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인천 소프트웨어(SW) 미래채움 교육 페스티벌’ 11월 22일 개최
▲ ‘2019 인천 소프트웨어(SW) 미래채움 교육 페스티벌’ 포스터 |
인천시가 인천시교육청과 공동으로 오는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송도컨벤시아에서 『2019 인천 소프트웨어(SW) 미래채움 교육 페스티벌』을 개최하여 4차산업혁명시대 미래사회에 소프트웨어 능력과 생활 속 코딩 실천의 중요성을 알린다.
이번 소프트웨어(SW)미래채움 교육 페스티벌은 인천시가 주최하는 최초의 소프트웨어 축제로 창의력과 상상력을 가진 소프트웨어(SW)인재 양성을 시작하며 4차산업혁명을 준비하겠다는 인천시의 의지가 담겨 있다.
인생코딩(인천의 생활속 코딩)이란 캐치프레이즈로 추진되는 이번 소프트웨어(SW)미래채움 교육 페스티벌은 인천시의 소프트웨어(SW)미래채움사업과 인천교육청이 추진한 소프트웨어(SW)교육의 성과물에 대한 전시와 포럼, 체험, 캠프, 해커톤챌린지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행사장을 찾아 소프트웨어(SW)를 다양하게 체험하고 소프트웨어(SW)기술을 배우고 경연을 통해 기량을 뽐낼 수 있다.
시와 교육청은 학생 소프트웨어(SW) 성과물, 3디(D)프린팅, 로봇코딩, 브이알/브이알(VR/AR), 미래유망직종에 대한 가상현실 등 미래사회 모습을 다양하게 체험토록 함으로서 미래사회에 대비하기 위해 소프트웨어가 얼마나 중요한지 느끼며 쉽고 재밌게 소프트웨어(SW)를 즐길 수 있게 했다.
또한, 행사장에는 소프트웨어(SW)교육과 경연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인천특화 소프트웨어(SW)코딩 프로그램을 주제로 한 미래채움 캠프와 학교 밖 코딩파티 캠프가 열리고 초, 중, 고 학생 30개 팀이 참여하여 실생활 문제 해결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소프트웨어(SW)미래채움 해커톤 챌린지 대회가 이틀간 진행된다.
소프트웨어(SW)포럼은 1일차(22일)와 2일차(23일)로 나누어 진행된다. 1일차에는 4차산업혁명을 위한 핵심기술의 중요성과 4차산업혁명을 이끄는 미래모습이란 주제강연과 4차산업혁명 토크 콘서트가 진행된다. 2일차에는 컴퓨팅 사고력과 데이터사고력 19개념 및 4차산업혁명시대의 생각의 경쟁력이란 주제 강연과 소프트웨어(SW)교육의 현실과 미래라는 오픈 토크 콘서트가 열린다.
2019 인천 소프트웨어(SW)미래채움 교육 페스티벌 개막식은 박남춘 인천시장, 도성훈 인천교육청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22일 오후 2시 개최될 예정이다.
인천시는 2015년부터 초중등 교육과정에 소프트웨어 교육이 의무화 되었지만 소프트웨어(SW)교육 강사 및 소프트웨어(SW)교육 시간 부족으로 실질적인 소프트웨어(SW)교육에 어려움이 있는 학교 현장의 소프트웨어(SW)교육을 돕고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경쟁력의 핵심인 소프트웨어(SW) 역량을 높이기 위해 70억원을 투자, 3개년 사업으로 소프트웨어(SW)미래채움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인천시는 올해 소프트웨어(SW)미래채움사업을 통해 100명의 소프트웨어(SW)교육 강사를 양성하였고 114개 초중등학교에서 7,835명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SW)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출처: 인천광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