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주택 매매거래량 전년동월 대비 0.9% 증가, 전월 대비 1.3%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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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월별 전국 주택 거래량 1. 주택 매매거래량 2019.8월 주택 매매거래량(66,506건)은 전년동월(65,945건) 대비 0.9% 증가, 5년평균(86,230건) 대비 22.9% 감소, 전월(67,349건)대비 1.3% 감소하였다. * 8월 거래량(만건):(2014)7.6→(2015)9.4→(2016)9.8→(2017)9.7→(2018)6.6→(2019)6.7 ** 8월 거래량은 8월에 신고(계약일로부터 60일 이내)된 자료를 집계 2019.8월 누계 주택 매매거래량(447,963건)은 전년동기(567,027건) 대비 21.0% 감소, 5년평균(664,731건) 대비 32.6% 감소하였다. * 8월 누계(만건):(2014)62.7→(2015)81.6→(2016)66.1→(2017)65.3→(2018)56.7→(2019)44.8 (지역별) 2019.8월 수도권 거래량(35,290건)은 전년동월 대비 8.6% 감소, 지방(31,216건)은 14.2% 증가하였으며, 2019.8월 누계 기준, 수도권 거래량(212,145건)은 전년동기 대비 31.1% 감소, 지방(235,818건)은 9.1% 감소하였다. (유형별) 2019.8월 아파트 거래량(45,497건)은 전년동월 대비 6.1% 증가, 아파트 외(21,009건)는 8.9% 감소하였으며, 2019.8월 누계 기준, 아파트 거래량(288,070건)은 전년동기 대비 22.1%, 아파트 외(159,893건)는 18.9% 각각 감소하였다. 2. 전월세 거래량 2019.8월 확정일자 자료를 바탕으로 집계한 전월세 거래량(이하 ‘전월세 거래량’)은159,099건으로, 전년동월(152,089건) 대비 4.6% 증가, 5년평균(138,590건) 대비 14.8% 증가하였으며, 2019.8월 누계 전월세 거래량(1,315,929건)은 전년동기(1,235,533건) 대비 6.5% 증가, 5년평균(1,140,897건) 대비 15.3% 증가하였다. * 8월 거래량(만건) :(2014)12

제17호 태풍 타파, 21-23일 제주도, 남부, 동해안 중심 태풍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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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 ‘타파’ 예상경로(2019.09.19. 16:30 발표) 제17호 태풍 ‘타파’는 19일(목) 15시에 일본 오키나와 남쪽 약 470km 부근 해상에서 중심기압 996hPa, 최대풍속 시속 65km(초속 18m), 강풍반경 200km의 세력으로 발생하여, 시속 5km의 속도로 북동진 중에 있습니다. 이 태풍은 28도 이상의 고수온 해역에 머물면서 점차 발달하여 대만 동쪽해상까지 느리게 이동하고, 그 이후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북동진하여 빠르게 우리나라 부근으로 접근, 22일(일)과 23일(월) 사이에 남해상을 지나 대한해협(부산-일본 규슈 사이)을 지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태풍이 우리나라로 북상하면서 남해안과 제주도는 21일(토) 새벽(00시~06시)부터 비가 오겠고, 남부지방은 오전(06~12시),  오후(12~18시)에 강원남부와 충청도로 확대되겠습니다. 이후 태풍이 북상하면서 22~23일 우리나라는 태풍의 영향으로 비가 오겠습니다. 태풍이 접근하기 전, 21일에는 북쪽 상공에서 남하하는 찬 공기와 태풍에 의해 유입되는 남쪽의 고온다습한 공기가 만나 발생한 강한 비구름대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이어서 22~23일에는 태풍에 동반된 강한 비구름대가 다시 유입되면서 제주도와 남해안, 지리산 부근, 동해안을 중심으로 시간당 30~50mm의 매우 강한 비와 함께 최대 300mm(제주도산지 500mm 이상) 이상의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저지대 침수 및 하수 범람 등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20일 밤부터 23일 오전까지 제주도, 남해안과 동해안 및 도서지역을 중심으로 매우 강한 바람(최대순간풍속 시속 108~144km/초속 30~40m)이 예상되며, 그 밖의 지역에서도 강한 바람(최대순간풍속 시속 54~90km/초속 15~25m)이 불겠으니, 건물/공사현장 등에서의 시설물 피해 및 안전사고, 가을철 수확기 농작물 피해 및 낙과에 각별히 주의하기 바랍니다. 20일 밤 제주도남쪽먼바다를 시작으로

