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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제15기 상반기 귀농·귀촌 교육생 2월 15일부터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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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가 2024년 2월 15일부터 제15기 상반기 귀농·귀촌교육 종합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이 교육은 귀농귀촌을 시작하거나 희망하는 시민들에게 체계적인 기초 영농기술 교육과 농업정보를 제공하여 성공적인 농업·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성공적인 영농 정착을 위한 귀농·귀촌 교육생 모집 교육 기간: 2024년 3월 5일 ~ 5월 9일 (매주 화, 목요일) 교육 시간: 총 100시간 교육 대상: 귀농귀촌을 시작하거나 희망하는 시민 교육 내용: 귀농 정책 정보, 기초 영농 기술 교육, 경영 마케팅, 창업 전략, 농가 현장 실습 모집 인원: 45명 (선착순) 신청 방법: 인천시 온라인통합예약 누리집 문의: 농업기술센터 지도기획팀 (☎032-440-6913) 100시간 동안의 종합 교육 일정 3월 5일부터 5월 9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에 총 100시간 동안 진행되는 교육은 최근 귀농·귀촌 동향을 반영한 귀농 정책 정보, 기초 영농 기술 교육, 경영 마케팅, 창업 전략, 농가 현장 실습 등으로 구성되어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한다. 농업 분야 전문가들이 직접 강의와 실습을 진행하여,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교육을 제공한다. 오는 15일부터 인천시 온라인통합예약 누리집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45명을 모집한다. 농업,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세요!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 농업에 대한 열정과 꿈을 가진 시민들에게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제공한다. 성공적인 농업 정착 지원: 교육을 통해 농업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여 성공적인 농업 정착을 지원한다. 농촌 활성화 기여: 귀농·귀촌을 통해 농촌 인구 감소 문제 해결 및 농촌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다. 이희중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많은 예비 귀농인이 성공적인 영농 정착을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인천시

K-POP 대표축제 INK 콘서트, 7일 티켓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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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와 인천관광공사 는 국내 정상급 K-POP 한류콘서트인 제13회 INK(Incheon K-POP Concert)콘서트를 10월 1일 오후 7시 문학경기장 주경기장(미추홀구 매소홀로)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와 돼지열병으로 4년 만에 대면행사로 개최되는 제 13회 INK콘서트의 티켓은 7일 오후 8시부터 공식홈페이지( www.inkconcert.com )와 티켓링크( www.ticketlink.co.kr )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인천시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난 2009년부터 개최해 온 INK콘서트는 올해 13회째를 맞고 있으며 매년 3만 명 이상의 국내외 한류 팬들이 찾는 명실공히 K-POP 대표 축제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국내·외 여행사와 함께 INK콘서트와 연계한 상품구성 및 다양한 프로모션을 추진하고 있으며 콘서트 외에 한류 콘텐츠를 체험하는 부대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마마무, 문빈&산하, VIVIZ, 골든차일드, CIX, 드리핀, EPEX, Kep1er, Billlie, 조유리 등이 출연하는 이번 콘서트에는 2천명이 넘는 해외관람객 찾을 것으로 예상되며, 시와 공사는 관람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행사를 운영할 방침이다. 콘서트 입장료는 무료로, 1인 2매까지 예매할 수 있고 수수료와 배송비는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공연 당일 입장권을 소지해야 입장이 가능하므로 사전예매가 필수다. 출연진 및 프로그램, 티켓예매 정보 등 자세한 사항은 INK콘서트 공식홈페이지와 티켓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인천시

인천시, 모든 시민께 일상회복지원금 ‘10만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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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의 재난극복 및 일상회복지원금이 20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된다.   인천광역시는 “코로나19로 멈춘 인천시민의 일상과 절박한 시민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 시민들에게 재난극복 및 일상회복지원금을 긴급 지원 한다”고 밝혔다.   지급대상은 2021년 10월 31일 24:00시 기준 인천광역시에 주민등록 된 내국인 및 외국인으로 외국인의 경우 영주권자, 결혼이민자, 재외동포 인천거소 신고자만 해당된다. 신청 기간은 온라인의 경우 12월 20일부터 내년 1월 31일 09시부터 23시까지이다. 현장방문의 경우 12월 27일부터 내년 1월 28일 09시 ~ 18시까지다. 토요일 ‧ 일요일 및 공휴일은 신청할 수 없다.   신청방법은 온라인 신청은 ‘인천일상회복지원금.kr’ 로 접속해서 신청 할 수 있으며, 현장 접수는 주소지의 읍‧면‧동 주민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인천e음 카드 미발급자의 경우 인천e음 앱 회원가입을 통해서 카드 신규 발급 후 온라인으로 지원금을 신청해 간편하게 신청 할 수 있다.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업무혼잡 방지를 위해 신청기간 첫째 주에 한해서는 출생년도 끝자리에 따른 요일제 신청을 적용한다.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1·6번 시민은 12월 20일, 2·7번은 21일에 신청하는 식이다.   본인 직접 신청을 원칙으로 하며, 대리 신청 시 위임장 및 증빙서류를 갖춰야 한다. 미성년자는 세대주가 일괄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은 기초연금수급자, 재소자 및 현역군인 등의 예외적인 경우가 아닌 한 인천e음 카드를 통해 신청 후 바로 지급된다. 기초연금수급자와 아동생활시설 보호 아동은 별도 신청할 필요 없이 지급대상자 계좌로 일괄 지급된다.   사용기간은 지급일부터 2022년 3월 31일까지다. 기간 내 사용하지 못해 남은 잔액은 환불되지 않고 자동 소멸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군‧구 홈페이지 및 인천e음 앱에서 확인가능하다.   박남춘 시장은 “‘방역 모범도시 인천’에

