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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형 대학생 취업브리지’ 수기 공모전 참가자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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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와 경기도일자리재단 이 시행하고 있는 ‘경기도형 대학생 취업브리지’ 사업의 우수사례 수기 공모전 접수가 23일부터 시작된다. ‘경기도형 대학생 취업브리지’는 전공교육(5개월)과 현장실습(5개월)을 연계해 참여 학생에게는 업무 역량을 높여 성공적인 취업을 돕고 참여 기업에게는 우수인력 확보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하며 개인(참여학생) 또는 단체(참여기업, 사업단) 자격으로 응모할 수 있다. 참여자가 경험한 ▲전공교육의 질 향상 ▲취업과 채용 과정에서 느낀 변화 ▲현장실습 환경의 개선 등을 주제로 한다. 접수 기간은 10월 23일부터 11월 5일까지며, 경기도형 대학생 취업브리지 홈페이지( www.g-bridge.or.kr )에 참가신청서와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수기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최우수 2명, 우수 6명, 장려 18명 등 총 26명을 선발해 최대 2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하고 참여자 중 300명을 추첨해 기프티콘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형 대학생 취업브리지 홈페이지( www.g-bridge.or.kr )를 참고하거나 경기도일자리재단 청년구직지원팀(031-270-9889)으로 연락하면 된다. 출처:  경기도

해외건설 우수사례 경진대회, GS건설, 유신, 대우건설 최우수사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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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진출 우수사례(Best Practice)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하여 올해 처음 개최된 「해외건설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GS건설(시공), 유신(Eng), 대우건설(투자개발)이 최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해외건설 우수사례 경진대회」 는 업체별로 축적한 해외진출 관련 노하우를 공유하여 비슷한 위기상황이 발생할 경우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0월 12일부터 12일간 해외건설사업 중 동반진출 또는 일자리창출이 우수하거나 성공적인 사업관리, 혁신기술 도입 등을 통해 성과를 창출한 사례를 대상으로 1차 공모를 실시하였다. 접수된 사례 중 시공·엔지니어링·투자개발 분야별 3건씩 총 9건을 선정, 현장발표 및 심사(11.16)를 거쳐 수상팀을 선정(최우수 3건, 우수 6건)하였다. 정부·업계·학계·민간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은 혁신성 및 창의성, 성과, 난이도, 참여도 및 발표완성도, 파급성 등을 심사하여 평가하였다. * 성과(40점), 혁신성·창의성(20점), 난이도(15점), 참여도·발표완성도(15점), 파급성(10점) 최우수상을 수상한 GS건설(시공), 유신(Eng), 대우건설(투자개발)은 각각 해외사업 진출의 애로사항과 이를 극복하는 과정을 자세하게 소개함으로써 해외진출을 준비하는 기업의 시행착오를 줄여줄 것으로 기대된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번 수상팀들에 대해서는 총 600만 원의 상금(최우수 3팀 각100만 원, 우수 6팀 각50만 원)이 지급되고 최우수 팀에게는 국토교통부장관상이 수여되었다. 아울러, 수상작에 대하여는 연말에 해외건설 우수사례집을 작성하여 배포하고, 우수사례 기여도가 높은 개인에 대해서는 연말 장관 표창 시에 가점을 부여할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기업별로 축적하고 있는 해외사업 우수사례가 기업 간 공유되어 유사한 시행착오를 줄이고 수주의 질을 높이는 등 해외건설 산업전반에 시너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