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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대한민국 드론 박람회, 5월 9일부터 11일까지 송도컨벤시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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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9일부터 11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2024 대한민국 드론 박람회'가 개최됩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국내·외 최첨단 드론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드론 관련 정부 정책 및 사업, 드론 교육 및 자격 관리, K-드론 배송상용화 사업 등을 자세히 알아볼 수 있습니다. 드론 산업에 관심 있는 분들의 참여를 적극 권장합니다! 드론 기술, 미래를 날다! 최근 드론 기술은 눈부신 발전을 거듭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드론은 물류, 의료, 농업, 건설, 안전, 여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효율성을 높이고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고 있습니다. 특히, 국내는 K-드론 배송상용화 사업을 추진하며 드론 산업 선도 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드론 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국내 드론 산업 또한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2024년에는 '2024 대한민국 드론 박람회'가 개최되어 국내·외 최첨단 드론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최고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 2024 대한민국 드론 박람회 개요 주요 정보 주제: 드론으로 실현하는 세상, Drones Come True! 기간: 2024년 5월 9일 (목) ~ 11일 (토) 장소: 인천 송도컨벤시아 주최: 국토교통부, 인천광역시, 한국교통안전공단(TS) 등 주요 내용 국내·외 최첨단 드론 기술 전시 드론 관련 정부 정책 및 사업 소개 드론 교육 및 자격 관리 홍보 K-드론 배송상용화 사업 소개 드론 관련 학술 컨퍼런스 및 세미나 개최 주요 행사 및 전시 내용 TS 홍보관: 드론 기체신고, 드론조종자자격, 드론 사용사업 관리 등 TS 주요 사업 소개, 드론정보통합시스템, 전문인력 양성, 국가 R&D, 드론 보험협의체 등 소개 드론인프라관: TS 화성·김천 드론 자격센터, 시흥 드론교육센터 소개, 국민 대상 드론교육 및 드론자격관리 업무 소개 K-드론배송특별관: K-드론 배송상용화 사업 개요 및 주요 내용 소개, TS 드론상황관리센터 및 드론 배

한국도로공사, 규제특례 휴게소 공유주방 매장 4곳 창업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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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만남휴게소 나이트카페 전경 한국도로공사 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규제 샌드박스 특례를 추가로 획득한 고속도로 휴게소 시간제 공유주방 사업인 ‘나이트카페(Night cafe)’ 4곳의 창업자를 이달 31일(목)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 규제 샌드박스(규제개선 제도) : 신기술·서비스가 규제로 인해 사업 시행이 불가능한 경우, 규제를 적용하지 않고 임시로 허용하는 제도 한국도로공사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협업하여 국내 최초로 도입한 ‘나이트카페(Night cafe)’는 주간(08시~20시)에 휴게소 운영업체가 영업한 주방과 조리시설을 이용하여 야간(20~24시)에 운영하는 형태로, 지난 6월 20일부터 경부고속도로 서울만남휴게소와 안성(부산방향)휴게소에서 시범 운영 중이다. 이번에 창업자를 모집하는 곳은 경부고속도로 죽전(서울방향)휴게소와 안성(서울방향)휴게소, 서해안고속도로 화성(서울방향)휴게소와 중부고속도로 하남만남휴게소 4곳이다. 창업자에게는 야간 시간대에만 운영되는 점을 감안해 임대료가 면제되고, 간판 및 기타 설비 지원 등의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만 20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1979.1.1~1999.12.31 출생)과 만 55세 이상 65세 이하의 시니어(1953.1.1~1964.12.31 출생) 창업자이다. 저소득층, 장애인, 여성가장 등 취약계층에게는 모집 시 가점이 부여되며, 운영자로 선정되면 최장 2년간 나이트카페 창업매장을 운영 할 수 있다. 모집기간은 10월 17일(목)부터 10월 31일(목) 자정까지이며, 신청은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E-mail 등으로 접수하면 된다. ※ 세부 공모내용은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 www.ex.co.kr ) 공지사항에서 확인 한편, ‘나이트카페(Night cafe)’는 지난 8일(화) 국토교통부에서 열린 ‘2019 국토교통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휴게소 간식매장 야간운영을 통한 고객서비스 향상과 유휴매장을

