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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마이삭’ 2~3일 우리나라 남동쪽에 강한 비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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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호 태풍 ‘마이삭(MAYSAK)’은 31일(월) 15시 현재 일본 오키나와 남쪽 약 27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37km의 속도로 북북서진하고 있습니다. 중심기압은 950hPa, 강풍반경은 약 380km, 최대풍속은 시속 155km(초속 43m)의 강한 강도로 발달한 상태입니다. 9월 2일(수) 저녁에 제주도 동쪽해상을 경유한 후 3일(목) 새벽에 경상해안 부근을 지나 아침에 동해상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근접 시기) 제주도는 2일 밤, 내륙을 기준으로 3일 새벽(부산 인근)에 가장 가깝게 지나갈 것으로 예상되며, 이 시기의 강풍반경은 최장 약 300km, 최단(서북서쪽) 약 200km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예상강도) 이동경로 상에 분포한 30℃ 안팎의 고수온해역을 느리게 지나면서 많은 양의 수증기를 공급받아 중심기압이 935hPa까지 매우 강하게 발달하겠고, 제주도 동쪽해상으로 진입 시에도 940hPa 안팎의 매우 강한 강도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변동성) 태풍의 진로에 영향을 주는 주변의 바람이 약하기 때문에 앞으로의 이동경로가 매우 유동적입니다. ① 우측의 북태평양고기압이 동쪽으로 멀리 떨어져 있는 가운데, ② 서쪽에서 접근하는 건조한 공기의 영향으로 북상 시 우측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 경우, 태풍이 상륙을 하지 않고 해상으로 이동할 가능성도 있으니, 최신의 태풍정보와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 현재 상륙 예상지점과 인근 해상과의 거리 : 50km 내외 (강수 전망) 태풍에 동반된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1일(화) 아침은 제주도, 밤은 전남에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2일 오전에 남부지방, 오후에 전국으로 비가 확대되어, 3일 밤까지 이어지는 곳이 많겠습니다. 태풍의 이동경로와 가까운 경상남도와 동해안, 강원영동, 제주도를 중심으로 100~300mm의 비가 오겠고, 특히 강원 동해안과 경상동해안, 제주산간을 중심으로 최대 400mm 이상 매우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또한, 서울․경기도와 경상북도(동해안 제외),

KISA, 블록체인 모바일사원증으로 ‘더 안전하고 편리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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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진흥원 (KISA)은 공공기관 최초로 블록체인 분산신원증명(DID) 기술을 적용한 모바일사원증 도입을 추진한다고 2020. 8. 31.(월) 밝혔다. * 분산신원증명(DID, Decentralized Identity): 비대면 환경에서 신원인증을 제공하고 개인정보를 직접 관리할 수 있는 비대면 맞춤형 기술 모바일사원증은 사원증 발급 및 출입 이력 정보를 위·변조가 불가능한 블록체인에 저장하고, 인증에 필요한 개인정보는 이용자 스마트폰에 암호화해서 보관하기 때문에 기존 플라스틱 방식의 사원증보다 안전하게 개인정보를 관리할 수 있다.  KISA는 스마트폰의 근거리통신 기능과 QR코드 방식을 모두 지원하는 비접촉 방식의 모바일사원증을 구현해 사무실 출입뿐 아니라 도서대출, 구내식당 이용 등 부가서비스에도 활용할 예정이다. 특히, 업무포털을 사용할 때 본인이 아니면 시스템에 로그인할 수 없도록 하는 2차 인증 기능을 지원해 내부 시스템에 대한 보안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우수직원에 대한 포상을 KISA코인(가칭) 등의 방식으로 제공하고 사무용품이나 다과·음료를 모바일사원증으로 결제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점차 활용 범위를 넓혀나갈 예정이다. KISA는 모바일사원증을 오는 10월 말까지 나주본원에 우선 도입한 뒤 서울과 판교청사에도 올해 안으로 도입을 완료할 계획으로, 추후 기능개선 및 고도화를 통해 지역 공공도서관과 연계한 모바일회원증, 지역 유관기관 대상 비대면 신원확인 플랫폼 등으로의 확장도 추진할 예정이다. KISA 김석환 원장은 “최근 확산하는 비대면 사회에서는 무엇보다 데이터에 대한 신뢰성 확보가 중요한데 DID는 이에 최적화된 맞춤형 기술이다”며, “공공기관 최초 DID 모바일사원증 도입을 통해 직원의 편의성과 보안성을 향상하고 더 나아가 지역 유관기관과 연계한 비대면 신원인증 서비스 등을 발굴하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한국인터넷진흥원

