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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고덕역·불광동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 지정 핵심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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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 복합지구 지정 소식 한눈에 보기 국토교통부 는 서울 고덕역과 불광동 일대를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로 지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지정으로 총 4,156호 공급이 확정되어 서울 주택 수급 안정에 중요한 전기가 마련되었습니다. 방문자분들께서 핵심 내용을 한 번에 파악하실 수 있도록 가장 중요한 정보를 아래에 정리해 드립니다. 지정된 두 지구의 핵심 현황 구분 면적(㎡) 세대수 시행주체 고덕역 60,678 2,486호 공무원연금공단·LH 불광동 329-32 48,859 1,670호 LH 단독 복합지구 지정 의미와 추진 절차 두 지역 모두 노후 도심지의 주거환경을 공공이 신속하게 개선하는 도심복합사업 대상지입니다. 주민 2/3 이상 동의를 확보해 지정 절차를 마쳤으며, 통합심의를 거쳐 2027년 사업계획 승인, 2030년 착공이 목표입니다. 특히 역세권 중심 고밀개발로 주택공급 속도를 높일 전망입니다. ▲ 서울 고덕역 인근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조감도 ▲ 서울 불광동 329-32 인근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조감도 향후 전망 정부는 올해 말까지 추가 지구 지정을 추진하여 총 4.8만 호 이상 공급 기반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관련 법·제도 개선도 병행되고 있어 서울 도심의 주택 공급 여건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향후 세부 계획이 확정되면 공급 일정과 사업 방식도 더욱 구체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 도심 공공주택 2곳 자세히 보기

2025년 10월 전국 미분양 69,069호…수도권 14% 급증 핵심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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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미분양 증가가 의미하는 흐름 국토교통부 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25년 10월 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은 69,069호로, 전월 대비 3.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수도권은 17,551호로 한 달 사이 14.3%나 늘어 시장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독자님들께서 가장 궁금해하시는 “어디가 얼마나 늘었는지, 그 의미는 무엇인지” 한눈에 이해하시도록 핵심만 정리했습니다. 지역·규모별 미분양 핵심 정리 10월 기준 지방은 51,518호로 큰 변동은 없으나, 수도권의 증가 폭이 두드러집니다. 준공 후 미분양도 28,080호로 상승하며 시장 부담을 높이고 있습니다. 아래 표는 방문자분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전국·수도권·지방의 월간 증감’을 한 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정리한 것입니다. 구분 9월 10월 증감(호) 증감률 전국 66,762 69,069 +2,307 +3.5% 수도권 15,351 17,551 +2,200 +14.3% 지방 51,411 51,518 +107 +0.2% 특히 경기·인천 등 수도권 외곽 지역의 증가세가 두드러지며 공급 부담이 빠르게 누적되고 있습니다. 미분양 증가가 시장에 주는 신호 미분양은 단기간에 시장 분위기를 가늠하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최근처럼 수도권 중심으로 급증하는 상황은 체감 수요 위축과 가격 조정 압력을 동시에 시사합니다. 다만 지방은 증가 폭이 미미해 지역별 양극화가 더욱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정책·금리 변화에 따라 미분양 흐름이 크게 달라질 수 있는 시기입니다. 향후전망 전문가들은 당분간 수도권을 중심으로 미분양 증가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특히 준공 후 미분양이 빠르게 쌓일 경우 건설사·시장 모두 조정 압력이 커질 수 있어 정책 개입 가능성도 점차 높아질 전망입니다. 다만 금리 안정과 규제 완화 정책이 맞물릴 경우 미분양 감소 전환도 빠르게 나타날 수 있으므로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 20...

