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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민 78% ‘재난기본소득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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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난기본소득’ 지급 필요성 경기도민 78%는 ‘재난기본소득’ 지급 필요성에 동의하고, 73%는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것에 대해 긍정적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경기도 는 지난 16~17일 이틀 간 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재난기본소득’에 대한 긴급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22일 결과를 발표했다. 현재 정치권과 사회 곳곳에서 도입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재난기본소득’에 대한 인지도는 74%로 높게 나타났다. ‘재난기본소득’은 미국을 비롯해 해외 각국에서도 도입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정부나 지자체가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는 것에 대해 도민의 78%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코로나19로 위기에 빠진 경제를 살리고 위축된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필요하다는 인식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재난기본소득’이 도입될 경우 지급금액은 평균적으로 1인당 최소 76만 원 수준이 적절하다고 답했다. 지급대상과 방식에 대해서는 ‘취약계층만 지급시 선별과정에 비용과 시간이 들기에 모든 국민에게 지급해야 한다’는 의견이 52%, ‘실업자, 영세 자영업자, 비정규직 등 취약계층을 선별해 우선 지급해야 한다’는 의견이 48%로 나타났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재난기본소득’을 현금이 아닌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도민의 73%가 ‘바람직하다’고 응답했다. 지역화폐 사용기한에 대해서는 ‘3개월’(33%), ‘6개월’(26%), 201년’(15%) 등의 순으로 높았다. ‘재난기본소득’이 경제 활성화와 국민의 삶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인가라는 물음에는 경제 활성화 75%, 국민 삶 개선 77%로 각각 응답했다. 코로나19로 인한 국가경제 상황을 묻는 질문에 도민의 절대다수(98%)는 ‘심각하다’고 답해 위기감이 최고조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로 인해 ‘가정 살림살이에 영향을 받았다’는 응답이 70%에 달했으며, ‘소득이 줄었다’는 응답도 61%로 높았다. 직업별로는 블루칼라(67%), 화이트칼

우수 중소기업 16곳 대상, ‘증시상장’ 경기도가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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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기업 정보포털 이지비즈 홈페이지[ www.egbiz.or.kr ] 경기도 가 올해 ‘증시상장’의 꿈을 실현하길 희망하는 도내 우수 중소기업 16곳을 대상으로 컨설팅과 상장비용을 지원한다. 경기도는 올해 이 같은 내용의 ‘우수중소기업 증시상장 지원사업’을 추진, 사업에 참여할 도내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우수중소기업 증시상장 지원사업’은 유망 중소기업의 ‘증시상장’을 지원, 활발한 투자활동을 촉진하고 우량기업으로의 성장 토대를 마련하고자 경기도가 지난해부터 한국거래소와 손을 잡고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시범사업을 추진한 결과, 8개 기업 선정에 26개 기업이 신청하며 높은 경쟁률과 관심을 보였으며, 지원받은 기업들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만족도가 5점 만점에 평균 4.6점으로 매우 높았다. 뿐만 아니라 지원기업 중 3개 업체는 올해 상장을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 같은 성과에 힘입어 올해는 사업대상을 지난해 보다 2배 증가한 16개 기업으로 확대하고, 지원되는 상장비용 한도도 1천만 원에서 2천만 원으로 대폭 늘렸다. 지원대상은 증시상장을 희망하거나 준비 중인 도내 중소기업이다. 이들 업체는 증시상장을 위한 ‘컨설팅’ 분야와 ‘상장비용지원’ 분야 중 1가지 분야를 택해 지원받을 수 있다. ‘컨설팅’ 분야에서는 상장을 계획하고 있는 기업이 원활한 상장절차를 진행할 수 있도록 상장방법 및 준비사항 교육, 요건검증, 전략수립 등을 1:1 전담 전문가를 주선해 돕게 된다. ‘상장비용지원’ 분야를 통해서는 상장요건을 충족한 도내 기업을 대상으로, 내부회계시스템 및 정관정비 등에 소요되는 비용, 상장심사 수수료, 기술평가 비용, 주관사 수수료 등을 최대 2,000만원 내에서 지원한다. 도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기업들의 가장 큰 애로사항인 자금조달과 관련, 대표적인 방안인 ‘증시상장’을 통해 도내 기업이 우량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경기도, ‘경기 업사이클 공모전 2020’ 참가 대상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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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 업사이클링, 에코 라이프스타일 상품을 주제로 한 ‘경기 업사이클 공모전 2020’ 참가 대상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경기 업사이클 공모전 2020’은 도를 대표하는 업사이클 산업화 아이템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이 주관하는 대회로 올해로 3회째다. 특히 올해는 상품 개발과 판로 개척 마케팅 지원을 위해 공동 개최자로 도내 대형 백화점인 AK플라자가 경기도와 손을 맞잡았다. 공모 분야는 패션, 잡화, 가구, 조명, 인테리어, 생활 소품 등 품목 제한은 없으나 기초 소재에 반드시 폐자원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상품이어야 한다. 참가 대상은 우리 국민 중 업사이클링 디자인․제조 분야 기술력을 갖추었으며 AK플라자 내 ‘경기 업사이클 브랜드관’에서 매장 운영, 판매가 가능한 개인 또는 단체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4월 12일 자정까지 경기도 업사이클플라자 홈페이지( www.ggupcycle.or.kr )에서 참가 신청서 및 상품 설명서, 상품 이미지가 포함된 접수 서식을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 upcycle@gbsa.or.kr )로 접수하면 된다. 10개의 최종 수상작은 1,2차 심사를 거쳐 5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작품별로 백화점 MD, 디자인, 유통 분야 전문가들에게 상품 개발을 위한 코칭과 200만원의 지원금을 받는다. 이후 9월 주말 중 도내 AK플라자(분당, 수원, 평택 中)에서 개최 예정인 ‘경기 업사이클 브랜드관’에 참가 지원도 받는다. 백화점 운영, 판매를 마친 이후에는 최종 매출 순위별로 각각 ▲경기도지사상 4작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상 6작을 수상한다. 상품 개발 시 ‘경기도 업사이클플라자’의 장비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플라자가 주최하는 각종 세미나 및 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다. 경기도 엄진섭 환경국장은 “이번 행사는 단순 시상에 그치지 않고 백화점 MD 및 마케팅 전문가들의 자문, 상품화 지원금, 백화점 판매 및 홍보를 제공함으로써 업사이클

