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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인증서 없이 디지털원패스만으로 ‘위택스’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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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택스 홈페이지 [ www.wetax.go.kr ] 온라인으로 지방세를 확인하고, 납부까지 할 수 있는 ‘ 위택스 ’를 공인인증서 없이 디지털원패스만으로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디지털원패스 는 하나의 아이디로 다양한 정부의 온라인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인증방식이다. 회원가입만 하면 공인인증서 없이 지문, 패턴, 문자, 비밀번호 등 다양한 수단을 통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행정안전부 는 이런 내용의 ‘위택스’  서비스를 개선 방안을 마련, 9일부터 서비스에 들어간다.  행안부는 로그인 방식 개선과 함께 지방세 납부현황, 환금금 조회, 연간 지방세 납부내역 등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화면을 구성, 더욱 편리한 서비스 이용을 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개선된 주요 서비스를 살펴보면, 먼저 디지털원패스 적용으로 공인인증서 없이 위택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공인인증서를 저장매체에 저장하여 가지고 다니거나, 사용하는 PC마다 저장해야 하는 불편함 없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위택스를 사용할 수 있다. ‘고지납부 현황’, ‘체납내역’, ‘환급금액’ 등을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나의 지방세 캘린더’를 통해 연간 세금 납부현황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위택스 초기화면에 △국민이 매월 알아야 할 지방세 신고· 납부 안내 △별도 회원가입 없이 전자납부번호만 알아도 세급납부가 가능한 빠른 납부 등 자주 사용하는 메뉴를 전면 배치해 납세자가 원하는 서비스를 빠르게 찾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계절별(봄, 여름, 가을, 겨울)로 친근한 이미지를 초기화면 디자인에 적용해 생동감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행안부는 이번 서비스 개편을 맞아 위택스 접속 후 디지털원패스로 로그인하고 ‘나의 지방세 캘린더’를 확인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50명을 선정, 모바일 온누리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 이벤트 참여 관련은 위택스 공지사항 참조  고규창 행정안전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이번 개선은

한국인터넷진흥원, ‘전자문서법 및 전자고지 지원사업’ 대한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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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문서법 및 전자고지 지원사업’ 설명회 일정 한국인터넷진흥원 (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 함께 전국 주요 7개 도시에서 행정·공공기관, 일반인을 대상으로 ‘전자문서 및 전자거래 기본법(이하 전자문서법)’에 대한 해설과 ‘대국민 고지·안내문의 전자화 시범사업(이하 전자고지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KISA는 2017년부터 법령상 서면, 문서 등에 대한 문구를 종이문서로만 해석하는 관행 개선을 위해 전자문서법 설명회를 개최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전자문서 이용에 대한 효과 검증을 위한 전자고지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설명회는 전자문서 활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기업·일반인의 전자문서법 이해를 증진하고, 2020년 전자고지 지원사업에 대한 사전 설명을 통해 관심 있는 기업의 적극적 참여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전자문서의 법적 효력과 활용 범위에 대한 전문가 설명과, 2020년 KISA에서 시행 예정인 전자고지 지원사업의 지원 대상, 절차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아이앤텍, 카카오페이, KT, 네이버(지정 순) 등 4개 공인전자문서중계자*가 각자의 플랫폼에 대한 소개와 함께 전자고지 발송 방법·절차 등에 대해서도 안내할 예정이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정을 받아 타인을 위하여 전자문서 송·수신을 중계하는 자 설명회는 오는 11월 11일부터 27일까지 인천, 울산, 부산, 대구, 서울, 청주, 나주 등 전국 7개 도시에서 개최된다. 자세한 일정은 KISA 대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 KISA 대표 홈페이지: www.kisa.or.kr KISA 김정주 전자문서확산팀장은 “모든 정보가 전자문서로 생성, 유통, 보관, 활용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는 행정·공공 서비스의 전자화를 통한 사회적 비용 절감과 혁신 서비스 수단으로서 전자문서의 효용성이 더욱 커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출처:  한국인터넷진흥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