자양5구역 재정비계획 확정: 1,699세대 공급·용적률 500% 핵심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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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양5구역 재정비 추진 핵심 요약 서울시 는 최근 도시재정비위원회를 통해 자양5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수정가결했습니다. 해당 지역은 오랜 기간 개발이 지연되었으나 이번 결정으로 주거·생활 인프라가 크게 개선될 전기를 마련했습니다. 방문자분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어떤 변화가 생기는가’를 한눈에 정리해 드립니다. 자양5구역 변경 결정의 주요 내용 자양동 680-81번지 일대는 기존 단일 구역에서 ‘자양5재정비촉진구역’과 ‘자양13존치관리구역’으로 분리되며 사업 추진 동력이 확보되었습니다. 특히 장기간 지연을 초래하던 시행주체 간 이견을 조정하고, 토지이용·기반시설 계획을 재정비해 실질적인 개발 여건이 마련됐습니다. 항목 변경 내용 용적률 399% → 500% 공급 세대수 총 1,699세대(공공 429 포함) 건축 규모 지하 5층 / 최고 49층 부가시설 도서관, 개방형 녹지, 산책로 지역 생활환경 변화와 기대효과 변경안에는 누구나 이용 가능한 개방형 녹지와 산책로 조성이 포함되어, 기존 폐쇄적 조경 공간의 한계를 극복했습니다. 또한 도서관과 저층부 상가가 연계돼 생활 편의성이 높아지고, 주변 가로 활성화도 기대됩니다. 특히 10년 넘게 방치되던 이전 공공청사 부지가 주거 선호도가 높은 신흥 주거지로 탈바꿈하게 됩니다. ▲ 자양5구역 재정비촉진지구 위치도 향후전망 정비계획 변경으로 실질적인 사업 착수가 가능해지면서 자양5구역은 광진구 중심 주거지로 자리 잡을 전망입니다. 서울시는 양질의 주택 공급을 신속히 지원하겠다고 밝혀 개발 속도 역시 한층 빨라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도심 내 희소한 대규모 주거 단지 조성이라는 점에서 향후 가치 상승도 기대됩니다. 자양5구역 재정비촉진계획 자세히 보기

중화동 모아타운 7년 완성 목표… 서울시가 밝힌 핵심 변화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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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동 모아타운 현황과 서울시 추진 배경 서울시 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중랑구 중화동 329-38번지 일대는 20년 넘게 정체돼 왔던 노후 지역이지만 모아타운 지정 이후 빠르게 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히 선정부터 통합심의까지 평균 4년 걸리던 절차가 2년 3개월로 단축되며 사업 속도가 크게 높아졌습니다. 이를 통해 2030년 2,801세대 준공이라는 목표가 현실적인 일정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사업 핵심 변화와 주민 부담 완화 서울시는 용도지역 상향, 용적률 완화, 세입자 대책 등 규제 완화를 적용해 사업성을 대폭 개선했습니다. 특히 내년부터 적용될 ‘모아주택 사업성 보정계수’는 비례율을 높여 조합원 평균 분담금을 약 7천만 원 줄이는 효과가 예상됩니다. 또한 임대주택 인수가격 기준이 상향되며 전체 사업 안정성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주요 변화 내용 요약 사업기간 단축 9년 → 7년 목표 세대수 증가 기존 1,207세대 → 2,801세대 조합원 부담 평균 약 7천만 원 감소 ▲ 중랑구 중화동 329 모아타운 정비 후(예시도) 강북 주택공급 확대와 향후 전망 중화동 모아타운은 서울시가 추진 중인 116개 모아타운의 선도 사례로, 강북권 주택 공급의 핵심 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2028년 착공, 2030년 입주라는 명확한 일정이 제시된 만큼 강북 전역의 정비사업 활성화에도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시는 현장 중심의 공정관리와 규제 개선을 이어가 ‘다시, 강북 전성시대’를 실현하겠다는 목표를 밝힌 상태입니다. 중화동 모아타운 2년 단축 자세히 보기

금천·강북·중랑 모아주택 3,867세대 확정… 지역별 공급 핵심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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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모아주택 공급계획 핵심요약 서울시 는 노후 저층주거지 개선을 위해 금천·강북·중랑 7곳에서 총 3,867세대의 모아주택 공급을 확정했습니다. 지역 특성에 맞춘 보행환경 개선과 생활 인프라 확충이 함께 추진돼 주거 품질 향상이 기대됩니다. 금천구 시흥3동 공급계획 시흥3동 1005번지 일대는 7개 동 규모로 473세대가 조성됩니다. 기존 구릉지 한계를 극복하도록 동서 통경축과 보행공간이 확충되며, 커뮤니티 시설과 친환경 입면 디자인이 적용돼 2030년까지 새로운 주거지로 탈바꿈할 전망입니다. ▲ 금천구 시흥동 1005번지 일대 모아주택 위치도 강북구 번동 공급계획 번동 458-2번지 및 471-118번지 일대는 총 1,099세대가 공급됩니다. 도로 확장과 보차분리로 안전성이 높아지고, 우이천변 가로 활성화로 지역 커뮤니티 기능이 강화됩니다. 4호선 수유역 인접으로 교통도 우수한 편입니다. ▲ 강북구 번동 454번지 일대 모아주택 위치도 중랑구 중화동 공급계획 중화동 329-38번지 일대 4개 구역은 2031년까지 총 2,295세대를 공급합니다. 7호선 중화역과 중랑천이 가까워 입지 장점이 크며, 세입자 보상 적용, 어린이공원·공영주차장 확충 등 주거환경이 전반적으로 개선됩니다. ▲ 중랑구 중화동 329-38번지 일대 모아타운 위치도 지역 주요구역 공급세대 목표시기 금천구 시흥3동 1005 473세대 2030년 강북구 번동 458-2·471-118 1,099세대 추진 중 중랑구 중화동 329-38 외 2,295세대 2031년 맺음말 이번 7개 구역의 사업 확정으로 노후 주거지의 주거 안전성·편의성·생활 인프라가 동시에 강화될 전망입니다. 서울시는 향후 다른 모아타운 지역도 속도감 있게 추진해 균형 잡힌 도시 재생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2025년 11월 17일 모아주택 자세히 보기

