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2019년도 혁신성과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도로교통공단, 2019년도 혁신성과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 2019년도 혁신성과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수상팀 기념촬영

21일 도로교통공단은 강원도 원주본부 3층 대강당에서 국민과 공단이 함께 혁신을 일구고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2019년도 혁신성과 경진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경진대회는 1차 예선심사를 통해 엄선된 4편의 우수사례 발표와 재난 및 안전, 사회적 가치 등 정부정책을 선도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명사 특강의 시간도 가졌다.

우수사례는 △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소방시설 주변 주정차금지 노면표시 법제화 △스몸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스마트 횡단보도 바닥형 교통신호등 기준 개발 △3차원 최첨단 기술 접목으로 사고분석 미래 선도 △공공기관 EAP과정 신설로 고객응대 부서 조직문화 개선 등 4편으로 열띤 현장 발표를 통해 영예의 대상은 사고분석개선처의 3차원 최첨단 기술 접목으로 사고분석 미래 선도가 차지했다.

도로교통공단 윤종기 이사장은 ‘우리 기관이 교통사고로부터 국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한다는 것이 매우 자랑스럽고 뿌듯하다“면서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생명 존중을 기본으로 국민 편익과 사회적 가치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도로교통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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