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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탈 때는 안전모 꼭, 교차로에서는 잠시 멈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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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는 화창한 날씨에 자전거를 이용한 야외활동이 늘면서 자전거 교통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요청하였다. 최근 3년(2017~2019년, 합계) 동안 발생한 자전거 교통사고 건수는 총 40,744건이며, 42,993명(사망 657명, 부상 42,336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였다. 자전거 교통사고는 날씨가 포근해지는 3월부터 증가하기 시작하여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5월·6월까지 꾸준히 늘어났다. 특히, 5월은 자전거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74명(11.3%)으로 연중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자전거 사고를 연령대로 분석해보면, 50세 이하의 연령대별 사고 건수에는 큰 차이가 없었다. 하지만, 전체 사고의 절반(49.6%, 총 40,744건 중 20,204건) 정도가 51세 이상에서 발생하였다. 주요 사고 발생 시간대는 오전에는 8시에서 10시 사이(13.0%, 총 40,744건 중 5,281건), 오후에는 4시에서 6시 사이(16.0%, 6,508건)에 가장 많이 발생하였다. 자전거 교통사고는 자전거로 남에게 피해를 준 가해운전과 피해를 입은 피해운전으로 나뉘어 진다. * 자전거 교통사고 발생 시 과실이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아 가해자로 정리된 경우 전체 자전거 교통사고 중 가해운전의 비율은 39.4%(총 40,744건 중 16,063건)이며, 피해를 입은 비율은 60.6%(24,681건)이다. 이중, 가해운전 사고를 법규위반별로 살펴보면, 10건 중 7건은 안전운전 의무 불이행(63.8%, 가해 16,063건 중 10,255건)이 대부분을 차지하였고, 중앙선 침범 8.6%(1,379건), 신호위반 7.5%(1,205건) 순이다. * 안전운전의무(도로교통법 제49조제1항): (예시) 휴대전화 사용, 급출발, 음주 등 자전거는 도로교통법상 ‘차’에 속하기 때문에 교통법규를 준수하여야 한다. 자전거는 탈 때는 자전거 도로를 이용하고 없는 곳이라면 도로의 오른쪽 가장자리로 통행하여야 한다. ※ 전국 자전거길 및 자전거사고 다발지역(사고지

2019년 자전거 가해운전자 교통사고 전년 대비 18%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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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은 자전거 이용이 늘어나면서 관련 교통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자전거 운전 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AS)에 따르면 자전거를 타면서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자전거 가해운전자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지난해 총 5,633건으로 2018년 4,771건에 비해 약 18.1% 증가했다. 사망자수는 2018년 91명에서 2019년 79명으로 13% 감소했다. 최근 3년간(2017~2019년) 발생한 자전거 가해운전자 교통사고 총 16,063건의 월별 통계를 살펴보면, 사고건수가 3월부터 꾸준히 증가해 6월에 1,959건(12.2%)으로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5·9월(각 1,744건, 10.9%), 10월(1,716건, 10.7%)이 뒤따랐다. 공단 관계자는 “야외활동하기 좋은 계절에 자전거 이용이 많아지며 교통사고가 다발할 것으로 전망돼 운전자의 주의가 요구된다”며 “자전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 자전거 운전 시 올바른 안전수칙과 통행규칙 준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자전거는 경제적이고 친환경적인 근거리 이동수단이자, 건강 증진을 위한 레저 스포츠로 각광 받고 있다. 올해 들어서는 코로나19 여파로 공유 킥보드와 자전거 사용이 늘어나 자전거 인구 또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자전거를 안전하게 이용하기 위해서는 △출발 전 안전 점검을 확실히 하고△안전 복장을 갖춘 후 △관련 법규와 규칙을 따라야 한다. 출발 전에는 몸에 맞게 안장·핸들·페달을 조정하고, 체인·브레이크· 타이어 등에 이상이 없는지 점검 해야한다. 야간 자전거 이용 시에는 전조·후미등을 켜고 되도록 밝은색 옷을 착용해야 한다. 주행 시에는 자전거 도로를 이용해야 하며 자전거 도로가 없는 곳에서는 도로의 우측 가장자리로 통행함이 원칙이다. 버스전용차로가 있는 경우 버스전용차로를 제외한 가장 우측 차로를 이용해야 한다. 방향전환, 진로변경 시에는 손으로 방향을 지시하고, 노면에 표시된 안전속도를 준수해야 한다. 자전거를 차로에서 이용할 경우 교