인천시,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드디어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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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는 6월 11일 부평구 부평1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착공식에는 박남춘 인천시장, 신은호 인천시의회 의장, 이성만 국회의원, 차준택 부평구청장, 홍순옥 부평구의회 의장과 부평구 주민들이 참여했다. 이번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위치는 부평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부평구청까지 1.5킬로미터 구간으로 2023년 준공 시까지 총사업비 636억 원(생태하천복원 486억 원, 하수관로정비 150억 원)이 투입된다. 과거 굴포천의 물길은 인천가족공원묘지에서 발원해 한강까지 흐르는 인천의 대표적인 하천이었다. 그러나 산업화와 도시화로 복개되거나 오염된 상태에 있다가 2008년 부평구청에서 부천 경계까지 6.08km는 생태하천으로 조성해 부평구민 뿐 아니라 시민들이 여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친수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부평구청에서부터 상류구간은 아직도 아스팔트와 콘크리트로 복개되거나 주차장이나 도로로 사용되고 있다. 이에 인천시와 부평구는 부평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부평구청까지 옛 물길을 잇는 복원사업을 추진하게 됐으며, 인천시 최초의 물길이음 사업이다. 시와 구는 소하천 수질 개선과 수생태계 복원을 위해 부평1동 행정복지센터∼부평구청 구간 하수도를 정비하고, 하천을 덮은 시멘트를 철거해 물이 흐르게 바꾼다. 복원 구간은 관찰·탐방 등 생태·문화 체험이 가능한 곳으로 꾸며진다. 부평1동 행정복지센터에 문화광장과 워터스크린 등을 조성하고, 백마교 상부에 완경사를 줘 시민들이 물을 가까운 곳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한다. 특히 정수식물을 통해 수질을 개선하고 생물 서식처도 마련한다. 옛 물길을 복원하는 물길이음 사업은 도심의 환경개선과 하천의 수질 개선뿐 아니라 많은 시민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친수공간으로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지역 주민들의 자긍심 고취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북부생활권의 원도심 지역 도시 재생사업과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발전 촉진시키

인천시, 올해‘아이 키우기 좋은 인천 ’1조 9천억 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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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는 202021년 인천시 저출산 대응 시행 계획’을 수립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인천’ 조성을 위해 공공영역 서비스 확대와 민간영역 서비스 질 개선을 위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1년도 시행계획은 중장기 계획인‘제1차(2018~2022) 저출산 대응 중장기 기본계획’의 방향성과 기본 틀을 유지하고, 정부의 제4차 저출산 ․ 고령사회 기본계획(2021~2025)을 반영했다. 인천시는 저출산 정책의 범위가 출산장려에서‘전 생애 삶의 질 제고’를 위한 종합적 대응으로 확장됨에 따라,‘임신․출산․양육 친화적 환경 조성’을 목표로 5대 분야, 147개 사업에 대하여 전년대비 18.8% 증가한 1조 9,873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특히 청년 일자리 지원정책청년과 신혼부부에 대한 주거대책,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을 위한 남성육아활동 지원 등의 사업 등을 중점 보완했다. 취 ․ 창업 재직청년에게는 월세를 월 10만원까지 지원하고,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공공임대주택 공급도 작년 380호에서 1,764호로 대폭 늘어난다. 또한 임신, 출산지원을 위하여 올해 최초로‘인천형 산후조리원’을 지정하여 우수한 산후조리원을 대상으로 부모교육 및 기능 보강비를 지원함으로써 민간산후조리원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서비스 질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돌봄서비스 분야에서는 공공성 확대에 초점을 두고 국공립 ․ 공공형 ․ 인천형 어린이집을 660곳으로, ‘다함께 돌봄센터’를 24개소로 늘려 초등학생 돌봄 수요에 대응한다. 또한, 인천형 공동육아시설인‘아이사랑꿈터’를 36곳으로 늘려 부모들이 안심하고 맞길 수 있도록 한다. 아울러 남성의 돌봄권 보장을 위하여「인천아빠 육아천사단」사업을 확대하여 남성들이 육아정보를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남성육아 휴직 활성화 방안 연구를 통해 남성육아휴직 활성화 제도를 마련하여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사회 조성에도 힘쓸 예정이다. 조진숙 시 여성가족국장은 “청년들의 결혼기피 현상과 출생아 수 감소추세인 사회적