경기도내 370여개 소규모 수도시설 ‘우라늄, 라돈’ 수질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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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방사성물질 분석사진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은 작년에 이어 이번 달부터 지하수를 원수로 사용하는 도내 소규모 수도시설을 대상으로 자연방사성 물질인 우라늄, 라돈에 대한 전수 조사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환경부에서 작년 1월 ‘먹는물 수질기준 및 검사 등에 관한 규칙’과 ‘먹는물 수질감시항목’ 일부를 개정하여 자연방사성물질 우라늄과 라돈을 먹는물 검사항목에 포함시킨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조사 대상은 작년에 1차 조사 완료 후 남아있는 도내 370여개 소규모 수도시설이다. 소규모 수도시설에는 지방상수도가 보급되지 않은 지역 주민들에게 공급하는 마을상수도, 소규모 급수시설 등이 포함된다. 연구원은 작년과 동일하게 현장에서 시료를 직접 채수해 우라늄, 라돈 등의 자연방사성물질 포함 여부를 조사한 후 그 결과를 시·군에 통보할 예정이다. 수질 부적합 시설에 대해서는 방사성 물질 저감 방안 수립, 사용 중지 등 개선 대책을 유도하고 지속적으로 점검할 방침이다. 윤미혜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장은 “자연방사성물질의 전수조사로 먹는 물에 대한 도민의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취약지역 내 도민들에게도 안전한 먹는 물을 공급하고자 한다”며 “먹는 물에 대한 도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건강보호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작년에 조사한 소규모 수도시설 346곳 중 수질 부적합 시설은 현재 상수도 공급, 방사성 물질 저감장치 설치 등 후속 조치가 진행 중이다. 출처:  경기도

반려동물 창업의 꿈, 경기도에서 실현하세요! 최대 3,2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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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홈페이지[ www.gg.go.kr ] 경기도 가 올해 반려동물산업 활성화를 위해 관련 분야 우수한 아이템을 보유한 유망 예비·초기 창업자 발굴·육성에 나선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이 같은 내용의 ‘2020년도 반려동물산업 창업지원 사업’을 추진,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반려동물산업 창업 지원사업’은 반려동물산업 분야 유망 예비·초기 창업자의 성공적인 창업을 목적으로 창업 공간 제공부터 창업 자금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사업대상은 경기도내 사업자등록 예정인 예비 창업자와 공고일(2월 24일) 기준 창업 3년 이내 도내 초기 창업자 등 총 20명이다. 모집 분야는 프리미엄 사료, 헬스케어, 미용·패션, 가구, IT 등 반려동물 산업 관련 아이템이며, 펫샵이나 단순 도소매, 유통업 등은 제외된다. 사업자로 선정되면, 아이템 개발부터 지식재산권 출원, 홍보마케팅, 전문가 멘토링 비용, 시장조사, 세무·회계 등 성공 창업에 필요한 자금을 최대 3,2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광교테크노밸리 내에 위치한 ‘창업베이스캠프’의 공동 창업공간을 무료로 이용 가능하고, 졸업 기업의 사후관리를 위해 홍보마케팅 등의 지원도 지속한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13일 오후 6시까지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등을 작성한 후, 경기스타트업플랫폼( www.gsp.or.kr )을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이후 심사를 거쳐 4월 중 최종 선정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은경 동물보호과장은 “반려동물 산업 분야에서 성공적 창업의 기틀을 마련하고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우수한 창업 아이템과 기술을 보유한 예비·초기창업자들과 사업화를 준비하고 있는 관련 기업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www.gg.go.kr ) ‘반려동물산업 창업지원 및 사업화 지원 사업 모집 공고’를 참고하거나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창업지원팀(031-259-6087,