[날씨터치Q 19시] 9월 20일 금 아침 쌀쌀, 낮 선선, 전국 구름많고 큰 일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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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터치Q 입니다. 하늘과 기온 모두 완연한 가을입니다. 내일까지는 별다른 비 소식 없이 활동하시기 좋겠고요. 아침에는 쌀쌀하고 낮에는 선선하겠습니다. 낮과 밤의 기온 차이는 10도 안팎으로 큽니다. 기온 변화에 대비해 출근길 긴 소매옷 하나 챙기시는 것도 괜찮겠습니다. 내일까지는 동해상으로 이동하고 있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이  이 고기압의 끝자락에 위치하면서 구름많은 하늘이 예상되고요. 그리고 제17호 태풍 ‘타파’가 발생했습니다. 바람 흐름도를 보시면, 우리나라를 기준으로 북쪽은 고기압, 남쪽은 태풍이 위치하면서 고기압과 저기압 사이의 기압차로 인해 내일은 경상해안과 제주로 바람이 강해지겠습니다. 시속 30~45km, 초속 8~13m로 녹색의 강풍대에 속하는 모습인데요. 또 내일까지는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찬 북서풍이 계속 내려오면서 아침은 쌀쌀하고 낮에도 선선하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16도, 대구15도로 15도 안팎으로 쌀쌀하겠습니다. 낮에는 아침보다 10도 안팎으로 기온이 쑥 오릅니다. 서울25도, 동해22도, 광주26도등 25도 안팎으로 활동하시기 좋겠습니다. 특히 내륙지방은 하루 동안 기온변화가 큰 만큼,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내륙지방은 아침 안개도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밤사이 지표면 냉각으로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대기 중 수증기가 잘 응결되겠습니다. 때문에 가시거리 1km미만의 복사안개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제주도남쪽먼바다와 제주도동부앞바다에는 시속 35~60km의 강한 바람과 물결도 최고 4m로 매우 높겠습니다. 점차 동해남부와 남해동부먼바다에도 물결이 최고 3m로 높아지겠습니다. 바닷길 이용하시는 분들은 꼭 참고해 주셔야겠습니다. 올해 태풍 소식 자주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제 17호태풍 ‘타파’가 발생했습니다. 현재, 일본 오키나와 남쪽 해상에서 시속 5km 속도로 느리게 이동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남해상과 동해상을 지날

2019년 9월 셋째 주 아파트 가격동향, 매매 0.00% 보합, 전세 0.02%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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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매,전세 가격지수 변동률 한국감정원 이 2019년 9월 3주(9.16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0% 보합 전환, 전세가격은 0.02% 상승했다. 1.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 동향 [전국 : 0.00%]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 하락에서 보합 전환됐다. 수도권(0.03%→0.04%)은 상승폭 확대, 서울(0.03%→0.03%)은 상승폭 유지, 지방(-0.05%→-0.04%)은 하락폭 축소(5대광역시(0.00%→0.01%), 8개도(-0.10%→-0.09%), 세종(0.00%→-0.03%))됐다. * 2019년11월1주 이후 45주만에 보합 전환 시도별로는 대전(0.21%), 인천(0.07%), 경기(0.04%), 서울(0.03%), 대구(0.01%)는 상승, 울산(0.00%), 전남(0.00%)은 보합, 충북(-0.16%), 강원(-0.14%), 경남(-0.12%), 제주(-0.09%), 전북(-0.08%) 등은 하락했다. 공표지역 176개 시군구 중 지난주 대비 상승 지역(73→73개), 보합 지역(19→19개), 하락 지역(84→84개) 모두 유지했다. [수도권 : 0.04%] 서울 0.03% 상승, 인천 0.07% 상승, 경기 0.04% 상승 [서울 : +0.03% → +0.03%] 9월 이후 입주물량이 증가하는 가운데, 재건축은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적용기준 개선 추진 영향으로 대체로 보합 내지 하락하나, 가을철 이사수요와 일부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기축 상승 영향으로 전체 상승폭 유지 * 7~8월 월평균 입주물량은 약 1,900세대였으나, 9월~12월 월평균 입주물량은 약 4,800세대 (고덕 그라시움(4,932세대, 9월), 미아 꿈의숲 효성해링턴 플레이스(1,028세대, 9월), 래미안 장위 퍼스트하이(1,562세대, 9월), 신촌그랑자이(1,248세대, 10월) 등) (강북 14개구 : +0.03%) 마포구(0.06%)는 인기지역인 공덕동과 도화동 기

삼성전자, 3大 소프트웨어 기술 적용 PCIe Gen4 SSD 19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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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초고용량 SSD 2.5인치_U.2 ▲ 삼성전자, 초고용량 SSD_HHHL 삼성전자 가 3大 소프트웨어 기술로 무장한 역대 최고성능의 PCIe Gen4 SSD 19종을 출시하며 SSD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새롭게 적용한 기술은 △ 낸드 칩이 오류 난 경우에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게 하는 네버 다이(Never Die) SSD‘FIP’ △ 사용자별 가상의 독립된 공간을 제공하는 ‘SSD 가상화’ △ 초고속 동작에서도 빅데이터를 이용해 데이터를 정확히 판독하는 ‘V낸드 머신러닝’ 등 3가지다. 삼성전자는 전 세대 대비 2배 이상 향상된 속도와 최대 30.72TB 용량을 제공하는 PCIe Gen4 'PM1733·PM1735' SSD 시리즈에 혁신적인 소프트웨어 기술까지 더해 초고용량 프리미엄 SSD 시장의 성장을 지속 선도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 초고용량 SSD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연 ‘3大 소프트웨어’ 기술 ‘네버 다이’(Never Die) SSD를 구현한‘FIP(Fail-in-Place)’기술은 낸드 칩이 오류가 나더라도 SSD가 문제없이 작동하도록 해 60년 스토리지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새겼다. 서버와 데이터센터에 사용되는 초고용량 SSD는 내부의 수백 개 낸드 칩 중 한 개만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SSD를 통째로 교체해야 하고, 이에 따라 시스템 가동을 중지한다던가 데이터 백업에 추가 비용을 써야 하는 등의 부담이 있었다. 그러나 삼성전자는 'FIP기술'로 ‘Never Die’SSD를 구현해 이러한 문제를 해결했다. 'FIP 기술'은 낸드 칩의 오류를 감지하는 기술(Fault chip detection)과 낸드 칩으로 인해 손상된 데이터를 검사하는 기술(Fault Data Scan), 원본 데이터를 정상 칩에 재배치 하는 기술(Data Re-Location)로 구성됐다. 30.72TB 초고용량 SSD제품에 FIP

