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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공항으로 발돋음 ‘인천공항 4단계 건설사업 기공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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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공항 미래 목표 인포그래픽 인천공항 4단계 건설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2024년에 제4활주로 신설사업과 제2여객터미널 확장사업이 완료되면 세계 3대 공항으로 발돋음이 기대된다. 국토교통부 와 인천국제공항공사 는 인천국제공항 제4활주로 건설과 제2여객터미널 확장을 주요사업으로 하는 「인천공항 4단계 건설사업 기공식」을 11월 19일에 인천공항 제2터미널 건설현장에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기공식에는 김경욱 국토교통부 제2차관을 비롯하여, 박남춘 인천시장, 안상수 국회의원, 구본환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등 관계 인사 1,00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인천국제공항은 지난 2001년 3월 29일 성공적으로 개항한 이후 동북아 허브공항의 지위를 견고히 하고 급증하는 항공수요에 적기 대응하고자 지속적으로 확장사업을 시행하였고 지난 2018년에는 3단계 사업을 통해서 제2여객터미널을 성공적으로 개장한 바 있다. 그러나, 저가항공사의 급격한 성장(전년 대비 △20%) 등에 따라 장래 항공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하여, 2030년에는 1억 명 이상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동북아 지역의 허브 공항을 선점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실정인 바, 이러한 항공수요에 대응하여 기반시설(인프라)을 적기에 확충하고 동북아 대표 공항으로서의 지위를 공고히 하기 위해 2024년까지 4단계 건설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인천공항 4단계 건설 사업은 총 4조 8,40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제2여객터미널 확장, 제4활주로 신설, 계류장 및 연결교통망 등을 확충하는 것으로서 세부 사업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제2여객터미널 확장) 제2여객터미널 확장으로 연간 수용능력 총 1억 600백만 명의 초대형 허브공항이 완성되고 세계 최초로 여객 5천만 명 이상 수용 가능한 여객터미널을 2개 보유하게 된다. * 2024년 국제선 여객처리·공항 수용 능력 “글로벌 TOP 3 공항” 도약 예상(공항용량) 4위 → 3위 (두바이, 이스탄불, 인천

인천국제공항 IBC-Ⅲ 구역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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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조감도 세계 최고 수준의 국제공항이 있는 인천 영종도에 2022년까지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가 들어서면서 인천광역시 가 동북아 관광 중심도시로 부상할 것으로 보인다. 인천시는 지난 3월 28일 서울지방항공청 에서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2955번지 일원 인천공항 IBC-Ⅲ 4-1구역(부지면적 507,320㎡) 1단계 사업으로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개발사업에 대한 실시계획을 승인하였다고 밝혔다. 인천공항 IBC-Ⅲ구역은 관광·위락시설의 집적이 가능한 약 330만5785㎡(100만평)에 달하는 대규모 부지가 기 조성된 상태로 인스파이어에서는 5월 중 사업을 착공하여 향후 20년간 437만㎡에 6조원을 들여 6성급 호텔과 공연장, 외국인전용 카지노(1만4950㎡) 등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번에 승인된 주요 사업내용은 지하1층, 지상12층의 시설규모(건축면적 125,766.05㎡, 연면적 340,858.04㎡)로 약 1조 8000억원을 투자하여 호텔 3개동 1256실과 인스파이어 돔, 아레나, 쇼핑센터 시설 등의 건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로 인해 인천공항에서 새로운 일자리 1만5000개를 창출하는 직접고용 효과와 더불어 건설과정에서 2만8000여명 신규인력 채용 등 국민들이 일자리 창출 체감이 가능한 대규모 사업으로 경제적 파급효과는 생산유발 4조여원과 부가가치 유발 1조2000억원, 소득 유발 7500억원이 예상된다. 특히, 연간 외국인 관광객 300만명과 환승객 60만명 이상 유치가 가능하고, 6조원대의 관광수입을 비롯하여 관광객들의 방문 편리성으로 인해 인천지역 대표적인 랜드마크와 연계된 시너지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인스파이어 관계자는“복합리조트 착공을 위한 행정절차는 모두 완료되어 실시계획이 승인”된 상태라며, “싱가포르나 마카오 등을 벤치마킹하여 문화예술, 컨벤션, 게이밍, 레저 등을 결합한 세계최고 수준의 복합리조트 구성을 통해 지금까지 외국인들이 경험하지 못한 선

