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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매, 전세, 1년간 가격지수 변동률 |
한국감정원이 2019년 5월 3주(5.20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과 전세가격 모두 0.07% 하락했다.
1.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 동향
[전국 : -0.07%]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 대비 하락폭이 축소됐다. 수도권(-0.07%→-0.06%) 및 서울(-0.04%→-0.03%)은 하락폭 축소, 지방(-0.10%→-0.09%)도 하락폭 축소(5대광역시(-0.07%→-0.07%), 8개도(-0.13%→-0.10%), 세종(-0.10%→-0.13%))됐다.
시도별로는 대전(0.08%), 제주(0.06%), 인천(0.01%)은 상승, 강원(-0.16%), 충북(-0.15%), 울산(-0.15%), 경북(-0.14%), 경남(-0.13%), 세종(-0.13%), 부산(-0.10%) 등은 하락했다.
공표지역 176개 시군구 중 지난주 대비 상승 지역(17→19개)은 증가, 보합 지역(15→15개)은 유지, 하락 지역(144→142개)은 감소했다.
[수도권 : -0.06%] 서울 0.03% 하락, 인천 0.01% 상승, 경기 0.09% 하락
[서울 : -0.04% → -0.03%] 전반적으로 주택시장 안정을 위한 ‘제3차 신규택지 추진계획 발표’ 등으로 매수대기자 관망세 확산되며 28주 연속 하락
(강북 14개구 : -0.03%) 성동구(-0.12%)는 투자수요 많았던 행당동 등 대단지 급매물 누적으로, 용산구(-0.05%)는 재건축 속도 느린 이촌동 위주로, 동대문구(-0.04%)는 매수세 급감한 전농․용두동 위주로, 성북구(-0.04%)는 대규모 신규입주 있었던 길음동 위주로 하락
(강남 11개구 : -0.03%) 강남4구(-0.04%)는 급매물 소진된 일부 재건축 및 인기 단지의 경우 상승했으나, 외곽 또는 신규 입주 물량 부담이 있는 곳은 하락세 지속. 그 외 양천구(-0.03%)는 일부 단지 급매물 소화되나 상승․하락 혼조세로 하락폭 유지, 동작구(-0.04%)는 신규입주 있었던 흑석동 인근 위주로 하락
[인천 : -0.02% → +0.01%] 하락에서 상승 전환
계양구(+0.13%)는 3기 신도시 예정지 인근 위주로, 부평구(+0.11%)는 서울 접근성이 양호하거나 정비사업 진행으로 주거환경 개선이 예상되는 지역 위주로 상승. 중구(-0.18%)는 영종하늘도시 신규 입주물량 누적으로 하락
[경기 : -0.10% → -0.09%] 하락폭 축소
지속적인 정부정책에 따른 매수심리 위축 등으로 하락세 지속되는 가운데, 개발호재 있거나 입지여건 양호한 일부 지역은 국지적으로 상승
하남시(-0.34%)는 신규분양 호조(북위례 등) 영향으로 기존 단지 매수심리 위축 지속되며, 의왕시(-0.32%)․용인 수지구(-0.12%) 등은 신규 입주물량 누적 영향으로 하락. 성남 수정구(+0.09%)는 역세권 실수요로 상승
[지방 : -0.09%] 5대광역시 0.07% 하락, 8개도 0.10% 하락, 세종 0.13% 하락
[5대광역시 : -0.07% → -0.07%] 하락폭 유지
(대전 : +0.08%) 유성구(+0.18%)는 신규분양 호조 등으로, 중구(+0.12%)는 정비사업 및 역세권 단지에서 상승
(부산 : -0.10%) 공단이 위치한 사상구(-0.21%)는 산업경기 침체로 급매물 일부만 드물게 거래되며, 동래(-0.16%)․해운대구(-0.13%) 등은 신규공급 영향으로 하락세 지속
[세종 : -0.10% → -0.13%] 하락폭 확대
행복도시 내 외곽지역과 세종시청 인근 소담동은 매수심리 위축 등으로 하락하고, 조치원도 일부 구축단지 하락
[8개도 : -0.13% → -0.10%] 하락폭 축소
(제주 : +0.06%) 제주시(+0.08%)는 상승․하락 혼조세인 가운데, 재건축 추진 단지(이도2동) 영향으로 상승
2. 주간 아파트 전세가격 동향
[전국 : -0.07%] 전국 주간 아파트 전세가격은 지난주 대비 하락폭이 축소됐다. 수도권(-0.04%→-0.05%) 및 서울(-0.02%→-0.03%)은 하락폭 확대, 지방(-0.11%→-0.10%)은 하락폭 축소(5대광역시(-0.07%→-0.05%), 8개도(-0.13%→-0.13%), 세종(-0.25%→-0.41%))됐다.