경기도, 친환경자동차 보급 위한 정책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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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일렉트릭 도내 대기질 개선을 위한 방안으로 경기도가 친환경자동차 보급을 위한 정책 지원 확대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도는 올해 전기차․수소차 등 친환경자동차 구매 보조금 1,767억원을 확보했다. 이는 작년 5,305대에서 53% 증가한 8,121대에 대해 지원이 가능한 금액이다. 또한 5등급 노후 경유차량 폐차 후 친환경차 구매 시에도 비용을 지원하며, 충전 환경 개선을 위한 시설도 늘린다. 우선 전기차의 경우 승용차 6,000대, 버스 206대에 대해 승용차 대당 1,300만원, 버스 대당 1억6천만원의 구매 보조금을 지원한다. 특히 전기 화물차는 지난해 50대에서 11배 증가한 550대를 대상으로 대당 최대 2,7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수소차에는 수소승용차 1,335대, 수소버스 30대에 대해 승용차 대당 3,250만원, 버스 대당 3억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친환경차 보급 촉진을 위해 5등급 노후 경유차량을 폐차하고 전기․수소 승용차를 구매하거나, 산업단지에 입주한 기업 또는 재직자가 전기․수소 승용차를 구매할 경우 대당 20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충전 시설도 확충한다. 공공기관, 공영주차장 및 다중이용시설 등에 전기차 충전기 166기를 설치하고, 도내 10곳의 수소차 충전소가 들어설 수 있도록 설치 비용을 지원한다. 양재현 경기도 미세먼지대책과장은 “작년 12월부터 추진되는 계절관리제에 따라 5등급 노후경유차의 운행제한이 시행되고 있으므로 조속히 친환경자동차로의 전환이 요구된다”라며 “구매지원금 및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지금이 친환경자동차 전환의 적기이며, 교통 분야 미세먼지 개선에 동참할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친환경자동차 구매 비용 지원 대상,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시․군 홈페이지 공고나 담당부서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출처:  경기도

‘경기도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청년들에게 인기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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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7기 이재명 도지사의 공약인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폭발적 인기를 끌고 있다. 3일 도에 따르면 ‘2019년 하반기 경기도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 접수 결과 2만4,919명이 신청, 지난 2019년 상반기 사업 신청자 2만1,788명 대비 114% 수준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신청자 중에는 대학생 1만4,818명 외에도 대학원생 3,608명, 대학 또는 대학원 졸업 후 미취업 청년 6,493명이 신청,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앞서 공약 실천을 위해 2018년 하반기부터 가구 소득분위 8분위 이하만 지원하던 소득제한을 폐지하고, 대학원생과 취업을 하지 못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대학원 졸업생에게도 이자 지원을 확대했다. 또 본인은 경기도에 거주하지만 직계존속 중 1명이 경기도에 1년 이상 거주하지 않아 지원을 받지 못하는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 본인 또는 직계존속 중 1명이 도내 1년 이상 거주하면 이자 지원이 가능토록 했다. 그 결과 2019년 상반기 사업에서는 도내 대학(원)생, 졸업생 2만 640명에게 21억 4,000만 원의 학자금 대출이자를 지원, 사업 확대 전인 2018년 상반기(7,677명, 4억 원 지원) 대비 이용자와 지원액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올해에는 45억 원의 본예산을 편성해 2019년 본예산 17억 대비 2.7배 증액했으며, 학자금 대출이자로 힘들어하는 대학(원)생, 졸업생 4만5,000명에게 학자금 대출이자 45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도는 신청자 제출 서류 심사, 학적 정보 및 대출정보 조회 후 5월 초 이자를 지급할 예정이다. ‘경기도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신청 결과는 5월 초부터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 www.kosaf.g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학원을 졸업한 취업준비생 A씨는 “대학원 졸업 후 특별한 수입 없이 학자금 대출이자와 원금을 갚

일산대교 등 경기도 민자도로 3곳, 설 연휴 무료통행 ‘120만대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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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민자도로 일산대교[사진출처: 경기도] 경자년 설 연휴기간에도 경기도 관리 민자도로 3곳을 이용하는 차량의 통행료가 면제된다. 경기도 는 설을 맞아 오는 1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일산대교, 제3경인 고속화도로, 서수원~의왕 간 고속화도로 등 경기도 관리 민자도로 3곳을 대상으로 무료통행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유료도로법에 규정된 ‘명절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정책에 따라 무료로 운영되는 고속도로와의 연계성을 고려해 이용자 편의제공을 위한 대책이다. 경기도에서는 2017년도 추석부터 통행료 면제 정책을 시행해오고 있다. 이용 방법은 평상시와 동일하게 하이패스 장착 차량은 하이패스 차로를, 일반차량은 요금소를 통과하면 된다. 이번 설 연휴 무료통행이 시행되는 민자도로의 통행료는 승용차 기준으로 일산대교 1,200원, 서수원~의왕간 고속화도로 900원, 제3경인 고속화도로 전 구간 이용 시 2,300원이다. 무료통행 적용 기간은 오는 2020년 1월 24일 오전 00시부터 1월 26일 자정까지 총 72시간이다. 도는 이 기간 동안 일산대교 22만대, 제3경인 57만대, 서수원~의왕 41만대 등 약 120만대의 차량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용자들이 받게 될 혜택을 금액으로 환산 시 총 12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한편, 지난해 설 연휴(2월 4~6일) 기간 총 1백1만여 대가 10억3천만 원의 혜택을, 추석 연휴(9월 12~14일) 기간에는 총 1백20만여 대가 12억6천만 원 가량의 무료통행 혜택을 봤다. 출처:  경기도