서울시설공단,‘따릉이 거치대’ 국제 디자인 공모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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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공공자전거 따릉이 거치대, 국제 디자인 공모전 수상 서울시설공단 은 국제 디자인 공모전 202020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Asia Design Prize)'에 서울공공자전거 따릉이 거치대가 ‘그랜드 프라이즈(Grand Prize)’를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202020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는 아시아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국제 디자인 공모전이다. 올해는 산업디자인, 공간·건축, 커뮤니케이션, 소셜 임팩트 등 4개 분야를 공모했다. 전 세계 대학교수, 디자인 디렉터 등 40여 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심미성’, ‘희소성’, ‘기능성’을 평가해, 전체 응모작의 1%를  ‘그랜드 프라이즈(Grand Prize)’로 선정한다. 올해는 전 세계 38개국 기관·단체에서 2,340개 작품을 응모한 바 있다. 선문대학교와의 협업으로 개발된 서울공공자전거 따릉이 거치대는 올해 산업디자인 부문에서 편리성과 안전성을 갖춘 디자인을 인정받아 ‘그랜드 프라이즈(Grand Prize)’로 선정됐다.  따릉이 거치대는 공공자전거를 거치하는 용도로 사용되며 지름 450.5㎜ 원모양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특히, 자전거 바퀴를 쉽게 밀어서 거치하는 방식으로 시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하는데 중점을 두고 제작됐다.  이번에 수상하게 된 따릉이 거치대는 2020년 3월부터 서울시내에 설치된 것으로 연말까지 추가 확충하는 1,500개소의 대여소에 설치된다. 서울시설공단 조성일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특히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따릉이 거치대의 안전성과 편리성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가치있는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공공자전거 따릉이가 서울시민의 생활교통수단으로서 확실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서울시

현대자동차, ‘N 스페셜 에디션 자전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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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동차, ‘N 스페셜 에디션 자전거’ 공개 현대자동차 고성능 브랜드 N의 DNA가 담긴 자전거가 탄생했다. 현대자동차는 고성능 브랜드 N과 국산 프리미엄 자전거 브랜드 ‘위아위스’의 협업 프로젝트로 탄생한 ‘N 스페셜 에디션 자전거’를 26일(수) 공개했다. 현대자동차는 스피드와 기술력이 중시되는 공통분모를 지닌 고성능차와 자전거 브랜드의 협업을 통해, N 브랜드의 철학인 ‘운전의 재미(Fun to Drive)’가 담긴 자전거를 선보이고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박경래 전(前) 한국 양궁 국가대표팀 감독이 설립한 위아위스는 양궁 활 제작 기술에서 터득한 그래핀 나노카본 소재를 자전거 프레임에 접목해 일반 고객뿐만 아니라 국가 대표 선수들을 위한 자전거를 제작하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고성능 브랜드 N과 위아위스가 최정상급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제품을 개발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고 빠른 성장을 이뤄내고 있다는 점에서 이미지가 부합한다고 판단해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 N 스페셜 에디션 자전거는 ▲로드바이크 '와스 프로 N(WAWS-Pro N)’ ▲ MTB(산악자전거) '헥시온 N(Hexion N)' 2개의 상품으로 구성된다. 위아위스의 기존 상품인 '와스 프로'와 '헥시온' 프레임의 카본 레이업을 새롭게 변경해 카본 소재의 고유무늬를 살렸으며, N의 상징인 퍼포먼스 블루와 액티브 레드 칼라를 부분 적용하는 등 N 브랜드를 활용해 고성능 이미지를 표현했다. 또한, 전면부에는 N 브랜드를 대표하는 로고를 부착해 스페셜 에디션의 특별함을 강조하는 한편, 최상급 모델과 동일한 구성의 구동계와 부품을 장착해 고성능차와 프리미엄 자전거 브랜드의 콜라보레이션의 의미를 살렸다. N 스페셜 에디션 자전거는 추후 위아위스 전문 매장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며,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과 고양에서도 각각 26일(수), 28일(금)부터 전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현대자동차

