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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국유재산 활용 ‘청년푸드트럭 1호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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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한국자산관리공사)는 12월 22일(화) 경기도 군포시 소재 옛 재궁파출소 부지에 유휴 국유재산 맞춤형 대부를 통해 ‘캠코 청년푸드트럭 1호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유재산을 활용한 소상공인 지원 정책의 일환으로, 푸드트럭 창업공간 수요와 유휴 국유재산을 매칭함으로써 청년창업을 지원하고 국유재산 활용가치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캠코가 유휴 국유재산 중 입지가 우수해 푸드트럭 창업공간으로 적합한 소규모 폐청사·나대지 등을 선별하고, 단기·부분사용 제약을 완화해 소상공인·청년창업자가 창업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캠코는 이번 1호점을 시작으로 한국푸드트럭협회와 함께 청년푸드트럭 사업을 전국으로 확대해 갈 계획이다. 사업자는 푸드트럭협회가 사업별로 공개모집하고, 캠코는 신청자 중 사회적 약자·거주지역 등을 고려해 최종 선정한다. 홍영 캠코 국유재산본부장은 “이번 사업이 유휴 국유재산 활용도를 높이고, 청년창업자 등을 도와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보이지 않는 제한이나 규제를 해소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유재산 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캠코는 1997년부터 기획재정부로부터 국유일반재산의 관리·처분 업무를 위탁받아 현재 약 71만 필지를 전담 관리하고 있으며, ‘활용 가능한 국유재산 정보 공개’, ‘소상공인 등 임대료 인하’를 통해 국유재산을 활용한 경제활력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출처:  한국자산관리공사

코로나19 속에서도 3분기 창업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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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이하 중기부)는 11월 24일(화) ‘창업기업 동향’을 발표하고 2020년 3분기 창업기업은 34만 3,128개로 2019년 3분기에 비해 13.3% 늘어났다고 밝혔다. * 3분기 창업기업(개) : (2017) 321,547 → (2018) 321,940 → (2019) 302,834 → (2020) 343,128 상반기 창업 증가에 영향을 미쳤던 부동산업 창업의 증가율은 3분기 들어 다소 둔화됐으며 정보통신업, 도·소매업 등이 대폭 증가하며 전체 창업 증가를 견인했다. * 전체 창업기업 증가율(%, 전년동기대비) : (2020.1/4) 43.9 → (2/4) 8.1 → (3/4) 13.3 * 부동산업 제외 창업기업 증가율(%, 전년동기대비) : (2020.1/4) 0.2 → (2/4) 0.04 → (3/4) 11.4 월별로는 창업기업 증가율이 4월을 저점으로 반등한 이후 증가세를 양호하게 이어나가고 있다. 3분기 기술창업은 정보통신업,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 등 지식기반서비스업의 증가가 이어지며 전년 동기 대비 9.1% 증가한 5만 7,648개로 나타나 3분기 기준으로 2년 연속 증가했다. * 기술기반업종(OECD, 유럽연합 기준) : 제조업 + 지식기반 서비스업(정보통신, 전문·과학·기술, 사업지원서비스, 교육서비스, 보건·사회복지, 창작·예술·여가서비스) * 3분기 기술창업(개) : (2017) 50,061 → (2018) 50,025 → (2019) 52,844 → (2020) 57,648 특히 기술창업 중에서도 제조업 창업이 분기 기준으로 2018년 4분기 이후 7개 분기 만에 증가해 기술창업의 증가를 뒷받침했다. * 분기별 제조업 창업증가율(%, 전년동기대비) : (2018.4/4) 2.0 → (2019.1/4) △7.6 → (2/4) △7.5 → (3/4) △7.6 → (4/4) △12.5 → (2020.1/4) △11.0 → (2/4) △6.3 → (3/4) 3.5 연령별로는 모든 연령대에서 증가했으며, 새로운 시도를 바탕으로 한