알뜰폰 최적 요금+자급 단말기 구입을 한자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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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뜰폰허브 홈페이지[ 알뜰폰.kr, mvnohub.kr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하 ‘과기정통부’)는 「알뜰폰 활성화 대책(8.9.)」의 일환으로 알뜰폰 종합포털인 「알뜰폰허브( 알뜰폰.kr )」를 전면 개편하여 9월 1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소비자가 ① 16개 알뜰폰 사업자의 요금제를 손쉽게 비교하여 맞춤형 통신요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고, ② 바로 이어서 ‘자급 단말기’ 등 자신에게 맞는 단말기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여 가계통신비 경감의 최고 조합인 알뜰폰+자급폰 결합을 대폭 강화하였다. 먼저, 이용자들이 사용하길 원하는 데이터, 음성, 문자 사용량 범위를 직접 설정하여 알뜰폰 사업자들의 요금제를 비교·검색하고, 맞춤형 요금제를 가입할 수 있도록 편리성을 강화하였다.  다음으로, 단말기 제조사의 자급제 신규 단말기 사이트를 비롯하여 주요 중고단말기 판매사이트와 연계하여 단말기를 구입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이 알뜰폰허브 한번의 방문으로 알뜰폰 가입과 단말기 구매를 원스탑으로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알뜰폰허브 개편(9.1)에 맞추어 국민카드와 우체국카드에서 전체 알뜰폰 대상으로 「알뜰폰 전용할인카드」를 출시하여 카드 이용실적에 따라 1만원에서 최대 1만5천원 이상 통신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롯데카드는 10월중 알뜰폰 전용할인카드를 출시 예정) 알뜰폰허브 첫 화면과 개통신청 페이지에 전용할인카드 정보를 배치하여 이용자가 손쉽게 요금할인 혜택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알뜰폰허브 오픈을 통해 이용자들이 맞춤형 요금제와 단말기를 한번에 검색하고 구매할 수 있게 되면서 알뜰폰 이용접근성이 향상되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알뜰폰을 활용하여 통신비 부담을 경감시킬 것으로 기대하며, 또한, 알뜰폰허브 입점 사업자를 지속 확대해나가는 한편, 카카오페이, 패스(PASS)앱 등 비대면 인증수단을 알뜰폰허브에도 적용하여 비대면 서비스를 확대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과학기

2020년 7월 산업활동, 전월대비 동행지수 0.2p 상승, 선행지수 0.4p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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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생산 전산업생산은 광공업, 서비스업, 건설업에서 생산이 늘어 전월에 비해 0.1% 증가 전년동월대비로는 광공업, 서비스업, 건설업에서 생산이 줄어 1.6% 감소 광공업생산은 반도체(-4.8%) 등에서 감소하였으나, 자동차(14.4%), 기계장비(6.0%) 등이 늘어 전월에 비해 1.6% 증가 * 완성차 주요국 수출 증가 및 관련 자동차부품 생산 증가 * 평판디스플레이제조용기계 등 패널 제조장비 생산 증가 전년동월대비로는 반도체(17.2%) 등에서 증가하였으나, 전자부품(-18.0%), 자동차(-9.3%) 등이 줄어 2.5% 감소 제조업재고는 전월대비 0.2% 증가, 전년동월대비 0.1% 증가 제조업평균가동률은 전월에 비해 1.8%p 상승한 70.0% 서비스업생산은 도소매(-1.4%) 등에서 감소하였으나, 금융·보험(2.2%), 정보통신*(2.2%) 등이 늘어 전월에 비해 0.3% 증가 * 은행 및 저축기관 대출 및 주식거래 등 증가 * 소프트웨어개발공급업, 정보서비스업 등 증가 전년동월대비로는 금융·보험(14.8%) 등에서 증가하였으나, 운수·창고(-16.0%), 예술·스포츠·여가(-29.8%) 등이 줄어 1.3% 감소 2. 소비 소매판매는 승용차 등 내구재(-15.4%), 의복 등 준내구재(-5.6%), 의약품 등 비내구재(-0.6%) 판매가 모두 줄어 전월에 비해 6.0% 감소 *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 축소, 상반기 판매 증가의 기저 영향 * 긴 장마 등 날씨, 전월 판매 증가의 기저 등으로 하절기 의류 판매 감소 전년동월대비로는 의복 등 준내구재(-8.2%), 화장품 등 비내구재(-0.8%) 판매는 줄었으나, 승용차 등 내구재(10.2%) 판매가 늘어 0.5% 증가 소매업태별 판매는 전년동월대비로 전문소매점(-9.5%), 면세점(-37.6%), 백화점(-5.0%), 슈퍼마켓 및 잡화점(-2.4%), 대형마트(-1.0%)는 줄었으나, 무점포소매(20.9%), 승용차 및 연료소매점(9.4%), 편의점(2.3%)은 증가 3. 투자 설비투자는 특수산업용기

2020년도 2차 도시재생뉴딜 청년인턴에 도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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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재생종합정보체계 홈페이지[ www.city.go.kr ] 국토교통부 와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도시재생 분야에 뜻을 가진 청년들을 대상으로 2020년도 2차 ’도시재생뉴딜 청년인턴’을 모집한다. ’도시재생뉴딜 청년인턴십‘은 지역 청년들이 지자체 도시재생지원센터(이하 센터) 등에서 업무를 경험하면서 이 분야의 직무 능력을 키우고 경력을 쌓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선발된 청년들은 교육과 훈련에 중점을 둔 일경험 수련생으로 참여하게 된다. * 수련 예정기관: 도시재생지원센터, 도시재생지원기구 (LH, HUG, 감정원) * 일경험 수련생 가이드라인(고용노동부, 2016.2)에서 정한 내용 준수 2019년부터 시작한 이 프로그램은, 올해 1차 공모에는 300명 선발에 약 2,300명이 지원(경쟁률 7.6:1)하여, 현재 전국 센터 등 수련기관에서 활동 중(2020.5∼10월)이다. 만 18세 이상 34세 이하의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학력이나 경력에는 제한이 없다. 이번 2차 인턴십에서는 수련기관의 청년인턴 수요 등을 고려하여 350명을 선발할 예정으로, 이는 올해 1차 선발인원 300명보다 50명이 증가한 규모이다. 국토부와 LH는 이 프로그램을 기본교육 1개월과 일경험 수련 과정 5개월로 이루어진 총 6개월(2020.10월∼2021.4월) 과정으로 준비하였다. 선발된 인턴들은 수련기관으로 배정받기 전에 기본교육을 통해서 도시재생의 이해, 실무역량 교육, 직장 기본소양 교육 등을 이수할 예정이다. 기본교육 이후 일경험 수련 단계에서는 각 인턴들은 수련목표와 수행 업무 등에 대하여 수련기관과 협약을 맺고, 도시재생과 관련된 △사업홍보 △주민교육 △자료수집 및 조사 △사업기획 등의 실무를 경험할 것이다. 아울러, 5개월의 일경험 수련 기간 동안 인턴들의 수련 과정을 지원하기 위하여 2주에 한 번씩 멘토링 교육이 진행된다. * 이 프로그램은 집합교육과정을 포함하고 있으나, 코로나-19 추이에 따라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 가능 올해 2회차 프로그램에서

