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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날씨, 2024년 05월 04일 토요일 기상청 05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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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국 대부분 지역은 25도 이상의 폭염이 예상되며, 제주도는 밤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여 내일 전국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20도 이상으로 크게 발생할 것으로 보이며, 남쪽 해상에서는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높고, 전남권내륙과 경남서부내륙에는 짙은 안개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울 등 중부지방은 건조특보가 발효되어 건조한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국 기온 상승과 제주도 비 시작 오늘은 전국 대부분이 낮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중부 내륙과 경북 내륙은 30도 가까이 오를 것으로 예상되며, 낮과 밤의 기온차이가 15~20도로 크게 벌어질 전망입니다. 밤에는 제주도에서 비가 시작되어 내일로 확대되며, 이 비는 강하고 많은 양을 예상하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기압계 현황과 전망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으나, 제주도는 구름이 많았습니다. 오늘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오후부터는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제주도는 흐리고 비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세한 강수 전망 상하이 부근에서 북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오늘 밤부터 제주도에 비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며, 내일로 확대되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예상됩니다. 특히 지형의 영향을 받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강한 비가 예상되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기온 변화와 건강 관리 오늘 아침 기온은 7~17도로 출발하며, 낮 기온은 22~29도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므로 건강관리에 특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해상 및 안개 전망과 건조 전망 남쪽 해상을 중심으로 상황이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남해동부 바깥 먼 바다와 제주도 남쪽 바깥 먼 바다에는 풍랑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오늘 서해상과 남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대기가 습한 가운데 기온이 떨어지면서

한옥, 현대건축과 만나다 ‘2020 대한민국 한옥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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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는 한옥의 우수성을 발굴하고 새로운 발전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2020 대한민국 한옥공모전」을 개최한다. * (주최) 국토교통부 / (주관) 건축도시공간연구소(국가한옥센터) * (후원기관) 국가건축정책위원회, 한국토지주택공사 2011년부터 매년 개최하여 올해 10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한옥공모전은 한옥건축의 다양화·현대화 방안을 모색하고 한옥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한옥 분야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공모전이다. 그간 매년 주제를 달리 선정하여 개최한 한옥공모전은 지난 10년간 청소년·대학생·일반인 등 폭넓은 연령대와 계층으로부터 총 5,286점의 소중한 아이디어를 접수받았다. 이번 공모전은 준공, 계획, 사진부문과 더불어 한옥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다양한 시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영상부문을 신설하여 총 4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준공부문은 최근 5년 이내에 준공된 한옥을 대상으로 해당 한옥의 건축주·설계자·시공자·책임목수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계획부문은 팀(4인 이내)이나 개인 자격으로 응모할 수 있으며, ‘한옥, 현대건축과 만나다’올해 주제에 맞게 응모자들은 변화된 사회적 요구를 수용하면서도 문화적 정체성이 있는 새로운 한옥에 대한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시할 수 있다. * 과거 한옥의 형태와 재료 중심의 재현에서 탈피하여 현대 건축의 다양한 재료 및 기술과 융합되는 미래형 한옥에 대한 아이디어 발굴 사진과 영상부문은 일반인과 청소년으로 나누어 접수하며, 한옥의 아름다움과 일상에서 발견할 수 있는 한옥의 의미와 가치를 독창적인 시각으로 담아낸 작품을 찾는다. 작품 접수는 8월 28일부터 시작하여 9월 1일까지 5일간 진행하며 10월경 최종 당선작을 선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수상 작품은 대한민국 한옥공모전 누리집과 전시회를 통하여 일반에게 공개된다. 준공, 계획, 사진, 영상 등 각 부문별 대상 선정자(작)에게는 국토교통부장관상을 비롯한 특별상(국가건축정책위원장상)과 3개 부문 본상이 수여되며, 총 상금은 5천백만원이다. 공모전 취지, 일정,

아름다운 국립공원을 사진에 담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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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 은 국립공원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생태계 모습 등을 주제로 '제19회 국립공원 사진공모전'을 5월 18일 공고한다고 밝혔다. 참가접수는 7월 1일부터 한 달간 국립공원공단 사진 접수 시스템( contest.knps.or.kr )을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고객센터(1670-9201)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의 시상내역은 대상으로 선정된 작품에 환경부 장관상과 부상 500만 원을, 최우수상에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상과 300만 원의 부상을 각각 수여하는 등 총 80점에 대해 4,000만 원의 상금을 준다. 이번 공모전은 자연경관, 생태계, 역사·문화 자원 및 공원 이용 모습 등 다양한 소재에 대해 출품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 공모전에서는 '문화재와 국립공원이 조화된 사진'이라는 주제로 '문화재보호법' 제 2조에 정의된 국립공원 내 절터, 서적, 전통공연, 동·식물 등 문화재와 국립공원이 아름답게 조화된 사진을 특별부분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아울러, 최종 수상작 선정시 아름다운 자연을 알리고 환경보호 의식을 높이기 위해 촬영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자연 훼손, 동물 학대, 통제구역 출입 등 위법 여부를 외부전문가의 자문을 거쳐 철저히 확인할 계획이다. 국립공원 사진공모전은 1993년에 처음 시작하여 지난 2019년 제18회 대회까지 총 6,700여 명이 참가하고 4만 3,000여 점이 출품되는 등 그 출품 수량과 수준에서 국내 최고의 자연·환경 분야 사진공모전으로 자리매김했다. 그간의 수상 작품은 국민들이 어디에서나 쉽게 감상할 수 있도록 공단 누리집( www.knps.or.kr )에서 공개하고 있으며, 비상업적 활용을 전제로 무료로 내려받기를 제공한다.  또한, 매년 수상작 중 엄선된 작품으로 병원, 수감시설, 대학교 등에서 국립공원 사진전시회를 실시하고 있다. 권욱영 국립공원공단 홍보실장은 "국립공원의 아름다움을 담은 우수한 작품이 많이 공모되기를 희망하며, 사진

