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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충북 등 5개 지자체와 ‘수도권 내륙선’ 구축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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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가 충청북도, 화성시, 안성시, 청주시, 진천군 등 5개 지자체와 ‘수도권 내륙선’ 구축 위해 업무협약(MOU) 체결 경기도 가 충청북도, 화성시, 안성시, 청주시, 진천군 등 5개 지자체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수도권과 중부내륙을 연결하는 ‘수도권 내륙선’ 건설 사업이 ‘제4차 국가철도망 건설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공동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총 2조5,335억원을 투입해 화성 동탄에서 안성과 진천을 거쳐 청주국제공항까지 이어지는 78.8km 구간의 ‘수도권 내륙선’이 구축될 경우,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상생발전은 물론 도내에서 유일하게 철도가 없는 안성과 충청북도 일대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국가균형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서철모 화성시장, 한범덕 청주시장, 송기섭 진천군수, 최문환 안성시장 권한대행 등 6개 지자체장은 19일 경기도청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수도권 내륙선(동탄~청주국제공항)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서’에 공동 서명했다. 이 지사는 “공정함, 균형적 발전이 정말 중요한 가치인데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집중문제로 다른 지역들이 소외감을 느끼고 투자나 발전에서도 소외되고 있는 것 같다”라며 “그런 측면에서 수도권 내륙선은 지역균형발전에도 도움이 되고 청주공항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이어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철도가 없는 안성지역은 물론 충북지역이 새로운 발전의 계기를 맞을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공정한 세상, 균형 발전을 이루는 대한민국, 모두가 잘 살기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이 사업을 신속하게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힘을 합쳐서 정부와 함께 잘 수행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시종 충북지사는 “국토 한가운데를 종단하는 개념의 철도망이 수도권에서 청주공항까지 연결되는 만큼 충청권의 많은 연계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하루빨리 반영돼 시행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

밤빛 품은 성곽도시, ‘2019 수원 문화재 야행(夜行)’ 8월9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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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수원 문화재 야행 포스터 역사를 품고 밤을 누비다! 수원 문화재 야행(夜行)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의 도시. 수원에서 역사를 품고 밤을 누비는 문화재 야행이 시작됩니다. 성곽건축의 꽃 수원화성과 화성행궁이 아름다운 밤빛 속에 미디어아트로 새롭게 단장하고 성곽길 굽이굽이 역사와 이야기를 품은 8야(夜) 체험을 담아 문화재로 향유하는 역사문화체험의 진수를 선사합니다. 우리 문화재로 떠나는 아주 특별한 밤으로의 여행, 수원 문화재 야행(夜行)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프로그램 _ 8야(夜) > 수원 야경(夜景) :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 문화시설 특별야간관람 수원 야화(夜畵) : ‘빛’을 주제로 수원화성에서 펼쳐지는 미디어아트 수원 야로(夜路) : 수원화성의 황금빛 야경을 한눈에 보는 문화재 투어 수원 야사(夜史) : 수원화성을 따라 걸으며 듣는 수원의 역사·문화 이야기 수원 야설(夜設) : 수원화성 곳곳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공연들 수원 야식(夜食) : 성안 마을 행궁동 곳곳 맛있는 음식이 가득 수원 야시(夜市) : 성안 거리 곳곳 즐거운 체험과 먹거리 가득 수원 야숙(夜宿) : 수원에서 야행을 즐기며 머무는 하룻밤 행사기간 : 2019.08.09(금) ~ 2019.08.11(일) 3일간 전화번호 : 화성콘텐츠팀 031-290-3571~3575 홈페이지 : http://culturenight.swcf.or.kr 주소 :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825 주최 : 수원시 주관 : 수원문화재단 이용요금 : 무료(일부 유료) 출처:  수원문화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