서울시, 중랑·광진·관악 4곳 모아타운 확정… 5,483세대 주택공급 속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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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4곳 모아타운 확정으로 주택공급 본격화 서울시 가 노후 저층주거지 개선을 위해 중랑구, 광진구, 관악구 등 4곳의 모아타운 사업을 확정하며 총 5,483세대의 새 주택을 공급합니다. 이번 결정은 생활SOC 확충, 도로 확폭, 용도지역 상향 등을 포함해 주민의 체감 변화를 높이려는 정책적 조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중랑구 신내1동·묵2동, 대규모 재정비로 주거환경 개선 중랑구 신내1동은 878세대(임대 232세대 포함)를 공급하며, 망우로63길을 6m에서 11m로 확폭해 보행 안전성을 강화합니다. 묵2동은 1,826세대(임대 526세대 포함)를 공급하며, 도로 확장과 통학로 보도 신설로 안전한 생활 환경을 조성합니다. 특히 제2종일반주거지역을 제3종으로 상향하여 사업성을 높이고, 공공보행통로를 도입해 지역 접근성을 개선했습니다. ▲ 서울시 모아타운 중랑구 신내1동 493-13번지 일대 정비후(예시도) ▲ 서울시 모아타운 중랑구 묵2동 243-7번지 일대 위치도 광진구 자양2동·관악구 청룡동, 한강변과 산지형 지역의 변신 자양2동은 2,325세대(임대 583세대 포함)를 공급하며, 한강변 조망을 살린 주거단지로 변모합니다. 뚝섬로54길을 14m로 확장하고 어린이공원도 새로 조성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청룡동은 454세대(임대 64세대 포함)로, 경사로와 분절된 도로체계를 개선하며, 근린생활시설과 공동이용시설을 함께 배치해 지역의 균형 발전을 이끕니다. ▲ 서울시 모아타운 광진구 자양2동 649번지 일대 정비후(예시도) ▲ 서울시 모아타운 관악구 청룡동 1535번지 일대 정비후(예시도) 지역 공급 세대수 임대 포함 주요 개선 내용 중랑 신내1동 878세대 232세대 도로 확폭(6→11m), 보행로 개선 중랑 묵2동 1,826세대 526세대 보행로 신설, 용도지역 상향 광진 자양2동 2,325세대 583세대 한강변 조망 개선, 어린이공원 신설 관악 청룡동 454세대 64세대 신설...

2025년 9월 전국 주택 인허가 131% 급증, 수도권 활황세 뚜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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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주택 인허가, 급증세로 돌아선 시장 회복 신호 국토교통부 가 발표한 ‘2025년 9월 주택 실적’에 따르면, 전국 주택 인허가 건수가 46,575호로 전월 대비 171.2% 증가했습니다. 이는 올해 들어 가장 큰 폭의 상승세로, 침체되었던 건설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특히 수도권 인허가가 19,731호로 161.5% 증가하면서 주택 수요가 여전히 수도권 중심으로 집중되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구분 2025년 9월 전월 대비 증감 전년 동월 대비 전국 46,575호 +171.2% △0.4% 수도권 19,731호 +161.5% +22.9% 지방 26,844호 +178.8% △16.7% 착공·분양 동향, 지방보다 수도권 중심 활기 9월 주택 착공은 29,936호로 전월 대비 83.6% 증가했지만, 전년 대비로는 11.3% 감소했습니다. 수도권 착공이 16,449호로 91.8% 늘어나며 회복세를 견인했습니다. 분양 물량은 22,911호로 전월 대비 37.3% 증가했지만, 누계 기준으로는 19.5% 감소해 공급 회복이 지연되는 모습입니다. 특히 서울의 분양 물량은 전년 동월 대비 88.3% 급감한 254호에 그쳐, 도심 내 신규 공급 부진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준공 물량 감소, 공급 안정엔 시간 필요 9월 주택 준공은 22,117호로 전월 대비 10.5% 증가했으나, 전년 대비로는 5.4% 감소했습니다. 특히 수도권 준공이 8,116호로 22% 줄어든 반면 지방은 14,001호로 46% 증가해 지역별 온도차가 뚜렷했습니다. 이러한 흐름은 건설 회복이 일부 지역에 국한된 단기 현상임을 보여줍니다. 향후전망 전문가들은 인허가 급증이 단기 회복세의 신호탄일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합니다. 다만 착공과 준공 물량이 여전히 전년 대비 감소세인 만큼, 실제 공급 확대로 이어지기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공급 확대와 시장 안정화를 병행하며 주택...

