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이 인증중고차인 게시물 표시

현대캐피탈, 인증중고차 구매자 10명 중 7명은 온라인 구매

이미지
▲ 현대캐피탈 인증중고차 온라인 구매 인기 이제 중고차도 온라인 구매가 대세. 현대캐피탈 이 지난 2분기 자사 인증중고차 온라인 판매 트렌드를 분석한 결과, 10명 중 7명이 온라인을 통해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캐피탈 인증중고차는 금융권 최초로 2015년 현대캐피탈이 도입한 중고차 인증 제도다. 현대캐피탈이 판매한 리스/렌터카의 반납된 차량 중 무사고나 사고 정도가 경미한 고품질의 차량만을 골라 정비 후 인증한다. 상품화와 정비 및 온·오프라인 판매는 중고차 전문 유통 업체가 담당한다. 온라인 판매 트렌드에 맞춰 지난 해 12월엔 중고차를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국내 최초로 중고차 온라인 전용샵도 오픈 했다. 온라인 구매 시 차량가 할인과 무료 배송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지난 2분기 동안 온라인 샵을 통해 구매한 고객들의 연령대 분포를 보면 40~50대의 높은 이용률이 눈에 띈다. 일반적으로 온라인 플랫폼 이용자는 20~30대가 주축이었으나, 인증중고차 구매자의 경우 40~50대 고객이 46.9%를 차지해 20~30대 고객 비중과 동일한 수준이었다. 50대(16.8%)의 비중이 20대(12.6%)보다 높게 나타난 것도 눈여겨 볼만하다. 중고차 정보를 쉽게 확인하고, 주문서 작성 후 결제로 끝나는 간결한 구매 프로세스로 온라인 샵을 구성한 점이 중장년층의 구매비중을 높인 주요인으로 평가됐다. 온라인 구매의 경우 차량 실물 확인 절차가 없어 구입 전 유선이나 온라인을 통해 상담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현대캐피탈 인증중고차 온라인 구매 고객 중 21%는 사전 상담 없이 홈페이지 정보만 확인 후 차량을 구입했다.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되는 고화질 이미지, 360° 리얼뷰 서비스, 상세한 차량 정보와 더불어 품질에 대한 고객들의 믿음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온라인으로 판매된 중고차량들의 평균 주행거리와 연식, 가격대는 어떨까? 중고차 구매 시 고객들은 여러 요소 중 주행거리와 연식, 가격을 중요 요소로 생각한

현대캐피탈, 자사 인증중고차 제도에 ‘온라인 전용’ 서비스 도입

이미지
중고차시장 개선을 위해 탄생한 ‘현대캐피탈 인증중고차’가 고객 친화적인 서비스로 한번 더 업그레이드된다. 현대캐피탈(www.hyundaicapital.com)은 자사 인증중고차 제도에 ‘온라인 전용’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5일 밝혔다. 현대캐피탈 인증중고차는 금융권 최초로 2015년 현대캐피탈이 도입한 중고차 인증 제도다. 올해 3월에는 국내 최초로 온라인샵 기능을 도입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중고차의 인증과 품질개선 기준은 현대캐피탈이 마련하고, 이에 따른 상품화와 정비 및 온·오프라인 판매는 중고차 전문 유통 업체가 담당한다. 출시 이후, 투명한 가격 정책과 고객 친화적인 서비스로 중고차 시장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이러한 현대캐피탈 인증중고차가 ‘온라인 전용’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서비스의 핵심은 ‘가격 할인’이다. 233가지 정밀검사와 품질개선을 완료한 인증중고차를 최대 80만원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동일한 품질의 차량을 오프라인 전시장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 판매를 통해 절감된 비용을 고객 혜택에 녹인 것이다. 배송비 부담도 줄였다. 인증중고차 내 온라인 전용 상품 구입 시, 무료배송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제주도 등 일부 도서산간 지역도 기존 대비 70%가량 할인된 가격으로 차량을 배달해준다. 이처럼 인증중고차 온라인 전용을 통하면, 차량가 할인에 배송비 혜택까지 더해 총 100만원 가량을 절감할 수 있다. 사후관리도 철저하다. 먼저, 온라인 전용 서비스는 주문한 차량에 문제가 있거나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환불해주는 ‘72시간 환불제’를 적용했다. 환불을 신청하면 배송기사가 직접 방문해 환불 절차를 도와준다. 또 구매한 차량은 6개월/1만Km까지 책임보증을 제공해 구매 후 차량 관리에 대한 고객 부담을 최소화했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인증중고차 온라인 전용 서비스 런칭을 통해 온라인 채널에서의 절감된 비용을 고객 혜택으로 돌려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