설 연휴 당신의 마음을 녹여줄 인천 전시 5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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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는 인천시립박물관 및 산하 분관(송암미술관, 검단선사박물관, 한국이민사박물관, 인천도시역사관)에서 명절 연휴 시민들의 마음을 녹여줄 5개의 전시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 한 해의 시작은 근심을 풀어내는 것에서부터.. 전 지난 한 해 동안 묵은 근심을 털어낼 수 있는 전시가 마련되어 있다. 인천시립박물관에서 ‘화장실’을 주제로 전시를 운영하고 있는 것이다. 화장실은 인간에게 없어서는 안 되는 공간이지만, 더럽다는 생각에 집에서부터 멀리 놓여 있었다. 그랬던 화장실이 침실 옆자리를 꿰차고 심지어 근심을 푸는 공간이라는 ‘해우소’라고 불리기까지의 변화를 고찰하였다. 전시는 인천시립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10~13시 정각, 13~16시 매시간 30분에 무료 해설이 진행되며 1층 안내데스크에 문의하면 된다.(☎032-440-6735) ▣ 올해도 가족과 행복하길 바라며.. 전 새해 소원을 빌 때 빠지지 않는 것이 가족의 평안과 행복이다. 안전하게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사람이라면 검단선사박물관의 어린이체험특별전 에 주목해보자. 이번 전시는 시간터널을 지나 선사시대로 불시착한 검이네 가족이 전시장 곳곳에 놓인 단서를 모아 집으로 돌아간다는 설정으로 진행된다. 이에 어린이 관람객들은 탐험지도를 들고 화석 발굴놀이, 토기퍼즐 맞추기 등 다양한 탐험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9 ~ 17시까지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032-440-6790) ▣ 여행이 절실한 사람들을 위한.. 전, <1880 개항도시 원산>전 코로나 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되면서 일명 ‘여행앓이’를 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 지난 여행 사진을 보며 떠나고 싶은 충동을 참는 사람이 많다. 이러한 사람들을 위해 도시를 조명하는 전시가 마련되어 있다. 인천도시역사관은 인천을 배경으로 활동하는 작가들의 작품을 살펴보는 전시를 개최해오고 있다. 이번 전시는 이호진 작가의 이다. 우리에게 익숙하기 때문에 보이지 않았던 도

인천시, 1,000억원 자금 지원으로“소상공인 살리기”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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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와 신한은행, 하나은행, 인천신용보증재단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오는 7일부터 7차 경영안정자금 1,000억원을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는 최근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으로 지역 소상공인의 피해가 계속됨에 따라, 1,000억원을 긴급 편성하여 소상공인 융자 지원에 나서기로 했으며 지난 2월, 1차 경영안정자금 350억원을 시작으로 이번 7차 지원까지 총 2,875억원에 달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소상공인 지원이다. 지원 대상은 코로나19 피해로 경영난을 겪는 소상공인이며 음식점업·도소매업·서비스업 등 정책자금 지원 가능한 모든 업종에 최대 3천만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시가 은행 대출이자의 1.5%를 지원하여 소상공인은 연 0.8%대 초저금리 융자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보증료 또한 기존 1%에서 0.8%로 낮춰 소상공인의 부담을 한층 덜어줄 계획이다. 신한은행과 하나은행은 인천신보에 각 15억원, 10억원 출연을 통해 이번 경영안정자금이 원활히 공급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변주영 인천시 일자리경제본부장은“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매출 급감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곧 다가올 추석 명절을 대비할 운영자금이 절실한 상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시는 소상공인을 위해 이번 자금지원 외에도 10월 중 1,300억원 규모의 추가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자금 지원을 받고자 하는 소상공인은 사업장이 소재한 지역의 인천신보 각 지점에 방문하여 신청접수가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인천신용보증재단( www.icsinbo.or.kr, 1577-3790)에 문의하여 안내받을 수 있다.  출처:  인천광역시

인천농업기술센터, 제11기 귀농․귀촌 교육생 온라인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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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농업기술센터 는 귀농·귀촌 희망자에게 영농기술교육과 귀농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농업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귀농·귀촌에 대한 사전준비를 통해 성공적인 농촌 정착을 돕고자 제11기 귀농·귀촌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6월 23일부터 9월 15일까지 60시간 과정으로 실시될 예정이며 코로나19 발생추이와 농업기술센터 청사이전에 따라 교육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 귀농‧귀촌 교육생 모집은 온라인 비대면 접수로 진행되며, 6월 15일 오후2시부터 인천광역시청 홈페이지 온라인통합예약 시스템을 통해 시민 9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박준상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교육은 영농기초기술 이론과 실습 및 현장견학 학습을 균형 있게 편성하여 영농정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시민들의 관심이 많은 교육인 만큼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기타 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홈페이지( http://agro.incheon.go.kr )를 참고하거나 인력개발팀 (☎032-440-6911~13)으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인천광역시

