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고속도로 지하화 통행료, 보도 관련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은 민간의 자금을 활용하여 경제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 4월 경제관계장관회의를 거쳐 민자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하였음.
본 구간에 대하여 조사용역을 진행 중이며, 통행료 등 구체적인 사항은 확정되지 않았음.
새로운 민자사업 방식(BTO-a 등)을 적용할 경우 기존 방식(BTO) 보다 낮은 요금 책정이 가능하며, 향후 협상 과정에서 적정 요금 수준을 검토할 계획임.
또한, 지하도로가 건설될 경우 기존도로는 무료로 운영할 계획이므로 상부 무료도로나 지하도로를 선택적으로 이용할 수 있음.
< 보도내용 (연합뉴스 등, 9.25) >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으로 지상도로는 무료통행 가능하나, 재정사업으로 추진해서 지하도로 통행료를 낮춰야 한다는 여론 높아
출처: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