고객이 직접 추천한 고속도로 휴게소 화장실 BEST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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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위를 차지한 망향휴게소 화장실 한국도로공사 가 창립 50주년 기념으로 진행한 ‘느낌 있는 화장실 BEST 10’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3월 18일부터 4월 14일까지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전국 195개 고속도로 휴게소 화장실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총 1,936명이 조사에 참여했다. 고객이 추천한 휴게소 화장실 1위는 망향휴게소(부산방향), 2위는 진영휴게소(순천방향), 3위는 칠곡휴게소(부산방향)였다. 뒤이어 △김해금관가야 △문막(강릉방향) △정읍(순천방향) △옥계(속초방향) △여주(인천방향) △칠곡(서울방향) △금강 휴게소 순으로 선정됐다. 망향휴게소(부산방향) 화장실은 천안지역 전통문화 유산인 천안삼거리, 직산향교 등 지역 명소를 시각화한 한옥 디자인과, 호텔급 수준의 시설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진영휴게소(순천방향)는 지역문화 유산인 가야국 테마문물 ‘바람개비 모양 청동기와 장식 모양’을 벽면 등에 디자인하였으며, 칠곡휴게소(부산방향)는 뮤지컬 시카고를 주제로 디자인 해 천장에 매달린 조명, 엔틱 거울 등이 마치 서커스 공연장 분장실에 온 듯한 느낌을 불러일으킨다. 고객 추천 키워드를 분석해보면  ‘깔끔’, ‘쾌적’, ‘깨끗’ 등 청결과 관련된 단어가 주를 이뤄 이용객들은 청결도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며, 추가적으로 시설, 전망, 편의성 등을 보는 것으로 파악됐다. 지역명소나 동화 등의 테마가 있는 화장실과 강이나 바다가 보이는 전망 좋은 화장실이 고객들의 많은 추천을 받았으며, 어린이 맞춤형 화장실이 있거나, 공간이 넓어 고객 편의성이 높은 화장실도 BEST 10에 선정되었다. 한편, 한국도로공사는 2016년을 ‘휴게소 화장실 시설개선의 해’로 정해 전면적인 화장실 시설개선을 추진하여, 행정안전부와 화장실문화시민연대가 주최하는「아름다운 화장실 대상」에서 고속도로 휴게소 화장실이 매년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 이번 BEST 10으로 선정된 화장실 중 5곳이 「아름다운 화장실

고객이 직접 추천한 고속도로 휴게소 음식 BEST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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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이 선정한 휴게소 먹킷리스트 10選 한국도로공사 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실시한 ‘내가 뽑는 휴게소 먹킷리스트(먹다+버킷리스트)’ 이벤트 결과를 발표했다. ‘내가 뽑는 휴게소 먹킷리스트’는 전국 휴게소의 모든 음식에 대해 품질인증 목적이 아닌 고객의 입맛을 기준으로 한 선호도 조사로, 지난 3월 4일부터 31일까지 1인당 최대 3개의 메뉴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총 2,246명이 5,140개의 메뉴를 추천했다. 먹킷리스트 1위는 서울 만남의광장 휴게소 ‘말죽거리소고기국밥’, 2위는 횡성휴게소(강릉방향) ‘한우떡더덕스테이크’, 3위는 안성휴게소(부산방향) ‘소떡소떡’이 차지했다. 뒤이어 △벌교꼬막비빔밥 △도리뱅뱅정식 △명품닭개장 △임금갈비탕 △해물볶음돈가스 △어리굴젓백반 △호두과자 순으로 10대 먹킷리스트에 선정됐다. 순위를 보면 ‘휴게소 음식 완판녀’로 알려진 방송인 이영자 씨의 영향력이 여전히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영자 씨가 방송에서 추천했던 총 17개의 메뉴 중 6개가 휴게소 먹킷리스트 10위 안에 포함되었고, ‘ex-food’로 선정된 20개의 메뉴 중 5개가 휴게소 먹킷리스트 10위안에 포함되어, 한국도로공사 가 인증한 메뉴 역시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ex-food’는 휴게소 판매 음식 중에서 한국도로공사 의 품질인증을 받은 각 휴게소만의 대표 메뉴로, 매년 전문가가 참여해 엄정한 평가를 통해 선발된다. 