경기도 체납관리단, 작년보다 596명 늘어난 1,858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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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청 전경 경기도 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경기도 체납관리단’으로 활동할 기간제노동자 1,858명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도내에 주소를 둔 도민이면 누구나 모집에 응모할 수 있으며, 해당 주소지 관할 시군에 신청하면 된다. 체납관리단은 시장·군수가 직접 임명하며, 소정의 교육과정 이수 후 3월 9일부터 12월 20일까지 하루 6시간씩 각 지역에서 활동하게 된다. 체납관리단은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자에 대해 납부방법 안내, 방문일정 조율 등을 위한 전화상담을 담당하는 한편, 체납자를 방문해 체납사실 안내, 납부홍보,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실태조사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보수는 2020년도 경기도 생활임금(시간당 10,364원)이 적용되며, 인건비의 50%를 경기도가 부담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또는 각 시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경기도 조세정의과(8008-4131)로 문의하면 된다. 이의환 경기도 조세정의과장은 “지난해 경기도 체납관리단에 참여하신 분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았다”며 “가급적 많은 도민들이 체납관리단 모집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 응모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체납관리단은 공정가치 실현을 위해 이재명 도지사가 추진하고 있는 핵심공약으로, 지난해 100만 명에 대해 실태조사를 벌여 체납세금 795억 원을 징수하고, 위기 가정을 찾아내 복지·주거·일자리 등에 체납자 1,421명을 연계시켜 이 중 663명을 지원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출처:  경기도

경기산업기술교육센터, ‘꿈 실현할 기술인재’를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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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산업기술교육센터, 2020년도 상반기 교육생 모집 기술인력 양성 요람 ‘ 경기산업기술교육센터 ’가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진행될 ‘2020년도 상반기 교육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경기도 의 지원을 받는 ‘경기산업기술교육센터’는 우수 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두원공과대학교에서 운영 중인 맞춤형 취업교육기관으로, 2008년 3월 개강 이래 지난 2018년도까지 11년 간 약 93%의 취업성과를 내고 있다. 상반기 교육과정의 모집정원은 스마트팩토리장비관리(26명), 스마트사물인터넷(26명), CAD&3D 프린팅 응용설계(26명), 웹퍼블리셔(26명), 메디컬&스킨케어(26명) 5개 과정 총 130명이다. 교육생 모집은 2월 10일까지이며, 이후 선발취소자나 미선발인원 발생 시 2월 29일까지 추가모집할 예정이다. 이번 과정은 주민등록상 만 15세 이상 경기도민이면 학력·성별에 제한 없이 누구나 경기산업기술교육센터 홈페이지를 통해서 지원 가능하다. 단, 메디컬&스킨케어 과정은 여성만 지원할 수 있다. 교육생은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하며, 2월 25일부터 7월 9일까지 실무 중심의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훈련비와 기숙사비, 식사비는 전액 무료로, 교육훈련수당 지급, 포트폴리오 제작 지원(재료비 지원) 등의 특전도 있다. 교육 수료 후에는 취업알선 등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메디컬&스킨케어 과정 교육생의 경우,피부미용사·병원서비스코디네이터 등의 자격증 취득 시 검정 수수료를 지원한다. 상반기 교육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산업기술교육센터 공식 홈페이지( itec.doowon.ac.kr )를 참고하거나, 경기산업기술교육센터(031-935-7115)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경기도

‘2020년 경기관광대표축제’ 18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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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화성문화제 경기도 는 최근 지역축제심의위원회를 열고 수원화성문화제, 시흥갯골축제 등 18개 축제를 ‘2020년 경기관광대표축제’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2020년 경기관광대표축제는 2019년도와 마찬가지로 당초 15개를 선정할 예정이었으나, 올해 돼지 열병으로 취소된 축제들이 있어 그대로 유예하고, 대신 신규 선정을 위해 3개를 추가로 선정했다. 경기관광대표축제는 시․군에서 개최하는 지역축제 가운데 관광상품성이 크고 경쟁력 있는 축제를 육성하는 사업이다. 18개 축제는 수원화성문화제, 시흥갯골축제, 안성맞춤남사당바우덕이축제, 여주오곡나루축제, 연천구석기축제, 부천국제만화축제, 화성뱃놀이축제, 양평용문산산나물축제, 파주장단콩축제, 군포철쭉축제, 의정부음악극축제, 과천축제,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양주천만송이천일홍축제, 이천쌀문화축제, 동두천락페스티벌, 오산독산성문화제, 광주남한산성문화제 등이다. 이 가운데 수원, 시흥, 안성, 여주, 연천 5개 시군의 축제는 2020~21년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됐으며, 이 중 연천구석기축제는 새로 문화관광축제로 진입했다.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되면 국도비 9,000만원 정도를 지원 받게 된다. 나머지 13개 시군 축제는 5,000만 원에서 최대 6,000만 원까지 도비가 지원될 예정이다. ▲ 연천구석기축제 18개 축제에는 경기도 후원명칭 사용, 축제장 방문객의 휴대폰 사용․ 카드 사용을 통한 매출 분석 등 빅데이터 분석, 홍보마케팅 등 일괄 지원된다. 아울러 2020년 선정된 경기관광축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기관광포털내 축제 채널 구축 유튜브 홍보를 강화하고, 시군 축제 운영인력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축제아카데미를 신설한다. ▲ 시흥갯골축제 장영근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경기도는 선정된 18개 경기관광대표축제의 경쟁력을 갖춘 축제로의 육성 뿐만 아니라 20년부터 시․군의 다양하고 특색있는 특성화 축제를 선정하여 보조금, 축제 유형별 자문 등을 지

