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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 국제 대학생 창작자동차 경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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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 은 10월 28일(수)부터 31일(토)까지, 4일간 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경기도 화성시)에서 “2020 국제 대학생 창작자동차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대회는 지난 2010년부터 미래자동차 분야의 인재를 발굴 육성하기 위해 국토교통부가 후원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자동차안전학회가 주관한다. 올해는 36개 대학에서 60개 팀이 참가할 예정이며,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지침에 맞춰 대회가 개최된다. 기존 2일에 걸쳐 진행되던 대회를 4일로 연장하고, 하루 참가팀을 제한하여 집합인원 100명 이하로 대회를 진행하는 등 감염예방을 위한 대회 방역관리에 만반의 준비를 갖출 예정이다. 본 경진대회는 전기자동차와 자율주행자동차 2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전기자동차는 창작기술, 주행성능, 가속 및 제동, 짐카나 4개 부분을 평가하며, 자율주행자동차는 자율주행실험도시 K-City에서 제한시간 내 신호 비신호 교차로와 이벤트 규정 준수 주행미션을 통해 순위를 정한다. 이번 대회는 유튜브로 생중계 되며, 대회관련 자세한 정보는 대회 홈페이지( www.kasa.kr/cev )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대회 수상자에게는 국토교통부 장관상 등을 비롯하여 7개 분야, 총 2,87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집합인원 최소화를 위해 대회 시상식은 대회기간이 아닌 11월 6일(금)에 별도로 진행된다. 공단 권병윤 이사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미래자동차 산업을 이끌어갈 대학생들의 젊음의 뜨거움과 감동이 있는 대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하며, “공단은 대회 방역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본 경진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국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출처: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 첨단안전장치 검사기술 개발 연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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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 은 4월 7일(화)부터 자율주행자동차의 운행 안전성 확보를 위한 “첨단안전장치(ADAS) 장착자동차 성능평가 검사기술 개발 연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 : 운전 중 발생할 수 있는 수많은 상황 가운데 일부를 차량 스스로 인지하고 상황을 판단, 기계장치를 제어하는 기술 본 사업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지원하는 1단계(2020~2022년) 37억원으로 시작하는 국가 연구개발(R&D) 과제로 공단은 1단계 사업의 주관연구기관으로써, 한국자동차연구원·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과 공동연구를 진행한다. 이번 연구에서는 첨단안전장치의 결함 또는 오작동을 찾아내어 운행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운행 단계의 검사기술을 개발하며, 교통사고 예방에 큰 영향을 미치는 5개 종류의 첨단안전장치를 검사하기 위하여 실제 도로주행상태를 재현하고, * 첨단안전장치(5개) : 차로이탈경고장치(LDWS), 전방충돌경고장치(FCWS), 자동긴급제동장치(AEBS), 적응순항제어장치(ACC), 차로유지지원장치(LKAS) 자동차에 장착된 레이더 및 카메라의 성능, 차량을 제어하는 시스템 성능을 종합적으로 검사할 수 있는 장비를 개발한다. 한편, 공단은 김천 혁신도시 클러스트 부지에 건축연면적 9,948m2 규모의 첨단자동차검사연구센터를 건립중으로 오는 9월 완공될 예정이며, 전기차·자율주행자동차 등 미래형 자동차 검사기술에 대한 연구, 개발, 교육, 국제협력 등을 추진하고 있다. 공단 권병윤 이사장은 “이번 연구를 통해 운행 자동차 검사 기술을 향상시켜 국민들의 안전을 보장하고, 앞으로도 미래형자동차에 대한 운행 안전성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 ‘2019 국제 대학생 창작자동차 경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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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국제 대학생 창작자동차 경진대회 한국교통안전공단 은 9월 6일(금), 자동차안전연구원(경기 화성)에서 ‘2019 국제 대학생 창작자동차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회 관계자는 태풍 링링의 영향이 커질 것에 대비하여 당초 9.6(금)~7(토) 이틀로 예정되어있던 대회를 참가자 및 관람객들의 안전을 최우선 고려해 9.6(금) 하루로 변경하였다고 전했다. 국토교통부가 후원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한국자동차안전학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국내·외 45개 대학, 64개 팀이 참가하여 직접 만든 창작자동차 기술을 선보였다. 이번 대회는 대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자율주행자동차와 전기자동차 2개 부문으로 진행됐다. 자율자동차 부문(경주 부문) 대상은 충북대학교 셀카팀이 차지했다. 경성대학교 Golden Eagles팀은 전기자동차 부문(경주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회 수상자에게는 총 2,87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올해에는 신규참가팀 중 우수한 기량을 선보인 팀에게 수여하는 베스트루키상을 신설하여 더 많은 대학생의 대회참여를 지원한다. 