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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3大 소프트웨어 기술 적용 PCIe Gen4 SSD 19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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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초고용량 SSD 2.5인치_U.2 ▲ 삼성전자, 초고용량 SSD_HHHL 삼성전자 가 3大 소프트웨어 기술로 무장한 역대 최고성능의 PCIe Gen4 SSD 19종을 출시하며 SSD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새롭게 적용한 기술은 △ 낸드 칩이 오류 난 경우에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게 하는 네버 다이(Never Die) SSD‘FIP’ △ 사용자별 가상의 독립된 공간을 제공하는 ‘SSD 가상화’ △ 초고속 동작에서도 빅데이터를 이용해 데이터를 정확히 판독하는 ‘V낸드 머신러닝’ 등 3가지다. 삼성전자는 전 세대 대비 2배 이상 향상된 속도와 최대 30.72TB 용량을 제공하는 PCIe Gen4 'PM1733·PM1735' SSD 시리즈에 혁신적인 소프트웨어 기술까지 더해 초고용량 프리미엄 SSD 시장의 성장을 지속 선도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 초고용량 SSD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연 ‘3大 소프트웨어’ 기술 ‘네버 다이’(Never Die) SSD를 구현한‘FIP(Fail-in-Place)’기술은 낸드 칩이 오류가 나더라도 SSD가 문제없이 작동하도록 해 60년 스토리지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새겼다. 서버와 데이터센터에 사용되는 초고용량 SSD는 내부의 수백 개 낸드 칩 중 한 개만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SSD를 통째로 교체해야 하고, 이에 따라 시스템 가동을 중지한다던가 데이터 백업에 추가 비용을 써야 하는 등의 부담이 있었다. 그러나 삼성전자는 'FIP기술'로 ‘Never Die’SSD를 구현해 이러한 문제를 해결했다. 'FIP 기술'은 낸드 칩의 오류를 감지하는 기술(Fault chip detection)과 낸드 칩으로 인해 손상된 데이터를 검사하는 기술(Fault Data Scan), 원본 데이터를 정상 칩에 재배치 하는 기술(Data Re-Location)로 구성됐다. 30.72TB 초고용량 SSD제품에 F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