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이 박람회인 게시물 표시

2016 여성채용박람회 개최

이미지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가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2016 여성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1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용인시 마북동에 있는 센터 내 다목적홀에서 열린다. 도내 우수 중소기업 20여 곳이 참여해 현장면접과 취업상담, 컨설팅을 실시하고 60명 내외의 여성을 채용할 예정이다. 채용박람회장은 ‘채용관’과 ‘취업지원관’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채용관에서는 도내 우수 중소기업의 현장면접이 진행되며 면접을 위한 이력서 컨설팅, 무료 사진촬영 등의 서비스도 이뤄진다. 트레이더스, 나눔앤해피, 코스트코 등 참여기업 전체는 현장면접을 실시해 고객상담원, 웹디자이너, 사회복지사 등 다양한 직군을 채용에 나선다. 취업지원관은 1대1 구직상담과 취업알선을 진행한다. 경기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취업설계사가 상담을 돕는 한편 전문 커리어코치가 직업적성·심리검사, 여성유망직종 정보 등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화상면접 체험, 창업상담, 여성 창업인 판매 등이 이뤄진다. 박람회 참가는 여성능력개발센터에서 직업훈련을 받는 교육생을 비롯해 취업을 원하는 여성이면 나이·경력에 관계없이 누구나 가능하다. 채용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센터내 교육경영팀(031-8008-8138~9)으로 하면 된다. 조정옥 여성능력개발센터 소장은 “이번 현장 채용박람회를 통해 경력 단절 여성들이 취업과 창업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리기 바란다”며 “앞으로 다양한 채용박람회가 더욱 활성화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여성능력개발센터는 경력단절 여성의 취·창업을 위한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8만4천605명에게 IT(Information Technology)와 CT(Culture Technology) 온·오프라인 교육을 실시해 이중 72%가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뒀다. 출처 : 경기도

서울시, 청년대상 뉴딜일자리 박람회 개최…29개 사업 소개

이미지
서울시 대표 공공일자리인 ‘뉴딜일자리’에 대한 모든 정보를 한곳에서 얻을 수 있는 장이 마련된다. 서울시는 오는 2월 18일(목)~19일(금) 양일간 오전 10시에서 오후 6시까지 서울시청 신청사 1층 로비에서「2016 청년 뉴딜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뉴딜일자리’는 시민을 위한 공공서비스를 발굴해 일자리로 발전시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참여기간동안 직무교육 등을 실시해 종료 후에는 민간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도록 돕는 새로운 개념의 공공일자리다. 올해 뉴딜일자리사업의 가장 큰 특징은 전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청년일자리 해결을 위해 뉴딜일자리 사업의 상당부분을 청년사업으로 대폭 전환했다는 것이며 뉴딜일자리 박람회 자체도 청년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에는 ▴사회혁신 청년활동가(80명) ▴민생호민관(11명) ▴실내정보 공간구축 및 구축기술자(50명) ▴생명가꿈전문가(28명) ▴도시재생리더 양성(10명) 등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29개 사업에 대한 부스 8개를 설치, 담당공무원이 직접 각 사업에 대한 소개와 채용 상담을 진행한다. 이번에 소개될 뉴딜일자리 사업의 총 모집인원은 1,314명이다. 이와 함께 올해 시 산하 투자·출연기관의 채용 계획을 안내하는 ‘투자출연기관 부스’와 서울시가 운영하는 직업훈련기관인 ‘서울시 기술교육원 부스’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박람회 기간 중에는 매일 오후 4시~6시 사이에 서울시청 지하1층 ‘시민청 활짝라운지’에서 뉴딜일자리 사업 취지와 참여방법 등을 안내하는 ‘뉴딜사업 설명회’와 함께 1,000여명의 서울시 및 투자·출연기관 정규직 및 비정규직 채용에 대한 채용설명회도 개최한다. 또한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 전문상담사가 직접 현장에서 구직등록과 함께 뉴딜일자리사업 외에 다양한 민간 일자리에 대한 상담을 실시하고 맞춤형 취업정보를 제공하여 박람회 참가자들의 취업을 도울 계획이다. 이외에도 참가자들을 위한 이력서용 증명사진 촬영 서비스와

2016 서울한옥박람회 개최

이미지
고즈넉한 한옥에서 하룻밤 묵는 한옥스테이 체험이 인기를 끌고, '셀프'로 한옥을 지으려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는 추세 속에서, 전통장인들의 대장간 가마 재현부터 정자 건축까지, 전시와 체험으로 한옥의 전통과 미래를 모두 만나볼 수 있는 행사가 4일간 서울에서 펼쳐진다. 서울시는 전통장인부터 한옥 건축·자재, 대학교 등 200여 개 업체가 참여하는 최대 규모의 「2016 서울한옥박람회」를 18일(목)∼21일(일)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 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에서 처음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주최: 서울시, 주관: 2016 서울한옥박람회 조직위원회) 이번 박람회는 보존해야할 전통 자산으로서의 한옥에서, 거주하는 집으로서의 한옥으로 대중화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누구나 쉽게 한옥을 이해하고 접할 수 있도록 ▴(기획·특별) 전시 ▴체험 ▴부대행사 등 380여 개의 부스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을 맞을 예정이다. - 전시관 구성 : 한옥 장인관, 한옥 산업․기관․대학관, 한옥문화예술관 주제관별 기획특별전시 - 체험행사 : 상량식, 한옥정자짓기 체험, 대장간체험(야외), 목공체험 등 체험프로그램 - 부대행사 : 목조강연회, 한옥상담프로그램 등 ※ 박람회 개막식 행사 및 상량식 : 2016.2.18.(목) 14시 전시관 1층 로비행사장 특히, 옛 모습 그대로 재현된 야외 대장간에서 해보는 가마굽기 체험, 전통목수와 함께하는 대패 체험, 매듭공예, 한지공예, 유리공예 등 장인들과 함께하는 전통공예 체험 등 평소 경험해보기 어려운 독특한 체험행사들이 다양하게 마련돼 눈길을 끈다. 최기영 대목장, 이광복 도편수가 직접 재현하는 전통한옥 상량식(집을 지을 때 기둥을 세우고 보를 얹은 다음 마룻대를 올리는 의식)과 김범식 대목장, 심용식 소목장 등 문화재급 장인들이 참여하고, 전통목수가 직접 정자를 짓는 모습을 세밀하게 볼 수 있는 건축 퍼포먼스도 놓치지 말아야할 이벤트. 또, 서울시는 작년 6월 '살고, 만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