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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 ‘2019 국제 대학생 창작자동차 경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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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국제 대학생 창작자동차 경진대회 한국교통안전공단 은 9월 6일(금), 자동차안전연구원(경기 화성)에서 ‘2019 국제 대학생 창작자동차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회 관계자는 태풍 링링의 영향이 커질 것에 대비하여 당초 9.6(금)~7(토) 이틀로 예정되어있던 대회를 참가자 및 관람객들의 안전을 최우선 고려해 9.6(금) 하루로 변경하였다고 전했다. 국토교통부가 후원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한국자동차안전학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국내·외 45개 대학, 64개 팀이 참가하여 직접 만든 창작자동차 기술을 선보였다. 이번 대회는 대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자율주행자동차와 전기자동차 2개 부문으로 진행됐다. 자율자동차 부문(경주 부문) 대상은 충북대학교 셀카팀이 차지했다. 경성대학교 Golden Eagles팀은 전기자동차 부문(경주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회 수상자에게는 총 2,87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올해에는 신규참가팀 중 우수한 기량을 선보인 팀에게 수여하는 베스트루키상을 신설하여 더 많은 대학생의 대회참여를 지원한다. 공단 권병윤 이사장은 “이번 대회는 우리나라 자동차 산업을 이끌어 갈 차세대 인재인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가득 찬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하고, “공단은 첨단자동차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한국교통안전공단

‘중소기업·대학’ 대상 자율주행실험도시 2020년까지 무상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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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율주행실험도시 조감도 한국교통안전공단 은 6월 28일(금), 중소기업과 대학을 대상으로 한 자율주행실험도시(K-City)의 무상개방을 7월 2일(화)부터 내년 하반기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은 지난 3월부터 재정이 취약한 중소기업 및 대학에게 ‘케이-시티’를 무상으로 개방해오고 있다.  3월부터 6월까지 약 4개월간 15개 중소기업 및 16개 대학, 총 31개 기관이 총 296회 ‘케이-시티’를 무상으로 사용했다. 공단관계자는 사용 기관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중소기업?대학에 대한 적극적인‘케이-시티’사용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내년 하반기까지 무상 개방을 연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임시운행 허가를 받아 운행중인 자율주행차는 총 63대(중소기업 6대, 대학 12대, 자동차업계 25대 등)로, 자율주행 기술개발은 중소기업과 대학까지 계속 확대되어가는 추세다. 자율주행 기술개발 활성화 및 안정화를 위해 중소기업 및 대학에 대해서는 ‘케이-시티’시험로 사용과 함께,  데이터 분석 공간 및 차량정비 공간 등도 무료 제공 할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개통한‘케이-시티’는 자율주행자동차 기술개발 지원 및 안전성 검증을 위해 실제 도로환경을 구현한 테스트베드로, 자율주행평가 시나리오를 반복하여 재현 할 수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자율주행 기술 개발과 기술 평가, 상용화 제품의 인증 등을 위한 안전한 테스트 환경을 제공한다. 보다 다양한 환경에서의 자율차의 안전성 평가와 자율주행 레벨4이상의 기술개발을 위해 ‘케이-시티’고도화 사업을 진행 중이며, 2021년까지 ▲강우, 안개 등 악천후 상황 재현을 위한 기상환경재현시설, ▲GPS 수신불량 등 통신장애 환경 재현을 위한 통신음영시스템, ▲산학연 기술개발을 촉진 지원을 위한 혁신성장지원센터와 같은 시설을 추가 구축 할 예정이다. ※ 레벨4 자율주행기술 : 특정지역(구역) 내 완전자율주행이 가능한 수준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