일자리와 주거가 융합된 임대주택... 직접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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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와 한국토지주택공사 는 청년이 팬슈머로서 일자리와 결합된 주거모델을 직접 제안하고, 실제 운영에 접목하기 위한「일자리 연계형 매입임대주택 공모전」을 개최한다. * 상품이나 브랜드의 생산과정에 참여하고, 키워내는 소비자(Fan+Consumer) 이번 공모전은 매입임대주택의 양적 확대에서 나아가 주거품질을 향상하기 위해 매입임대주택 내에 입주자 맞춤 시설을 마련하고, 지역공헌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 매입임대주택(2004∼) : 도심의 다가구‧다세대 주택 등 기존주택을 매입하여 개량‧보수 후 저소득층 청년‧신혼부부‧고령자 등에게 저렴하게 임대 일자리 연계형 매입임대주택은 직주근접 실현을 통한 입주자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하여 1개동에 동일 분야 종사자를 위한 주거시설과 분야별로 필요한 일자리 지원시설을 함께 제공한다. 이번 공모는 아이디어의 구체성을 높이기 위해 5개 지역을 제시하고, 참가자는 원하는 1개동을 선정한 후 지역의 산업‧평균연령 및 대상 건축물의 규모‧입지 등 특성을 분석하여, 주거시설 외 공용공간을 활용한 일자리 지원 시설(공연장, 창작실, 연구랩 등)을 제안하면 된다. 이와 함께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매입임대주택 조성을 위해 일자리 지원 시설을 활용하여 강연‧전시 등 지역공헌 프로그램도 함께 제안해야한다. <예시> 공연예술인 주택 - 연극인 등 공연예술인을 위한 거주공간을 마련하고, 공용공간(1∼2개층)을 활용하여 연습실‧소극장 조성 - 지역주민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주기적인 공연 관람기회 제공, 인근 지역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연기수업 등 지역공헌 프로그램 진행 참가대상은 직주근접이 실현되는 주택을 기획하고 싶은 대한민국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개인 또는 팀단위)이며, 청년으로 구성된 임대주택 운영 스타트업‧사회적 경제주체 등도 참여가 가능하다. 최종 선정된 상위 5개팀에게는 총상금 1,000만원과 국토교통부장관상 및 한국토지주택공사장상을 시상할 예정이다.

국립과천과학관, ‘스마트폰 천체사진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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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과천과학관 홈페이지[ www.sciencecenter.go.kr ] 국립과천과학관 은 천체사진 인구의 저변확대와 천문대중화 확산을 위해 제1회 스마트폰 천체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전 참가자는 스마트폰을 사용해 자신이 직접 찍은 천체사진 파일을 접수할 수 있으며, 천체망원경이 없는 일반인의 참여를 늘리기 위해 천체망원경을 사용하지 않은 부문과 천체망원경을 사용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스마트폰으로 촬영할 수 있는 천체는 별자리, 은하수, 달, 태양 등 다양하며 별자리와 은하수는 천체망원경 없이도 촬영가능하다. 국립과천과학관은 천체사진 촬영 경험이 없는 일반인들을 위해 접수기간 중 온라인 강좌를 개설할 예정이다. 접수기간은 5월 1일부터 7월 24일까지이며 촬영한 사진은 개인당 3점 이내, 온라인으로만 접수할 수 있고 간행물 등에 발표되지 않은 것이라야 한다. ※ 국립과천과학관 누리집 내 스마트폰 천체사진공모전 전용 페이지를 통해 접수 대상을 포함한 전 당선자에게는 상패와 부상을 제공하며 당선자 사진은 전시회를 통해 일반인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총 33명의 당선자에게 상패 또는 상장이 수여되며 스마트폰 부품 제조사의 후원으로 천체망원경, 스마트폰, 쌍안경 등이 부상으로 제공된다. 출품작 심사는 7월 말 개최 예정이며 시상식과 당선작 천체사진 전시회는 8월 13일부터 16일까지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국립과천과학관 박대영 전문관은 “이번 스마트폰 천체사진공모전 개최를 계기로 천체사진에 관심 있는 일반인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이 공모전이 더욱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천체사진 촬영법에 대한 온라인 콘텐츠 제작, 전문가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공모전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과 출품작 접수는 국립과천과학관 누리집( http://www.sciencecenter.go.kr )을 이용하면 된다. 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KT, 제2의 코로나19 위기 막을 대국민 AI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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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트 코로나 AI 챌린지 공모전 포스터 KT 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한국정보화진흥원 (NIA)과 손잡고 대한민국 국민의 안전에 기여하기 위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감염병 대응 공모전 ‘포스트코로나 AI 챌린지’를 6일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포스트코로나 AI 챌린지는 AI를 통해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유입예측 알고리즘 모델링’, ‘앱 서비스 개발을 위한 아이디어’ 총 2가지 분야로 진행한다. ‘유입예측 알고리즘 모델링’ 분야는 해외의 감염병이 국내로 유입될 위험도를 산출해 모델링 하는 것으로 국가별 혹은 일자별 유입되는 확진자 수를 예측해야 한다. KT는 지원자들에게 모델링 개발을 위해 전 세계 질병 관련 뉴스데이터와 가입자 로밍 통계 데이터를 제공한다. ‘앱 서비스 개발을 위한 아이디어’ 분야는 AI를 활용해 감염병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에 기여하는 서비스를 발굴해야 한다. 이번 공모전은 AI 및 감염병 확산 방지에 관심이 있는 개인과 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 기간은 6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다. 공모전 신청 및 상세한 내용은 한국정보화진흥원(NIA) AI Hub 홈페이지( www.aihub.or.kr/problem_contest/covid19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포스트코로나 AI 챌린지는 총상금 1억원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한국정보진흥원장상 등을 수여한다. 유입예측 알고리즘 모델링 부문 10팀, 앱 서비스 개발을 위한 아이디어 부문 20팀을 선정하며 본선과 결선을 거쳐 5월 22일 최종 순위를 발표할 예정이다. 우수 알고리즘 모델링 아이디어는 KT의 감염병 확산 방지 플랫폼 GEPP(Global Epidemic Prevention Platform)의 기능 고도화에 활용될 예정이며, 최우수 앱 서비스 개발을 위한 아이디어는 KT가 개발 및 상용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KT AI/DX융합사업부문장 전홍범 부사장은 “전 세계적으로 AI를 활용한 코로나19