‘2019 라이딩 서울’ 11월10일 개최 주행구간별 교통부분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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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라이딩 서울’ 17km 주행코스 11월 10일(일) 자전거 3천여 대가 서울도심 도로를 달리게 된다. 이번 라이딩은 서울의 인기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은 ‘따릉이’ 이용자도 함께 참여 하며 자전거가 도심의 교통수단으로 당당히 도심 도로를 달리는 비경쟁 퍼레이드이다. ‘라이딩 서울 2019’에 참가하는 3천여 명은 오전 9시에 광화문광장을 출발해 종로 ~신설동~ 군자교 ~ 어린이대공원 ~ 올림픽대교를 지나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 도착하는 17km 코스를  달릴 예정이다. 이번 구간은 상급․중급․초급으로 그룹을 나눠 개인 능력에 따라 주행하며 늦가을 서울 도심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코스다. 출발지점인 광화문광장에서 출발 전 자전거 안전점검을 받을 수 있고, 출발 전 간단한 스트레칭 후 코스를 주행하게 된다. 또한, 도착지인 올림픽공원에서는 경품 추첨, 소규모 이벤트 등을 즐길 수 있다. 이번 라이딩을 진행하는 동안 오전 7시에서 오전 11시까지 구간별 주행방향으로 차량통행이 부분통제 된다. 구간별 교통통제 시간등 자세한 사항은 120다산콜센터(국번없이 120), 라이딩 홈페이지( http://ridingseoul.com )를 참고하면 된다. 서울시는 서울지방경찰청, 관련 경찰서, 해당 자치구, 긴급의료기관을 연계하는 응급구조체계를 갖춰 이번 라이딩이 사고 없이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기완 보행친화기획관은 “라이딩 행사로 인해 도로가 통제되니 사전에 우회경로를 확인하시고, 가급적 승용차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로 자전거가 도로의 불청객이 아니라 주인이라는 인식이 뿌리내리고, 사람중심 도시에서 자전거가 친환경 생활교통수단으로 당당히 자리 잡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출처:  서울특별시

가을에 가고싶은 섬, 힐링의 섬 ‘학림도’ (경남 통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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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에 가고싶은 섬, 학림도 학림도에는 무성한 숲이 우거진 학림공원이 있으며, 해안선을 따라 해안산책로가 잘 정비되어 있고 자전거를 대여할 수도 있어 다양한 방법으로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선착장에서 등대방파제, 바다전망대, 홍보관으로 연결되는 해안산책로를 추천한다. 출처:  해양수산부

가을에 가고싶은 섬, 걸으며 산림욕을 즐기는 ‘덕적도’ (인천 옹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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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에 가고싶은 섬, 덕적도 인천에서 1시간 20분이면 도착하는 덕적도는 자전거길이 조성되어 있어 자전거를 타고 여행하기 좋으며, 울창한 숲 사이로 산림욕을 즐기며 걷기도 좋다. 특히, 서포리 산림욕장에서 비조봉, 진말을 거쳐 진리해변까지 4.2km가량 이어진 길을 걸어보길 추천한다. 출처:  해양수산부

‘2019 한강 자전거 한바퀴’ 광복절 8월15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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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한강 자전거 한바퀴, 출발을 기다리는 참가자들 오는 8월15일 한강에서 조금 특별한 라이딩이자, 광복절의 의미를 함께 나누고 자전거 안전에 대해 소통하는 축제가 마련된다. 이번 광복절에는 한강이 가진 자연경관을 만끽하며 시원한 한강변을 자전거로 달려보는 행복한 동행을 떠나보자!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광복절인 8월15일(목) 오전 7시 여의도한강공원 멀티플라자에서 평화를 기원하며 광복절의 의미를 함께 나눌 비경쟁 자전거 대회인 ‘2019 한강 자전거 한바퀴’를 개최하며, 총 2019명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강 자전거 한바퀴’는 한강몽땅 여름축제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로, 매년 8월15일 광복절을 기념하며 서울특별시 한강사업본부가 주최하여 진행한다. ‘2019 한강 자전거 한바퀴’는 한강공원에서 안전한 자전거 라이딩과 이를 통해 안전에 대한 인식과 에너지 절약을 직접 체험하는 동시에 한강의 자연경관을 생생하게 느껴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인 비경쟁 자전거 대회다. 특히 참가자들이 속도‧기록을 내기 위한 고속주행을 하는 게 아니라 자전거 내비게이션(모바일앱)을 이용하여 안전속도(20km/h)와 자전거 관련 법규를 준수하며 안전하게 라이딩을 하는 것이 이번 행사의 가장 큰 목표다. 대회는 ▴몽땅코스(51km, 약 3시간 소요)와 ▴가족코스(16km, 약 1시간 소요)로 구성되어 참가자가 운동능력에 따라 코스를 선택할 수 있다. 몽땅코스(왕복51㎞) : 여의도 → 반포(잠수교) →  구리암사대교(반환점) → 잠실 → 여의도 가족코스(왕복16㎞) : 여의도 → 반포  잠수교(반환점)→ 마포대교 → 여의도 ‘2019 한강 자전거 한바퀴’ 라이딩 방식은 참가자 200명씩, 총 10개의 조를 이루고, 조별로 배정된 자전거 전문 리더가 동선을 안내하면서 함께 주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리더의 안내에 따라 자전거도로 권장속도인 20km/h로 시원한 강바람을 즐기며 안전하게 주행하면 된다. 올해는 특별히 대

