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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분기 일자리 동향, 보건·복지 분야가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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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분기 임금근로 일자리, 보건·복지가 견인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2025년 1분기 기준 임금근로 일자리는 2,053만 개로 전년 동기보다 1.5만 개 증가 하였습니다. 특히 보건·사회복지, 협회·수리·개인서비스업 등 서비스 업종이 전체 일자리 증가를 주도했습니다. 이번 통계는 고용시장의 구조 변화와 취업 트렌드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자료로 평가됩니다. ▲ 2025년 1분기 일자리 동향, 보건·복지 분야가 주도     산업별 주요 변화 가장 많은 일자리를 창출한 산업은 보건·사회복지 분야로 10.9만 개 증가 했습니다. 사회복지 서비스업과 보건업이 모두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반면, 건설업은 15.4만 개 감소하며 가장 큰 감소폭 을 보였습니다. 제조업도 전자부품과 금속가공업을 중심으로 1.2만 개 줄었습니다. 근로자 및 기업 특성 남성 근로자 일자리는 11.5만 개 감소 한 반면, 여성은 13만 개 증가 했습니다. 연령별로는 60대 이상이 19.7만 개 늘며 고령층의 노동시장 참여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조직 형태별로는 정부 및 비법인단체와 회사 이외의 법인에서 일자리가 증가한 반면, 일반 회사법인에서는 줄어드는 양상을 보였습니다. 향후전망 보건복지 분야의 지속적인 성장과 고령층 노동 참여 확대는 중장기적인 일자리 구조 변화로 이어질 전망입니다. 반면 제조업과 건설업의 감소세는 구조적 전환기에 있음을 시사하며, 이에 따른 산업별 정책 대응이 요구됩니다.

2022년 4/4분기(11월 기준) 임금근로 일자리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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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 체 2022년 4/4분기 전체 임금근로 일자리는 2,045.6만개로 전년동기대비 49.1만개 증가 전년동기와 동일한 근로자가 점유한 지속 일자리는 1,417.6만개(69.3%), 퇴직·이직으로 근로자가 대체된 일자리는 356.4만개(17.4%) 기업체 생성 또는 사업 확장으로 생긴 신규 일자리는 271.7만개(13.3%), 기업체 소멸 또는 사업 축소로 사라진 소멸 일자리는 222.5만개 2. 산업별 산업대분류별로는 전년동기대비 건설업(12.1만개), 보건·사회복지(7.8만개),  제조업(7.2만개) 등에서 증가 건설업은 전문직별 공사업(11.4만개), 종합건설업(0.7만개)에서 모두 증가 보건·사회복지는 사회복지 서비스업(4.5만개)과 보건업(3.3만개)에서 모두 증가 일자리 비중이 가장 큰 제조업은 전자통신(1.8만개), 기계장비(1.3만개) 등이 증가하였으나, 섬유제품(-0.3만개), 고무·플라스틱(-0.2만개) 등에서 감소 * 소분류별로는 반도체(0.7만개), 특수 목적용 기계(0.7만개), 기타식품(0.6만개) 등에서 증가 3. 근로자 및 기업특성별 성별로는 전년동기대비 남자가 23.2만개 증가, 여자는 26.0만개 증가 남자는 건설업(8.5만개), 제조업(4.9만개), 정보통신(3.1만개) 등에서 증가 여자는 보건·사회복지(6.6만개), 건설업(3.7만개), 숙박·음식(3.2만개) 등에서 증가 연령대별로는 20대 이하(-3.6만개)만 감소하였고, 60대 이상(28.4만개), 50대(14.7만개), 40대(6.3만개), 30대(3.3만개)에서는 증가 60대 이상은 보건·사회복지(6.0만개), 건설업(5.6만개), 제조업(5.0만개) 등에서 증가 20대 이하는 도소매(-2.2만개), 사업·임대(-1.6만개), 공공행정(-1.0만개) 등에서 감소 조직형태별로는 회사법인(41.3만개), 회사이외의 법인(4.6만개), 개인기업체(2.6만개), 정부·비법인단체(0.7만개)에서 모두 증가 2022년 4분기(11월기준) 임금근로 일자리동향.hw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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