교통데이터가 만드는 미래…제9회 교통데이터 활용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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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9회 교통데이터 활용 공모전 포스터 국토교통부 는 교통 데이터의 활용도를 높이고, 국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새로운 교통 서비스를 발굴하기 위하여 「제9회 교통데이터 활용 공모전」을 개최한다. 교통 분야에 대한 아이디어 기획 및 서비스 발굴에 관심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든지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참가 방법, 추진일정 등의 설명 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www.facebook.com/trafficdatacontest3 ) · 행사명: 제9회 교통데이터 활용 공모전 · 주 최: 국토교통부 · 주 관: 한국도로공사,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교통연구원 · 후 원: 서울시 빅데이터센터, 신한카드 · 일 정: 신청 4. 1.(수)~5. 15.(금), 최종발표회 및 시상식 7월중(별도공지) · 참가신청 : 공공데이터포털 ( http://data.ex.co.kr ) 이번 대회를 통해 보다 다양한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도록 공공과 민간이 가지고 있는 교통량, 속도, 운행기록, 주행거리, 휴게소 매출 데이터 등을 개방하고, 아이디어의 전문성과 실용성을 높이기 위해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하는 온·오프라인 멘토링을 시행한다. 제출 작품은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서류 심사, 최종 발표 심사를 거쳐 총 8개의 작품을 시상할 계획으로, 총 상금은 2,000만 원 규모이며, 대상은 국토교통부장관상, 최우수상 및 우수상에는 한국도로공사 사장상,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상, 한국교통연구원 원장상이 각각 수여될 예정이다. 또, 수상자에 대한 시상에 그치지 않고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본선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부여하며, 창업을 원하는 수상자에 대해서는 각종 금리우대, 창업 멘토링 등 창업 지원을 위한 체계적인 후속 조치도 이루어질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김용석 도로국장은 “데이터의 중요도에 대한 공감대가 높은

서울시설공단,‘따릉이 거치대’ 국제 디자인 공모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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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공공자전거 따릉이 거치대, 국제 디자인 공모전 수상 서울시설공단 은 국제 디자인 공모전 202020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Asia Design Prize)'에 서울공공자전거 따릉이 거치대가 ‘그랜드 프라이즈(Grand Prize)’를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202020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는 아시아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국제 디자인 공모전이다. 올해는 산업디자인, 공간·건축, 커뮤니케이션, 소셜 임팩트 등 4개 분야를 공모했다. 전 세계 대학교수, 디자인 디렉터 등 40여 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심미성’, ‘희소성’, ‘기능성’을 평가해, 전체 응모작의 1%를  ‘그랜드 프라이즈(Grand Prize)’로 선정한다. 올해는 전 세계 38개국 기관·단체에서 2,340개 작품을 응모한 바 있다. 선문대학교와의 협업으로 개발된 서울공공자전거 따릉이 거치대는 올해 산업디자인 부문에서 편리성과 안전성을 갖춘 디자인을 인정받아 ‘그랜드 프라이즈(Grand Prize)’로 선정됐다.  따릉이 거치대는 공공자전거를 거치하는 용도로 사용되며 지름 450.5㎜ 원모양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특히, 자전거 바퀴를 쉽게 밀어서 거치하는 방식으로 시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하는데 중점을 두고 제작됐다.  이번에 수상하게 된 따릉이 거치대는 2020년 3월부터 서울시내에 설치된 것으로 연말까지 추가 확충하는 1,500개소의 대여소에 설치된다. 서울시설공단 조성일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특히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따릉이 거치대의 안전성과 편리성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가치있는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공공자전거 따릉이가 서울시민의 생활교통수단으로서 확실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서울시