‘경기도 공동주택 기술자문단’ 활동으로 ‘공사비는 낮추고 품질은 높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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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공동주택 기술자문단 경기도 가 공동주택의 관리비 투명성확보와 업계의 보수공사 폭리 실태를 개선하기 위해 운영하는 ‘경기도 공동주택 기술자문단’ 지원이, 최대 공사비의 40%를 절감하는 효과를 보였다. 도는 앞서 5월부터 ‘경기도 공동주택 기술자문단’ 지원대상을 30세대 이상 모든 공동주택으로 확대하면서, 도내 공동주택 4,650개 단지를 대상으로 기술자문 서비스 신청을 받아 총 343개 단지에 대한 기술 지원을 했다. 이는 오래된 공동주택의 유지․보수공사 진행과정에서 ‘보수공사 뒷돈비리’, ‘공사견적 부풀리기’, ‘부실공사’로 이어지는 불공정한 사례로 인해 입주민 간 또는 관리주체와 종종 발생하는 분쟁을 없애기 위한 것이다. 도의 기술지원 서비스는 계획단계의 기술자문, 공사준비 및 입찰단계에서의 설계도서 지원, 시공단계의 공사자문 등 3단계로 진행된다. 기술자문단은 우선 서비스 지원 신청을 한 도내 343개 단지에 대해 노후도, 공사부위, 단지여건 등을 민간전문가가 현장을 확인한 후 보수범위, 공사방법 등을 현장에 맞게 무료로 컨설팅을 실시했다. 전문가 컨설팅 의뢰 비용은 평균 100만 원 내외로, 각 단지는 수준 높은 전문가의 기술자문과 전문가 컨설팅 비용을 절감할 수 있었다. 또 공공아파트 건설의 전문성을 보유한 경기도시공사에서는 공사용 약식도면과 입찰 내역서, 공사 시방서 등 설계도서 무료 지원을 통해 1건당 약 400~500만 원하는 전문 업체의 도서작성 비용도 줄였다. 특히 보수 공사를 시행한 단지에서는 공종별 적정물량·단가를 적용한 객관적 내역서를 제시받을 수 있어 시중 공사업체 견적가보다 최대 40% 이상 절감된 공사도 시행할 수 있었다. 이 외에도 보수공사 시공단계에서 기술자문 및 설계도서를 근거로 공사가 잘 진행되고 있는지, 자재등급이나 공급물량은 정확한 지, 오시공 및 하자부위는 없는 지 등 공사 자문을 통해 공사비의 약1.4%를 차지하는 건축사 감리 의뢰 비용도 줄일 수 있었다. 참고로 보수공사비

경기도, 2020년도 공공도서관 14곳 개관 292곳으로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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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부미술도서관 신규개관 경기도 는 2020년도에 공공도서관 14곳을 새로 개관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개관 예정 도서관은 ▲고양 일산도서관(9월) ▲용인 성복동도서관(8월) ▲성남 복정도서관(1월) ▲화성 동탄7동도서관(12월) ▲시흥 배곧도서관(6월) ▲남양주 정약용도서관(3월) ▲남양주 화도천마도서관(5월) ▲의정부 발곡도서관(5월) ▲광명 연서도서관(8월) ▲하남 미사도서관(5월) ▲하남 위례도서관(12월) ▲안성 아양도서관(8월) ▲포천 선단도서관(9월) ▲여주 능서면도서관(12월) 등이다. 예정대로 진행되면 도내 공공도서관은 올해 말 278곳에서 내년 말 292곳으로 늘어난다. 도는 이와 함께 김포시 운양도서관, 성남시 수내도서관, 파주시 광탄도서관 등 28곳에 신규 건립 예산을 지원하고, 남양주시 평내도서관, 포천시 일동도서관, 시흥시 대야어린이도서관 등 28곳에 노후시설 개선 및 특성화서비스를 위한 예산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 같은 공공도서관 신규 건립 및 리모델링 예산은 국비 465억 원을 포함해 도비 및 시군비 등 모두 1,837억 원이 투입된다.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 설치하는 무인도서관도 국도비 4억 2,000만 원과 시군비 8억 원을 투입해 12곳을 늘릴 예정이다. 조학수 평생교육국장은 “앞으로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계속해서 공공도서관을 늘려나가고, 도민이 찾아가고 싶은 도서관을 만들기 위해 시군과 힘을 합쳐 시설 개선과 특성화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올해 국비 150억 원을 비롯해 총 859억 원을 공공도서관 신규건립 및 리모델링 사업에 지원했고, 의정부미술도서관 등 13개 공공도서관을 개관했으며, 파주법원도서관 등 24개 공공도서관은 리모델링했다. 출처:  경기도