인천 항공산업 산학융합지구 캠퍼스 및 기업연구관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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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의 뿌리산업과 IT가 융복합된 항공산업 육성을 위한 인천 항공산업 산학융합지구 항공우주융합캠퍼스 및 기업연구관이 지난해 1월 28일 첫 삽을 뜬 지 16개월만인 지난 6월 4일 준공하였다. 인천 산학융합지구 항공우주융합캠퍼스 및 기업연구관은 송도 지식정보산업단지(송도동7-49)내 건축면적 19,908m²(캠퍼스 10,357m², 기업연구관 9,551m²), 지하1층 지상5층의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비행기 날개 형상에 착안한 설계를 통해 항공산업의 상징성을 강조하였다. 건물 내부는 교육·연구시설 및 기업연구실, 재직자 강의실 등을 갖춰 교육과 산업현장을 유기적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하였다. 2016년 10월, 산업통상자원부 「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 공모(인천시와 인하대 공동참여)에 선정되어 총 사업비 589억 원을 투입하여 뛰어난 항공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는 인천의 항공우주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였다는 데 그 의미가 있다. 「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은」 산업단지와 대학의 공간적 통합 및 현장 중심 산학융합형 교육 시스템 도입을 통해 산업현장에서 R&D-인력양성-고용의 선순환 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한 사업으로, 산업단지캠퍼스 및 기업연구관을 조성하는 기반구축사업과 근로자평생학습, 현장맞춤형 교과과정, 중소기업 역량강화를 지원하는 산학융합 촉진사업으로 나뉜다. 현재 전국 17개 지구에서 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각 지역별 특화된 사업 운영을 통해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 경기(기계소재, 전기전자), 전북(기계, 자동차, 조선해양, 신재생에너지), 경북(모바일, 디스플레이, 메카트로닉스, 전기전자), 충북(바이오), 전남대불(조선해양), 울산(화학, 소재, 에너지, 메카트로닉스), 충남(철강, 자동차, 기계소재), 경남(지능형생산기계, 기계소재부품, 항공, 나노광학), 부산(조선해양플랜트 및 기자재), 전남여수(석유화학, 플랜트), 나주(에너지, ICT), 인천(항공, 자동차, 뿌리산업), 제주(전기전자,

인천 앞바다에 잠든 물오리 한 마리, ‘부도’ 5월 이달의 무인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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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는 5월 이달의 무인도서로 인천광역시 옹진군에 위치한 부도를 선정하였다. 부도는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에 속한 면적 13,885㎡, 해발 73m의 작은 무인도로, 인천항에서는 약 42.2km, 가장 가까운 유인도인 영흥도에서는 약 12km 떨어져 있다. 부도는 지리상 영흥면에 속하지만, 인근 자월면 승봉도의 해안 산책로와 연결된 신황정 전망대에서도 전경을 감상할 수 있을 정도로 가깝다. 이 섬은 멀리서 보면 마치 물오리가 두둥실 떠서 낮잠을 즐기는 것처럼 보인다고 하여 ‘부도(鳧島)’라는 이름이 붙어졌다고 한다. 그 외에도 이 섬에 유독 도깨비가 많다는 이야기에 따라 ‘도깨비섬’으로 불리기도 했으며,  인근 주민들은 이 섬의 도깨비를 내쫓기 위해 도깨비가 싫어하는 피와 소금을 섞는다는 의미로 ‘피염도’라고 부르기도 한다. 인천항 관문에 위치하고 있는 부도에는 1904년 건립된 ‘부도등대’가 있다. 올해로 건립 116년째인 부도등대는 15초에 한 번씩 등불을 비추면서 인천항을 통행하는 선박의 안전운항을 위한 길잡이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한편, 해양수산부는 2017년 8월부터 ‘이달의 무인도서’를 선정하여 소개해 왔으며, 지난 4월에는 제주시 추자면의 ‘쇠머리섬’을 선정한 바 있다. 출처:  해양수산부

인천시, 전국 최초 혁신육아복합센터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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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국가의 무상보육 실현을 위한 보육체계 개편 등에 발맞춰 「아이와 부모가 행복한 보육도시 건설」을 위하여 다양한 보육활성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정책으로는 부평구 소재 구(舊) 경찰학교 부지에 전국 최초의「혁신육아복합센터 건립」, 어린이집 재정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회계시스템 도입」, 국공립·공공형·인천형어린이집의 대폭 확충, 「열린어린이집」활성화, 장애아보육어린이집 지원확대, 2020년 보육체계 개편에 따른 보육종사자 교육 및 「전자출결시스템 도입」등이다. ▣ 전국 최초 출산 및 보육친화 혁신육아복합센터가 인천에 건립된다! ▲ 혁신육아복합센터 부지현황 인천시는 ‘부모와 아이가 행복한 보육도시’조성을 위해 부평구 부평동 663-41번지 일원 14,600㎡에 총사업비 241억원을 투입하여 출산·육아를 지원하는 혁신육아복합센터 건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출산동에는 민선7기 시장 공약사항인 공공산후조리원이 지하1층,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되어 산모실, 신생아실, 수유실, 임산부교실 등이 들어선다. 영유아동에는 지하1층, 지상 4층 규모로 육아종합지원센터, 실내놀이시설, 가족물놀이체험장, 어린이도서관, 안전 체험관, 대강당 등이 설치된다. 2020년 설계용역을 착수하여 2022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본 시설 건립을 통하여 보편적 문화로 정착된 산후조리원 이용에 있어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취약계층 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영유아들이 미세먼지, 계절적 요인 등 외부환경과 관계없이 안심하고 제대로 놀이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여 건강하고 조화로운 사람으로 자랄 수 있는 출산·보육 친화 여건 조성이 기대된다. ▣ 인천 공보육 인프라 강화로 안심보육환경 조성 – 국공립·공공형·인천형 공보육 대폭 확충! 인천시는 공보육 인프라 확충으로 안심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금년에도 국공립 어린이집을 35개소를 확충하고, 민간, 가정 어린이집 중 우수 어린이집을 선정하여 준국공립 수준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형

