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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전역예정장병 취업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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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3월 22일(수), 3월 23일(목) 양일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국방인재 1,500여 명을 채용하는 「2017 전역예정장병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전역예정장병의 새 희망, 내일이 있는 삶“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전역을 앞둔 장병들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구인난을 겪는 기업에게는 젊은 국방인재를 확보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국방부가 주최하고 국방전직교육원이 주관하며, 포스코, 롯데, 한화, GS리테일 등 대기업 및 우수 중소·중견기업 등 200여 개 기업이 참여하여 국방인재 1,50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올해 박람회는 행사 규모를 대폭 확대해 취업은 물론 창업, 해외취업, 진로탐색 등 장병들의 다양한 진로수요를 반영한 점이 특징이다. 채용관은 지난해 150개에서 올해 200개 기업이 참여해 현장 면접과 채용설명회를 통해 사무·관리직, 인사·총무직, 경호·경비직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장병들을 직접 채용한다. ※(주요 참가 기업) 포스코, 한화, 홈플러스, GS리테일, LG유플러스, 태영건설, 효성, KB국민은행, SPC, 빙그레, 신도리코, 하이프라자, 코웨이 등 최근 장병들이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창업, 귀농귀촌, 해외취업에 대한 정보관도 운영 규모(35→44개 부스)를 늘려, 다양한 분야에서 장병들의 꿈을 지원한다. 한층 강화된 진로검사관과 직업 정보·체험관은 50여개 기업이 참여해 진로를 결정하지 못한 장병들을 위해 다양한 직업 정보를 알려주고 차별화된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진로검사관 50석→100석, 직업 정보·체험관 15개→21개 부스로 규모 확대 또한, 당장 취업 준비과정에 있는 구직 장병들의 고민을 해결하고,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운영된다. 컨설팅관에서는 2배 이상 증원된 전문 컨설턴트 40명으로부터 이력서 작성법, 기업 추천 등 취업에 실제 필요한 맞춤형 1:1 상담이 이뤄진다. 박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