공단 권병윤 이사장은 “이번 대회는 우리나라 자동차 산업을 이끌어 갈 차세대 인재인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가득 찬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하고, “공단은 첨단자동차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도-자율주행센터-판교-제2테크노밸리-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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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자율주행센터 개소식 판교 자율주행 실증단지 운영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할 ‘경기도 자율주행센터’가 31일 오전 판교 제2테크노밸리 경기기업성장센터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이화순 도 행정2부지사와 조광주 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정책실 장석영 실장을 비롯해 판교제로시티 구축에 참여하는 KT, SD시스템, 한국국토정보공사, 만도, 네이버랩스 등 유관기관, 입주기업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2016년 7월 국토교통부가 판교 일대를 자율주행 시범운행단지로 지정함에 따라, 도는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경기도시공사와 함께 같은 해 10월부터 2021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이 일대에 자율주행을 시험·연구할 수 있는 총 10.8km의 ‘실증단지’를 조성해오고 있다. 2018년 11월 판교 제2테크노밸리 1구역 1.6km 구간을 구축한데 이어, 올해 4월 판교 제1테크노밸리 7km 구간을 더 확장함으로써 자율주행 실증을 위한 준비를 갖춘 상태다. ‘경기도 자율주행센터’는 판교 자율주행 실증단지의 운영과 관리를 전담하고 도내 자율주행 실증연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조직이다. ‘자율주행센터’는 자율주행 실증테스트를 지원하는 ‘통합관제센터’, 자율주행 빅데이터 수집 및 서비스를 지원하는 ‘데이터센터’, 자율주행 스타트업에 연구공간과 기술개발 등 육성을 지원하는 ‘비즈니스센터’로 이뤄져 있다. 이곳에서는 실증단지 내 IoT 시설물, 차량-사물 간 양방향 통신(Vehicle to Everything, V2X) 등 관련 인프라를 운영·관리하고, 자율주행 실증 테스트를 희망하는 기관 및 기업의 신청을 받아 V2X 단말기 대여, 관제 모니터링, 빅데이터 및 클라우드 서비스 등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경기도 가 제작한 자율주행차 '제로셔틀'의 운영과 연구, 후속모델 개발도 담당한다. 2018년부터 제로셔틀을 운행하며 축적한 노하우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자율주행 중

한국교통안전공단, 대학생 대상 자율주행자동차 기술교육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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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은 9일(화)과 10일(수), 이틀 간 홍익대학교에서 ‘자율주행자동차 기술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오는 5월 열리는 ‘2018 국제대학생 창작자동차 경진대회’의 ‘자율주행자동차 부문’ 참가 희망 학생들에게 자율주행자동차 제작과 운행 관련 교육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등 18개 대학 자동차 관련학과 학생으로 구성된 19개 팀(160여명)이 참가했다. 교육은 자율주행자동차 개발을 위한 기술교육과 창작자동차 경진대회 소개로 진행됐다. 자율주행자동차 센서의 구동 원리와 통신 언어 등의 이론 교육을 비롯해, 창작자동차 경진대회에 활용할 자율주행자동차 기본 플랫폼의 가속, 감속, 조향 등의 실습 교육이 함께 제공됐다. 공단은 교육을 수강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2월 중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열어 ‘2018 국제대학생 창작 자동차 경진대회’의 ‘자율주행자동차 부문’ 참가 팀을 선발한다. 선정된 팀에게는 대회 참가자격과 함께 자율주행자동차 기본 플랫폼과 제작비용이 지원된다. 공단은 국토교통부, 한국자동차안전학회와 함께 2010년부터 매년 ‘국제 대학생 창작자동차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해 처음 시작된 ‘자율주행자동차 부문’은 올해도 포함된다. 4차산업혁명 핵심 분야인 자율주행자동차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함이다. 참가학생들은 센서와 신호처리 기술 등의 자율주행자동차 핵심기술을 배우고 응용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한편, 공단은 자동차안전연구원(경기도 화성시)에 건립 중인 자율주행자동차 실험도시 K-City를 올해 완공할 계획이다. 지난해 11월 고속도로 구간을 우선 완료하였고, 12월에는 세계 최초로 5G 통신망을 구축한 바 있다. 공단은 완공 후 자율주행자동차를 개발하는 기업과 연구기관이 다양한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도록 K-City를 전면 개방할 계획이다. 출처 :  한국교통안전공단

2018년 버스 졸음운전 경고 장치 상용화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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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ity(5G통신망 구축) 올해 안에 ‘버스 졸음운전 경고 장치’가 상용화될 전망이다. 자율주행자동차 실험도시 K-City도 공사를 연내 마무리하고 민간에 개방된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9일(화), 2018년 역점 분야는 교통안전 강화와 4차산업혁명 분야 연구·개발 확대라고 밝혔다. 과학적 교통안전 사업을 통해 선진국 수준의 교통 환경을 확보하고, 4차산업혁명 분야 연구·개발을 선도하겠다는 내용이다. 이를 위해, 첨단안전장치 개발을 조기에 끝내고 보급을 확대하는 한편, 2020년 Level 3 자율주행자동차 상용화를 위해 연구 인프라를 강화할 방침이다. ① 버스 졸음운전 경고 장치 개발 및 상용화 추진 공단은 지난해 4월 ‘버스 졸음운전 경고 장치’를 개발하고, 수도권 운행 광역 직행버스 5대에 시범운영 한 바 있다. 버스 졸음운전 경고 장치는 운전자 눈꺼풀 감김 정도와 위험운행(지그재그 주행), 앞 차와 추돌거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사고위험성을 예측한다. 사고발생 확률이 증가하면 운전자가 착용한 밴드에 강한 진동신호를 보낸다. 해외의 졸음운전 경고 장치는 운전자 눈꺼풀 감김 정도만 측정하지만, 공단에서 개발한 장치는 운전자 생체변화와 차량 비정상 주행을 함께 파악해 졸음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공단은 올해 4월까지 2차 시범운영을 진행한다. 1차 시범운영 시 나타난 문제들을 개선하고 장치 오작동을 없애 기능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밴드 크기를 줄여 운전자의 착용 불편함을 없앴고, 센서를 개선해 위험상황 감지 능력을 강화했다. 보다 다양한 환경의 테스트를 위해 시범운영 대상도 늘린다. 광역 직행버스 5대, 시내버스 4대, 고속버스 6대 등이 포함된다. 하반기 상용화가 가능하도록 시스템 정보와 연구 결과를 개발에 참여한 기관에 제공할 계획이다. ② K-City 완공 및 민간 개방(중소기업, 스타트업 지원 강화) 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 건립 중인 ‘자율주행자동차 실험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