한국감정원, 비대면 창업교육으로 청년 창업지원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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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감정원 은 국토교통부 와 함께 부동산 분야의 일자리 창출 및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한 부동산서비스산업 창업교육을 지원한다. 부동산서비스산업 창업교육은 부동산 창업을 꿈꾸고 있는 예비 또는 초기 창업자라면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며, 온라인강의를 통한 전문 교육사이트( http://kabstartup.cylearn.co.kr )를 통해 10월 15일부터 11월 13일까지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교육과정은 △창업 성공 마인드 △사업계획서 작성 및 발표 △정부정책 △경영지식 등 크게 4가지 과정으로 분류되어 있으며 총 30강좌로 구성되어있다. ‘창업 성공 마인드’는 실제 창업자 사례를 통해 초기 창업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해주는 강좌들로 구성되어 있다. 창업이야기, 스타트업의 성공과 실패, 사업화 전략 등 창업 선배들의 이야기를 듣고 창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과정이다. ‘사업계획서 작성 및 발표’는 사업계획서를 작성하는 방법, 투자자 또는 소비자 앞에서 자신의 사업에 대해 효과적으로 피칭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강좌 5개로 구성되어 있다. ‘정부정책’ 과정에서는 정부지원 사업에 대한 소개, 준비방법, 사업계획서 고도화 및 장점 살리기, 4차산업 혁명시대 맞춘 공공데이터 활용과 창업사례를 소개하고 있으며 총 3개 강좌로 구성되어있다. ‘경영지식’ 과정은 회계·세무, 인사·노무, 법률·특허, 투자·자금조달, 홍보·마케팅 등 5개 주제로 구성하였으며 총 18개의 강좌로 구성하였다. 스타트업 필수 주요 상식과 정보를 배울 수 있는 강연으로 예비 또는 초기창업자라면 꼭 한번씩 들어야 하는 내용이다. 한편 한국감정원은 부동산서비스산업 창업경진대회 및 창업캠프 개최를 통해 일정기간동안 1:1 전문가 코칭, 창업 단계별 실질적 교육을 실시하여 창업실현 가능성을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추후 프롭테크 세미나, 모의데모데이 등 다양한 행사 개최로 스타트업간 인적 네트워크 구축 및 투자 기회 확대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감정원 홈페이지( w

환경 분야 청년창업 발굴 경진대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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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 은 환경 분야 신사업 발굴과 그린뉴딜 연계 녹색 일자리 창출을 위해 '환경 분야 청년창업 발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경진대회는 사업화가 가능한 환경 분야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해 자금, 공간, 자문 등을 지원하여 청년창업의 저변을 확대하는 등 국민참여 기반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창업 지원자금은 한국환경공단이 나눔문화 확산 및 지역사회 공헌 등을 위해 조성 중인 사회공헌활동 기금 '천미만미'를 활용하여 경진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모집 분야는 기후대기, 물환경, 토양환경, 자원순환, 환경안전, 환경 빅데이터 등 환경 전 분야로 진행되며 9월 7일부터 10월 20일까지 전자우편( kecoinno@ keco.or.kr )을 통해 접수받는다. 응모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 중이거나 인천 소재 대학·직장에 다니는 19세 이상 34세 이하에 해당하는 청년이다. ※「청년기본법 제3조(정의)」: '청년'이란 19세 이상 34세 이하인 사람을 말한다. 한국환경공단은 접수된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환경기여도, 사업계획 타당성 및 경제성, 사회적가치 기여도 등을 종합 심사해 11월 중 총 3개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수상자에게는 총 1,000만 원의 창업지원금을 지급하고 아이디어에 대한 기술 실증화를 위해 한국환경공단이 운영 중인 실증화시설활용을 적극 지원한다. 또한, 한국환경공단이 2019년부터 운영 중인 '사내벤처 창업보육 프로그램'을 통해 공단 내부전문가의 환경기술자문, 외부 전문가의 창업교육 및 자문 등도 제공한다. 한국환경공단은 인천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협업으로 수상자에게 최대 2년간 제물포스마트타운, 검단지식산업센터 등의 창업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창업기업이 사회적기업으로 전환을 희망할 경우 사회적기업 발굴·육성 과정 등과 연계해 환경 분야 창업기업의 사회적경제 진입 활성화를 촉진할 방침이다. 이번 경진대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환경공단 누리집( www.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 튜닝 창업 컨설팅 및 제도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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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개요 및 일정표 한국교통안전공단 은 11월 12일 경상북도, 김천시와 함께 김천 산학연유치지원센터에서 ”자동차 튜닝 창업 컨설팅 및 제도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자동차 튜닝과 관련된 전문가 특강, 청년 창업지원제도 설명, 1:1 컨설팅 등이 진행된다. 전문가 특강은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한국자동차튜너협회 등 관련기관의 전문가가 참여하며, 대학생 등 자동차 튜닝 창업희망자를 위한 경상북도 청년창업지원 제도 안내도 실시한다. 또 공단은 “1:1 컨설팅 창구”를 운영하여, 참가자가 실제 자동차 튜닝에서 궁금했던 점을 직접 물어보고 자문 받을 수 있다. 튜닝업 종사자의 경우 이 창구를 통하여 개선된 튜닝제도에 관한 맞춤형 컨설팅이 가능하며, 일반 시민들의 경우에는 자동차를 튜닝 하고자 하는 경우 이에 대한 방법과 기준을 자세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 한편, 공단은 국내 유일의 자동차튜닝 전문기관으로서, 연간 약 16만대의 자동차가 공단의 튜닝승인을 이용하고 있다. 공단은 지난 7월에 경상북도, 김천시와 “튜닝카 성능·안전시험센터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기술개발에 힘쓰고 있으며, 9월에는 “자동차튜닝 발전 정책 토론회”를 국회의원 회관에서 개최하여 제도 개선을 통한 국내 튜닝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선도하고 있다. 올해 10월 14일부터는 「자동차 튜닝에 관한 규정」이 개정되어, 27건의 경미한 튜닝사항이 튜닝승인·검사를 면제받게 되었으며, 2020년 2월 28일부터는 개정된 「자동차관리법」 시행으로 기존 승합자동차만 가능하던 캠핑카 튜닝이 승용·화물·특수자동차 등 모든 차종에서 가능해 진다. 이를 통해 연간 약 6천여 대, 1천 3백억 원 규모의 신규 튜닝시장 확대가 예상되고 있다. 공단 권병윤 이사장은 “튜닝시장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서는 법·제도·인프라의 정비뿐 아니라 전문적인 인력양성, 사회적 인식개선 등을 포괄하는 종합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튜닝시장의 발전은 국민의 편

