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분기 지역경제동향, 고용률은 59.6% 실업률 4.5%
▲ 2019년 1분기 시도별 실업률(%) 및 전년동분기대비 증감(%p) |
전국 광공업생산은 기계장비, 전자부품, 화학제품 등의 부진으로 전년동기대비 2.1% 감소
대구(6.8%), 울산(4.5%), 충북(4.0%) 등은 전기장비, 자동차, 전자부품 등의 호조로 증가한 반면, 인천(-10.3%), 충남(-8.4%), 서울·전북(-7.6%) 등은 의약품, 기계장비, 화학제품 등의 부진으로 감소
전국 서비스업생산은 전년동기대비 0.9% 증가
울산(-1.8%), 강원(-0.8%), 전북(0.1%)은 교육, 숙박·음식점, 협회·수리·개인 등의 부진으로 감소 또는 낮은 증가세를 보였으나, 제주(3.9%), 전남(2.0%), 경기(1.9%)는 정보통신, 보건·복지 등의 호조로 비교적 높은 증가
전국 소매판매는 전년동기대비 1.7% 증가
부산·울산·경북(-2.6%), 경남(-2.0%) 등은 승용차·연료소매점, 전문소매점 등의 부진으로 감소하였으나, 제주(10.2%), 서울(2.9%), 인천(0.6%) 등은 면세점 등이 호조를 보여 증가
전국 건설수주는 전년동기대비 9.4% 감소
인천(206.0%), 대전(173.3%), 광주(115.0%) 등은 주택의 전반적인 호조에 따라 증가한 반면, 강원(-88.4%), 세종(-78.8%), 부산(-61.2%) 등은 발전·송전, 주택, 도로·교량 등의 수주가 줄면서 감소
전국 수출은 반도체, 선박, 액정디바이스 등의 부진으로 전년동기대비 8.5% 감소한 1,327억 달러로 나타났음
세종(30.0%), 강원(7.5%), 울산(1.9%)은 자동차부품, 시멘트, 자동차 등의 호조로 증가하였으나, 제주(-19.5%), 충남(-16.1%), 전북(-15.5%) 등은 반도체부품, 반도체, 화학제품 등의 부진으로 감소
전국 수입은 반도체 제조장비, 원유, 석유정제품, 가스 등의 감소에 따라 전년동기대비 6.8% 감소한 1,234억 달러로 나타났음
세종(8.0%), 경북(3.0%), 전남(1.7%) 등은 반도체부품, 철광, 원유 등을 중심으로 증가하였으나, 경기(-13.0%), 울산(-10.7%), 부산(-9.7%) 등은 반도체 제조장비, 원유, 자동차부품 등의 감소에 따라 감소세를 보임
소비자물가는 음식·숙박 및 식료품·비주류음료 등의 상승으로 전년동기대비 0.5% 상승
울산(-0.1%), 제주(0.2%) 등은 하락하였거나 낮은 상승률을 보였으나, 강원(1.0%), 부산(0.9%), 서울(0.7%) 등은 상대적으로 큰 폭 상승
상품물가는 전년동기대비 0.4% 하락하였으며, 부산·대전·강원(0.0%) 등 일부 보합지역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하락한 가운데, 울산(-0.8%), 경북(-0.7%), 제주(-0.6%) 등의 하락폭이 크게 나타났음
서비스물가는 전년동기대비 1.3% 상승한 가운데, 울산(0.5%), 경남(0.8%), 제주(0.9%) 등은 전국보다 낮은 반면, 강원(2.0%), 부산(1.6%), 대구(1.5%) 등은 높은 상승률을 보였음
전국 고용률은 59.6%로 전년동기와 같은 수준 유지
울산(-1.8%p), 서울(-0.9%p), 광주·경기·제주(-0.4%p) 등은 하락한 반면, 충남(1.9%p), 세종(1.8%p), 강원(1.6%p) 등은 상승
전국 실업률은 4.5%로 전년동기대비 0.2%p 상승
전남(-1.4%p), 충남(-1.1%p), 대구(-0.8%p) 등은 실업률이 하락한 반면, 울산(1.5%p), 강원(1.2%p), 대전(1.1%p) 등은 상승
(인구이동) 경기(31,966명), 세종(7,826명), 서울(1,290명) 등 5개 지역은 순유입을, 전남(-7,335명), 부산(-6,155명), 대구(-5,904명) 등 12개 지역은 순유출을 보였음
출처: 통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