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3,891억원 압류재산 공매…10월 16일 개찰예정

캠코, 3,891억 규모 압류재산 공매 실시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오는 10월 13일(월)부터 15일(수)까지 3일간 3,891억 원 규모의 압류재산 1,885건을 공매합니다. 개찰일은 10월 16일(목)로 예정되어 있으며, 공매는 온비드를 통해 진행됩니다.

해당 공매는 국세 및 지방세 체납에 따른 압류재산 처분으로, 토지, 주택, 자동차, 귀금속, 특허권 등 다양한 자산이 포함돼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캠코, 3,891억원 압류재산 공매…10월 16일 개찰예정

공매 대상 주요 물건 소개

용도위치면적(㎡)감정가예정가예정가/감정가
주택 및 점포경북 영주시 하망동347/7011,495,904,0001,495,904,000100%
단독주택경기 파주시 문발동358/2341,282,585,0001,282,585,000100%
단독주택경남 거제시 옥포동332/6131,318,386,0001,186,548,00090%
아파트경남 남해군 죽전리94/8560,000,00024,000,00040%
대지부산 기장군 일광읍1,246/013,336,480,00013,336,480,000100%
임야강원 춘천시 동산면184,248/01,455,559,0001,018,892,00070%
임야경북 청송군 청송읍181,488/0134,301,000107,442,00080%
임야전남 신안군 자은면765/02,295,000918,00040%
승용차인천 중구 운북동0/140,000,00040,000,000100%

공매 시장의 향후 전망

캠코의 압류재산 공매는 매 회차 유찰 시 예정가가 10%씩 하락하며, 실수요자에게 기회를 넓히고 있습니다. 최근 공매가 모바일 앱을 통한 접근성 향상과 함께 정보 투명성이 강화되면서 참여도가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금리 변동, 부동산 시장 흐름에 따라 매각 성공률은 영향을 받을 수 있으나, 공공자산에 대한 수요는 꾸준히 유지될 전망입니다.

온비드 입찰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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