인천공항 국제운전면허 발급센터 개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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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5년간 내국인 출국자 및 국제운전면허증 발급건수 경찰청과 도로교통공단, 인천국제공항공사는 30일(월), 『인천공항 국제운전면허 발급센터』개소식을 개최했다. 최근 들어 해외여행객이 증가함에 따라 지난 5년간 국제운전면허증 발급건수는 연 평균 34%나 증가(2012년 202,039건 → 2017년 796,351건)하였으나, 국제운전면허증 발급은 평일 일과시간 중 경찰서나 운전면허시험장에서만 가능하여 시민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하지만, 인천국제공항에『국제운전면허 발급센터』가 개소됨으로써 이러한 불편을 덜 수 있게 되었다. 국제운전면허 발급센터는 이용객들의 접근성을 고려하여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3층(출국장) 중앙에 개설되었으며, 도로교통공단 소속 직원 2명이 배치되어 평일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근무하면서 국제운전면허증 발급은 물론, 해외 장기체류자들을 위한 적성검사 연기신청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국제운전면허증 발급을 위해서는 운전면허증과 여권, 여권용 사진(3.5㎝×4.5㎝) 1매가 필요하고, 수수료는 8,500원이다.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 받는데는 약 5분 가량이 소요되나, 신청자가 몰릴 경우 대기시간이 길어질 수 있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경찰청은 앞으로 이용객의 수요 분석을 통해,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도 발급센터를 추가 개소하는 방안과 함께 종합적 면허행정 서비스를 위해 정식 도로교통공단 출장소를 개설하는 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히면서, 이번 국제운전면허 발급센터 개소를 통해 해외 여행객들의 불편이 다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출처: 경찰청

설 연휴 맵피(mappy) 인기 목적지 공항, 평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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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그룹 내 글로벌 차량 인포테인먼트 기업 현대엠엔소프트(대표 홍지수, http://www.hyundai-mnsoft.com )가 이번 설 연휴 기간이었던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총 5일간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앱 ‘맵피’(mappy)의 검색어 분석을 통해 ‘설 연휴 기간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은 장소’를 공개했다. - 1위 ‘인천국제공항’, 2위 ‘평창동계올림픽경기장’... 설 당일 내비게이션 사용량 지난 추석 대비 3.1배 ↑ 현대엠엔소프트가 설 연휴 기간인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맵피’의 목적지 검색어 데이터 상위 500개를 분석한 결과,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은 장소는 ‘인천국제공항’으로 나타났다. 나흘이라는 비교적 짧은 연휴 기간이었지만, 여전히 연휴 기간을 이용해 해외를 찾는 사람이 많았음을 알 수 있다. 특히, 올해 1월 제2여객터미널의 개장으로 승객들이 더욱 편하게 입출국할 수 있게 된 것 역시 설 연휴 기간 중 승객 상승 요인으로 볼 수 있다. 실제로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제2여객터미널 개장 후 설 연휴였던 17일까지 162만 명이 제2여객터미널을 이용했다고 밝혔다. 2위는 ‘평창동계올림픽경기장’이 차지했다. 2월 9일 개막한 평창동계올림픽경기를 직접 관람하기 위해 연휴 기간을 이용해 평창을 찾은 사람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평창동계올림픽경기장은 경기 관람 외에도 야외 스케이트장, 동계올림픽 VR 체험장, 박물관 등 경기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및 볼거리가 풍부해 연휴 기간 온 가족이 함께 찾아가 시간을 보내기에 좋은 장소로 꼽혔다. 이어 3위는 복합 쇼핑 테마파크 ‘스타필드’가 차지했다. 스타필드는 2016년 9월 오픈한 스타필드 하남과 지난해 8월 오픈한 스타필드 고양이 있다. 특히, 스타필드 고양은 축구장 면적의 50배에 달하는 크기로 100여 개의 맛집과 약 560여 개의 쇼핑 브랜드가 자리 잡아 다양한 여가를 즐기기에 좋은 복합 쇼핑 테마파크로 인기를 얻고 있다.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 인천공항 이동·수속시간 35~65분 단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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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일 광명역에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지방여객들이 탑승수속 절차(발권, 수하물 위탁, 출국심사)를 미리 마치고 리무진버스를 통해 공항으로 짐없이 가볍게 이동할 수 있게 해주는 도심공항터미널이 개장한다.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을 이용하게 되면 이동 및 탑승수속 시간이 줄어들고 편리성도 향상될 전망이다. 이동시간이 경부선(서울역 경유)은 약 15분, 호남선(용산역 경유)은 약 30분~45분이 줄어들고(케이티엑스+공항철도 이용 대비) 인천공항내 출국소요 시간도 최소 20분 이상 단축 된다. 항공권 발권과 수하물 위탁 등 항공기 탑승수속 절차를 도심공항 터미널에서 미리 완료 한 후, 서울역이나 용산역까지 가지 않고 광명역에서 바로 인천공항까지 이동하고 전용 패스트트랙(T1 : 2~5번 출국장내 기존 승무원 이용통로, T2 : 2개 전용 트랙)을 통해 신속하게 출국절차를 밟을 수 있기 때문이다. 도심공항터미널 운영사인 코레일은 인천공항 제 2터미널 개항 하루 전인 17일(오전 11시)에 개장식(국토부, 인천시, 경기도 등 관계기관 참석)을 개최할 계획이다. 한편, 실제 터미널 운영은 당일(1.17) 오후 2시부터 개시될 예정이다.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에는 대한항공, 아시아나, 제주항공, 티웨이, 에어서울, 이스타, 진에어 7개 항공사의 체크인카운터(미주노선은 제외)와 법무부 출입국사무소(출장소, 심사대 4개)가 운영된다. * 금년 상반기 중 미국 교통안전청과 보안 승인 관련 협의 진행 예정(국토부) 광명역과 인천공항을 50분(T1 기준)만에 오가는 리무진버스가 20~30분 간격으로 일 84회 운행할 계획이다(T1·T2 구분없이 15,000원, 27인승) * 광명역 → 인천공항 1터미널(50분) → 인천공항 2터미널(65분) * 인천공항 2터미널 → 인천공항 1터미널 → 송도국제교 → 광명역 요금은 T1·T2 구분없이 15,000원(KTX와 연계발권시 3,000원 할인)이며 현장 매표(교통카드 사용가능)와 더불어 코레일 톡(