공공 어린이 재활의료센터 건립에 강원도 원주의료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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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원주의료원 홈페이지[ www.kwmc.or.kr ] 보건복지부 는 2020년 공공 어린이 재활의료센터 건립 사업을 수행할 지방자치단체를 공모(2020.6.10∼7.20, 40일간)한 결과 강원도(원주의료원)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2018년부터 장애아동이 거주지역에서 재활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권역별 공공어린이재활병원·센터 건립을 추진 중이다. 공공 어린이 재활병원·센터는 장애아동에게 집중재활치료 서비스를 제공할 뿐 아니라, 돌봄 등 지역사회 내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학교 복귀 지원, 부모·형제교육 등 포괄적 서비스를 제공한다. * 병원 : 입원 30병상 이상(낮병동 20병상 이상 별도), 병원급 의료기관 * 센터 : 외래 및 낮병동 20병상 이상, 의원급 의료기관  강원도는 강원도원주의료원(원주시 서원대로)을 증축하여 낮병동 20병상 규모로 공공 어린이 재활의료센터를 건립하고(2022년 개원 예정), 운영은 강원도원주의료원에 위탁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는 2022년까지 공공 어린이 재활병원 3개소와 센터 6개소, 총 9개 의료기관을 건립할 계획으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 (병원) 충남권(1), 경남권(1), 전남권(1) * (센터) 강원권(2), 경북권(2), 충북권(1), 전북권(1) 현재 공공 어린이 재활병원 2개소(충남권, 경남권)와 재활의료센터 3개소(전북권, 강원권)를 건립하고 있다. 이에 따라, 보건복지부는 2020년 공공 어린이 재활병원 및 센터 건립 사업을 수행할 지방자치단체 2곳을 9월 25일(금)까지 추가 공모한다고 밝혔다.  전남권 2개 시·도 지자체(전남, 광주)를 대상으로 병원 건립을 공모하여 1개 시·도를 선정하고, 충북권(충북), 경북권(대구, 경북) 3개 시·도 지자체를 대상으로 센터 건립을 공모하여 1개 시·도를 선정할 계획이다.  병원 건립으로 선정된 시‧도는 3년간(2020년~2022년) 지역의 수요에 따라 30병상(낮병동 20병상 이상 별도) 규모의 병원을 설립해야 하고, 센터 건립으로 선정된 시·

자기혈관 숫자! 아는 것이 건강의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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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 (9월1일~9월7일)을 맞아 자기혈관 숫자 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심뇌혈관질환은 심근경색, 심장정지 등 심장질환, 뇌졸중 등 뇌혈관질환, 선행질환인 고혈압 및 당뇨병 등을 포함 * “자기혈관 숫자 알기”는 자신의 혈압‧혈당‧콜레스테롤의 수치를 알고 관리해서 건강한 혈관, 즉 “레드서클(Red Circle)”로 심뇌혈관질환을 예방·관리하자는 의미 이 캠페인은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인식과 경각심을 높이고,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자 전국 지자체와 합동으로 2014년부터 시행해오고 있다. 심뇌혈관질환은 우리나라 주요 사망원인이며, 진료비 부담 등 사회경제적 부담이 큰 질병이다. * 2018년 사망원인통계(통계청) 2위 심장질환(62.4명/인구10만 명), 4위 뇌혈관질환(44.7명), 6위 당뇨병(17.1명), 10위 고혈압성 질환(11.8명) * 진료비 : 고혈압 33,329억 원, 당뇨병 24,747억 원, 심장질환 26,085억 원, 대뇌혈관질환 27,867억 원(2018년 건강보험통계연보(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선행질환인 고혈압, 당뇨병, 고콜레스테롤혈증은 규칙적인 치료 및 관리로 예방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30~40대의 질환 관리가 가장 저조한 실정이다. 질병관리본부는  경제활동이 가장 활발하지만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인지율이 낮은 30~40대 직장인들을 위하여 생활터(직장)에서 맞춤형 예방관리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교육 자료를 개발‧배포하였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체험형 프로그램 중심의 현장 캠페인(레드서클존)을 대신하여,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라디오광고 등 온라인 캠페인으로 추진한다. * 레드서클존이란 혈압ㆍ혈당ㆍ콜레스테롤 수치 측정 및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방법등을 안내 받을 수 있는 장소(건강부스)를 지칭함 또한,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이해와 건강 생활실천 운동의 확산을 위해 라디오 공익광고, 동영상, 인포그래픽, 포스터 등의 콘텐