이번 조사 결과를 보면, 고객들은 가격보다는 맛, 보편화된 메뉴보다는 각 휴게소만의 특화된 메뉴를 선호하고, 그 중에서도 지역특산품(한우, 꼬막, 인삼, 양파 등)을 재료로 하는 메뉴에 대한 선호도(26%)가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김성진 홍보실장은 “먹킷리스트 설문조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 휴게소 메뉴의 지속적인 개선과 신메뉴 개발로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휴게소 사진명소 50곳 중 국민 추천으로 BEST 10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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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속도로 휴게소 10대 사진명소 포스터 한국도로공사 는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내가 뽑은 ‘고속도로 휴게소 10대 사진명소’ 이벤트를 4월 1일(월)부터 28일(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도로공사가 자체 선정한 사진명소 50곳 중 고객들의 추천을 통해 BEST 10 사진명소를 최종 선정하게 된다. 한국도로공사는 전국 195개 휴게소 중에서 지역 문화·역사 등을 반영한 테마휴게소와 자연경관이 우수한 휴게소 등 50곳을 선정하였다. 참여방법은 한국도로공사 창립 50주년 특집 홈페이지( www.ex50.co.kr )에서 사전 선정된 사진명소 50곳의 사진설명을 보고, 그 중 3곳을 추천해 최다 득표한 10개소를 선정한다. 이벤트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도 지급된다. 최종 선정된 10대 사진명소는 한국도로공사 50주년 특집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블로그 등 한국도로공사의 온라인 채널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며, 선정된 장소에는 인증표지판을 설치하여 휴게소 방문고객들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한편, 한국도로공사는 6월 30일(일)까지 고속도로 초창기(70~80년대) 건설현장 등에서 촬영된 추억의 사진 속 인물을 찾는 ‘사진 속 주인공을 찾습니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도로공사 창립 50주년 특집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사진 속 주인공에 대한 제보 등은 한국도로공사 50주년 기념사업팀(054-811-1363, beomsu11@ex.co.kr )에서 접수하고 있다. 김성진 한국도로공사 홍보실장은 “10대 사진명소 이벤트는 고속도로 휴게소를 또 한 번 업그레이드 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사진명소 선정과 사진 속 주인공 찾기 이벤트에 국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출처: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휴게소 화장실 대상 ‘느낌 있는 화장실 BEST 10’ 선정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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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는 창립 50주년 기념으로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전국 195개 고속도로 휴게소 화장실을 대상으로 ‘느낌 있는 화장실 BEST 10’ 선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3월 18일(월)부터 4월 14일(일)까지 진행되며, 고속도로 휴게소 화장실을 이용한 고객이 직접 평가하기 때문에, 디자인 중심의 전문가 평가와는 달리 편의성 등이 가미되어 또 다른 결과가 기대된다. 이벤트 참여는 한국도로공사 창립 50주년 특집 홈페이지( www.ex50.co.kr )에서 휴게소 이름과 방향, 선정이유를 작성하면 된다. 전국 모든 휴게소의 화장실을 대상으로 최대 3개소까지 선택 가능하며,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이 지급된다. 고객추천으로 선정된 ‘느낌있는 화장실 BEST 10’ 결과와 당첨자는 50주년 특집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블로그 등 한국도로공사의 온라인 채널을 통해 4월말 공개할 예정이다. 한국도로공사는 ‘2002년 한일 월드컵’을 앞둔 1999년에 휴게소 화장실 변기를 서구식으로 바꾸는 사업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그 후 2016~2017년에 걸쳐 휴게소 화장실을 지역명소, 동화 등을 테마로 하여 호텔 수준으로 업그레이드했고, 우수 화장실을 자체 선정하는 등 화장실 문화 혁신에 앞장서왔다. 그 결과  ‘아름다운 화장실 大賞 대통령상(2016~18)’, ‘대한민국 화장실 문화대상 행정안전부장관 표창(2016)’ 등을 수상하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성진 한국도로공사 홍보실장은 “이번 ‘느낌 있는 화장실 BEST 10’ 선정은 고객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한 의미 있는 이벤트가 될 것”이라며, ”많은 고객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출처:  한국도로공사