우리 동네 안심도로 내가 만든다, 3월18일 ~ 5월6일 까지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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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심도로 공모전 포스터 보행자가 많은 도로에서 자동차는 속도를 줄이고, 사람들은 안전하게 걸을 수 있도록 하는 “안심도로”의 확대를 위해 안심도로 공모전이 열린다. * 안심도로: 지그재그, 소형 회전교차로, 차로 폭 좁힘 등 자동차의 속도 감소를 유도하는 교통 정온화시설을 적용한 도로 공모전은 3월 18일(수)부터 5월 6일(수)까지 50일간 이어지며, 공모대상은 일반국민, 지자체, 공공기관 등으로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공모주제는 “보행안전 및 차량감속 유도를 위한 교통정온화 시설 적용 우수사례”로, 공모는 2개 부문으로 나누어 아이디어 공모와 설계 공모로 구분하여 접수, 평가 및 시상할 계획이다. 상금의 총 규모는 2천만 원이고 우수작품을 제출하여 선정된 개인 혹은 단체에게는 국토교통부 장관,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 한국도로협회 회장의 상장도 수여한다. 한편, 정부에서는 2022년까지 교통사고 획기적 감소를 위해 교통안전 종합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 등으로 교통사고 사망자는 전례 없이 꾸준히 감소하고 있으며, 특히 작년에는 두 자리 수의 감소율(11.4%)을 보인 바 있으나, * 교통안전 종합대책(2018.1): 교통사고 사망자 4천 2백 명(2017년) → 2천 명(2022년) 달성을 목표로 도시 내 속도 5030 등 추진 * 교통사망자 추이: 4,672명(2015.) → 4,185명(2017.) → 3,781명(2018.) → 3,351명(2019.) 사고 유형별 교통 사망자를 분석하면, 아직도 10명 중 4명은 보행 중에 안타까운 사고를 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국토부는 보행자 사고의 감소에 효과적인 안심도로(교통정온화) 시설의 적극적 확산을 위해, 관련 지침*을 마련하고 안심도로 시설의 시범설치 등을 통해 실효성을 검증해 왔으며, * 교통 정온화(Traffic Calming) 시설 설치 및 관리지침 제정 (2019.2) 이번 공모전을 통해 시설 설치·

경기도, ‘경기 업사이클 공모전 2020’ 참가 대상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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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 업사이클링, 에코 라이프스타일 상품을 주제로 한 ‘경기 업사이클 공모전 2020’ 참가 대상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경기 업사이클 공모전 2020’은 도를 대표하는 업사이클 산업화 아이템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이 주관하는 대회로 올해로 3회째다. 특히 올해는 상품 개발과 판로 개척 마케팅 지원을 위해 공동 개최자로 도내 대형 백화점인 AK플라자가 경기도와 손을 맞잡았다. 공모 분야는 패션, 잡화, 가구, 조명, 인테리어, 생활 소품 등 품목 제한은 없으나 기초 소재에 반드시 폐자원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상품이어야 한다. 참가 대상은 우리 국민 중 업사이클링 디자인․제조 분야 기술력을 갖추었으며 AK플라자 내 ‘경기 업사이클 브랜드관’에서 매장 운영, 판매가 가능한 개인 또는 단체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4월 12일 자정까지 경기도 업사이클플라자 홈페이지( www.ggupcycle.or.kr )에서 참가 신청서 및 상품 설명서, 상품 이미지가 포함된 접수 서식을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 upcycle@gbsa.or.kr )로 접수하면 된다. 10개의 최종 수상작은 1,2차 심사를 거쳐 5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작품별로 백화점 MD, 디자인, 유통 분야 전문가들에게 상품 개발을 위한 코칭과 200만원의 지원금을 받는다. 이후 9월 주말 중 도내 AK플라자(분당, 수원, 평택 中)에서 개최 예정인 ‘경기 업사이클 브랜드관’에 참가 지원도 받는다. 백화점 운영, 판매를 마친 이후에는 최종 매출 순위별로 각각 ▲경기도지사상 4작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상 6작을 수상한다. 상품 개발 시 ‘경기도 업사이클플라자’의 장비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플라자가 주최하는 각종 세미나 및 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다. 경기도 엄진섭 환경국장은 “이번 행사는 단순 시상에 그치지 않고 백화점 MD 및 마케팅 전문가들의 자문, 상품화 지원금, 백화점 판매 및 홍보를 제공함으로써 업사이클

경기도 농기원, 곤충일러스트·웹툰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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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농업기술원 은 곤충에 대한 산업적 가치와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곤충일러스트·웹툰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곤충을 소재로 한 다양한 자유주제로 진행되며 곤충일러스트, 곤충웹툰 2개 분야로 공모가 진행된다. 또한, 공모전에 참여한 작품 중 적합성, 독창성, 예술성 등을 잘 표현한 작품 24편을 선정하여 총 920만원의 상금과 상장도 지급할 계획이며, 당선작은 2020 경기곤충페스티벌 기획전시회 및 농업기술원의 정책자료, 홍보물, 홈페이지, SNS 등에 반영·활용될 예정이다. 접수방법은 2020 경기곤충페스티벌 홈페이지( http://blog.naver.com/ggbug20 )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석철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전문 작가부터 그림 ․ 웹툰에 관심이 있는 학생은 물론 일반인까지 곤충을 좋아하는 많은 국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공모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경기도