국립공원 1호 지리산을 배경으로 드라마 촬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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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 은 ㈜에이스토리와 드라마 ‘지리산’의 원활한 제작을 위한 업무협약을 8월 31일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별도의 행사 없이 비대면 서면 방식으로 진행한다. 드라마 지리산은 1967년 우리나라 1호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지리산을 배경으로 탐방객 구조, 생태계 보호 등 국립공원공단 직원들의 다양한 활동을 그릴 예정이다.   ‘킹덤’, ‘시그널’을 집필한 김은희 작가가 극본을, ‘미스터 션샤인’, ‘도깨비’로 알려진 이응복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배우 전지현, 주지훈씨가 출연하며, 9월부터 내년 6월까지 지리산 일대에서 촬영하게 된다. ※ 방영시기 및 방송사 미정   이번 협약을 통해 국립공원공단과 ㈜에이스토리는 드라마 지리산의 원활한 제작과 홍보를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국립공원공단은 드라마 촬영지 섭외 및 대본 작업을 지원하며, ㈜에이스토리는 촬영지 탐방 명소화 및 관련 상품 개발에 협조한다. 권경업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우리나라 1호 국립공원인 지리산을 배경으로 촬영되는 첫 드라마로 매우 의미가 있다”라며, “이번 드라마 지리산을 통해 국민들의 국립공원의 보전 의식 고취는 물론 주요 정책에 대한 인식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지리산국립공원은 경남(하동, 함양, 산청), 전남(구례), 전북(남원) 등 3개 도에 걸쳐 총 면적 483.022㎢ 이르는 국내에서 가장 넓은 산악형 국립공원이다. 동쪽 천왕봉(1,915m)을 주봉으로 서쪽 끝의 노고단(1,507m), 북쪽의 바래봉(1,182m), 남쪽 중앙의 삼신봉(1,284m) 등 4봉을 중심으로 거대한 산악군을 형성하고 있다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 반달가슴곰을 포함하여 49여 종에 이르는 멸종위기종(Ⅰ급 8종, Ⅱ급 41종)을 비롯해 포유류 46종, 조류 117종, 식물 2,080종 등 약 8,674여 종의 다양한 야생생물이 살고 있다. 출처:  환경부

삼성전자, 세계 최대규모 평택 2라인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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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가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공장인 평택 2라인 가동에 들어갔다. 이 라인에서는 업계 최초로 EUV(Extreme Ultraviolet, 극자외선) 공정을 적용한 첨단 3세대 10나노급(1z) LPDDR5 모바일 D램이 생산된다. □ D램, 낸드, 파운드리까지 생산하는 세계 최대 반도체 생산 라인 삼성전자의 평택 2라인은 연면적이 12만 8900㎡(축구장 16개 크기)에 달하는 세계 최대규모의 반도체 생산라인이다. 평택 2라인은 이번 D램 양산을 시작으로 차세대 V낸드, 초미세 파운드리 제품까지 생산하는 첨단 복합 생산라인으로 만들어져 4차 산업 혁명 시대의 반도체 초격차 달성을 위한 핵심적인 역할을 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평택 2라인에 지난 5월 EUV 기반 최첨단 제품 수요에 대비하기 위한 파운드리 생산라인을 착공했으며, 6월에는 첨단 V낸드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낸드플래시 생산라인도 착공했다. 두 라인 모두 2021년 하반기부터 본격 가동할 예정이다. 이번 평택 2라인은 지난 2018년 8월에 발표한 180조원 투자, 4만명 고용 계획의 일환으로 건설된 것으로 삼성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신규투자와 채용을 적극 확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평택 1라인에 이어 이번 평택 2라인에도 총 30조원 이상의 대규모 투자가 집행된다. 직접 고용하는 인력은 약 4천 명으로 예상되고 협력사 인력과 건설인력을 포함하면 약 3만명 이상의 고용창출이 기대된다. 지난 2015년부터 조성된 평택캠퍼스는 289만㎡의 부지를 가진 삼성전자의 차세대 반도체 전초기지다. 평택 1라인은 2017년 6월 양산을 시작했으며, 평택 2라인은 2018년 1월 착공되어 이번에 처음으로 D램 제품을 출하했다. 삼성전자는 평택캠퍼스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로 미래 반도체 시장 기회를 선점해 나갈 계획이다. □ 차세대 스마트폰 시장 선점할 최첨단 EUV D램 본격 양산 평택 2라인에서 이번에 출하된 16Gb LPDDR5 모바일 D램은 메모리 양산제품으로는 처음 EUV 공정이 적용되었

‘2020년 재난안전 사진·포스터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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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는 재난안전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재난안전 사진 공모전」과 「재난안전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 「재난안전 사진 공모전」은 재난 현장에서 피해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과 미담 등을 주제로 2019년 1월 1일 이후에 촬영된 사진을 대상으로 한다.  대한민국 국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출품된 작품은 전문가 부문(사진작가협회, 언론사 소속 등)과 일반인 부문으로 구분하여 심사, 수상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 촬영시기는 2019년 1월 1일 이후 촬영된 사진에 한함 ‘재난안전 포스터 공모전’은 일상 생활속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각종 재난에 대한 행동요령의 실천 및 학습에 대한 내용을 담은 작품을 공모 대상으로 하며, 참여 대상은 초·중·고등학생이다. < 포스터 공모 주제 (예시) > ◎ 태풍, 호우, 지진 등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 예방, 대비 및 행동 요령 ◎ 교통사고, 화재, 감염병 등 사회재난으로 인한 피해 예방, 대비 및 행동 요령 - 불법주정차 금지(소화전, 교차로, 정류장, 횡단보도 등), 과속운전 자제 등 - 비상구 폐쇄 및 물건적치 행위 금지, 등산 시 발화물질 소지 금지 등 - 코로나-19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한 마스크 착용, 손씻기 예절 등 ※ 재난 유형별 자세한 행동요령은 ‘국민재난안전포털( safekorea.go.kr )’ 참고 공모기간은 8월 31일부터 10월 20일까지이며, 사진전의 경우 이메일 접수, 포스터 공모전의 경우 우편을 통해 응모하면 된다.  * 사진 공모전 접수처(이메일) : moisphoto20@naver.com * 포스터 공모전 접수처(주소) : 서울특별시 강동구 성안로 9 3층 한국방재협회 접수된 작품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재난안전 사진 공모전’은 30작품, ‘재난안전 포스터 공모전’은 45작품을 우수작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공모전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들은 행안부 주관의 재난안전 캠페인, 교육자료로 활용되며, 지자체 및 공공기관 등 각급 재난안전 유