2025년 9월 미분양 주택 총정리: 지역·규모 핵심 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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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미분양 주택 동향 요약 2025년 9월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은 66,762호로 전월 대비 소폭 증가했습니다. 수도권은 15,351호, 지방은 51,411호로 나타나며, 전체의 77%가 지방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이번 통계는 국토교통부 공개 자료를 기반으로 요약했습니다. 수도권과 지방의 흐름 비교 수도권은 경기 지역 중심으로 미분양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반면 지방은 대구, 대전, 울산 등 주요 광역시는 감소세를 보이며 일부 안정화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강원과 전남 등 지방 중소도시는 여전히 공급 대비 수요가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규모별 분석과 의미 60~85㎡의 중형 주택이 전체 미분양의 70% 이상을 차지하며, 실수요층의 주택 구입력 저하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반면 85㎡ 초과 대형 주택은 소폭 증가세로, 교체 수요가 다소 정체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금리 수준과 전세가 안정에 따른 구매심리 위축의 결과로 해석됩니다. 구분 미분양 수(호) 비고 전국 66,762 전월 대비 +0.2% 수도권 15,351 경기 비중 80% 이상 지방 51,411 영·호남, 충청권 중심 준공 후 미분양 27,248 전월 대비 -1.2% 60~85㎡ 중형 47,714 가장 높은 비중 85㎡ 초과 대형 11,362 소폭 증가세 향후전망 올해 4분기에는 금...

서울시, 4개 모아타운 확정…3,570세대 공급으로 주거환경 새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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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노후 주거지 개선 위해 4개 모아타운 확정 서울시 는 노후 저층주거지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주택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종로구 구기동, 관악구 난곡동, 동작구 노량진동, 서대문구 홍제동 등 4개 지역을 ‘모아타운’으로 최종 확정했습니다. 이번 결정으로 총 3,570세대 규모의 새 주택이 공급되며, 그중 852세대는 임대주택으로 포함됩니다. 공공참여를 통해 높이 규제 완화, 용도지역 상향, 기반시설 확충 등을 추진해 각 지역의 개발 속도를 높일 계획입니다.     종로·관악 지역, 자연과 어우러진 친환경 주거지 조성 종로구 구기동(797세대)은 자연경관지구·고도지구 규제 완화를 통해 북한산·북악산이 어우러진 주거지로 탈바꿈합니다. 진흥로 주변 도로 확폭과 보행로 신설로 주민 안전도 강화됩니다. ▲ 종로구 구기동 100-48일대 모아타운, 정비후 (예시도) 관악구 난곡동(1,056세대)은 목골산 자락에 위치해 단차가 크지만, 공공참여로 사업성을 확보했습니다. 용도지역 상향과 공원·복지시설 확충을 통해 ‘숲세권’ 단지로 거듭날 예정입니다. 또한 관악산 근린공원과 연계된 보행로 확충으로 주민과 방문객 모두 편리한 접근성을 누릴 수 있습니다. ▲ 관악구 난곡동 697-20일대 모아타운, 정비후(예시도) 동작·서대문 지역, 지형 맞춤형 개발로 실현성 강화 동작구 노량진동(834세대)은 노량진역 인근의 입지적 장점을 살려 지형순응형 단지로 개발됩니다. 최대 40m 단차를 고려한 입체형 공간 조성으로 쾌적한 생활환경이 기대됩니다. ▲ 동작구 노량진동 221-24일대 모아타운, 정비후(예시도) 서대문구 홍제동(883세대)은 경사가 심한 구릉지로 개발이 지연됐으나, 공공참여로 사업구역이 두 배로 확대되며 추진력이 강화되었습니다. 도로 확폭, 어린이공원 확대, 공공보행통로 설치 등으로 안산을 품은 친환경 주거지로 재탄생합니다. ▲ 서대문구 홍제동 322일대 모아타운, 정비후(예시도) 지역 세대수(임대 포함) 특징 종로구 구기동 79...