새만금청, 장거리 비경쟁 자전거대회 ‘제1회 새만금 그란폰도’ 6월2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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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새만금 그란폰도 포스터 새만금개발청 은 오는 6월 2일 새만금 방조제, 고군산군도, 변산반도 일대에서 장거리 비경쟁 자전거대회인 ‘제1회 새만금 그란폰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주최) 새만금청, 테크노블러드코리아  (주관) (사)자전거사랑전국연합회, 더바이크 이번 대회는 관광 명소로서 새만금의 가치를 알리고, 2023년 새만금에서 열리는 세계잼버리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의미로 마련되었다. 새만금 지역은 세계 최장의 방조제(33.9km),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고군산군도,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변산반도 국립공원 등 그란폰도를 위한 최고의 환경을 가졌다. 새만금 방조제는 긴 직선거리를 아무런 장애물 없이 달릴 수 있어 자전거 아우토반을 즐길 수 있고, 고군산군도는 신시도·무녀도·선유도 등의 섬들이 다리로 연결되어 자전거를 타고 제각각의 특색을 가진 섬들의 정취를 감상하기에 그만이다. 또한, 변산반도 내륙은 산으로 둘러싸여 시원한 바람과 함께 산악의 풍광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라이딩의 새로운 명소로 부각되고 있다. ‘제1회 새만금 그란폰도’는 그란폰도(115km), 메디오폰도(78km), 사이클 단체전 TTT(62km) 3가지 종목으로 진행된다. * TTT(Team Time Trial)는 자전거 단체전으로 3∼6명이 하나의 팀으로 참여하며, 팀의 선수 중 3번째 도착한 선수의 기록으로 평가함 그란폰도와 메디오폰도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며, 사이클 단체전 TTT는 전문 선수들만 참여할 수 있다. 모든 코스의 출발점은 비응항으로, 그란폰도는 새만금 방조제와 변산반도를, 메디오폰도는 새만금 방조제와 고군산군도를, 사이클 단체전 TTT는 새만금 방조제를 왕복 주행한다. 김현숙 새만금개발청장은 “그란폰도는 산․바다․호소를 모두 품고 있는 새만금의 아름다운 자태를 만끽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면서, “이번 대회를 계기로 새만금이 전국의 자전거 애호가들에게 자전거 라이딩의 명소로 인식될 수

서울시, ‘제1회 서울자전거퍼레이드’ 5월12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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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종로자전거 전용차로 개통기념 자전거퍼레이드 5월 12일(일) 자전거 1천여 대가 도심 도로를 수놓는다. 이 날은 시민참여 안전 캠페인의 일환인 2019년 제1회 서울 자전거퍼레이드가 펼쳐지는 날로, 시는 매월 개최 예정인 자전거라이딩으로 자전거와 자동차가 안전하게 도로를 공유하는 문화를 시민과 함께 만든다는 계획이다. 제1회 자전거퍼레이드에 참가하는 1천여명은 8시에 청계1가를 출발해 종로 ~흥인지문~ 청계천로를 지나 청계광장으로 돌아오는 6km 코스를  달릴 예정이다. 이번 구간은 지난해 개통한 종로 자전거 전용차로, 청계천 자전거 전용도로 등 도심 자전거 도로를  알리기 위한 코스다. 제 1회 참가 접수 결과, 남성이 70%, 여성이 28%이며, 30대, 40대가 62%로 가장 많고 20대, 50대,10대, 60대 이상 순으로 다양한 연령대 시민들이 함께 도심 라이딩을 즐길 예정이며, 접수하지 못한 시민은 당일 7시부터  출발지점에서 신분증을 맡기고 공공자전거 ‘따릉이’로 참여 가능하다. 또한, 제2회 서울자전거퍼레이드는 오는 6~7월경에 시원한 한강코스를 발굴하여 시민참여 라이딩을 추진할 계획이다. 출발지점인 청계광장에서 출발 전 자전거 안전점검을 받을 수 있고, 출발전 간단한 스트레칭 후 코스를 주행하게 된다. 청계광장에 돌아오면 스팀청소, 포토존, 소규모 이벤트 등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서울자전거퍼레이드로 인해 출발지인 청계1가에서 종로를 거쳐 흥인지문을 돌아 청계천로가 오전 7시 30분에서 오전 9시 30분까지 주행 구간별로 차량통행이 부분통제 된다. 고홍석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행사로 인해 도로가 통제되니 사전에 우회경로를 확인하시고, 가급적 승용차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해주시길 바란다”라며, “이번 행사로 자전거가 도로의 불청객이 아니라 주인이라는 인식이 뿌리내리고, 서울의 중심지인 종로, 청계천로가 사람중심 공간으로 활용되어지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출처:  서울특별시