찰칵! 여러분들의 날씨를 함께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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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7회 기상기후사진 공모전’ 포스터 기상청 은 국민 참여를 통해 기상현상을 기록하고 기상과학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날씨의 기억, 국민의 기록!”이라는 주제로 ‘제37회 기상기후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전 누리집( www.kmaphoto.co.kr )을 통해 1월 29일(수)부터 2월 27일(목)까지 접수할 수 있다.(문의: 제37회 기상기후사진 공모전 사무국/070-8850-2788) 접수된 작품은 전문가들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대상(환경부장관상) △금상 △은상 △동상 등 총 35점을 시상한다. 아울러, 영상매체를 통해 기상현상을 만나볼 수 있는 타임랩스 분야도 시상할 예정이며, 수상작은 3월 17일(화) 14시에 기상청 누리집( www.kma.go.kr )과 공모전 누리집을 통해 발표한다. 올해 37회째를 맞는 기상기후사진전은 일상생활 속의 아름답고 신비한 날씨와 그 이면에 숨어 있는 위험기상과 기후변화에 대한 이해의 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 지난 36년 동안 △구름 △안개 △번개 △용오름 △햇무리 △무지개 등을 기록한 총 824점의 수상작들이 서울을 비롯한 전국의 여러 전시회를 통해 국민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기상기후사진전 수상작품 중 일부는 세계기상기구(WMO)에서 제작하는 달력 사진으로 선정되어, 아름답고 신비한 우리나라의 기상현상을 전 세계인들에게 널리 알리고 있다. 김종석 청장은 “기후위기 시대를 맞아 국민 참여를 통해 각종 기상현상을 기록해 나가는 것은 미래 세대를 위한 중요한 일로 생각됩니다. 국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기상청은 수상작을 국가기록 수준으로 철저히 관리해 나가겠습니다.” 라고 밝혔다. 출처:  기상청

‘새로운 경기 제안공모 2019,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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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경기 제안공모 2019, 아이디어 공모전 경기도 가 실시한 대국민 정책제안 경진대회인 ‘새로운 경기 제안공모 2019,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중소기업 좋은 일자리: 청년발굴단’ 제안이 우승을 차지했다. 도는 지난 6일 수원컨벤션센터 1층 회의실에서 전문심사단과 청중평가단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경기 제안공모 2019, 생활 속 소소한 아이디어 대회’ 본선을 열었다. 이날 본선에는 304건 제안 가운데 1차 실무부서 심사와 2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발된 총 7개 팀이 대결을 펼쳤으며, 사전 여론조사(5%)와 청중평가단(15%) 및 전문가심사(80%)로 우열을 가렸다. 공모전 주제는 ▲지역화폐 활성화 방안 ▲경기도 미취업 청년 지원 방안 ▲생태환경 보전과 친환경 먹거리를 위한 아이디어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1등을 차지한 ‘김정희’씨는 우수 중소기업 발굴에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고 청년의 눈높이에서 중소기업을 소개함으로써 중소기업에 대한 청년층의 인식 제고에 도움이 된다는 측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밖에 ▲김지혜 씨의 경기도청년 1:1 전담마크 ‘경기도청년 멘토링 프로그램 멘(Mentor) 투(To) 멘(Mentee)이 2등을, ▲이우성씨의 ‘공유테스트베드(가칭,경기희망스토어) 운영을 통한 청년창업지원방안’이 3등을, ▲길성혜,노은옥,이선영씨의 경기지역화폐 “GO TOGETHER” 페스티벌이 4등을, ▲남상우씨의 경기도지역화폐 경품추첨이 5등을 받았다. ▲아차상은 이영호씨의 ‘십시일반 지역화폐’와 신명호, 신지혁씨의 ‘간이형 생태환경체험 교육관을 통해 농산물 건강한 먹거리 만들기 마인드화’가 수상했다. 심사점수에 따라 1등에게는 상금 350만원, 2등 및 3등 250만원, 4등 150만원, 5등 100만원, 아차상 두 팀에게는 각 30만원을 수여했다. ‘새로운 경기 제안공모 2019’는 도민과의 소통을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경기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올해 세 차례 진행됐다. 4월에는 생활 속