2020년 7월 주택 인허가 40,178호, 착공 60,068호, 분양 58,866호, 준공 57,66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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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허가 실적 * 전체주택 대상 (종합) 7월 주택 인허가실적은 전국 40,178호로 전년동월(27,574호) 대비 45.7% 크게 증가하였으며, 서울은 4,425호로 전년동월 대비 17.6% 증가 (지역별) 수도권은 21,235호로 전년 대비 77.8% 증가, 5년평균 대비 23.7% 감소, 지방은 18,943호로 전년 대비 21.2% 증가, 5년평균 대비 32.9% 감소 (유형별) 전국 아파트는 30,611호로 전년 대비 59.2% 증가하였으며, 전국 아파트 외 주택은 9,567호로 전년 대비 14.6% 증가 2. 착공 실적 * 전체주택 대상 (종합) 7월 주택 착공실적은 전국 60,068호로 전년동월(32,711호) 대비 83.6% 증가 (지역별) 수도권은 28,937호로 전년 대비 68.9% 증가, 5년평균 대비 23.1% 증가, 지방은 31,131호로 전년 대비 99.8% 증가, 5년평균 대비 56.8% 증가 (유형별) 전국 아파트는 50,676호로 전년 대비 119.0% 증가하였으며, 전국 아파트 외 주택은 9,392호로 전년 대비 1.9% 감소 3. 분양 실적 * 공동주택 대상(주택법상 입주자모집 승인) (종합) 7월 공동주택 분양실적은 전국 58,866호로 전년동월(22,810호) 대비 158.1% 증가 (지역별) 수도권은 30,589호로 전년 대비 223.5% 증가, 5년평균 대비 92.2% 증가, 지방은 28,277호로 전년 대비 111.8% 증가, 5년평균 대비 143.9% 증가 (유형별) 일반분양은 39,066호로 전년 대비 127.7% 증가, 임대주택은 2,698호로 전년 대비 31.3% 증가, 조합원분은 17,102호로 전년 대비 375.1% 증가 * 조합원분 : 재건축, 재개발, 지역주택조합 등의 사업에서 조합원에 공급되는 물량 4. 준공 실적 * 전체주택 대상 (종합) 7월 주택 준공실적은 전국 57,663호로 전년동월(40,446호) 대비 42.6% 증가하였으며, 서울은 6,980호로 전년동월 대비 35.6% 증가 (지역별)

국립중앙과학관, ‘2020 온라인 중심 수학체험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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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과학관 은 2020년 과학과 수학을 주제로 개최하는 두 번째 체험행사 202020 온라인 중심 수학체험전’을 9월 1일부터 9월 27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수학체험전의 주요 행사는 온라인( www.수학체험전.kr )에서 수학체험콘텐츠, EBS 중등강사에게 듣는 수학강연, 문화공연, 참여형 이벤트 등으로 이루어지며, 현장(오프라인)에서는 학생수학포스터 전시와 과학관의 체험콘텐츠를 비접촉 형식의 운영도 준비하고 있다. 전국 중․고․대학교의 수학동아리들이 직접 기획한 수학체험콘텐츠 50개와 유관기관 3개, 국립중앙과학관 5개를 4주간 1주 단위로 나누어 온라인에서 공개하고 체험희망 학생이 신청하면 집으로 체험재료를 보내주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수학강연은 EBS 선생님들에게 듣는 재미있는 수학 공부 ‘수학나라 엘리스와 세렌디피티’(백다은 강사), ‘수학실력의 키를 키우는 방법’(이지연 강사)을 주제로 진행한다. 문화공연 ‘This is It’은 형형색색 화려한 레이저 댄스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창작 뮤지컬 공연이다. 한편, 현장(오프라인)은 코로나19 방역 정책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완화된 시점이 되어 중앙과학관이 (재)개관하는 경우에는 체험콘텐츠 운영 학생들의 수학포스터 전시 및 수학체험전을 인증한 과학관 방문객에게는 수학체험재료도 일부 제공할 예정이다.  국립중앙과학관 유국희 관장은 “수학은 4차 산업의 핵심 학문으로 이번 온라인 중심 수학체험전을 통해 수학을 쉽게 이해하고 나아가 4차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청소년들에게는 미래과학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행사 개최 취지를 밝혔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수학체험전 홈페이지( www.수학체험전.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수도권 제1순환선’ 9월 1일, 첫 출발 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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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부터 29년간 사용해온 고속국도 제100호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의 명칭이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오는 2020년 9월 1일자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로 새롭게 바뀐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명칭 변경’은 경기도가 서울의 외곽, 변두리라는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기 위해 민선7기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주요공약으로 추진한 사항이다. 도는 민선7기 출범 후 노선이 경유하는 서울시 와 인천시 등 모든 지방자치단체의 동의를 얻어 지난해 6월 국토교통부에 명칭 개정을 요청했고, 1년 만인 올해 6월 1일 국토부 도로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최종 통과했다. 이후 지난 6월 4일 국토교통부의 도로노선 변경 고시 후 3개월의 표지판 정비기간을 거쳐 9월 1일부터는 공식적으로 ‘수도권제1순환선’이라는 이름만을 사용하게 된다. 경기도 는 고속도로 명칭 변경에 따른 도로 이용자들의 혼란을 방지하고 안전한 도로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정비기간 동안 한국도로공사, 시․군․구 등 21개 도로관리기관과 협력하여 기존 노선명이 표기된 도로표지판을 모두 새로운 노선명과 안내지명으로 정비했다. 또한 G버스TV, 옥외전광판, 고속버스 터미널, KTX 열차 등 다중이용시설 에 홍보영상을 송출하고, 고속도로 톨게이트와 도로전광표지(VMS)에는 홍보문자를 표출하는 한편, 현수막, 반상회보, 인터넷 포털 뉴스 등 각종 온-오프라인 매체를 활용하여 고속도로 노선명 변경 정보를 지속 안내함으로써 새로운 명칭이 조기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왔다. 박일하 경기도 건설국장은 “수도권제1순환선이 단 몇 글자에 불과한 변경이지만 이 변화가 수도권의 상생협력은 물론, 지방정부 사이에 존중과 균형을 통한 진정한 지방자치 발전의 시작을 가져올 뿐만 아니라,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이 새로운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 하는 트리거 역할을 하게 될 것” 이라고 밝혔다. 수도권제1순환선은 경기(성남 등 14개 시), 서울(송파·노원․강동구), 인천(부평·계양․남동구) 3개 광역자치단체의 20개 기초자치

