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창업 지원, ‘2019년 외식창업 인큐베이팅 사업’ 지원

청년 창업 지원, ‘2019년 외식창업 인큐베이팅 사업’ 지원
▲ 외식창업 인큐베이팅 홍보 포스터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 aT)는 외식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위한 인큐베이팅 지원 사업 ‘청년키움식당’ 천안점이 21일 현판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천안점’은 천안역세권 지구인 명동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첫 운영팀인 ‘역전파스타’는 대중적이고 전 연령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파스타와 필라프류를 주메뉴로 운영한다.

외식창업 인큐베이팅 지원 사업은 외식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일정기간동안 실질적인 사업장 운영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창업 역량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들은 주방시설 등 외식업 설비가 갖춰진 ‘청년키움식당’에서 임차료 부담 없이 창업기획, 매장운영 등 실전 경험을 할 수 있다.

농식품부는 사업의 적기시행을 위해 천안점을 비롯하여 서울 양재, 은평, 신촌, 완주 총 5개소를 선정하였다. 1월에는 서울 양재·은평점, 2월에는 완주점, 3월에는 신촌·천안점이 순차적으로 운영을 시작하였다.

참가팀 소개, 신청안내 등 자세한 소식은 청년키움식당 공식 블로그 “blog.naver.com/atincubating”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식품부 김덕호 식품산업정책관은 “청년들이 청년키움식당을 도약판으로 삼아 과당경쟁이 심한 외식업 분야에서 성공적인 창업을 할 수 있도록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농림축산식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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