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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궐련형 전자담배 사용실태 및 금연시도에 미치는 영향 분석’ 연구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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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담배제품 사용자의 담배종류별 사용률 및 사용현황 보건복지부 는 2017년 6월 국내 출시된 궐련형 전자담배의 사용 실태를 심층 분석한「궐련형 전자담배 사용실태 및 금연시도에 미치는 영향 분석」연구결과를 발표하였다. 이 연구는 보건복지부가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조홍준 교수 연구팀에 의뢰하여 진행한 것이다. (2018.5월~11월) 표본으로 추출된 20-69세 7,000명(남자 2,300명, 여자 4,700명)을 대상으로 흡연하는 담배의 종류와 흡연행태, 궐련형 전자담배에 대한 인식을 조사하였다. * 여성 흡연율이 낮은 점을 고려하여, 여성에서 충분한 일반담배, 궐련형 전자담배,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자 확보를 위해 여성 표본을 2배 많이 추출 주요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담배종류별 사용현황) 궐련(일반담배), 궐련형 전자담배, 액상형 전자담배 등 담배 종류별 사용현황을 분석한 결과, 현재 담배제품 사용자(1,530명) 중 궐련 사용자는 89.2%(1,364명), 궐련형 전자담배 사용자는 37.5%(574명),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자는 25.8%(394명)으로 나타났다. 현재 담배제품 사용자(1,530명) 중 한 종류의 담배만 사용하는 사람은 60.3%(922명), 두 종류의 담배를 함께 사용하는 사람은 27.1%(414명), 세 종류의 담배 모두를 사용하는 사람은 12.7%(194명)으로 나타났다. 궐련을 사용하는 사람(1,364명)을 분석한 결과, 궐련만 사용하는 사람은 57.8%(789명), 궐련과 궐련형 전자담배를 함께 사용하고 있는 사람은 19.8%(270명), 궐련과 액상형 전자담배를 함께 사용하고 있는 사람은 8.1%(111명), 세 종류의 담배를 모두 함께 사용하는 사람은 14.2%(194명)으로 나타났다. 궐련형 전자담배를 사용하는 사람(574명)을 분석한 결과, 궐련형 전자담배만 사용하는 사람은 13.4%(77명)이었고, 궐련형 전자담배와 궐련을 함께 사용하는 사람이 47%(270명), 궐련형 전자

2019년도 1분기 담배 판매량 782.7백만 갑, 전년도 동기 0.2%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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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9년 담배판매량 변화 추이(2017.5월 이후부터 '궐련형 전자담배' 판매량 포함) (판매량) 2019년도 1분기 담배 판매량은 782.7백만 갑으로 전년도 동기 783.9백만 갑 대비 0.2% 감소하였고, 담뱃값 인상 전인 2014년도 동기 943.2백만 갑 대비로는 17.0% 감소하였다. 궐련 판매량은 690.7백만 갑으로 전년 동기 715.1백만 갑 대비 3.4% 감소하였고, 2014년도 동기 943.2백만 갑 대비 26.8% 감소하였다. 궐련형 전자담배 판매량은 92.0백만 갑으로 전년 동기 68.8백만 갑 대비 33.6% 증가하였다. (제세부담금) 반출량을 기준으로 부과되는 담배 제세부담금은 2019년도 1분기에 2.2조 원으로 전년도 동기 2.6조 원 대비 16.0% 감소하였다. 출처:  기획재정부

2019년도 1월 담배 시장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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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5월 이후부터 궐련형 전자담배 판매량 포함 2019년도 1월 담배 판매량은 292.0백만 갑으로 전년도 동월 254.8백만 갑 대비 14.6% 증가하였으나, 담뱃값 인상 전인 2014년도 동월 334.0백만 갑 대비로는 12.6% 감소하였다. 궐련 판매량은 260.3백만 갑으로 전년도 동월 231.7백만 갑 대비 12.4% 증가하였으며, 2014년도 동월 334.0백만 갑 대비 22.1% 감소하였다. 궐련형 전자담배 판매량은 31.7백만 갑으로 전년도 동월 23.1백만 갑 대비 37.0% 증가하였으며, 1월 담배판매량의 10.9%를 점유하였다. * 점유율(%) 추이: (2017하반기) 4.2 (2018년도) 9.6 (2019.1월) 10.9 반출량을 기준으로 부과되는 2019년도 1월 담배 제세부담금은 7,613억 원으로 전년도 동월 8,555억 원 대비 11.0% 감소하였다. 출처: 기획재정부

2018년 12월 23일부터 출고 담배부터 새로운 경고그림 및 문구 표시

보건복지부는 12월 23일(일)부터 출고되는 모든 담배는 새로운 경고그림 및 문구가 표시된다고 밝혔다. 현행 경고그림 표시가 시행된 지 2년이 경과함에 따라(2016년 12월 23일 시행), 기존 그림에 익숙함과 내성이 생겨 경고효과가 떨어질 우려가 있어 새로운 그림과 문구를 마련하였다. 아울러, 세계보건기구 담배규제기본협약(WHO FCTC)에서도 경고그림을 주기적으로 수정·보완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 WHO 담배규제기본협약(FCTC: Framework Convention on Tobacco Control) : 전 세계 모든 국가들이 담배소비 및 흡연율 감소에 공동으로 대응할 수 있게 국제 공조체계를 구축하고 필요한 조치들을 제시한 보건 분야 최초의 국제협약으로, 2005년 정식 발효하여 우리나라도 같은 해 비준, 2018년 현재 세계 181개국이 비준 새로운 경고그림 및 문구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째, 기존 경고그림(궐련류 10종, 전자담배용 1종)을 모두 새로운 그림으로 교체해 경고효과를 극대화하고자 하였다. 둘째, 궐련류 담배의 경고그림 중 효과성이 낮게 평가된 주제인 “피부노화”를 삭제하고 “치아변색”을 추가하였다. 셋째, 전자담배의 경고그림 수위를 강화하고, 제품특성에 맞게 니코틴 중독 유발 가능성(액상형 전자담배) 및 암 발생 가능성(궐련형 전자담배)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그림으로 변경하였다. 넷째, 경고문구는 관련 질병 발생 또는 사망 위험 증가도를 구체적인 수치로 제시하고, 흡연의 손실을 강조하는 방식으로 핵심 내용을 구성하였다. 경고그림은 세계보건기구(WHO)가 권고하는 가장 효과적인 금연정책 중 하나로 2001년 캐나다를 시작으로 현재 세계 105국에서 시행하고 있다. * 담배규제 부문에서 비용효과성이 큰 정책은 ①담뱃세 인상 ②실내 작업장‧공공장소 금연 ③담뱃갑 경고그림 확대 및 무광고 표준 담뱃갑 도입 ④담배 광고․판촉․후원 금지 ⑤대규모 금연캠페인 (2017, WHO) 우리나라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