장기간 방치 옛 방화차고지, '23년 청년‧신혼주택-생활SOC 품은 주거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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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 방화차고지 부지(방화동 168-50 일대) 청년‧신혼부부 주택 조감도 30년 넘게 차고지로 사용되다 장기간 공터로 방치됐던 강서구 옛 방화차고지 부지(2,864㎡)가 오는 2023년 청년‧신혼부부 주택과 생활SOC가 어우러진 '동네 친화적인 주거단지'로 탈바꿈한다.  청년‧신혼부부 주택은 지하2층~지상11층 규모로 총 112호가 조성된다. 건물 저층부에는 열린 도서관, 우리동네 키움센터, 경로당, 주민운동시설 같은 생활편의시설이 들어서 입주민은 물론 인근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가 지난 2018년 말 발표한 주택 8만호 추가 공급계획과 「주택공급 5대 혁신방안」의 하나다. 저이용되고 있는 공공부지에 주거‧여가가 어우러진 시설을 복합개발하는 공공주택 혁신모델이다.  옛 방화차고지 부지는 1977년부터 민간 공항버스 주차장, 관광버스 차고지 등으로 활용되다가 2012년부터 별다른 쓰임 없이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고 비워져 있었다. 부지 바로 옆에 도레미 어린이공원이 있고, 아파트 단지와 저층 주거지 사이에 위치해 있다. 도보 10분~20분 거리에 2개 지하철역이, 30분 거리에 서울식물원이 있어 접근성도 좋다.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옛 방화차고지 부지(방화동 168-50 일대) 복합개발의 밑그림에 해당하는 설계공모 당선작(㈜금성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자:김용미))을 28일(금) 공개했다.  SH공사는 올해 5.14. 설계공모를 공고하고, 8.20. 실시된 작품심사위원회에서 당선작을 최종 선정했다.  당선작은 저층주거지와 고층주거지, 공원에 둘러싸인 부지 여건을 최대한 살린 ‘중간 스케일의 주거단지’를 제안했다.  인접한 공원에서 바로 이어지는 중간마당을 조성하고 그 주변으로 건물 저층부에 지역주민시설을 배치해 소통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했다. 건물 높이는 공원 쪽으로 갈수록 낮아지도록 계획해 경관훼손을 최소화했다.  건물은 중간마당을 품은 3개 동으로 배치해 열린 스카이라인을 만들고 바람길을 확보한

한국도자재단, 3D 도자 모델링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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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 이 도자 신기술을 활용한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3D 도자 모델링 공모’ 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는 지난해 11월 여주도자세상의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한 곳으로 도자3D프린터, 전사디지털프린터, CNC(컴퓨터로 제어하는 조각기) 등 최첨단 시설을 갖추고 국내 최초 공예 메이커 스페이스(3D 프린터 등 다양한 도구로 소비자가 원하는 사물을 즉석에서 만들어낼 수 있는 작업 공간)로 운영되고 있다. 3D 도자 모델링은 디자인을 3D 디지털 방식으로 구현해 기계로 자동 출력하는 방식으로 이번 공모사업은 3D 프린터로 출력 가능한 디자인 공모를 통해 3D 프린터의 활용도를 확대하고, 도자 신기술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자 기획됐다. 공모 분야는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생활도자 및 관상용 도자로 도자 3D 프린터로 출력이 가능한 모델로 심사기준은 ▲기획의도 ▲창의성 ▲상품성 ▲제작효율성 등 총 4가지다. 심사를 통해 대상 1명 300만 원, 우수상 2명 각 100만 원 등 선정자 3명에게 총 상금 500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며, 수상작은 오는 11월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에서 특별 전시될 계획이다. 응모 자격은 ▲개인 혹은 4인 이내의 한 팀 ▲최근 2년 동안 타 공모전에 출품하지 않은 디자인으로 최대 2점까지 응모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9월 14일부터 18일까지로 자세한 사항은 한국도자재단 홈페이지( www.kocef.org )에서 확인 가능하다. 최연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공모 사업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변화하고 있는 도자문화산업 분야 신기술을 발굴·활성화 하고자 기획됐다”며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도자 3D 프린터 기술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경기도