한국도로공사, 창립 50주년 맞아 어린이를 위한 스탬프투어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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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기로운 스탬프생활 포스터 한국도로공사 는 3월 1일(금)부터 7월 7일(일)까지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스탬프투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한국도로공사 창립 50주년을 맞아, 미래의 고객이 될 어린이들에게 고속도로 여행길의 재미를 더해주고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계획되었으며,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전국 195개 휴게소에서 진행된다. 스탬프북은 한국도로공사의 캐릭터 ‘길통이와 차로차로’를 활용하여 디자인되었으며, 어린이들이 좋아할만 한 휴게소 소개와 색칠놀이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2만부를 제작하여 휴게소에 비치할 예정이다. 스탬프는 휴게소별 테마와 특색을 담아 개성있는 문양으로 제작되어, 다양한 스탬프를 모으는 재미를 배가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 평창휴게소는 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를, 횡성휴게소는 횡성 한우의 이미지를, 문막휴게소는 어린왕자의 그림을 활용하는 등 휴게소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고유의 스탬프를 만들었다. 한국도로공사는 각각 다른 휴게소의 스탬프를 30개 이상 모은 고객에게는 한국도로공사 캐릭터 목베개를, 50개 이상 모은 고객에게는 한국도로공사 캐릭터 인형세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도로공사 창립 50주년 특집 홈페이지( www.ex50.co.kr )와 페이스북, 블로그 등 한국도로공사의 온라인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성진 한국도로공사 홍보실장은 “이번 이벤트가 미래고객인 어린이들에게 고속도로 여행길의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고객별 맞춤이벤트를 통해 창립50주년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한국도로공사

심야시간대 휴게소 내 화물차 가변주차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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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부내륙고속도로 성주휴게소 화물차 가변주차장 운영 모습 한국도로공사는 심야시간대 휴게소 화물차 주차공간을 확대하기 위해 ‘화물차 가변주차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심야시간대에 여유있는 승용차 주차장을 화물차 주차장으로 변경 운영하는 것으로, 야간 운전을 많이 하는 화물차 운전자들이 주차장 부족으로 휴게소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지 못하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화물차 가변주차장’은 20시부터 다음날 6시까지 화물차만 이용할 수 있으며, 주차선은 화물차가 쉽게 주차할 수 있도록 야간에 불빛이 들어오는 차선 등 승용차 주차선과 구분되는 별도의 차선으로 표시된다. 도로공사는 그동안 화물차 운전자의 휴식 공간 확보를 위해 졸음쉼터 설치 확대와 휴게소 주차장 확장을 추진해 왔으나, 부지확보 등에 따른 비용과 시간이 크게 소요돼 어려움이 있었다. 반면 ‘화물차 가변주차장’은 기존 부지를 활용해 확장공사의 1/4 수준의 비용으로 설치가 가능하다. 도로공사는 지난 7월 중부내륙선 성주휴게소 양방향에 화물차 가변주차장을 처음 설치했으며, 주차장 부족으로 불편을 겪던 화물차 운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성주휴게소는 장거리 운전 후 휴식을 취하려는 화물차 운전자가 많아 심야시간대에 주차장이 큰 혼잡을 빚어 왔으나, 가변주차장 설치로 주차면수를 36% 늘림으로써 주차난이 해소됐다. 가변주차장 설치 후 화물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한 자체 설문조사 결과에서도 주차장 이용 만족도가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공은 연말까지 심야시간대에 화물차 이용이 많은 청주휴게소(서울방향) 등 4개 휴게소에 ‘화물차 가변주차장’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 청주(서울), 천안(서울), 안성(서울), 옥천(서울)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가변주차장 운영 시간대에 승용차는 승용차 주차장을 이용해주시고, 화물차는 가변주차장을 포함한 화물차 주차장을 이용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며 “앞으로도 화물차 운전자를 위한 휴식공간을 지속적으로 확