인천시, 정부추경 이전 긴급재난지원금 선지급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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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는 중위소득 50% 이하 가구에 대해 긴급재난지원금을 우선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저소득층의 경제적 어려움과 시급한 생활안정 필요성을 고려한 결정이며 전체 지급대상 중 일부에게 우선 지원함으로써 일시 지급에 따른 혼잡이 줄어드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원금 지급은 신청인의 불편을 가능한 줄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중위소득 50% 이하인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10만 9천여 가구를 대상으로 4월 28일부터 5월 1일까지 전화와 문자를 통하여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사실을 먼저 알려드리는 방식으로 아주 신속하고 간편하게 지급할 계획이다. * 기초생활수급자 88,142가구, 차상위자 20,971가구 지원금은 정부 방침과 같이 현금으로 지급되며 5월 4일부터 지급된다. 지원 금액은 1인 가구 40만원, 2인 가구 60만원, 3인 가구 80만원, 4인 가구 이상 100만원이다. 다만 기초생활수급자 중 은행 계좌를 이용할 수 있는 대상자는 현금으로 지급하고 은행계좌를 이용할 수 없는 사유가 있는 대상은 인천e음 카드 등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이번 지원에 필요한 예산은 600억원으로 기초생활수급자 지원에 450억원이 소요되며 차상위자의 경우 평균가구원 수(2.5명)를 기준으로 산정하면 약 15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정부 추경이 지연됨으로 인하여 국비가 지원되지 않은 상황인 만큼 시 재해구호기금과 시 재난관리기금의 재원을 통해 먼저 지급된다. 한편 이번 선지급 대상 이외의 가구에 대해서는 정부방침이 정해지는 대로 신속히 지원받을 수 있도록 준비해 갈 예정이고 추가 예산 확보를 위한 추경은 가능한 조속히 추진하며 자체 온라인 접수를 위한 시스템 도 구축을 진행한다. 또한 10개 군·구별로 긴급재난지원금 업무를 수행할 인력 배치계획을 수립하여 지원금 신청과 지급에 따른 행정 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미리 준비할 예정이다. 박남춘 시장은 “코로나19로 생계에 곤란을 겪고 있는 어려운 시민들의 고통을

인천시, 인하대 등 21개 기관·기업이 모여 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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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융합형 인재양성과 기술확산의 허브 인천시 는 인하대학교 주관으로 21개 기관·기업들과 함께 준비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2020년 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공모사업에 지역 특화산업인 제조·물류·포털(공항·항만)을 인공지능 융합분야로 제안하여 최종 선정되었다. 이번사업은 3년동안 41억원의 정부예산이 지원될 계획이며, 향후 사업성과 등을 분석하여 국비 추가연장 지원도 검토된다. - 주관기관) ▴인하대학교 - 참여기관) ▴인천광역시 ▴인천항만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인천산학융합원 ▴한국산업단지공단(인천남동스마트산단사업단) ▴인천스마트시티㈜ - 참여기업) ▴㈜대한항공 ▴쿠팡㈜ ▴㈜금강오토텍 ▴㈜메쉬코리아 ▴몬드리안에이아이㈜ ▴㈜바로닷앱 ▴㈜비트컴퓨터 ▴㈜솔트룩스 ▴㈜엔티로봇 ▴오토메이션애니웨어 ▴㈜유에스티21 ▴㈜유진로봇 ▴㈜조이코퍼레이션 ▴㈜한국무역정보통신 시와 인하대가 설립하는「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센터장 박인규 전기컴퓨터공학과 교수)」는 ▸인천지역의 특성과 강점을 반영한 제조(제조혁신전문대학원) + 물류(물류전문대학원) +포털(공항·항만) 분야의 인공지능 확산으로 지역산업을 고도화 하고, ▸융합대학원으로서 일반대학원의‘인공지능 전공’및‘공학대학원 인공지능융합 전공’을 신설하여 고급 석·박사 등 전문 인력양성 및 기업 재직자 교육을 병행하며 ▸인천지역의 산·학·관 인공지능 협력플랫폼을 구축하여 인공지능 기술의 산업부문 확산을 목표로 한다. 이에 시는 인하대학교를 중심으로 ▸제물포(제조, 물류, 포털)에 특화된「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구축에 적극적인 지원 ▸인천지역의 강점과 발전의지를 가진 로봇기술을 기반으로, 제물포 분야(제조, 물류, 포털) 인공지능 확산으로 인한 지역산업 고도화 ▸관내 인공지능 전문인력 수급(3년간 약 300여명 배출) ▸산학연관 인공지능 협력플랫폼 완성의 기대효과를 위해 추진할 계획이다. 박남춘 시장은 “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를 기반으로 인천시와 협력할 과제를 발굴하여「인천시 인공지능 산업진흥 추진전략」을 마련할