현대글로비스, ‘스마트 무브 챌린지’ 12월 31일까지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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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글로비스, 신사업 아이디어 공모전 ‘스마트 무브 챌린지’ 개최 현대글로비스 가 신규 플랫폼 비즈니스 아이디어 발굴과 스타트업 육성에 나선다. 글로벌 SCM 전문기업 현대글로비스는 신사업 아이디어 공모전 ‘스마트 무브 챌린지(Smart Move Challenge)’를 개최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참가대상은 창업 7년 이내의 스타트업이나 대학(원)생을 포함한 예비창업자다. 참여를 원하는 대상자는 개인 또는 4명 이하로 팀을 꾸려 12월 31일까지 공모전 이벤트 페이지에서 제안서 접수를 완료하면 된다. 현대글로비스 종합물류연구소는 플랫폼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신사업을 추진하고, 나아가 스타트업 지원을 통해 물류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이번 공모전을 마련했다. 공모전 주제는 현대글로비스의 기존 5대 사업(물류·해운·자동차부품·중고차·트레이딩 등)을 포함해 현대차그룹의 사업 영역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플랫폼 기반 신사업 아이디어다. 현대글로비스는 접수된 제안서를 대상으로 ‘아이디어의 혁신성’, ‘사업 연계 가능성’, ‘기대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계획이다. 현대글로비스 종합물류연구소는 내년 1월 중 서류심사 및 프레젠테이션 평가를 진행해 최종 5개 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최우수상 1팀 500만원을 비롯해 우수상 2팀 250만원, 장려상 2팀 100만원 등 총 1200만원을 포상한다. 이후 별도의 검토를 거쳐 신규 사업화 가능성을 인정받은 팀에 최대 1년 동안 1억원의 아이디어 검증(PoC: Proof of concept) 비용이 지원되는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참여 기회도 제공한다. 현대글로비스는 검증 결과에 따라 전담 조직 구성 및 추가 투자 방법을 모색하여 제안자와 공동으로 신사업을 추진 할 방침이다 현대글로비스 종합물류연구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지속적으로 신사업을 발굴하고 벤처 생태계를 활성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출처:  현대글로비스

경기도, ‘2019 역사문화탐방로 논문 공모 학술발표회’ 11월29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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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역사문화탐방로 논문 공모 학술발표회 경기도 와 경기문화재단 은 오는 29일 오후 1시 30분 경기문화재단 1층 GAP에서 ‘경기도 역사문화탐방로(의주·경흥·평해·영남·삼남·강화로) 논문 공모 학술발표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경기도 역사문화탐방로 논문 공모는 경기옛길을 중심 공간으로 설정해 콘텐츠 활성 방안 연구 등 다양한 학술 분야의 연구들을 대상으로 한 공모전이다. 도는 공모전에 앞서 5월 연구계획서 모집 및 심사를 진행, 블라인드 심사에 따라 최우수 1편, 우수 2편, 입선 2편의 논문을 선정했다. 29일 진행되는 학술발표회는 당시 선정된 논문의 연구계획서에 따른 연구 결과 발표다. 최우수 수상작은 ‘조선 시대 과거길 복원과 콘텐츠 재현’(노목화), 우수 수상작은 ‘조선후기 경기 동남로의 모습과 그 성격’(강태희,정규완), ‘관동별곡을 바탕으로 한 서울–원주 간 역사문화탐방로 개발 방안’(서정미), 입선 수상작은 ‘여주 고달사의 寺勢(사세)와 영남로’(장일규), ‘중복들길 스토리텔링 및 문화생태 활성화 방안 연구’(최진순) 등이다. 올해 두 번째인 경기도 역사문화탐방로 논문공모는 다양한 계통의 분과학문 연구 및 활성화를 통해 신진연구자의 저변 확대와 경기도 13개 시군의 지역 특징과 문화권 설정, 경기도 옛길의 역사문화 콘텐츠와 더불어 복합문화탐방로 조성을 위한 기틀 마련의 목적으로 진행됐다. 박종달 경기도 문화유산과장은 “이번 학술발표회는 경기도 13개 시군을 통과하는 경기옛길을 중심으로 한 지역특징과 문화권 설정, 콘텐츠 연계방안을 제안한 논문 등으로 진행되는데, 좋은 강연들이 발표되는 만큼 개인과 경기도 옛길 관리 운영과 관련해서도 많은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출처:  경기도

산림청, ‘2019 스마트산림대전’ 12월19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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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스마트산림대전’ 포스터 산림청 은 오는 12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대전KT인재개발원에서 ‘2019 스마트산림대전’을 개최한다. 행사내용은 ▲스마트산림 경진대회(매뉴얼 및 활용사례 분야) ▲스마트산림 공모전(아이디어 분야) ▲특별강연 ▲산림드론 테크데이(Tech day) ▲스마트산림기술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산림 현장에서 드론,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등을 활용한 우수사례와 아이디어를 공유하여 스마트산림을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스마트산림 경진대회와 공모전은 산업체, 정부 및 지자체 산림 공무원, 대학생 및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공모 마감은 11월 30일이다. 12월 19일 ‘스마트 산림대전’에서는 경진대회와 공모전의 시상이 진행되며 이날 선정된 우수 매뉴얼, 활용사례, 아이디어는 향후 정책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산림드론 테크데이(Tech day)’는 12월 20일에 개최되며 한국드론기술협회(회장 김영우)와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이 함께 준비하는 행사이다. 산림현장에 최적화 된 드론을 소개하고 현장 시연을 통해 활용 기술을 공유할 예정이다. * 드론은 산불 및 산사태 피해지 조사, 산림 병해충 방제, 산지관리, 나무심기, 숲가꾸기 등 산림 경영· 산림 관광 등에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이현주 스마트산림 재해대응단장은 “2019 스마트산림대전은 공무원·사업체·학생 등이 참여하여 함께 만들어가는 스마트산림을 위한 디딤돌”이라며 “경진대회와 아이디어 공모전에 국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산림청