경기도, ‘2020년도 중소기업 육성자금’ 2조 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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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중소기업육성자금 운용계획 경기도 가 도내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을 위한 ‘2020년도 중소기업 육성자금’ 규모를 2조 원으로 확정했다. 소상공인, 저신용기업 등 금융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유망 수출기업의 성장기반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뒀다. ‘2020년도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규모는 경영안정을 위한 운전자금 1조 원, 창업 및 경쟁력강화를 위한 자금 1조 원 등 총 2조 원이다. 기금대출 금리는 2.85%, 이차보전은 0.3~2.0%다. 먼저 소상공인 대상 자금을 전년 1,500억 원에서 약 33% 늘린 2,000억 원을 편성하고, 사회적 기업을 위한 자금도 100억 원을 편성했다. 금리변동에 취약한 저신용기업에는 운전기금 융자 대환대출을 지원한다. 특히 소상공인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원금상환 기간을 기존 1년 거치 3년 분할상환조건에서 1년 거치 4년 분할상환조건으로 늘렸다. 수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수출형기업’에 대한 지원항목을 신설했다. 1년 이내 수출 실적이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업체 당 5억 원 이내, 총 200억 원 규모로 지원이 이뤄진다. 지진처럼 자연재해나 사회재난 피해를 입은 기업들을 위해 50억 원을 편성했고, 일본 수출규제 등과 같이 긴급한 대내외 경제 리스크에 대응하고자 총 400억 원 규모 ‘특별경영자금’도 편성해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재기를 꿈꾸는 사업자와 청년창업을 위한 자금도 준비했다. 이를 위해 희망특례(재도전) 특별경영자금 50억 원을 마련하고, 고정금리 1% 수준의 청년혁신 창업기업에 재한 지원도 200억 원 규모로 지원한다. 또한 재창업자 자금을 개편, 임차보증금 등을 원활히 지원받을 수 있게 했다. 기금 건전성 확보와 이용 편의성 증대에도 힘쓴다. 이를 위해 휴·폐업 및 타 시도 이전 기업에 대한 분기별 사후관리 전수조사를 철저히 펼치고, 액티브엑스(ActiveX) 방식의 플러그인을 제거해 ‘온라인 자금관리 시스템(G-money)’을 보다 원활히 이용할 수

경기도, ‘2019년 우리 동네 주치의 사업 성과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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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우리 동네 주치의 사업’ 건강관리 서비스 경기도 는 지난 19일 경기도의료원에서 노쇠 관리를 기반으로 노인 대상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2019년 우리 동네 주치의 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성과보고회는 사업 추진성과 및 사례 발표, 향후 추진방향에 대한 논의 등이 진행됐으며 경기도, 경기도의료원, 경기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 보건소와 분당서울대병원 김광일 교수, 가톨릭의과대학 정혜선 교수 등 노인 건강관리 분야 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우리 동네 주치의 사업은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과 안성병원 의사가 65세 이상 노인환자를 대상으로 ‘노쇠’ 여부를 검사하고, 코디네이터(간호사)가 노쇠 환자의 의학적․기능적․심리적 능력과 문제점을 평가해 약제 조정, 운동․영양 교육 등 개인별 필요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노쇠(老衰, frailty)란, 단순히 나이가 드는 노화와는 다른 개념으로 신체 기관 기능의 급격한 저하로 일상적인 생활을 하기 어려운 상태를 말한다. 노쇠 환자는 근육 손실, 허약, 보행속도 감소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스트레스 및 여러 질병에 취약해지므로 노인 환자의 치료 및 관리 측면에서 필수적이다. 또한, 노인 환자의 주요 특징은 고혈압, 당뇨 등 2~3개 이상의 만성질환을 갖고 있어 상호 영향으로 합병증 및 후유증이 발생하기도 하고, 개인별 질환 종류에 따라 처방받은 여러 약물을 동시에 복용해 섬망, 인지기능 저하, 낙상, 요실금, 불면증 등의 노인병증후군을 유발한다는 점이다. 경기도의료원 2개 병원에서 6개월간 노인환자 400명(병원당 200명)을 대상으로 근력 강화 운동, 낙상 예방 교육, 개인별 중복․부적절 약물 조정, 올바른 약 복용법 교육, 영양 강화를 위한 레시피 제공, 상담 등 다양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사업 참여 전후 평가 결과를 토대로 성과를 분석했다. 노인의 낙상 위험도를 평가하는 TUG 검사 (timed get upgo, 의자