인천시, 2020년도 전기자동차 민간보급 사업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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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동차 코나 일렉트릭 인천광역시 는 대기환경개선을 위하여 2020년에 친환경자동차인 전기자동차(승용‧초소형‧화물)를 전년대비 대폭 확대하여 보급한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는 2020년도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으로 승용‧초소형 전기자동차 1,995대, 화물 전기자동차 140대를 보급한다. 특히, 택시의 보급촉진을 위하여 승용‧초소형 1,995대중 250대는 택시용으로 별도 배정하여 보급 할 계획이다. 인천광역시는 차량성능과 대기환경 개선효과에 따라 전기자동차 구매보조금 차등지원할 예정으로 전기승용차는 대당 1,185~1,400만원, 초소형전기차는 670만원, 전기화물차 초소형, 경형, 소형은 각 812만원, 1,600만원, 2,4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전기자동차 구매지원 신청자격은 구매신청서 접수일 30일전부터 인천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개인, 접수일 전일 현재 인천에 사업장이 위치한 기업체, 공공기관 등이며 구매자가 자동차 제작‧수입사와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2개월내 출고 가능한 차량에 한해 구매 지원신청서를 환경부 전기자동차 통합포털( www.ev.or.kr )을 통해 제출하면 인천시는 구매신청자격을 부여할 예정이다. 한편, 인천시에서 보급하는 전기자동차는 환경부로부터 보급평가 인증을 받은 차량으로 전기승용차 29종, 전기화물차 10종이며 향후 환경부 보조금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차량도 추가공고 없이 지원할 예정이다. 박철현 에너지정책과장은 “전기자동차는 배출가스가 전혀 발생하지 않는 친환경자동차이고 유지관리비도 저렴한 차량이다. 특히 2019년 12월 주행성능이 향상된 1톤 전기화물차가 시장에 선보이면서 구매수요가 크게 증가하여 올해부터는 전기화물차 보급사업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많은 시민께서 구매에 관심을 갖고 보급사업에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인천광역시 2020년 승용(초소형 포함) 보조금 지원단가 1. 승용차는 시비 580만원, 초소형은 시비 270만원 지원 2

인천시, 2020년 중소기업육성자금 대폭 확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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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광역시청 청사 인천광역시 는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과 경제 활력을 높이기 위해 자금지원 규모를 전년보다 500억 원 증가한 1조 50억 원으로 대폭 확대하여 “2020년 중소기업육성자금”에 대한 신청접수를 오는 20일부터 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중소기업 경영안정과 시설투자 촉진을 위해 경영안정자금 9,500억 원과 구조고도화자금 550억 원을 지원하며, 지원대상은 신청일 현재 인천에 사업장을 둔 제조업, 제조관련 서비스업 등 이다. 지난해에는 내수침체 및 미·중 무역분쟁으로 인한 세계적 경제성장 둔화 등 국내외 경제상황을 감안해 경영안정자금 1,621건에 9,000억 원, 구조고도화자금 137건에 550억 원을 지원한 바 있다. 인천시는 올해도 금융 취약계층부터 우량기업까지 성장단계별 맞춤지원과 다각도의 지원으로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을 확대한다. 중소기업육성자금 중 경영안정자금은 은행대출시 발생되는 이자 중 일정 부분을 보전해주는 사업이며, 구조고도화자금은 시설자금을 장기간 저리에 융자하는 사업으로 모두 기업의 금융비용 절감에 크게 도움을 주며 기업 성장을 견인하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 2020년에는 중소기업의 지속적·혁신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경영안정자금을 대폭 개편하여 기존의 이자 차액보전 지원과 더불어 신규로 매출채권보험, 협약보증으로 세분화하여 다양하게 지원할 계획이다. 먼저, 매출채권보험 지원사업은 신용보증기금과 협력해 매출채권보험 가입시 보험료 일부(업체당 5백만 원 이내, 보험료의 80%)를 지원하는 내용이다. 이는 중소기업의 외상거래에 따른 손실발생 시 기업의 연쇄도산 방지를 위해 보험금을 지급하는 사업으로서 신용보증기금에서 운영하는 공적보험이다. 매출채권보험은 기업의 부도위험을 감소시켜 경기불황시기에는 보험가입의 필요성과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2020년부터는 인천시가 주도적으로 기업의 보험가입을 유도하여 지역경제의 안정망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또한, 협약보증은 중소기업의 자금조달을