우리 손으로 꾸미는 3차원 세상, 브이월드 3D 모델링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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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이월드 3D 모델링 공모전’ 포스터 국토교통부 는 11월 18일부터 12월 6일까지(3주간)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공간정보산업진흥원 주관하는 ‘우리 손으로 꾸미는 3차원 세상, 브이월드 3D 모델링 공모전’을 개최한다. 국토교통부는 그간 공간정보 분야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공간정보 산업의 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공모전을 기획하여 추진해왔다. * (2015년~2018년) 브이월드 활용 우수 콘텐츠 공모전, (2016년~2019년) 공간정보 활용 창업아이디어 공모전 이번 공모전은 우리나라의 특색 있는 건물이나 지역 등을 대상으로 제작된 3차원 디지털 모형을 발굴하고, 입상작은 브이월드를 통해 지도 서비스에 이용되도록 함으로써 브이월드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활용을 촉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된다. * (브이월드) 3차원 공간정보, 지적도 등 국가가 보유한 다양한 공간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온라인 플랫폼( http://map.vworld.kr/map ) 국내에는 건축사사무소, 대학생 등 민간이 제작한 우수한 품질의 3차원 디지털 모형들이 다수 존재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이를 온라인상에서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이 없는 실정이다. 그래서 이번 공모전은 우수한 3차원 디지털 모형이 사장되지 않고 널리 활용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3차원 디지털 모형을 제작할 수 있는 개인이나 단체는 누구나 공모전에 참가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지역을 대표하거나 상징성이 있는 단일 건물을 대상으로 하는 ‘랜드마크 모델링 분야’와 일정규모 이상의 건물군을 대상으로 하는 ‘소규모 지역 모델링 분야’로 나뉜다. * 건물 15개 이상 또는 지역면적 약 10,000m2 이상 참가를 희망하는 자는 브이월드 대표 이메일( vworld@spacen.or.kr )을 통해 신청하고 3차원 디지털 모델링 파일을 함께 제출하면 된다. 모형의 완성도, 브이월드 서비스 적합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하여 우수작으로 선정된

경기도, ‘제1회 경기도 광고홍보제 공모전’ 11월28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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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경기도 광고홍보제 공모전’ 포스터 경기도 는 오는 28~29일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에서 제1회 경기도광고홍보제 공모전 ‘PLAY idea’ 컨퍼런스 및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우선 28일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 샴페인 홀에서 개최되는 ‘PLAY idea 컨퍼런스’에서는 ‘PLAY idea’를 주제로 광고, 홍보, 크리에이티브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진행하는 강연을 만나볼 수 있다. 연사로는 현대차그룹 사장이자 디자인경영을 담당하는 피터 슈라이어, 이노션 월드와이드 ECD 김정아, 케이피알앤드어소시에이츠 사장이자 한국PR협회 부회장직을 맡고 있는 김주호를 비롯해 유튜브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샌드박스 네트워크 대표 이필성, 영화 ‘신과 함께’ 원작자 주호민이 나선다. 컨퍼런스 참가자 모집은 오는 11월 22일까지 경기도 광고홍보제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광고홍보 산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어 29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제1회 경기도광고홍보제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한다. 시상식에는 새로운 장르의 퓨전을 연주하는 경기팝스앙상블 및 경기도홍보대사들이 참여해 한층 크리에이티브한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은 첫 회임에도 도민들이 많은 관심을 보여 932건의 작품이 접수됐다. 도는 작품 심사를 위해 광고홍보 분야 전문가, 경기도 소속 공무원 등 총 7명으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창의성, 완성도, 활용성 등을 고려해 심도 있는 심사를 진행한다. 심사위원장으로는 한국PR학회, 홍보학회 등의 회장을 역임한 중앙대 광고홍보학과의 이명천 교수를 위촉했으며, 김세원 건국대 초빙교수, 성공회대 연희승 교수, 국제광고회사인 tbwa의 유병욱 크리에이티브디렉터, 빌라선샤인 홍진아 대표가 심사에 참여한다. 3단계에 걸친 심사과정을 거쳐 총 46개의 입상작을 선정하며, 시상식 현장에서 경쟁PT를 통해 대상 수상자를 가리는 최종 심사를 진행한다. 공모전

‘건축정보 모바일서비스 콘텐츠 개발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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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축정보 모바일 콘텐츠 개발 공모전 포스터[자료제공=한국감정원] 한국감정원 은 11.11.(월)부터 국토교통부 와 공동으로 ‘건축정보 모바일서비스 콘텐츠 개발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주요 건축물 정보를 모바일기기로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추진하는 「스마트 건축정보 모바일서비스 마포구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국민에게 보다 편리하고 유익한 모바일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한국감정원의 건축·부동산정보를 활용하여 「건축정보 모바일서비스」에 제공할 수 있거나, 4차 산업혁명 기술(AR 등) 등을 융합하여 건축물의 안전과 국민의 편의를 증진 시킬 수 있는 프로토타입의 콘텐츠를 개발하는 것까지 폭넓게 참여가 가능하다. * 프로토타입 : 본격적인 상품화에 앞서 성능을 검증 및 개선하기 위해 핵심 기능만 넣어 제작한 기본 모델 총상금은 1,000만원 규모로 대상 1팀 500만원(국토교통부 장관상), 최우수상 1팀 300만원(이하 한국감정원 원장상), 우수상 각 100만원 및 장려상 3팀에게 상장이 수여된다. 또한 수상자 전원에게 한국감정원 건축 관련 분야 입사지원시 가산점을 부여하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일정기간 창업지원센터(작업공간)를 제공하는 특전도 제공한다. 건축·부동산·ICT·프롭테크 등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11.1(월)부터 12.6(금)까지 이메일( greentogether@kab.co.kr )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자는 ‘20.1.3.(금)까지 공모안과 최종 결과물을 제출하여야 하며, 서류심사를 거쳐 최종 심사 등을 통해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감정원 홈페이지( www.kab.co.kr )및 그린투게더( www.greentogether.g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학규 한국감정원 원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공공이 가지고 있는 양질의 데이터가 국민의 눈높이에서 혁신적인 서비스로 이어져 궁극적으로 국민의 편의를 향상시키는 계기가