2019년도 하반기 ‘경기도 대학생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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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도 하반기 ‘경기도 대학생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 경기도 는 오는 16일부터 2020년 1월 31일까지 2019년도 하반기 ‘경기도 대학생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 신청을 접수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지원 자격은 대학, 대학원 재학(휴학)생과 졸업생으로, 본인 또는 직계존속 중 1명이 경기도에 주민등록상 1년 이상 거주해야 한다. 단, 졸업생은 대학 졸업 후 5년, 대학원 졸업 후 2년까지 미취업한 경우만 지원된다. 지원은 2010년 2학기 이후 한국장학재단에서 대출받은 학자금(등록금, 생활비)의 2019년 하반기(7월~12월) 동안 발생한 이자 부분이다. 신청은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며, 경기도청 홈페이지( http://www.gg.go.kr )에서 모바일(스마트폰)로 신청하면 된다. 앞서 도는 민선7기 이재명 도지사 공약인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확대’를 실현하기 위해, 가구 소득분위 8분위 이하만 지원하던 소득제한을 폐지하고, 대학원생과 취업을 하지 못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대학원 졸업생에게도 이자 지원을 확대했다. 또 직계존속 중 1명이 경기도에 1년 이상 거주하지 않아 이자 지원을 받지 못하는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 본인 또는 직계존속 중 1명이 도내 1년 이상 거주하면 이자 지원이 가능토록 했다. 경기도의 이같은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확대’ 정책은 학자금 대출이자로 힘들어하는 도내 청년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2019년 상반기 사업 결과 도내 대학(원)생, 졸업생 2만 641명이 21억 4,000만원의 학자금 대출이자를 지원받아, 2018년 상반기 사업(7천 677명, 4억원 지원) 대비 수혜인원과 지원 금액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120콜센터(031-120)’로 문의할 수 있으며, 2020년 5월 초부터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 www.kosaf.go.kr )에서 2019년 하반기 사업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 ‘제11회 전국 다문화가족 말하기 대회’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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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0회 전국 다문화가족 말하기 대회 경기도 는 내년 2월 7일 개최되는 ‘제11회 전국 다문화가족 말하기 대회’ 참가자를 오는 2020년 1월 3일까지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전국 다문화가족 말하기 대회는 다문화가족 구성원 간 이해와 소통을 통해 행복한 가정을 조성하고,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11년째 개최하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는 내년 2월 개최 예정인 ‘2020년 대한민국 기본소득 박람회’ 행사와 함께 개최할 예정으로, 경기도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는 기본소득 정책의 ‘대중화‧세계화’와 공감대를 같이 한다는 구상이다. 대회는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한 ‘한국어 말하기 대회’와 다문화가족 자녀를 대상으로 한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로 나눠 운영된다. 참가자격은 2015년 1월 1일 이후 입국한 국내거주 결혼이민자와 전국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이거나 중도 입국한 다문화가족 자녀다. 주제는 자유이나, 기본소득과 관련된 주제일 경우 가점이 부여되고, 한국어 말하기대회는 2분, 이중 언어 말하기 대회는 3분 중 한국어 1분 30초, 부모나라 언어 1분 30초로 진행된다. 예선은 참가자가 제출한 동영상으로 1월 9일 심사하며, 본선진출자 발표는 1월 13일이다. 예선에서 선발된 우수자 20명(부문별 각 10명)에게는 본선 참여 자격이 주어지며, 각 대회별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2명, 입상 5명에게 상장이 수여된다.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홈페이지( http://www.gg.go.kr ) 고시/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2019년도 대회에서는 이중 언어 부문은 경기 화성지역 이강민 학생의 ‘농구교실 경험’이, 한국어 부문은 경기 군포지역 레이나 한나 따스따까 정의 ‘한국 가족관계를 통해 효를 배우지요’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출처:  경기도

‘새로운 경기 제안공모 2019,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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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경기 제안공모 2019, 아이디어 공모전 경기도 가 실시한 대국민 정책제안 경진대회인 ‘새로운 경기 제안공모 2019,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중소기업 좋은 일자리: 청년발굴단’ 제안이 우승을 차지했다. 도는 지난 6일 수원컨벤션센터 1층 회의실에서 전문심사단과 청중평가단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경기 제안공모 2019, 생활 속 소소한 아이디어 대회’ 본선을 열었다. 이날 본선에는 304건 제안 가운데 1차 실무부서 심사와 2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발된 총 7개 팀이 대결을 펼쳤으며, 사전 여론조사(5%)와 청중평가단(15%) 및 전문가심사(80%)로 우열을 가렸다. 공모전 주제는 ▲지역화폐 활성화 방안 ▲경기도 미취업 청년 지원 방안 ▲생태환경 보전과 친환경 먹거리를 위한 아이디어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1등을 차지한 ‘김정희’씨는 우수 중소기업 발굴에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고 청년의 눈높이에서 중소기업을 소개함으로써 중소기업에 대한 청년층의 인식 제고에 도움이 된다는 측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밖에 ▲김지혜 씨의 경기도청년 1:1 전담마크 ‘경기도청년 멘토링 프로그램 멘(Mentor) 투(To) 멘(Mentee)이 2등을, ▲이우성씨의 ‘공유테스트베드(가칭,경기희망스토어) 운영을 통한 청년창업지원방안’이 3등을, ▲길성혜,노은옥,이선영씨의 경기지역화폐 “GO TOGETHER” 페스티벌이 4등을, ▲남상우씨의 경기도지역화폐 경품추첨이 5등을 받았다. ▲아차상은 이영호씨의 ‘십시일반 지역화폐’와 신명호, 신지혁씨의 ‘간이형 생태환경체험 교육관을 통해 농산물 건강한 먹거리 만들기 마인드화’가 수상했다. 심사점수에 따라 1등에게는 상금 350만원, 2등 및 3등 250만원, 4등 150만원, 5등 100만원, 아차상 두 팀에게는 각 30만원을 수여했다. ‘새로운 경기 제안공모 2019’는 도민과의 소통을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경기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올해 세 차례 진행됐다. 4월에는 생활 속