사회적경제기업 인천 상생유통지원센터 ‘더담지’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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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상생유통지원센터 더담지 인천광역시 는 인천 상생유통지원센터 더담지가 12월 30일 제물포역사 1층에 개소했다고 밝혔다. 2018년 행정안전부 사회적경제 유통지원센터 조성사업 공모에서 선정된 상생유통지원센터는 “더담지”라는 이름으로 전국 최초로 개소했다. 더담지는 1차적으로 상품을 담는다는 의미와 더 나아가 사회적경제기업과 소비자의 상생을 담아 궁극적으로 사회적가치를 담아내겠다 뜻의 이름이다. 더담지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전시판매장 및 교육체험장과 카페 더담지로 운영되고, 현재, 50여개의 기업이 제품판매 및 체험기업으로 입점했다. 더담지는 정기적으로 플리마켓을 여는 등 적극적으로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를 개척하여 참여기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 및 활동을 적극적으로 시민들에게 홍보하고, 시민들과의 거리를 좁혀가며 상생을 도모하고, 사회적가치를 실현하는 지역거점센터로서의 역할을 기대한다. 김재웅 인천시 사회적경제과장은 “더담지가 사회적경제기업과 시민의 거리를 좁히고 상생을 도모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인천광역시

인천시, 2020년부터 버스 공공무료 와이파이존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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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스 공공와이파이 무료로 이용하세요! 인천광역시 는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무료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버스 무료와이파이 서비스’운영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민선 7기 민생해결 과제인 ‘공공와이파이 확대 구축을 통한 통신비 절감’의 일환으로 시내버스 1,900대에 대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협약을 체결하여 1:1 매칭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버스 공공와이파이 사업은 지난 5월 271대의 버스에 서비스 개통을 시작으로 새해부터는 1,629대를 추가하여 총 156개 노선 1,900대에서 서비스를 시행한다. 와이파이는 개방형( PublicWifi@BUS_Free_노선번호 )과 아이디 및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보안형( PublicWifi@BUS_Secure_노선번호 ) 중 하나를 골라 쓰면 된다. 보안형 아이디와 비밀번호는 모두 ‘wifi' 이다. 시는 서비스 확대를 위해 내년에 추가로 미설치된 버스(567대)에 대해서 공공와이파이를 확대 운영 할 예정이며, 또한 상반기까지 버스정류소(300곳), 복지시설 등(127곳)에도 공공 와이파이를 설치한다. 이를 위해 빅데이터 분석을 완료하여 우선 필요한 지역부터 순차적으로 설치하기로 했다. 김경아 정보화담당관은 “버스와 버스정류장, 복지시설 등 공공장소에서 누구나 요금 부담 없이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이용편의 증진은 물론 통신복지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서비스 노선번호 > - 1, 10, 11, 15, 16-1, 12, 13, 14, 14-1, 14-1A, 16, 17-1, 103, 103-1, 111, 111-2, 112, 117 - 2, 2-1, 20, 21, 22, 23, 24, 24-1, 27, 28, 28-1, 202, 203, 204, 223 - 3-2, 30, 33, 34, 35, 36, 37, 38, 300, 302, 303, 303-1, 304, 306, 307, 308, 310, 320, 3

2020년 새해를 특별하게 맞이할 수 있는 인천 해넘이·해돋이 명소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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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가 새로운 10년이 시작되는 2020년 새해를 특별하게 맞이할 수 있는 인천의 해넘이·해돋이 명소를 소개한다. 정서진, 옹진군 선재도, 거잠포선착장은 매년 새해 첫 해를 바라보며 소망을 비는 시민들로 북적인다. 인천시청 앞 시민광장인 인천애뜰, 문학산 정상, 월미공원 등 도심에도 1년의 마지막을 정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준비하기에 좋은 곳이 많다. ▣ 인천 시민광장 ‘인천애뜰’에서 송구영신 오는 31일, 인천시 제야의 종소리는 인천시청 앞 열린광장 인천애뜰에서 울려 퍼진다. 인천시는 해마다 인천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열었던 송년제야 행사를 올해 처음 시청 앞 열린광장 인천애뜰로 자리를 옮겨 보다 많은 시민들과 함께 한다. ▲ 인천시 송년제야 포스터 시는 인천애뜰 개장 이후 많은 시민이 광장을 찾는데다, 미디어파사드 등 야간조명도 설치한 만큼 송년 제야 행사의 최적지로 인천애뜰을 선택해 시는 오는 31일 오후 8시부터 ‘2019 인천 송년 제야 문화축제’를 열기로 했다. <인천시청 앞마당에 새롭게 조성된 ‘인천애뜰’> 이번 행사는 ‘시민이 주인공’이라는 컨셉을 바탕으로, 사전에 공식 에스엔에스(SNS)채널을 통해 모집한 시민들이 타종식, 새해소망 풍등 날리기, 진심이 닿다(고백 무대) 등을 통해 무대를 꾸미는 시민참여형 문화행사로 진행된다. 오후 11시 45분부터 박남춘 시장이 시민들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는 타종 행사를 한다. 타종을 위한 종은 높이 2m에 달하는 역대 최대 크기다. 타종이 이뤄질 때 인천애뜰 하늘엔 시민이 각자 소원 등을 적어 매단 100개의 엘이디(LED) 풍등과 엘이디(LED) 풍선이 떠오른다. 이날 행사는 오후 8시부터 장애인예술단체 라온제나 오케스트라와 국악 박규희 명창, 인천시 홍보대사이자 트롯가수인 오예중·오세아 등 인천지역 예술인의 공연으로 시작된다. 이어 특유의 서정적 음색을 지닌 싱어송라이터 김필, 브이오에스(V.O.S) 박지헌, 6인조 걸그룹 바바(BABA)