질병관리본부, 자전거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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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전거 사고로 응급실에 내원한 연령별 손상환자 현황, 2012-2017 질병관리본부 는 야외 활동이 증가하는 계절을 맞아 2012-2017년 동안 자전거 사고로 응급실에 내원한 환자 현황 및 손상 발생 요인을 조사하여 분석한 결과를 발표하였다. * 응급실손상환자심층조사(2012-2017) : 매년 23개 병원 응급실에 내원한 손상환자 관련 심층자료를 수집하여 손상 통계 산출 자전거 사고로 인한 손상 환자 수는 4만 6635명으로 이는 전체 교통사고 환자(27만 828명) 중 17.2%에 해당되며, 남자(3만 6854명)가 여자(9,781명)보다 4배 가량 더 많았다. 특히 19세 이하 소아‧청소년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 중 자전거 사고율(36.2%)은 성인(12.3%)보다 3배 높았으며, 이는 전체 자전거 사고율(17.2%)과 비교해서도 2배 높았다. * 19세 이하 소아‧청소년 교통사고 : 5만 5551명, 자전거 사고 : 2만 117명 * 성인 교통사고 : 21만 5277명, 자전거 사고 : 2만 6518명 자전거로 인해 손상이 많이 발생하는 소아‧청소년의 손상 발생 요인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자전거 사고는 주로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2-3월부터 증가하기 시작하여 봄철인 5-6월에 가장 많이 발생했으며, 주중보다는 주말, 오전보다는 오후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았다. 자전거 사고로 인한 손상 부위는 외상성 머리손상(46.6%)이 주로 차지하며, 다음으로 상지(21.9%), 하지(15.7%)순으로 나타났으며, 사고 발생 시 헬멧 착용은 4.6%에 그쳐 대부분 미착용(70.3%)으로 나타났다. 손상 발생 시 활동 현황을 보면 여가활동(53.1%)과 일상생활(38.2%)이 대부분 차지하고 있으며, 발생장소로는 주로 일반도로(44.5%)가 많았으며 골목길도 높은 비중(28.7%)을 차지하였다. 자전거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자전거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자전거 이용자라면 누구나 쉽게 지킬 수 있는 안전수칙은 다음과

자전거 네비게이션 속도계 바이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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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전거 네비게이션과 스트리트뷰 기능으로 이젠 낯선 코스도 두렵지 않다.. * 대한민국 모바일 웹어워드 으뜸웹 수상! ( 방송통신위원회&머니투데이 주최) 라이딩 기록 측정을 위한 간단한 자전거 속도계를 찾으십니까? 바이크티 속도계를 쓰는 순간 라이더에게 필요한 많은 기능과 정보가 스마트폰에 담깁니다. [필수 접근권한] - 위치 : 라이딩 속도, 거리 계산 등을 위해 GPS를 이용한 위치정보 파악이 필요합니다. - 저장소 : 기록저장, GPX경로 파일 처리를 위해 저장소 접근이 필요합니다. - 네트워크 : 기록 전송 및 인증을 위해 인터넷 사용이 필요합니다. [선택적 접근권한] 접근권한을 동의하지 않아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 카메라 : 커뮤니티 글쓰기시 사진 등록 - 전화 : 회원가입시 자동 전화번호 입력을 위함 등 ※ 안드로이드 OS 6.0 미만 사용자를 위한 안내 - OS가 접근권한의 개별동의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제조사가 안드로이드 6.0 이상버전의 OS 제공하는 경우 업그레이드 하시고, 기존 설치된 앱은 삭제 후 재설치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Google Play