기아자동차, 프리미엄 세단 ‘THE K9’ 시승 이벤트 ‘Fall in Drive’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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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자동차, 프리미엄 세단 ‘THE K9’ 시승 이벤트 ‘Fall in Drive’ 실시 “프리미엄 세단의 정점, THE K9을 경험해보세요!” 기아자동차 ㈜는 THE K9 대규모 시승 이벤트 ‘폴 인 드라이브(Fall in Drive)’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9일(목) 밝혔다. THE K9은 기아자동차의 플래그십 세단으로, 기아자동차는 THE K9의 우수한 상품성을 보다 많은 고객이 일상 생활 속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대규모 시승 이벤트를 마련했다. 기아자동차는 총 300명의 고객을 선정해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10차수에 걸쳐 각 차수당 30명씩 5박 6일간의 시승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기아자동차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시승 신청을 할 수 있으며, 19일(목)부터 모든 차수에 응모가 가능하다. (※ 단,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증 소지자만 가능 / 매주 월요일 해당 차수 당첨자 개별 안내 / 차수별 상세 일정 하단 표 참고) 기아자동차 관계자는 “보다 많은 고객들이 THE K9을 경험하시길 바라며 이번 대규모 시승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이번 ‘폴 인 드라이브’ 시승 이벤트를 통해 THE K9의 뛰어난 주행성능과 첨단 편의사양,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직접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기아자동차는 이번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이 시승기를 개인 SNS에 업로드하고 기아자동차 공식 메일( k-sales@kia.com )로 해당 SNS 주소를 송부할 시 5만 원 상당의 외식 상품권을 제공한다. (※ 단, 후기 내용과 완성도에 따라 지급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음) 한편, THE K9은 작년 4월 출시된 이후로 현재까지 18,500여 대가 판매되며 플래그십 세단다운 품격을 인정받고 있다. 출처:  기아자동차

‘제11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9월20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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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1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포스터 제11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가 20일 오후 7시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 6B홀에서 개막한다. 이날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46개국에서 출품된 152편의 다큐멘터리를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오는 27일까지 8일간 펼쳐진다. 개막식 사회는 제3회 DMZ국제다큐멘터리의 홍보대사였던 영화배우 배수빈과 방송인 류시현이 맡는다. 주요내외빈으로는 경기도의회 김달수 문화체육관광위원장 등 9명의 도의원과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명예이사장, 영화진흥위원회 오석근 위원장, 영화배우 문성근과 방은진, 정지영 영화감독, 이춘연 영화인회의대표, 비묵디 자야순다라, 앙케 레베케 등 9명의 심사위원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국내외 50여명의 초청감독과 영화관계자, 초청게스트 그리고 관객 1,000여명도 함께 한다. 개막식에서는 5인조 클래시컬 앙상블 컨템포디보와 마이티의 비트박스 콜라보로 선보이는 ‘그리운 금강산’과 ‘라구요’를 편곡한 공연에 이어 개막작으로 선정된 박소현 감독의 <사막을 건너 호수를 지나>의 출연 청년 20인의 특별 음악 무대가 펼쳐진다. 이어 개막작 <사막을 건너 호수를 지나>가 상영된다. 휴전국 대한민국 청년들이 생각하는 평화를 신나고 경쾌한 메시지로 전달하는 이 작품은 최남단 목포역에서부터 베를린까지 기차여행이라는 영화같은 상상에서 시작된다. ‘지금 여기서 평화하자’라는 뜻의 자발적 모임 ‘렛츠피스’를 결성한 청년들은 정착역마다 만국공용어인 노래와 춤으로 평화를 이야기하면서 그들만의 시선으로 평화를 마주한다는 이야기로 구성됐다. 한국영화 100주년 기념 한국다큐 상영과 전시 등 다양한 기획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에 위치한 DMZ와 다큐멘터리가 만나는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는 2009년 1회 영화제를 시작한 이래 ‘평화, 소통, 생명’의 가치를 전하는 다큐멘터리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올해 11회를 맞는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