‘동인천역 2030 역전 프로젝트’ 국토부 공모 뉴딜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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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인천역 2030 역전 프로젝트’ 구상도 인천광역시 는 동인천역 주변 재정비촉진 1구역을 재생하는 ‘동인천역 2030 역전(逆轉) 프로젝트’가 국토교통부의 거점연계 뉴딜시범사업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시범사업 선정으로 인천시는 국비를 최대 150억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으며, 시비 150억 원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투자금액 1,797억 원을 포함하여 총 2,100억원 규모로 뉴딜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동인천역 2030 역전 프로젝트’는 인천시민의 마음의 고향인 동인천 원도심 중심지를 2024년 까지 2030 젊은 세대가 즐겨 찾는 상업·문화의 중심지로 활성화시키기 위한 기반을 조성하고, 동인천역 뒤편 이라는 낙후된 이미지를 탈피하여 당당히 역 앞(驛前)으로, 다시 인천시 도심의 중심지로 역전(逆轉) 시키겠다는 비전을 내포한 사업명칭이다. 동인천역 북광장 일대의‘동인천역 주변 재정비촉진 1구역’은 인구 유출 등 도심쇠퇴로 인하여 2007년부터 개발을 추진하였으나, 부동산 경기 침체 등 여러 가지 악조건으로 장기간 개발을 하지 못하고 지역 침체가 심화됨에 따라 그 동안 주민들의 개발 요구 민원이 많았던 지역이다. 인천시는 지난해 10월부터 실현 불가능한 전면철거 방식의 개발사업을 실현 가능한 부분개발과 도시재생사업을 병행하는 방법으로 사업방향을 전환하기 위하여 주민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왔으며, 올해 11월 주민설명회를 통하여 작성한 사업구상서를 토대로 국토교통부 공모에 참여하였다. ‘동인천역 2030 역전 프로젝트’사업구상서에 의하면 인천시와 LH는올해 3월 기본협약을 체결하고 송현자유시장(양키시장)과 동인천역 북광장에 추진하는‘동인천 역세권 복합개발사업’을 거점사업으로 시행하고 이와 연계하여 중앙시장, 화도진로 주변 상가, 주택가 등에 대한 재생사업을 시행하는 거점 연계 뉴딜사업 방식으로 추진하게 된다. 거점 연계 뉴딜사업은 국토교통부에서 올해 11월 새로이 도입한 사업방식으로 공기업이 총괄사업관리

인천시, 미추홀도서관 전국 최초 ‘북 드라이브 시스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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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 드라이브 시스템 내부에서 서비스 이용시 인천시 미추홀도서관은 전국 최초로 “북 드라이브 시스템”을 개발하여 대 시민 서비스 제공을 위한 시민체험 시연회를 12월 23일 오후 3시에 개최하였다. 이번 시연회는 “북 드라이브 시스템” 에 대하여 시민들이 직접 서비스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진행되었다. 미추홀도서관장은 “북 드라이브 시스템을 전국 최초로 미추홀도서관과 도서정보시스템 개발사인 주식회사 이씨오와 공동․연구 개발하여 공동특허를 출원중에 있다.”며, “2020년 1월 2일 홈페이지 등 온라인 서비스와 연동하여 시민들에게 시범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기존 도서 대출 서비스와 다르게 차량을 이용한 서비스를 추가하여 제공하는 만큼 이용자 및 주변 보행자에 대한 안정적이며 원활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추홀도서관은 시민들이 앞으로도 언제, 어디서나 도서관 도서정보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이용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향상 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서비스 개발에 있어서 선도적 위치를 지켜나갈 것이다. 특히, 이번 “북 드라이브 시스템” 시범 서비스 운영을 기반으로 4차 산업혁명 선도 기술의 실질적 도서관적용 표준모델을 제시하여 기 운영중인 도서관 자동화시스템과의 호환성을 확보하고, 도서관 정보화서비스의 확장성과 효율성을 고려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대 시민 도서정보시스템 이용자 만족도 향상 및 편의성을 증대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입장이다. 출처:  인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