계양~강화 고속도로 건설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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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는 국토교통부에서 시행하는 ‘계양~강화 고속도로 건설’과 관련하여 지난 8월 26일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통과 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검단신도시 등 서북부 지역의 교통문제 해결과 지붕 없는 박물관 관광도시 강화군의 접근성 개선, 제3기 계양신도시 교통문제 선제적 대응을 위해 그동안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에 “계양~강화 고속도로 건설”추진 필요성 등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협의해 왔다. 그 결과 경제성(B/C 0.81)은 부족했으나, 지역균형발전과 정책성 등을 고려한 종합평가(AHP 0.542) 결과가 0.5 이상으로 타당성을 확보함으로서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조사가 통과하는 큰 성과를 얻게 되었다. “계양~강화 고속도로 건설”은 제1차 국가도로종합계획(2016~2020) 및 제1차 고속도로 5개년 계획(2016~2020)에 반영된 사업으로 계획 노선은 계양구 상야동에서 검단신도시와 한강신도시를 거쳐 강화군 강화읍 갑곶리까지 약 31.5km(4~6차로)로 이며, 총사업비는 1조 9,684억 원이다. 향후 추진 일정은 2021년 상반기 타당성평가를 시작으로 2022년 기본 및 실시설계를 하고 2023년 착공해서 2031년까지 준공할 계획이다. 이종선 시 도시재생건설국장은 본 사업이 완료되면 인천 서북부지역이나 서울에서 강화까지 소요시간이 약 1시간에서 30분대로 단축되어 접근성 향상과 2ㆍ3기 신도시 교통문제 해결 및 지역균형발전 등 경제적 파급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출처:  인천광역시

[초대장] 갤럭시 Z 폴드2: 언팩 파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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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폴드, 갤럭시 Z 플립으로 혁신적인 모바일 경험의 포문을 연 삼성전자가 언팩 파트 2를 통해 다시 한 번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한다. 9월 1일 오후 11시(한국시각) 온라인으로 생중계되는 ‘갤럭시 Z 폴드2: 언팩 파트 2’ 행사는 삼성전자 뉴스룸과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생중계된다. 갤럭시 Z 폴드2를 기다리는 갤럭시 팬과 예비 고객들은 놓치지 마시길. 출처:  삼성전자

전기세 고민 덜어주는 ‘무풍에어컨’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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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바람은 기본, 공기 청정·제습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춰 ‘사계절 가전’으로 활약하고 있는 에어컨. 이처럼 열심히 작동하고 있는 에어컨을 보고 있노라면, 마음 한구석에는 곧 날아들 ‘전기세 고지서’ 부담이 스멀스멀 차오른다. 삼성전자 무풍에어컨의 디지털 인버터 기술은 정속형 대비 최대 34%의 에너지를 절약한다. 이에 더해 ‘무풍 모드’로 운전 시, MAX 냉방 모드 최대 출력값 대비 에너지를 최대 77% 절감할 수 있다. 폭염보다 무섭다는 전기세, 그 걱정을 줄여주는 삼성전자 무풍에어컨의 비밀을 개발자들에게 직접 물어봤다. ▲ (왼쪽부터) 삼성 에어컨의 ‘에너지 성능과 효율’을 연구하는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손길수, 안병옥 엔지니어 * ‘정속형 대비 34% 절약’ 및 ‘무풍 모드 시 MAX 냉방 대비 최대 77% 절감’은 자사 실험 결과, 실험실 수치로 실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음 * 시험조건: KS 규격 표준 시험조건 (KS C 9306: 에어컨디셔너) · 실내조건(건구온도/습구온도): 27℃/19℃ / 실외조건(건구온도/습구온도): 35℃/24℃ * 위 조건에서 측정값이 안정되었을 때 에어컨에서 소비되는 전력을 측정 * 운전 모드: MAX 냉방/무풍 냉방 소비전력 비교 * 시험 모델: 정속형 AS-K67CN, 인버터 AR07T9170HA3 전기세 절감의 핵심, ‘정속형’ vs ‘인버터형’ 어떻게 다를까? 폭포수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떨어지듯, 에너지는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움직인다. 하지만 에어컨은 실내 온도를 낮추기 위해, 상대적으로 온도가 높은 외부로 실내의 열을 내보낸다. 에너지의 흐름을 역행하는 것. 에어컨이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하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안병옥 수석 엔지니어는 “에어컨 압축기는 일종의 ‘펌프’ 역할로 열을 순환시키는 역할을 한다”며 “낮은 곳의 물질을 높은 곳으로 운반하는 역할을 하므로 많은 전기를 소모하는 것이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에어컨 에너지 소모를 최소화하기 위해, ‘인버터’ 방식의 압축기를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9월부터는‘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라고 불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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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는 9월 1일(화)부터 고속국도 제100호선의 정식 명칭으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가 아닌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만 사용된다고 밝혔다. 해당 노선은 지난 6월 명칭 변경이 결정된 이후, 8월말까지 약 3개월 동안 도로표지판과 교통정보시스템 등의 교체를 위해 두 명칭을 혼용해왔다. 한국도로공사는 운전자들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앞으로 한 달간 VMS(도로전광판), 현수막 등을 이용해 변경된 노선명칭을 안내하고, 교통방송을 통한 홍보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스마트폰 내비게이션은 변경된 노선명이 자동으로 안내되지만, 차량에 장착된 내비게이션의 경우는 별도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필요하다. 한편 해당 노선은 1988년 ‘판교-구리고속도로’로 지정된 후 1991년 퇴계원까지 노선이 연장되면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로 명칭이 변경되었고, 2019년 경기도의 요청에 따라 관계기관 협의와 국토교통부 도로정책심의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약 30년 만에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로 불리게 됐다. 출처:  한국도로공사

