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이 지진인 게시물 표시

2019 재난사진·재난예방 포스터 공모전

이미지
▲ 2019 재난사진·재난예방 포스터 공모전 홍보 포스터 행정안전부 는 재난에 대한 역사적 기록물을 확보하고 재난에 대한 경각심 고취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재난사진 공모전’과 ‘재난예방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 2019 재난사진전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며, 지진, 폭염, 집중호우, 화재 등 재난현장의 사진뿐만 아니라 재난대응과 복구현장, 재난대비 훈련, 안전체험 등 재난 극복과 예방 활동 모습을 담은 사진도 공모 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촬영시기에 제한을 없애, 2018년은 물론 그 이전에 촬영한 작품도 출품할 수 있도록 하였다. 2019 재난예방포스터 공모전은 전국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공모주제는 7대 안전무시관행 근절, 안전신고 참여, 재난 시 행동요령 등이다. * 7대 안전무시관행 : ① 불법 주·정차, ② 비상구 폐쇄 및 물건 적치, ③ 과속운전, ④ 안전띠(어린이카시트 포함) 미착용, ⑤ 건설현장 보호구 미착용, ⑥ 등산 시 화기·인화물질 소지, ⑦ 구명조끼 미착용 공모기간은 3월 4일부터 3월 27일까지이며, 사진전의 경우 전자우편(이메일)으로만, 포스터 공모전은 우편 또는 직접 방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 사진전 전자우편(이메일) 접수처 : moisphoto19@korea.kr ** 포스터 공모전 접수처 : 서울특별시 강동구 성안로 9 3층 한국방재협회 접수된 작품은 공정한 심사를 통해, ‘재난사진 공모전’은 총 50점, ‘재난예방 포스터 공모전’은 총 25점을 우수작으로 선정할 방침이다. 아울러, 이번 공모전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들은 4월 16일 ‘국민 안전의 날’ 행사장에 우선 전시하고, 시·도별 순회 전시회 등 다양한 행사와 홍보물 제작에 활용된다. 최복수 행안부 재난관리정책관은 “재난사진 및 재난예방 포스터 공모전이 국민들의 재난에 대한 경각심과 재난예방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많은 국민들이 공모에 참여하여 주시기를 기대한다.”라고 말

2019년2월10일 포항 해역 지진(규모4.1) 발생 현황

이미지
▲ 지진발생 위치 ○ 발생시각 : 2019년 2월 10일 12시 53분 38초 ○ 발생위치 : 경북 포항시 북구 동북동쪽 50km 해역(36.16°N, 129.90°E) ○ 규 모 : 4.1 ML ○ 발생깊이 : 21km ○ 계기진도 : 최대 III(경북, 울산), II(강원, 경남, 대구, 부산) ※ 유감신고 현황(2.10 14:00 현재) - 총 33건(경북10, 경남 10, 울산6, 창원3, 대구2, 부산2) ※ 여진 발생 현황(1회) : 규모 2.5(2월 10일 14시 12분 38초) (15시 현재) ○ 지진 통보 현황 - 지진속보 : 2019년 2월 10일 12시 54분 31초 ※ 지진속보(내륙지진 : 규모3.5이상∼5.0미만, 해역지진 : 규모 4.0이상∼5.0미만)는 지진조기경보시스템에 의해 자동으로 발표 ※ 이번 지진의 경우, 최초 관측(12시 53분 44초) 이후 47초 후 발표 - 지진정보 : 2019년 2월 10일 12시 56분 52초 ※ 지진정보는 위 지진속보를 지진분석사가 수동으로 분석한 정보임 * 자세한 사항은 첨부물이나 해당부서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기상청

2017년 상반기 지진 발생 및 화산분화 현황

이미지
기상청은 디지털 지진관측을 시작한 1999년부터 2016년까지(이하 예년)의 자료를 바탕으로 ‘2017년 상반기 국내외 지진 발생 및 화산분화 현황’을 분석하여 발표했다. 2017년 상반기 규모 2.0 이상의 국내 지진 발생횟수는 총 90회(9.12 지진의 여진 : 23회)로 예년 상반기 평균 26.0회보다 64회 많았다. 규모 3.0 이상의 국내 지진 발생횟수는 8회로 예년 상반기 평균(5.8회)보다 2.2회 많았고, 유감지진 발생횟수도 22회로 예년 상반기 평균(5.4회)보다 16.6회 많았다. 올해 상반기에 발생한 국내 지진 중 가장 큰 규모의 내륙지진은 1월 6일과 3월 31일 경북 경주에서 발생한 규모 3.3 지진으로 9.12 지진의 여진으로 분석되었다. 가장 큰 규모의 해역지진은 ▲3월 5일 강원 동해시 동북동쪽 54km 해역과 ▲4월 20일 전남 여수시 거문도 남쪽 29km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3.2의 지진이다. 특히, 3월 5일 발생한 동해 지역의 해역지진은 본진(규모 3.2)과 여진(5회)이 잇달아 발생하였고 3월 15일에도 규모 2.4의 여진이 발생하였으며, 후포 단층* 북서쪽 미확인 단층 지역에서 발생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미국지질조사소(USGS) 발표에 따르면, 2017년 상반기 전 세계에서 발생한 규모 5.0 이상의 지진은 총 785회로 상반기 평균(‘78∼‘16년) 지진 발생횟수인 805.9회보다 26회 감소하였다. 국외 내륙지진 중 가장 큰 규모의 지진은 6월 14일 과테말라 산 파블로 북서쪽 2km 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7.0의 지진이다. 이 지진으로 인해 24명 사상자와 가옥 169채가 파손되는 피해를 보았다. 한편, 5월 8일 일본 규슈 가고시마현 수와노세섬 화산이 분화하여 화산정보를 발표하였으며, 국내는 화산재의 영향이 없었다. 출처 : 기상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