청년 창업 지원, ‘2019년 외식창업 인큐베이팅 사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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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식창업 인큐베이팅 홍보 포스터 농림축산식품부 (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이하 aT)는 외식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위한 인큐베이팅 지원 사업 ‘청년키움식당’ 천안점이 21일 현판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천안점’은 천안역세권 지구인 명동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첫 운영팀인 ‘역전파스타’는 대중적이고 전 연령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파스타와 필라프류를 주메뉴로 운영한다. 외식창업 인큐베이팅 지원 사업은 외식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일정기간동안 실질적인 사업장 운영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창업 역량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들은 주방시설 등 외식업 설비가 갖춰진 ‘청년키움식당’에서 임차료 부담 없이 창업기획, 매장운영 등 실전 경험을 할 수 있다. 농식품부는 사업의 적기시행을 위해 천안점을 비롯하여 서울 양재, 은평, 신촌, 완주 총 5개소를 선정하였다. 1월에는 서울 양재·은평점, 2월에는 완주점, 3월에는 신촌·천안점이 순차적으로 운영을 시작하였다. 참가팀 소개, 신청안내 등 자세한 소식은 청년키움식당 공식 블로그 “blog.naver.com/atincubating”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식품부 김덕호 식품산업정책관은 “청년들이 청년키움식당을 도약판으로 삼아 과당경쟁이 심한 외식업 분야에서 성공적인 창업을 할 수 있도록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농림축산식품부

국립자연휴양림, 청년창업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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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전경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청년실업 해소 및 산림휴양문화 창출을 위한 ‘청년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오는 8월 24일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공모전에는 만 20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단독 또는 공동으로 지원할 수 있다. 공모대상은 전국 40개 국립자연휴양림을 활용하여 운영할 수 있는 창업아이템이다. 모집분야는 ▲일반창업(지역특산물, 공산물, 먹거리 판매 등), ▲지식창업(공예, 그림 등 제작·전시·판매), ▲서비스창업(문화예술공연, 체험활동 등 제공), ▲복합형창업(혼합형)으로 구분된다. 전문가 집단의 서류심사를 통해 최우수 1팀(상금 100만원), 우수 1팀(상금 50만원), 장려 1팀(상금 30만원), 입선 5팀(상금 각 10만원)을 선정한다. 장려상 이상 수상한 3팀이 공모한 아이디어를 활용해 실제 창업을 할 경우에는 추가 지원금과 국립자연휴양림 시설 내의 창업 공간 제공 등 다양한 후속지원이 뒤따를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누리집(www.huyang.go.kr) 에서 내려 받은 참가신청서, 사업계획서 등을 전자우편( kkh77@korea.kr ) 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오는 8월 24일까지 이며 최종 결과는 8월 29일 국립자연휴양림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창업에 뜻이 있는 청년들이 꿈과 열정을 펼치는데 힘이 되고자 이번 공모전을 개최하게 되었다.”라며 말했다. “청년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마당이자 새로운 산림휴양문화 창출을 위한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출처: 산림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