인천공항 제2터미널 홍보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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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제2터미널 홍보영상

인천공항 제2 여객터미널 개장, 이렇게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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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공항 각 터미널 접근교통 이용안내 국토교통부는 1월 18일 인천공항 제2 여객터미널 개장으로 대한항공 등 4개 항공사가 제2 여객터미널로 이전함에 따라, 이용객의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터미널 이용방법에 대해 충분히 안내하는 한편, 다양한 접근교통 수단도 마련하였다. 국토부는 인천공항 제2 여객터미널 개장이 1월 18일로 다가옴에 따라, 제2 여객터미널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유용한 이용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인천공항 제2 여객터미널 개장, 이렇게 달라집니다」를 통해 연속적으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가장 중요한 제2 여객터미널 이용 항공사와 접근 방법을 시작으로, 편의시설 및 친환경 설계, 스마트 기술, 보안 검색 등 제2 여객터미널 개장으로 달라지는 인천공항의 모습을 상세히 소개한다. [누가 제 2여객터미널을 이용하는가] 제1 여객터미널과 탑승동에서 5,400만 명의 여객을 수송하던 기존 인천공항은 제2 여객터미널의 1월 18일 개장으로 총 7,200만 명의 여객을 수송하는 세계적인 허브공항으로 한 걸음 나아간다. 제1 여객터미널은 아시아나항공, 저비용항공사 등 86개 항공사가 운항하게 되며, 제2 여객터미널은 대한항공, 델타항공, 에어프랑스항공, KLM네덜란드항공 등 4개 항공사가 운항하게 된다. 제2 여객터미널 입주 항공사는 2015년 상반기 터미널 운영계획에 대한 평가 절차를 거쳐 대한항공으로 선정되었고, 대한항공과 환승 등 업무 밀접도가 높은 스카이팀 중 수송 분담률과 제2 여객터미널 수용능력 등을 감안하여 4개 항공사로 결정되었다. 제2 여객터미널은 1월 18일에 공식 개장하며, 아침 7시 55분 필리핀 마닐라로 떠나는 대한항공 비행기가 제2 여객터미널에서 처음으로 출발하게 된다. 앞으로 이용객은 인천공항을 이용하기에 앞서, 항공기 운항 항공사에 따라 제1 여객터미널과 제2 여객터미널 중 어느 터미널로 가야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특히, 공동운항(코드쉐어)의 경우 탑승권 판매 항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