캠코, 국유부동산 64건 공개 대부 및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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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한국자산관리공사)는 8월 31일(월)부터 9월 2일(수)까지 3일 간 총 64건의 국유부동산을 온비드( www.onbid.co.kr )를 통해 대부 및 매각한다. 캠코는 활용도가 높은 국유부동산을 선별하여 매주 온비드를 통해 대부 및 매각을 실시하고 있다. 국유부동산은 소유권이 국가에 있어 근저당, 임대차 등 권리관계가 복잡하지 않고, 믿고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이번 공개 입찰에는 경작용 토지, 주거용 아파트 등 다양한 신규 물건   27건 및 최초 대부/매각예정가보다 저렴한 물건 37건이 포함되어 있다. 입찰에 참여하기 전, 부동산의 형태, 위치 등 현황을 사전 확인하는 것이 좋으며, 각 부동산의 행위 제한 등 상세 이용 조건을 고려하여야한다. 자세한 공고 사항 및 입찰정보는 온비드 홈페이지( www.onbid.co.kr ) 또는 스마트 온비드 앱 내 ‘부동산 → 공고 → 캠코 국유재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스마트온비드’ 검색 후 다운로드 가능 한편, 캠코는 2018년부터 대부·매각 계약 업무의 효율성 제고와 이용고객 편의 증진을 위해 국토교통부의 부동산거래 전자계약 시스템과 연계하여 「부동산 전자계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국유재산 대부료의 10%가 부가가치세로 과세되는 바, 연간대부료 이외에 부가가치세를 추가로 부담하여야 합니다. 단, 대부 목적이 경작용(전,답, 과수원 등), 주거용 등인 경우 제외됩니다.  ※ 연간대부료는 해당 국유재산에 대한 연간사용료로,  대부계약 만료 시 전세 또는 대부 보증금과 같이 반환되지 않습니다. 출처:  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 940억원 규모 압류재산 공매 9월 3일(목)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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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찰결과는9월3일(목)발표- 캠코 (한국자산관리공사)는 8월 31일(월)부터 9월 2일(수)까지 3일간 온비드( www.onbid.co.kr )를 통해 전국의 아파트, 주택 등 주거용 건물 132건을 포함한 940억원 규모, 785건의 물건을 공매한다. 공매물건은 세무서 및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캠코에 공매를 의뢰한 물건이다. 이번 공매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421건이나 포함되어 있어 실수요자들은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공매 입찰시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임차인에 대한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한 세금납부, 송달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 전에 해당 물건 공매가 취소될 수 있음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신규 공매대상 물건은 9월 2일(수) 온비드를 통해 공고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온비드 홈페이지( www.onbid.co.kr ) ‘부동산 또는 동산 > 공고 > 캠코 압류재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캠코는 국민들의 자유로운 공매정보 활용 및 공공자산 거래 활성화를 위해 압류재산을 비롯한 공공자산 입찰정보를 온비드 홈페이지와 스마트온비드 앱을 통해 개방·공유하고 있다.  *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스마트온비드’ 검색 후 다운로드 가능 ※상기물건은세금납부,송달불능및기타사유로인해취소될수있음  ※공매물건에 대한 권리분석 및 지적부상 하자나 행정상의 규제 또는 품질, 수량 등의 상이에 대하여입찰자책임하에공부열람,현지답사등확인후공매에참가하여야합니다.  ※입찰물건목록및정보는온비드( http://www.onbid.co.kr )부동산(동산)→공고→캠코압류재산참고 ※온비드콜센터:1588-5321 출처:  한국자산관리공사

역대급 긴 장마, 중고차 안전하게 구매하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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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교통안전공단 은 올해 장마기간에 침수피해를 입은 차량이 9월부터 중고차 시장에 거래될 가능성이 있어, 국민의 안전을 위해 침수차량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올해 기록적인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해 전손(전부손해)보험 처리 후 폐차되어야 할 침수차량이 무사고차로 둔갑해 중고차 시장에 불법으로 유통될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 침수차량 : 자동차를 운행하던 중 자동차 내부로 물이 들어와 시동이 꺼지거나 주행 중 엔진 등에 물이 들어가 운행이 불가능한 경우 이를 예방하기 위해, 정부에서는 2018년부터 침수나 심각한 사고로 폐차될 전손차량이 중고차 시장에 불법으로 유통되지 않도록 폐차이행확인제를 실시하고 있다. * 폐차이행확인제 : 보험사가 전손처리 한 차량 중 파손정도가 심한차량을 폐차장에 넘기면 해당차량목록을 관리하여 실제로 폐차처리 했는지 정부가 확인하는 제도 또한, 국토교통부 자동차 365 홈페이지( www.car365.go.kr )에서 자동차정비업자가 입력한 침수차량 정비 사항 확인이 가능하며, 보험개발원에서 제공하는 카히스토리( www.carhistory.co.kr )를 통해 보험사고기록과 침수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자동차정비업자나 보험사에서 사고처리를 하지 않으면 침수차량 여부를 확인하기가 어려워, 중고차 구매시 차량의 외관과 내부를 확인하고 시운전 등을 통해 이상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침수차량은 수리를 하더라도 청소하기 어려운 부분에 진흙·녹·곰팡이가 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안전벨트 안쪽, ▲시트바닥 밑, ▲시가잭 속, ▲에어컨 필터 설치 부분, ▲전기장치 커넥터, ▲고무몰딩 안쪽 등이 오염되거나 물에 잠긴 흔적이 있는지 확인해야 하며, ▲에어컨·히터 가동 시 악취 여부, ▲도어·트렁크 힌지 볼트 교환 여부, ▲엔진룸·차실 내 전자제어장치와 전선 등의 교체 여부를 통해 침수차를 의심해 볼 수 있다. 공단 관계자에 따르면, “오염된 부품을 신품으로 교체하는 등 침수차량을 정상차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