2025년 6월 주택 인허가, 착공, 분양, 준공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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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주택 건설 지표 반등 국토교통부 의 발표에 따르면, 2025년 6월, 국내 주택 인허가와 착공 물량이 전월 대비 크게 증가하며 주택 건설 시장이 다시 활기를 되찾고 있습니다. 특히 수도권 중심으로 인허가와 착공 모두 눈에 띄는 상승세를 보였으며, 이는 향후 주택 공급 확대에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됩니다. ▲ 2025년 6월 주택 건설: 한눈에 보는 전국 주택건설실적     수도권 중심 반등, 그러나 연간 누계는 하락세 전국 인허가는 2만8천여 호로 전월 대비 37.2% 증가했고, 착공은 2만8천8백여 호로 무려 89.8% 증가했습니다. 서울과 경기 지역은 각각 40% 이상, 일부는 100% 이상 상승하며 수도권 수요에 대응하는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올해 누계 인허가와 착공은 여전히 전년 대비 각각 7.6%, 18.9% 감소하여 연간 회복세는 더딘 상황입니다. 향후전망 단기적으로는 수도권 공급 확대로 인해 시장의 숨통이 트일 전망이나, 지방의 감소세는 주택 공급 불균형을 심화시킬 우려가 있습니다. 정부의 안정적인 공급 정책과 지역 간 균형 잡힌 개발이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2025년 6월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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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양 주택, 하락세 이어질까? 국토교통부 의 발표에 따르면  최근 전국 미분양 주택 수가 3개월 연속 감소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6월 말 전국 미분양 주택은 63,734호로 전월 대비 4.4% 감소했고, 수도권과 지방 모두 감소했습니다. 특히 수도권은 8.9% 줄며 감소폭이 두드러졌습니다. ▲ 2025년 6월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 수도권 미분양 급감, 지방도 회복세 수도권 미분양 주택은 13,939호로 전달 대비 1,367호 줄어, 감소율이 높았습니다. 반면 지방은 3.1% 감소한 49,795호였습니다. 준공 후 미분양 또한 전국적으로 감소하며 부동산 시장의 점진적인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향후전망 당분간 전국 미분양 감소세는 계속될 전망입니다. 특히 수도권 중심의 수요 회복으로 시장 안정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지역별로 편차가 크기 때문에, 지역 맞춤형 정책 대응이 필요합니다. 미분양 통계보기

수도권 37만호 집중 공급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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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는 「서울권역 등 주택공급 확대방안」(8.4일)의 후속조치로 2021년 7월 이후 실시될 공공분양주택 6만호에 대한 사전청약 실시계획을 발표했다. 2021년 하반기에 3만호, 2022년에 3만호를 사전청약으로 공급할 계획으로, 이번에 주요 청약 대상지를 공개했다. 이와 함께 3기 신도시, 주거복지로드맵 포함지구 등 수도권 공공택지에서 2022년까지 총 37만호의 주택을 집중적으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는 수도권 전체 아파트 재고(539만호)의 7%에 달하는 물량이며, 총 37만호 중 분양물량은 24만호에 달해 무주택자의 내 집 마련 기회가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 1. 수도권 공공택지 추진현황 수도권 127만호(정비사업 38.6만, 제도개선 4만 등) 중 공공택지를 통한 84.5만호 공급계획이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 수도권 공공택지 물량의 약 44%인 37만호가 2022년까지 공급되며, 2020년 9만호, 2021년 13만호, 2022년 15만호 등 공급물량도 확대된다. 2022년까지 공급되는 37만호 중 임대주택은 13만호이며, 분양주택은 사전청약 6만호, 본 청약 18만호 등 총 24만호가 공급될 계획이다. 본 청약(분양) 물량 18만호는 2기 신도시, 주거복지로드맵 지구 등 공공분양 6만호 + 민간분양 12만호를 통해 공급된다. * 민간분양 일정은 토지매각, 사업승인 등의 추진과정에서 변경 가능 본 청약은 올해 4분기에 위례지구(2.3천호), 고양장항(1.4천호), 성남판교대장(7백호), 과천지식정보타운(6백호) 등, 2021년 과천주암(1.5천호), 과천지식정보타운(5백호), 구리갈매역세권(1.2천호), 위례지구(4백호), 고양지축(6백호) 등, 2022년 과천과천(9백호), 남양주양정역세권(9백호), 성남금토(4백호), 인천루원시티(4백호), 수원당수(5백호) 등이 계획되어 있다. 2. 사전청약 계획 (사전청약 시행) 3기 신도시 등 공공택지에서 공급되는 공공분양주택의 조기 공급 효과를 위해 내년 7월부터 본 청약보다 1~2년 조기 공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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