실 등 특화시설이 설계되어있으며, 무주택세대구성원인 만 19~39세 청년 (예비)창업가는 누구나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이번에 공급되는 곳은 판교 제2테크노밸리(200호)와 부산좌동(100호) 2곳이며, 특히 판교 제2테크노밸리는 기업지원허브·기업성장센터 등 창업인을 위한 복합공간과 인접하여 지역 내 창업인프라 활용이 용이하다. 또한 판교제2테크노밸리에 입주하는 (예비)창업자는 최저 보증금 5천만원, 월 임대료 21.5만원이라는 저렴한 비용으로 행복주택에 거주할 수 있다. 산업단지형 행복주택은

위례 340호, 평택고덕 891호 입주자 모집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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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혼희망타운 선도지구 개요 국토교통부는 12.21일 위례신도시에서, 12.28일 평택고덕신도시에서 신혼희망타운 입주자모집공고와 견본주택 개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신혼희망타운 : 육아지원 등 신혼부부 선호를 반영하여 건설하고, 신혼부부에게 주로 공급하는 신혼부부 특화형 공공주택 위례 신혼희망타운은 위례신도시 내 A3-3b 블록(경기 하남시 학암동 일원) 508호 규모로, 이번(12.21일) 입주자모집공고는 공공분양주택 340호에 대해 실시한다. 분양가는 전용 46㎡가 평균 3억 7100만원, 전용 55㎡가 평균 4억 4200만원이고, 전매제한기간은 8년, 거주의무기간은 5년이 적용되며, 청약은 27~28일 이틀간 신청하여 2019.1.14일 당첨자를 발표하게 되고, 2019년 3월에 계약, ’21년 7월에 입주할 계획이다. 평택고덕 신혼희망타운은 평택고덕신도시 내 A7 블록(경기 평택시 서정동 고덕면 일원) 891호 규모로, 12.28일 입주자모집공고는 공공분양주택 596호에 대하여 실시한다. 분양가는 전용 46㎡가 평균 1억 9800만원, 전용 55㎡가 평균 2억 3600만원이고, 전매제한기간은 3년이며, 거주의무기간은 없다. 청약은 1월 15~16일 이틀간 신청하여 2019.1.31일 당첨자를 발표하게 되며, 2019년 4월 계약, ’21년 7월에 입주할 계획이다. 선도지구인 위례와 평택고덕 신혼희망타운은 교통여건이 우수하고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인접하고 있다. 지구 내에서도 좋은 입지에 위치하여 신혼부부들의 호응이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 * 위례 : 5호선 마천역에서 900m, SRT 수서역에서 5km 거리 * 평택고덕 : 1호선 서정리역에서 500m, SRT 지제역에서 5km 거리 또한, 신혼희망타운에는 아이키우기 좋고 편리하면서도 아이들의 안전과 건강을 고려한 다양한 시설과 스마트기술이 접목된다. 먼저, 종합보육시설을 설치하여, 국공립어린이집, 실내놀이터, 맘스카페, 방과후교실 등 육아관련시설을 제공

경기행복주택 다산역A2(794호), 의왕역(50호), 오산가장(50호) 등 3개 지구 입주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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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산역A2 지구 조감도 경기도가 다산신도시 다산역A2 지구, 의왕역 지구, 오산 가장 지구 등 3개 지역에서 12월 16일부터 20일까지 인터넷 청약접수로 경기행복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 공급규모는 총 894호로 다산역A2가 794호, 의왕역이 50호, 오산 가장이 50호다. 다산역A2의 주택 공급규모는 24㎡가 123호, 33㎡가 65호, 36㎡가 586호, 44㎡가 20호다. 공급대상별로는 24㎡ 94호는 대학생, 36㎡ 505호는 신혼부부 공급용이다. 나머지는 고령자가 97호, 주거급여수급자 98호다. 보증금 3,300만원~6,840만원에 월 임대료 12만4천원~25만7천원이다. 특히 신혼부부 505호 중 151호는 신생아 출산 2년 이내 가정에, 고령자 대상 97호 중 48호는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에게 우선 공급된다. 이는 다산역A2 총 794호 공급물량 중 약 25%정도로 신생아 출산가정, 장애인 등 그동안 주거복지 혜택에서 소외됐던 계층에게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확대하겠다는 공약에 따른 것이다. 다산역A2 경기행복주택은 신혼부부를 위한 공동육아나눔터, 어린이집, 작은 도서관 등의 주민공동시설과 장애인 전용세대에 현관, 방 등의 문턱 최소화, 화장실 안전손잡이, 미끄럼방지 등 편의설계가 반영돼 있다. 다산신도시 내에 있으며, 2022년 개통예정인 다산역(가칭)과도 가까워 교통여건이 좋다. 지난 해 11월 신혼부부 176호 우선 모집 시 평균경쟁률 5.2대 1을 기록한 지역이기도 하다. 의왕역 경기행복주택은 의왕시 공영주차장 부지를 활용해 경기도와 의왕시, 경기도시공사가 협력해 조성했다. 경기행복주택 건립으로 공영주차장 사용이 어려워진 이용객을 위해 인근 시립어린이집 부지에 공영주차장을 재조성하고, 시립어린이집은 경기행복주택에 함께 건립해 지역주민의 편의는 물론 도심 속 장기 공공임대주택까지 확보한 우수 협력사례로 꼽힌다. 의왕역 300m 거리에 있어 전철을 이용해 서울, 안양, 군포 등으로 출퇴근하는 청년들에게 인기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