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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호 태풍 솔릭, 베트남 상륙 임박! 어떤 피해가 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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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19일 11시 발표된 기상청의 태풍 정보에 따르면, 제15호 태풍 솔릭(SOULIK)은 현재 미크로네시아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전설 속의 족장을 의미합니다. 현재 태풍은 북위 17.5도, 동경 108.4도에 위치하며, 36시간 이내에 열대저압부로 약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태풍 솔릭의 상세 정보와 예상 경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솔릭 예상경로 태풍 솔릭의 현재 상황 2024년 9월 19일 09시를 기준으로 태풍 솔릭은 북위 17.5도, 동경 108.4도에 위치해 있으며, 중심 기압은 994hPa, 최대 풍속은 초속 18m/s(시속 65km/h)입니다. 현재 서쪽 방향으로 시속 49km로 이동하고 있으며, 남서 약 130km 반경에 강풍이 불고 있습니다. ▲ 2024년 제15호 태풍 솔릭(SOULIK) 예상경로 태풍 솔릭의 예상 경로 태풍 솔릭은 19일 21시 북위 17.4도, 동경 107.7도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20일 09시에는 북위 17.2도, 동경 106.7도로 이동할 것입니다. 20일 21시에는 북위 17.7도, 동경 105.7도에서 서북서 방향으로 이동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태풍은 이동 속도가 다소 느려지면서 서북서 방향으로 시속 11km로 이동하며, 36시간 내에 열대저압부로 약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태풍 솔릭의 예상 상륙 국가 태풍 솔릭은 베트남 중부 해안에 상륙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20일 오후에는 베트남 다낭(Da Nang) 근처 해안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후 태풍의 세력이 약화되면서 열대저압부로 변화할 것입니다. 이에 따라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등 인근 국가에서는 강풍과 폭우에 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태풍 솔릭의 영향과 대비 태풍 솔릭은 강한 바람과 함께 일부 지역에 강한 비를 동반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현재 태풍의 강풍 반경은 남서 약 130km로 예상되며, 해당 지역 주민들

자연재해 및 병해충 피해 등 보장 ‘벼 농작물재해보험’ 상품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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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벼 농작물재해 보험금 지급기준 농림축산식품부 (이하 농식품부)는 자연재해로 인한 벼 생산 농업인의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하여 4월 22일(화)부터 6월 28일(금)까지 NH농협손해보험과 지역농협 등을 통해 벼 농작물재해보험 상품을 판매한다. 벼 농작물재해보험은 자연재해(태풍, 우박, 가뭄, 집중호우 등), 야생동물, 화재로 인해 이앙을 못하거나 다시 할 경우, 벼 생산량이 감소할 경우 보험금을 지급하며 병해충 특약에 가입하면 병해충(7종)으로 인한 피해도 보장한다. * 가뭄 등으로 이앙을 하지 못하는 경우를 보장받기 위해서는 5월 10일까지 가입해야 함 정부는 보험가입 농가에 대해 보험료의 50~60%를 국비로 지원하며, 지자체가 재정여건에 따라 20~30% 추가 지원하므로 농가는 보험료의 일부만 부담하면 가입이 가능하다. 금년 판매되는 벼 농작물재해보험의 주요변경사항은 다음과 같다. 올해부터 세균성벼알마름병으로 인한 피해도 보장하여 총 7종의 병해충 피해를 보장한다. 기존에는 도열병 등 6종의 병해충만을 보장하였으나, 기후변화 등으로 병해충에 대한 보장수요가 커지면서 세균성벼알마름병에 대한 보장도 추가하였다. * 흰잎마름병, 줄무늬잎마름병, 벼멸구, 도열병, 깨씨무늬병, 먹노린재 + (추가) 세균성벼알마름병 향후 병해충의 발생원인, 방제가능성 등을 고려하여 병해충 보장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해 시·군간 보험료율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시범 도입했던 보험료율 상한선을 조정하였다. 올해 보험료율 상승 등을 감안하여 상한선은 5.22%로 설정(자기부담비율 20%형 상품 기준, '18년 4.65)하였으며, 상한선보다 보험료율이 높게 산출된 진도, 태안, 신안 등 3개 시군의 보험료율이 5.22%로 인하되었다. * 보험료율 인하효과 : 신안 10%, 태안 35%, 진도 37% 또한, 사료용 벼 전용 보험 상품을 개발하여 판매한다. 사료용 벼는 일반 벼와 수확량 측정 방법 등이 달라 지난해까지 보험

2019년 농작물재해보험 상품 판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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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농협손해보험 농작물재해보험 상품소개[ www.nhfire.co.kr ] 농림축산식품부 (이하 농식품부)는 자연재해로 인한 농업인의 경영불안을 해소하고, 농가 소득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2월 25일(월)부터 NH농협손해보험 과 지역농축협 등을 통해 금년도 농작물재해보험 상품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작물재해보험은 금년에 배추·무·호박·당근·파 5개 품목을 신규로 추가하여 총 62개 품목에 대해 보험상품을 판매하며, 보험가입기간은 품목별 파종기 등 재배시기에 맞추어 운영된다. 2월부터 보험 판매를 시작하는 품목은 사과·배·단감·떫은감, 농업용 시설 및 시설작물 22종, 버섯재배사 및 버섯 4종 등 총 30개 품목이다. 가입기간은 사과·배·단감·떫은감은 3월 22일(금)까지, 농업용 시설 및 시설작물 22종, 버섯재배사 및 버섯 4종은 11월29일(금)까지이다. * 시설작물(22종) : 수박,딸기,오이,토마토,참외,풋고추,호박,국화,장미,멜론,파프리카,부추,상추,시금치,배추,가지,파,무,백합,카네이션,미나리,쑥갓 * 버섯(4종) : 표고·느타리·양송이·새송이 버섯(단, 표고 원목재배는 6월 가입) 보험료는 국가가 50%를 지원하고, 지방자치단체가 15~40%가량 추가 지원하여 농가는 10%~35%수준만 부담하면 가입이 가능하다. * 사과·배·단감·떫은감은 보장수준(자기부담 수준)에 따라 40~60% 지원 지난해에는 농작물재해보험에 277천 농가가 가입(가입률 33.1%)하였고, 이상저온·폭염(일소피해)·태풍 등으로 인해 80천 농가가 5,842억원의 보험금을 수령하여 재해피해 농가의 경영안정에 큰 도움이 되었다. 사과·배·단감·떫은감은 지난해 봄철 이상저온, 여름철 폭염(일소피해) 발생 등을 고려하여 봄동상해, 일소피해 등 특약상품의 주계약 전환, 보험료율 상한선 적용품목 확대 등 상품을 전면 개선하였다. * 2018년 농작물 재해발생 현황: (이상저온) 61천 농가, 50천ha, (폭염·가뭄) 26천농가,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