경기도, ‘자전거 타기 좋은 경기도’ 4년간 155억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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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역 자전거도로망 연결 사업 노선도(용인·이천·여주) 민선7기 경기도가 도민들의 자전거이용 활성화를 위해 오는 2022년까지 도비 97억 원 등 15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시설개선사업을 펼친다. 16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 사업은 이재명 지사의 민선7기 공약의 일환으로, 편리하고 쾌적한 자전거 이용환경을 조성함으로써 도민들의 자전거 이용률을 제고하는데 목적을 뒀다. 도는 이를 위해 민선7기 4년(2018~2022) 동안 도비 97억 원 등 총 15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자전거·보행자 겸용도로 개선사업, ▲광역 자전거도로망 연결사업, ▲공공시설 자전거 주차장 설치사업을 추진한다. 우선 ‘자전거·보행자 겸용도로 개선 사업’은 자전거·보행자 겸용도로 중 시설기준이 미비한 구간을 정비·개선해 사고예방은 물론, 친환경교통 체계를 도모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 민선 7기에서는 김포 등 5개시 7개소(총 연장 8.44㎞)를 선정, 총 59억 원의 도비를 투입해 유효 도로폭(1.5m 이상) 확보, 표지판·노면표시 훼손시설 정비, 이동 동선 연결 등을 추진하게 된다. 현재까지 김포·여주 2개소는 정비를 완료하고, 파주 1개소는 공사를 진행 중이다. 올해는 평택시 1개소 0.98km 구간을 대상으로 4억9천만 원의 도비를 투입해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광역 자전거도로망 연결 사업’은 용인·이천·여주 등 동남권 지역의 단절된 자전거도로를 연결해 날로 증가하는 자전거 이용수요에 적극 대응하고자 마련된 사업이다. 이번 민선 7기에서는 도비 20억4천만 원 등 총 61억 원을 투입해 용인 9.3km, 이천 11.6km, 여주 5.4km 등 총 26.3km의 자전거 도로를 연결하게 된다. 올해에는 설계에 필요한 사업비 3억 원 전액을 경기도가 부담해 사업 추진의 기틀을 마련하기로 했다. 설계가 완료되면 2022년까지 도비 30%, 시군비 70% 씩 사업비를 분담, 해당 시군별로 공사를 추진하게 된다. 공사가 모두 완료될 경우 경기도를

자전거 200년 역사 소개, 세계 희귀 자전거 총집합 특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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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자전거특별전 포스터 세계적으로 매우 희귀하고 진귀한 자전거를 볼 수 있는 ‘세계 희귀 자전거 총집합’ 전시회가국립과천과학관 특별전시관에서 열린다. 전시회 이름처럼 세계 최초로 만들어진 자전거부터 최첨단 자전거까지 희귀자전거가 총출동한다. 이번 전시회를 공동 주최하는 국립과천과학관과 송강재단은 7월 2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 28일까지 특별전을 연다고 밝혔다. 자전거에 관한 거의 모든 역사를 알 수 있는 전시라는 게 주최 측 설명이다. 자전거 역사가 시작된 1817년 이래 수많은 사람들의 노력과 기술발전을 통해 자전거가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를 보여주겠다는 것이다. 7월 27일(금) 오전 11시 열리는개막식에는 서울·경기지역 다문화가정 학생 50여명이 특별 초청되었으며, 대한자전거연맹 및 자전거 단체 인사들과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송강재단 이사장인 구자열 LS그룹 회장이 참여한다. 1,000㎡ 규모의 전시장은 105대의 자전거로 빼곡하다. 세계 각국에서 제작된 진귀한 자전거들로 1800년대 만들어진 자전거만도 38대에 이른다. 전시되는 자전거는 모두 송강재단 구자열 이사장의 소장품이다. 구 이사장은 2009년부터 대한자전거연맹 회장도 맡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최초 자전거 드라이지네(1817년), 페달이 처음 부착된 벨로시페드(1867년) 등 초기 자전거들을 거의 다 볼 수 있다. 뒷바퀴로 방향을 조정하는 까뮤 벨로시페드(1868년) 등 세계적으로 한 대 밖에 없는 자전거들도 다수 전시된다. 1878년 파리 세계만국박람회에 출품되었던 르나르 프레르 자이언트 하이 휠, 2인승 세 바퀴 자전거로 세계에서 가장 큰 소셔블 삼륜자전거(1875년) 등도 나온다. 1차 세계대전 당시 사용한 접이식 군용 자전거(1910년), 소방용 자전거(1925년)와 최근에 만들어진 대나무자전거(2011년), 8단 기어 접이식 자전거(2018년)도 눈길을 끈다. 구자열 이사장은 전시되는 자전거에 대해 “소장품 3

