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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국제공모전 온라인 투표 대중상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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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국제공모전 대중상 투표함 한국도자재단 은 2019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국제공모전 선정작가 300명에 대해 다음달 31일까지 온라인플랫폼 투표를 통한 대중상 심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온라인플랫폼( www.kicb.co.kr )은 2019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를 통해 새롭게 시도되는 온라인채널로 국내외 도예작가의 작품세계를 조망하고, 온라인 토크, 퍼포먼스, 세미나 등을 디지털 네트워크를 통해 공유하고 공감하는 국제교류의 장이다. 이번 대중상 심사는 국제공모전에서 예술성과 창의성을 기준으로 국내외 예술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선정된 세계적인 도예가 300명의 작품을 대상으로 온라인플랫폼에서 진행되며, 사이트 방문객 누구나 직접 심사위원이 되어 ‘가장 갖고 싶은 작품’에 투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중상 심사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온라인플랫폼의 ‘대중심사 투표하기’ 페이지에서 작가 300인의 작품을 각각 확인한 후, 가장 갖고 싶은 작품을 선정해 해당 작품의 하트 아이콘을 클릭하면 된다. 심사를 통해 최다 하트 획득으로 대중상에 선정된 작가 1명에게는 시상금 100만원과 도자상패 및 상장이 수여된다. 대중상 심사 참여자는 투표와 동시에 경품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으며 참여자 중 국내거주자 230명 및 국외거주자 30명을 추첨, 각각 2만원 상당 치킨 모바일 교환권과 25달러 상당 아마존 온라인 상품권이 지급된다. 또한 비엔날레 기간 중에는 현장 관람객을 대상으로 국제공모전 ‘대상을 맞춰라’ 이벤트가 진행된다. ‘대상을 맞춰라’ 이벤트는 이천세계도자센터에 전시된 국제공모전 선정작가 42명의 작품을 보고 대상으로 예측되는 작가에 투표 및 해시태그와 함께 투표 인증샷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게재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 기간은 9월 27일부터 10월 31일까지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4명에게 600만원 상당의 동유럽 여행상품권(2인권) 및 80만원 상당의 미세먼지제거 가전제품, 스타벅스 커피 모바일 쿠폰, 배스킨

‘2019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입장권 사전예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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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입장권 한국도자재단 이 29일부터 ‘2019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입장권 사전예매를 시작한다. 2019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입장권은 이천세라피아, 여주도자세상, 곤지암도자공원 등 3개 행사장을 모두 관람할 수 있는 통합권과 1개 행사장을 선택 관람할 수 있는 단일권으로 구분해 판매하며, 입장권 가격은 통합권 1만원, 단일권 5천원으로 사전예매를 이용하면 최대 2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입장권은 지난 도자비엔날레 대비 실질적인 금액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이용권을 추가했다. 통합권에는 5천원, 단일권에는 2천원씩 포함된 이용권은 행사장의 체험, 마켓, 식음시설 등 다양한 유로콘텐츠에서 현금처럼 이용할 수 있어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관람객이 도자비엔날레를 즐길 수 있다. 도자비엔날레 입장권 사전예매는 한국도자재단 홈페이지( www.kocef.org )에서 가능하며, 다음달 1일부터 쿠팡, 위메프, 티몬, 야놀자, 여기어때, 하나티켓 등 소셜커머스 및 여가플랫폼에서도 입장권 사전예매가 가능하다. 사전예매 기간은 개막 전날인 9월 26일까지로, 이후에는 할인 없는 정상가격으로 입장권이 판매된다. 서정걸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2019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입장권은 관람객들이 행사장에서 더 많은 콘텐츠를 누리고, 행사에 참여하는 도예인 및 지역민들과 함께 상생하는 비엔날레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이용권 혜택을 마련했다”며, “입장권 사전예매를 통해 관람객들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인 이상 단체 관람객 입장권의 사전예매가는 통합권 8천원, 단일권 4천원으로 한국도자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출처:  경기도

한국도자재단, 2019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준비 본격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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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보라 톨랜드(미국) Deborah Toland 作 한국도자재단은 ‘2019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국제공모전’ 심사를 통해 선정한 전시 참여작가 302명을 발표하고 행사 준비에 본격 돌입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국제공모전은 흙(도자)을 주재료로 예술작품 또는 실용작품을 작업하는 전 세계 예술가를 대상으로 표현도자, 생활도자 등 총 2개 부문에서 작가를 모집하는 방식으로 진행, 지난 10월 31일까지 접수결과 역대 최대 규모인 82개국 1,599명 작가의 10,716점 작품이 접수된 것으로 집계됐다. 심사위원단은 프랑스, 미국, 영국 등 6개국 7인의 도자 및 예술분야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지난 11월 10일부터 28일까지 약 20일간 국제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포트폴리오 심사 및 현장 토론을 거쳐 전시에 참여할 작가를 최종 선정했다. 심사결과 42개국 작가 302명이 선정됐고, 이 중 한국작가 비중이 약 20%를 차지해 한국 도자의 예술성을 입증했다. 국가별 선정작가 수는 ▲한국(57) ▲미국(45) ▲일본(23) ▲영국(17) ▲중국(15) ▲독일(12) ▲호주(12) ▲네덜란드(10) 등 순으로 집계됐다. 1차 심사를 통해 선정된 작가 302명은 2019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온라인 플랫폼에 참여하게 되며, 비엔날레 기간 중에 관람객 현장 투표 및 심사위원 2차 심사를 통해 대상을 포함한 주요 수상작가 7인이 최종 발표된다. 내년 비엔날레의 가장 큰 변화인 온라인 플랫폼은 전 세계 작가들이 작품으로 서로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다. 국제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302명의 작가들은 온라인 플랫폼에서 작품 전시뿐 아니라 워크숍, 세미나 등 각종 비엔날레 학술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개인별로 부여되는 웹페이지를 통해 전 세계 도예가 및 관련 전문가들과 교류할 수 있다. 더불어 국제공모전 전시는 내년에 10회째를 맞는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의 새로운 비전제시를 위해 기존 전시와 달리 온라인 전시 및 세미나, 전시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