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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무료 전기자동차 정비 및 충전설비 교육… 3월 31일까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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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에서 전기자동차 정비 및 충전설비 운영 전문인력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합니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훈련수당, 자격증 취득비, 취업 지원까지 제공합니다. 만 19세 이상 미취업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합니다. 경기도, 전기자동차 전문인력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전기자동차 이용 확대에 따른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전기자동차 정비인력 양성과정’과 ‘전기자동차 충전설비 운영인력 양성과정’에 참여하고자 하는 19세 이상 미취업 경기도민을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 교육 과정 및 지원 대상 교육 과정 전기자동차 정비인력 양성과정: 자동차 정비이론 및 실무, 전기자동차 구조 이해 및 정비 실무 습득 전기자동차 충전설비 운영인력 양성과정: 전기이론 및 설비, 전기자동차 충전기 운영 실무 교육 지원 대상: 만 19세 이상 미취업 경기도민 교육 내용 및 혜택 교육 내용 전기자동차 정비인력 양성과정: 120시간 (4월~9월) 전기자동차 충전설비 운영인력 양성과정: 80시간 (4월~9월) 혜택 교육비 전액 무료 훈련 수당(월 최대 40만 원) 자격증 취득비 지원 취업 지원 프로그램 지원 신청 방법 및 문의 신청 방법: 오는 3월 21일 오후 5시까지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 잡아바 어플라이’ 를 통해 신청 문의: 경기도일자리재단 인재양성팀(031-270-6634) 경기도는 이번 교육을 통해 미래 전기자동차 산업을 이끌어갈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미취업자들에게 새로운 일자리 창출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기자동차 시대, 경기도의 도전 경기도는 전기자동차 산업 육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0년에는 ‘경기도 전기차산업 육성조례’를 제정하고, 전기차 보급 확대, 충전 인프라 구축, 관련 산업 육성 등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했다. 또한, 전기차 생산 및 부품 생산 기업 유치,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전기차 관련 기술 개발 지원 등을 통해 전기차 산업 생태계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이번 전기자동차 전

드론 전문 인력 양성 위한 ‘드론 복합교육훈련센터’ 착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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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론 복합교육훈련센터 조감도 한국교통안전공단 은 12월 10일(화) 경기도 시흥시 배곧신도시에서 ‘드론 복합교육훈련센터 착공식’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드론 복합교육훈련센터’는 드론의 활용과 교육 수요가 급증하는데 반해, 교육을 위한 전용 시설이 부족한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실제로 3년 전 32명에 불과했던 드론 조종교관 법정교육 교육생은 올해 약 3,400명에 다다르고 있다. 국가에서 구축하는 최초의 드론 교육 인프라인 ‘드론 복합교육훈련센터’는 드론 안전을 강화하고, 산업 활성화에 필요한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전담 시설로 지상 2층 규모(28,000㎡)로 4개의 교육 강의실과 실기교육을 실시할 수 있는 4면의 교육장으로 구성되어 연간 5,800여명의 교육생을 수용할 수 있으며, ▲드론 조종교관 법정교육, ▲공공분야 임무특화 교육, ▲특별 안전교육과 ▲드론 택시·택배 등 비가시 비행에 대한 특수 교육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번 센터 구축은 교육생들에게 보다 나은 교육 환경을 제공하여 고객 만족 및 서비스 향상뿐만 아니라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한 드론 안전관리 강화와 미래형 신산업 일자리 창출을 이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단 권병윤 이사장은 “4차 산업혁명의 주역인 드론 산업이 더욱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안전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 라고 강조하며, “드론 복합교육훈련센터를 통해 안전 수준을 확보한 드론 전문 인력을 양성하여 우리나라가 드론 산업 선진국으로 도약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드론 복합교육훈련센터는 2020년 9월 운영될 예정이며, 공단은 드론 자격체계 연구 및 분석 등을 위해 화성에 드론 자격연구센터 구축 또한 추진하고 있다. 출처: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 ‘튜닝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및 컨설팅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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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튜닝 전문인력 양성 인포그래픽 한국교통안전공단 은 ‘튜닝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및 컨설팅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8월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자동차 튜닝 활성화 대책’의 세부과제로, 영세한 튜닝업체의 전문성을 높여 불법튜닝을 예방하고, 급증하는 튜닝수요를 충족할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공단은 지난 5월 자동차 튜닝인증 기술지원사업 추진단 TF를 구성하였고, 11월에는 컨설팅인력 5명과 교육인력 2명을 추가 채용해 ‘자동차튜닝인증기술지원사업단’을 신설했다. 교육은 예비종사자와 종사자를 구분해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12월부터 전국 대학교 및 고등학교의 신청을 받아 재학생과 졸업생 방문교육을 시행하며, 관련 법령·제도 등의 이론교육과 실습지원을 함께 제공한다. 튜닝업체 교육은 내년 4월부터 17개 시·도 순회교육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튜닝업체의 현장실무 지원을 위한 컨설팅은 지난 10월부터 시행 중이다. 컨설팅 시 업체별 주요튜닝항목에 대한 유의사항 지도와 현장 애로사항에 대한 솔루션 제공 등이 이루어지며, 지역별 합동 컨설팅과 희망업체의 신청을 받아 진행하는 1:1 맞춤형 컨설팅이 병행된다. 한국교통안전공단 권병윤 이사장은 “내년 하반기부터는 사업에 참여한 업체와 구직자간 일자리 매칭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라며, “튜닝 전문인력 양성이 국민의 안전과 일자리 창출로 연결될 수 있도록 내실있는 사업진행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한국교통안전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