경기도, 올해 1월~11월 유치원, 놀이터 3곳서 ‘기생충(란)’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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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치원 2개소, 아파트단지 놀이터 1개소에서 기생충 검출, 검출률 2.4%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은 지난 1월부터 이달 초까지 초등학교 운동장이나 어린이 놀이터 등 경기도내 아동이용시설 127개소에 있는 모래를 대상으로 기생충 및 기생충란 포함 여부를 조사한 결과, 총 3개소에서 기생충(란)이 검출됐다고 27일 밝혔다. 검사대상은 ▲초등학교 운동장(96건) ▲어린이공원(13건) ▲유치원(11건) ▲아파트단지(5건) ▲어린이집(2건) 등으로, 기생충(란)이 검출된 곳은 유치원 모래놀이터 2개소와 아파트단지 내 놀이터 1개소 등이다. 보건환경연구원은 검출원인을 분석한 결과 고라니, 고양이 등 야생동물의 배설물이 매개체일 개연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이에 보건환경연구원은 야산에 인접한 유치원이나 아파트단지 등 상대적으로 야생동물 접근이 용이한 지역에 위치한 지역의 경우, 더욱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며 ▲주기적인 모래 소독 및 교체 ▲음식물 및 배설물 제거 ▲야생동물 방지펜스 설치 등 모래 오염방지를 위한 다양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윤미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최근 3년간 경기도내 기생충(란) 검사결과 부적률은 각각 6.0%(17/283), 4.5%(8/178), 2.4%(3/127)로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다”라며 “앞으로 어린이들이 마음놓고 뛰놀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관리방안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2017년 연구사업 테마인 ‘경기도내 어린이놀이터 환경유해인자 오염실태 연구’ 결과를 시·군 및 교육기관에 통보하는 한편 ‘안전한 어린이 놀이터 관리방안’을 제시하는 등 친환경 놀이터 조성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출처:  경기도

경기도, ‘돈워리! 한돈(韓豚)워리!’ 12시간 릴레이 먹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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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워리! 한돈(韓豚)워리! 작곡가 돈스파이크와 가수 의진(빅플로), 개그맨 강성범 등 소문난 고기 애호가들의 ‘돼지고기 맛있게 먹는 비법’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자리가 펼쳐진다. #경기도가 진행하는 우리 돼지 소비촉진 캠페인 ‘돈워리! 한돈(韓豚)워리!’ 12시간 릴레이 먹방이 그것. 도는 오는 2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12시간 동안 각 분야 셀럽들이 함께 하는 릴레이 한돈 먹방을 경기도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한다고 24일 밝혔다. 하이라이트 영상은 추후 경기도 홈페이지와 유튜브( https://www.youtube.com//ggholics ), SNS, G버스 등에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생중계는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으로 돼지고기 가격 급락과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양돈농가와 양돈산업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전 9시 김묘성 경기도 뉴스미디어팀장을 시작으로 개그맨 손헌수·안일권, 기상캐스터 강아랑, 경기호황쇼 진행자 MC장원과 박지훈 변호사, 가수 돈스파이크, 시사평론가 김용민 등 총 18명에 달하는 출연자들이 12시간 동안 릴레이 먹방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삼겹살부터 돼지김치찌개, 제육볶음 등 다양한 돼지요리를 먹으며 돼지 부위별 특징과 맛있게 굽는 방법, 자신만의 맛있게 먹는 팁(Tip)을 공개한다. 여기에 한돈자조금의 명예홍보대사로 활동했던 토니오 셰프와 G마크 축산물브랜드 ㈜육일 프라임포크의 조봉기 이사 등 전문가도 행사에 동참해 양돈산업을 살리기 위한 ‘돈워리! 한돈(韓豚)워리!’ 릴레이 먹방의 의미를 더한다. 도는 생중계 중 전화연결, 돼지열병&고기 상식퀴즈 등 돌발 이벤트를 진행해 유튜브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인치권 경기도 홍보미디어담당관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돈농가의 고충을 조금이나마 덜기 위해 이번 ‘먹방’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안전하고 맛있는 우리 돼지고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