경기도 농산물 이용한 휴게소 음식 경연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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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휴게소 음식경연대회’가 다음달 4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어울림광장에서 개최된다. 경기도가 주최하는 이번 경연대회는 경기도 농식품을 활용한 대표 상품을 발굴하고, 로컬지역 브랜드와 연계한 인지도 강화 및 지속적인 농식품 소비 시스템 구축 등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회에는 지난 8일부터 진행된 예선을 거쳐 선발된 12개 팀이 참가해 휴게소 부문(6개팀)과 일반 부문(6개팀) 등 2개 부문에 걸쳐 경기도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활용한 요리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이날 대회에서는 주부, 학생 등으로 구성된 100인의 소비자 맛 평가단과 전문심사위원이 심층 심사를 진행, 2개 분야 6개 우수제품(휴게소, 일반 각각 최우수 1, 우수2)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수상자에게는 ‘경기도 휴게소 음식경연대회’ 수상 현판이 주어진다. 박종민 경기도 농식품유통과장은 “경기도 농산물로 만든 다양한 음식을 맛보며 즐길 수 있는 자리인 만큼 많은 도민들의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출처: 경기도

휴게시설 확대 등 화물차 교통사고 예방 위한 종합 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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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부고속도로(서울방향) 검단 졸음쉼터 한국도로공사가 휴게소·졸음쉼터 개선, 화물차 휴게소 설치 등 화물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종합 대책을 마련하고 홍보에 나섰다. 최근 5년간 고속도로의 화물차 원인 교통사고는 4,379건, 사망자는 539명으로 전체 사망자 1,193명의 45%를 차지했다. 피로로 인한 졸음운전과 전방 주시태만이 주요 원인이다. 먼저, 도로공사는 화물차 운전자들이 쉴 수 있는 휴게공간을 대폭 개선한다. 현재 195개 고속도로 휴게소 중 화물차 휴게소는 21개소에 불과하고, 일반휴게소에 운영 중인 화물차 운전자 간이 편의시설은 면적이 협소하고 휴게기능이 제한돼 이용이 불편했다. 이제는 일반휴게소에서도 화물차 휴게소와 같은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ex 화물차 라운지’가 생긴다. 지난 3월 실수요자들인 화물차 운전자 38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 일반휴게소에 수면실, 휴게실, PC룸 등 화물차 운전자에게 필요한 휴게 기능을 표준모델로 개발해, 올 연말까지 10개소를 목표로 9월부터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장기적으로 화물차 휴게소도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 4월 20일에는 여가, 문화, 쇼핑 등 복합 기능이 갖춰진 매송 화물차 복합휴게소가 개장했다. 이는 서해안고속도로 최초의 화물차 휴게소로, 화물차 운전자 뿐만 아니라 승용차 운전자에게도 최적의 휴식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휴게소에서 화물차량 정비도 받을 수 있다. 특히 지난 달 24일 옥천 만남의 광장에 개장한 화물차 정비소에서는 고속도로 최초로 배출가스 검사 등 자동차관리법에 따른 차량 정밀검사도 받을 수 있다. 도로공사는 졸음운전 사고예방에 효과적인 졸음쉼터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졸음쉼터는 지난 2011년에 고속도로에 처음 설치하기 시작해 현재 218개소까지 늘어났으며, 올해까지 추가로 8개소를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2020년까지 기존에 설치된 175개소의 진출입로 길이를 연장하여 안전을 강화하고, 이용량이 많은 51개소는 주

고속도로 휴게소 맛집 영자미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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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휴게소로 인도하신 영자님.. 이번 주말엔 어떤 휴게소를 가볼까✦‿✦