최근 5년간 총 28,739건 자전거 교통사고 발생 540명 사망, 30,357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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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전거 교통사고 현황(자료제공=도로교통공단) 건강증진과 레저스포츠, 통학, 출퇴근 등의 수단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자전거 이용인구가 1200만 명을 웃돌 정도로 자전거 보급대수가 꾸준히 늘고 있는 가운데 최근 5년간 총 28,739건의 자전거 교통사고가 발생해 540명이 사망하고 30,357명이 부상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들어 자전거 사고 발생은 크게 증가하다 감소추세로 돌아서긴 했지만 2017년의 경우 자전거 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전년대비 11.5%나 증가하는 등 자전거 사고로 인한 사망자 수는 오히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자전거 운전자의 주의가 요구된다. 이런 가운데 자전거 사고는 쾌적한 날씨로 인해 야외활동이 많은 시기인 6월(11.8%)과 9월(11.8%)에 집중됐고, 하루 중에서는 오후 4~6시(16.6%), 요일별로는 금요일(15.4%)에 가장 많이 발생했다. 도로교통공단은 2013~2017년 국내에서 발생한 자전거 사고 통계를 기반으로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AS)을 통해 진단한 ‘최근 5년간 자전거 교통사고의 특성 분석’ 결과를 19일 발표했다. 먼저, 연도별 자전거 사고 현황을 보면 2013년 4,249건에서 2015년 6,920건으로 급증했다 2016년 5,936건, 2017년 5,659건으로 하향곡선을 그렸다. 하지만 자전거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2013년 101명에서 2016년 113명, 2017년 126명으로 증가했다. 부상자는 2013년부터 2015년까지 크게 증가하다 2016년부터 감소추세에 있다. 최근 5년간 월별 자전거 사고 발생 건수는 6월(11.8%, 3,391건), 9월(11.8%, 3,389건), 5월(11.6%, 3,338건) 등의 순으로 많았고 사망자는 9월(12.4%, 67명), 8월(11.9%, 64명), 5·7월(10.9%, 59명) 등의 순으로 많이 발생했다. 시간대별로는 오후 4~6시 시간대(16.6%)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등 오후 2~8시 시간대(43.2%)에

국민권익위, 최근 2년간 ‘자전거 안전’ 관련 민원 분석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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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안전 관련 민원의 71.1%가 기존에 설치된 자전거 도로에 대한 정비와 주변 안전시설 설치 및 개선을 요구하는 내용으로, 향후 자전거 도로의 정책방향이 양적 확대에서 질적 개선으로 변화가 필요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권익위)는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5월을 맞아 민원정보분석시스템에 수집된 자전거 안전 관련 민원 6,426건(2016년 1월~2017년 12월)을 분석하여 발표했다. * 민원정보분석시스템은 국민신문고, 110콜센터 등을 통해 수집되는 국민의 소리 빅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시스템을 말함 최근 2년간 자전거 안전 관련 민원분석 결과, 자전거 도로 신규 설치 요구(8.7%)보다 기존 설치된 자전거 도로 정비(44.7%)와 안전시설 설치 및 개선(26.4%)을 요구하는 민원이 8배 이상 많았다. 실제로 2016년 말 기준 우리나라 자전거 도로 길이는 21,179km로 ’09년 대비 약 85%가 증가하였으며, 이에 따라 자전거 도로 설치 요구보다는 기존 설치된 도로와 시설물의 정비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특히, ‘자전거 도로의 정비’와 관련해서는 도로 함몰, 침하, 균열 및 맨홀 파손 등에 대한 요구가 72%로 가장 많았고, ‘설치 및 개선이 필요한 안전시설’에는 표지판에 대한 요구사항이 27%로 가장 많았다. 이는 우리나라 자전거 도로의 87.3%가 자전거 전용도로가 아닌 기존 인도나 차도에서 분리한 형태라는 점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그 밖에 난폭운전을 하는 자동차 운전자, 안전모를 미착용하거나 역주행을 하는 자전거 운전자, 자전거 도로 내 불법주정차 등 ‘안전의식 문제’를 제기하는 민원도 19.1%를 차지했다. 특히, 안전의식과 관련해서는 불법주정차, 불법적치 등 자전거 주행 외에 다른 목적으로 자전거 도로를 이용하는 사람들의 문제가 50.7%에 이르러, 일반국민의 인식 변화가 중요하며, 자전거 사고 중 84.9%가 자전거 대 자동차 사고(TAAS 교통사고분석시스템)인

타슈 3세대 자전거 성능 대폭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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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는‘타슈’도입 10년 이래 성능이 대폭 개선된 3세대 타슈 자전거 400대를 엑스포 시민광장 등 이용이 많은 곳에 우선배치하고, 단계적 시내 전역에 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도입되는 3세대 타슈 자전거는 알루미늄 프레임을 적용하여 기존 모델보다 무게가 4kg 정도 가볍고 녹이 슬지 않으며, 기존 무체인에서 체인으로 구동부가 변경되어 동력손실 없이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안장 높낮이를 보다 편리하게 조절할 수 있도록 개선하였으며, 고장이 잦은 벨과 녹이 많이 발생하는 바구니도 새로운 재질로 교체했다. 대전시 이종범 건설도로과장은“교통은 물론 환경도 고려해 앞으로도 자전거 이용이 보다 편리한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며“더불어 안전한 자전거 이용을 위한 문화 정착에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타슈는 그동안 이용시민이 증가하는 만큼 규모도 커졌다. 타슈는 지난 2007년‘자전거도시 대전’선언 이후 2008년 유인대여소로 운영을 시작으로, 2009년에는 대여․반납의 편의 증대를 위해 무인대여시스템 200대를 시범 도입한 바 있으며, 현재는 2,355대로 늘어 10년 동안에 10배 이상 확대되었다. 출처 : 대전광역시