시도별로는 대전(0.04%)은 상승, 대구(0.00%)는 보합, 세종(-0.41%), 충북(-0.24%), 경남(-0.17%), 강원(-0.15%), 울산(-0.14%), 경북(-0.13%), 제주(-0.11%) 등은 하락했다.
-공표지역 176개 시군구 중 지난주 대비 상승 지역(22→19개) 및 하락 지역(120→118개)은 감소, 보합 지역(34→39개)은 증가했다.
[수도권 : -0.05%] 서울 0.03% 하락, 인천 0.02% 하락, 경기 0.07% 하락
[서울 : -0.02% → -0.03%] 정비사업 이주수요, 신규 입주물량, 노후 상태 등에 따라 상승․하락 혼조세 보이나, 전반적으로는 수요자 우위시장 지속되며 대다수 지역에서 하락세 지속
(강북 14개구 : -0.03%) 은평구(-0.22%)는 불광․신사동 노후단지 위주로, 용산구(-0.02%)는 효창동 신규입주 영향으로 하락하고, 종로(-0.05%)․노원구(-0.01%) 등은 매물 증가하며 하락세 지속, 성동구(0.00%)는 급매 위주로 거래되는 가운데 숨고르기로 보합
(강남 11개구 : -0.04%) 송파구(+0.02%)는 재건축 이주수요로 상승세 지속되나 상승폭은 축소되고, 강동구(-0.15%)는 입주 예정단지 인근 위주로 하락세 지속, 서초구(-0.02%)는 일부 단지 급매물 나오며, 금천(-0.13%)․양천구(-0.05%) 등은 봄 이사수요 감소세 보이며 하락
[인천 : -0.04% → -0.02%] 하락폭 축소
부평구(+0.14%)는 교통여건이 양호한 단지 수요로 상승하였으나, 계양구(-0.07%)는 인근 지역으로 수요 분산되며 하락하고, 연수(-0.05%)․중구(-0.26%)는 입주물량 영향으로 하락세 지속
[경기 : -0.06% → -0.07%] 하락폭 확대
(안산 : +0.64%) 정비사업 이주수요 등으로 단원구(+0.72%)와 상록구(+0.53%) 모두 상승세 지속
(의왕 : -0.82%) 올해 상반기 집중된 신규 입주물량에 더하여 인근 지역 신축단지 입주 진행으로 전세매물 누적되며 ‘18.11월 둘째 주 이후 하락세 지속
[지방 : -0.10%] 5대광역시 0.05% 하락, 8개도 0.13% 하락, 세종 0.41% 하락
[5대광역시 : -0.07% → -0.05%] 하락폭 축소
(대구 : 0.00%) 달서구(+0.06%)는 학군 및 주거환경 양호한 단지 수요로 상승하였으나 상승폭은 축소, 달성군은 지난 2월 대구산업철도 예타면제 확정 이후 상승세 이어지나 이번주는 보합, 북구(-0.02%)는 신축단지 입주 영향으로 하락
(울산 : -0.14%) 경기침체에 따른 근로자 수요 감소 및 신규 입주물량 등 공급 누적되며 북구(-0.28%), 울주군(-0.18%) 등 모든 지역에서 하락세 지속
[세종 : -0.25% → -0.41%] 하락폭 확대
신축단지 입주 등 공급 누적되며 종촌․새롬․도담동 등 모든 지역에서 하락세 지속
[8개도 : -0.13% → -0.13%] 하락폭 유지
※ 주간아파트가격동향에 대한 세부자료는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R-ONE(
www.r-one.co.kr) 또는 한국감정원 부동산정보 앱(스마트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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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감정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