고속도로 휴게소 대표음식 Top 20 선정·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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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고속도로 강릉(서창방향)휴게소의 ‘초당두부황태해장국’이 고속도로 휴게소 최우수 음식으로 선정됐다. 한국도로공사는 휴게소 이용자와 전문가의 평가를 거쳐 뛰어난 맛과 합리적인 가격의 고속도로 휴게소 대표음식 Top 20(EX-FOOD)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휴게소 음식의 품질향상을 위해 2016년 처음 10개의 대표음식을 선정했으며 3년차를 맞는 올해는 이를 확대하여 모두 20개를 선정·발표하게 됐다. 이번에 최우수 음식으로 선정된 강릉(서창방향)휴게소의 ‘초당두부황태해장국’은 바닷물로 간수한 초당두부와 황태의 조합으로 시원하고 깔끔한 국물 맛을 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웰빙 트렌드를 반영하여 건강한 맛을 구현한 남해고속도로 사천(순천방향)휴게소의 ‘새싹삼힐링비빔밥’과 중앙고속도로 안동(부산방향)휴게소 ‘안동간고등어정식’도 높은 점수를 받아 2, 3위에 올랐다. 특히, 경부고속도로 만남의 광장 휴게소의 ‘말죽거리 소고기 국밥’과 남해고속도로 사천(순천방향)휴게소의 ‘새싹삼힐링비빔밥’은 3년 연속 대표음식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국도로공사는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해당 음식을 직접 먹은 고객이 스마트폰을 통해 평가에 참여하게 하고 40개의 음식으로 압축한 후, 조리학과 교수·음식전문가 등 관계 전문가들의 암행평가를 거쳐 최종 20개의 EX-FOOD를 선정했다. 고객 평가는 휴가철·추석 연휴 등이 끼어 휴게소 이용고객이 많은 지난해 7월부터 10월까지 4개월간 5만2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지난해에 EX-FOOD로 선정된 10개 음식은 선정 이후 평균 42%이상 매출이 향상했다”며 “앞으로도 휴게소 음식에 대한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제도를 마련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도로공사는 지난해 12월 22일 고객 음식평가에 참여한 5만2천여 명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235명에게 최대 30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했다. 출처 :  한국도로공사

국민이 뽑은 최고의 고속도로 휴게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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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는 '휴게소 국민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1등급(최우수)휴게소 18곳과  2등급(우수) 휴게소 34곳을 선정·발표했다. '휴게소 국민평가‘는 이용자들이 직접 휴게소 서비스를 평가하게 하고 그 결과에 따른 휴게소등급을 표시하는 제도로, 운영업체간 경쟁을 유도해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2014년 처음 실시됐다. 국민들은 휴게소 등급을 미리 확인하고 휴게소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번 평가에는 지난 해 4월부터 12월까지 126만명의 이용자들이 참여했다. 전국 176개 휴게소를 대상으로 직원서비스, 편의시설, 판매상품 관리 등 6개 항목에 대한 평가가 이뤄졌으며, 평가결과에 따른 휴게소 등급은 연간 매출액 규모에 따라 3개군으로 나눈 후 그룹별 상대평가를 통해 1~5등급이 부여됐다. 이에 따라 매출액 ▲ 대규모 그룹에서는 중부내륙선 문경(마산), 대전통영선 인삼랜드(하남), 경부선 입장(서울), 경부선 칠곡(부산), 경부선 칠곡(서울), 경부선 평사(부산)휴게소 ▲ 중규모 그룹에서는 경부선 건천(부산), 중앙선 군위(부산), 대전통영선 산청(통영), 익산포항선 청통(대구), 경부선 추풍령(부산), 중부내륙지선 현풍(현풍)휴게소 ▲ 소규모 그룹에서는 경부선 김천(부산), 호남지선 벌곡(천안), 남해선 보성녹차(목포), 광주대구선 지리산(대구), 중부내륙지선 현풍(대구), 서해안선 홍성(서울)휴게소 등 그룹별 6곳, 총 18곳이 1등급 휴게소로 결정됐다. ※ (    )안은 휴게소 방향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휴게소는 대전통영고속도로 인삼랜드(하남)휴게소로 직원서비스, 식당가 판매음식 등 전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도로공사는 1등급과 2등급을 받은 휴게소에 ‘국민등급 인증마크‘를 표시해 이용자들에게 알릴 계획이다. ’국민등급 인증마크‘는 최고란 의미의 별과 국민들이 선택해 뽑았다는 의미의 체크모양을 형상화한 것으로 휴게소의 폴싸인 및 건물 전면 등에 표시된다. 1등급(최우수)휴게소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