제8회 자전거 사랑·안전 사진·사용자제작콘텐츠(UCC)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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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9월 27일부터 11월 6일까지 자전거 이용활성화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제8회 자전거 사랑·안전 사진·사용자제작콘텐츠(UCC)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해마다 증가하는 자전거 사고에 대한 안전의식을 키우고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사진부문과 UCC·카드뉴스 부문으로 진행된다. 특히 자전거 안전분야는 자전거를 이용하면서 우리가 꼭 지켜야 할 5대 안전수칙(△안전모 쓰기 △과속하지 않기 △휴대전화·이어폰 사용 안하기 △ 야간에 라이트 켜기 △ 음주운전 하지 않기)을 주제로 하고 있다. 우리나라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자전거 행복나눔 누리집(www.bike.go.kr)를 통해서 온라인으로 응모하면 된다. 응모작에 대해서는 1차 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입상 후보작을 선정한 뒤 국민이 참여하는 2차 온라인 투표를 거쳐 입상작을 최종 선정하게 된다. 사진부문과, UCC·카드뉴스 부문으로 나누어 입상작을 선정하고 12월 중순 경 총 24명에게 행정안전부장관상과 상금이 수여된다. 입상작들은 자전거 안전교육, 행사, 캠페인 등의 홍보자료로 활용된다. 궁금한 점이나 의문사항은 자전거 행복나눔 누리집(www.bike.go.kr) 또는 행정안전부 생활공간정책과(02-2100-4268)로 문의하면 자세하게 알 수 있다. 윤종인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분권실장은 “올해 공모전은 자전거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자전거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고 많은 국민들께서 자전거 안전문화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도록 심사과정에도 온라인 투표심사를 도입했다.”라면서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작품들이 다수 응모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출처 : 행정안전부

2017 자전거 안전문화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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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치부는 자전거 주간(4.17~23.)을 맞아,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2017 자전거 안전문화 홍보대사’를 위촉했다. 행정자치부는 대한자전거연맹(회장 구자열)과 협조하여 30여년 자전거 애호가이자 통기타 가수인 김세환 씨, 아세안게임 사이클 5관왕에 빛나는 사이클감독 조호성 씨,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500미터 금메달리스트 모태범 씨를 자전거 홍보대사로 선정하였다. 이날 위촉된 홍보대사는 안전한 자전거타기 캠페인 등에서 자전거 안전 5대 수칙을 홍보하는 한편, 오는 9월 인천·경기·강원 비무장지대 일원에서 개최되는 ‘Tour de DMZ 2017(뚜르 드 디엠지 2017)’에 참여하는 등 왕성한 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날 위촉장을 수여한 홍윤식 행정자치부장관은 “최근 자전거 이용이 늘면서 안전한 자전거 타기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앞으로 정부는 국민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사고위험이 높은 자전거도로를 개선하고 자전거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니, 오늘 위촉된 홍보대사 여러분이 보다 안전한 자전거 이용문화 확산을 위해 함께 힘써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 출처 : 행정자치부

자전거 안전상식 퀴즈 제3차 이벤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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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치부는 자전거 보유대수 천만시대를 맞아 사회저변에 자전거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자전거 이용자의 안전의식을 개선하기 위해 「자전거 안전상식」 퀴즈 제3차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3차 이벤트는 ‘자전거 교통법규’편으로 「자전거행복나눔」 홈페이지 (www.bike.go.kr) 팝업창에서 3주간(4.7~28) 진행한다. 퀴즈 이벤트는 누구나 1분 내에 쉽게 답안작성이 가능하도록 4개 항의 O/X문제로 구성하였으며, 1,300명을 추첨하여 모바일 커피쿠폰을 지급할 계획이다. 심덕섭 행정자치부 지방행정실장은 “자전거 이용의 증가와 함께 자전거 사고도 증가하고 있는데, 대부분이 자전거 이용자의 부주의로 인해 발생하고 있다.”라며, “이번 이벤트가 안전한 자전거 이용문화가 정착되는데 일조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출처 : 행정자치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