‘2019 우수음식관광 공모전 시상식 및 경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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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우수음식관광 공모전 시상식 및 경진대회 포스터 농림축산식품부 (이하 ‘농식품부’)와 한식진흥원 (이하 ‘진흥원’)은 2019년 11월 8일 서울 중구 한식문화관에서 ‘2019 우수음식관광 공모전 시상식 및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아이디어상품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두타산말랑에서 찾는 마수운 산채 – 나달 역사기행’은 강원도 동해와 삼척 일대의 산나물과 콩을 포함한 산채를 핵심 음식자원으로 삼아 관련 장소를 방문하고, 삼화사 공양음식 경험 및 고든내(고천리)마을 두부 제조와 같은 체험 프로그램을 결합해 지역 음식관광상품 개발·보급에 힘을 실을 수 있는 콘텐츠를 구성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성준 씨는 “평소에 관광에 관심이 많아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은 관광지라 하더라도 그 지역 나름의 음식문화자원이 있기 마련이라 생각하여, 콩과 산채자원 등 음식자원과 관광지로서의 잠재력도 풍부하다고 판단된 삼척의 두타산 자락을 선택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운영프로그램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전통음식 한식 요리여행’은 한식 재료를 전통시장에서 구입하고 만들어 먹는 한식교육 체험관광과 요리와 쇼핑을 기반으로 한 요리한국어 교육을 접목시킨 한식체험기반 프로그램 이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오미요리연구소 김민선 대표는 다양한 국가에서 여행 중 쿠킹클래스를 체험하면서, 요리를 배우는 것이야말로 그 나라와 지역을 깊게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하여 프로그램을 기획하였다고 밝혔다. 국내 음식관광 분위기 조성과 우수사례 발굴 및 홍보를 위해 개최된 2019 우수음식관광 공모전에서는 7월 10일부터 9월 16일까지 접수를 진행하고 10월 한 달간 평가를 진행한 결과 총 16점의 수상작(아이디어상품 10점, 운영프로그램 6점)이 선정되었다. ‘2019 우수음식관광 공모전 시상식 및 경진대회’에서는 16개 수상작에 대한 시상과 더불어, 우수 음식관광 상품 발표 및 수상작을 전시한 전시관을 운영해 일반 관람객 및 관광객들에게 우수 음식관광 사례를 홍보하고 포

‘제2회 농촌 유휴시설 활용 우수사례 공모전’ 수상작 2개소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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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 우리누리 문화생활관 영농조합법인(전북 정읍시) 농림축산식품부 (이하 농식품부)는 한국농어촌공사 (이하 공사)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제2회 농촌 유휴시설 활용 우수사례 공모전’의 수상작을 2개소 선정하였다. 이번 공모전은 농촌의 유휴자원을 활용하여 지역 활성화에 기여한 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로 2회째 개최되고 있다. * 빈집을 주민 공동시설 등으로 리모델링(소득 창출 및 공동체 활력 제고), 폐창고를 농가레스토랑 등으로 활용(경제 활성화), 폐교를 문화·체험 공간 등으로 활용(주민교류 및 평생교육 활성화) 등 농촌건축·계획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대상에는 전라북도 정읍의 ‘우리누리문화생활관’과 우수상에는 강원도 홍천의 ‘물걸리 친환경 농촌체험장’을 선정하였다. 우리누리문화생활관은 마을주민과 귀촌인이 함께 농촌문화와 전통문화의 교육 장소로 폐교를 활용한 사례로, 19년 동안 주체적으로 마을주민의 융합 및 도시민의 휴식공간으로 활용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물걸리 친환경 농촌체험장은 임대한 폐교를 마을주민이 자발적으로 리모델링하여 청소년들의 체류형 농촌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유휴시설과 농촌의 가치를 확산한 점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수상작에 대해서는 대상(1점, 농식품부 장관상) 1,000만원, 우수상(1점,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상) 500만원 등 총 1,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에서는 유휴자원을 활용하여 농촌공동체와 도시민의 화합에 기여한 사례들이 선정되었다.”며 “유휴시설 리모델링 지원과 우수사례 발굴·홍보를 통해, 농촌의 유휴자원이 적극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농촌유휴시설활용창업지원사업) 창업 희망자 등이 활용할 수 있도록 농촌지역에 기 조성된 유휴시설을 제공하여 외부인력의 농촌유입과 농촌지역 일자리 창출 유도 출처:  농림축산식품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