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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대한민국 드론 박람회, 5월 9일부터 11일까지 송도컨벤시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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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9일부터 11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2024 대한민국 드론 박람회'가 개최됩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국내·외 최첨단 드론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드론 관련 정부 정책 및 사업, 드론 교육 및 자격 관리, K-드론 배송상용화 사업 등을 자세히 알아볼 수 있습니다. 드론 산업에 관심 있는 분들의 참여를 적극 권장합니다! 드론 기술, 미래를 날다! 최근 드론 기술은 눈부신 발전을 거듭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드론은 물류, 의료, 농업, 건설, 안전, 여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효율성을 높이고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고 있습니다. 특히, 국내는 K-드론 배송상용화 사업을 추진하며 드론 산업 선도 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드론 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국내 드론 산업 또한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2024년에는 '2024 대한민국 드론 박람회'가 개최되어 국내·외 최첨단 드론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최고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 2024 대한민국 드론 박람회 개요 주요 정보 주제: 드론으로 실현하는 세상, Drones Come True! 기간: 2024년 5월 9일 (목) ~ 11일 (토) 장소: 인천 송도컨벤시아 주최: 국토교통부, 인천광역시, 한국교통안전공단(TS) 등 주요 내용 국내·외 최첨단 드론 기술 전시 드론 관련 정부 정책 및 사업 소개 드론 교육 및 자격 관리 홍보 K-드론 배송상용화 사업 소개 드론 관련 학술 컨퍼런스 및 세미나 개최 주요 행사 및 전시 내용 TS 홍보관: 드론 기체신고, 드론조종자자격, 드론 사용사업 관리 등 TS 주요 사업 소개, 드론정보통합시스템, 전문인력 양성, 국가 R&D, 드론 보험협의체 등 소개 드론인프라관: TS 화성·김천 드론 자격센터, 시흥 드론교육센터 소개, 국민 대상 드론교육 및 드론자격관리 업무 소개 K-드론배송특별관: K-드론 배송상용화 사업 개요 및 주요 내용 소개, TS 드론상황관리센터 및 드론 배

비대면(Untact) 시대, 지능형 사물인터넷(AIoT)으로 연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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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하 ‘과기정통부’)는 9월 14일(월)부터 9월 18일(금)까지 사물인터넷(IoT) 활성화와 경쟁력 제고를 위한 AIoT 진흥주간(2020 AIoT Week Korea)을 개최한다. * 2014년 시작하여 7회째 개최되는 사물인터넷 진흥주간(IoT Week Korea)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사물인터넷(IoT)협회,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공동주관. AIoT 진흥주간은 사물인터넷(IoT)이 인공지능(AI)과 융합하여 지능형 사물인터넷(AIoT)으로 진화함에 따라, 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 5세대(5G) 이동통신 등이 융합된 초연결 지능화 사례들을 공유함으로써 사물인터넷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디지털 뉴딜 사업을 비롯해 관련 기술과 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해 보는 자리이다. 이번 AIoT진흥주간은 ‘비대면(Untact) 시대, 지능형 사물인터넷(AIoT)으로 연결(Connect)하다’를 주제로 하여, 그동안 일부 주제로 다루어졌던 지능형 사물인터넷 기술을 중심으로 표준‧기술‧보안‧연구개발(R&D)‧융합사례들을 공유하는 세미나와 전시회 등 8개 행사가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① 사물인터넷(IoT) 융합 제품 및 서비스 온라인 전시회 (9.14~9.18, 온라인) 비대면 온라인 전시관을 통해 국제 물류 운송관리용 사물인터넷(IoT) 단말기와 지능형 궤도 로봇, 산소포화도 및 맥박 측정장치 등 그동안 과기정통부의 사물인터넷 검증확산사업에 참여한 8개 기업의 사물인터넷(IoT) 제품과 서비스를 홍보한다. 이를 통해 과기정통부는 코로나19로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사물인터넷(IoT) 중소기업의 수요처 발굴을 지원할 계획이다. ② 온라인 사물인터넷(IoT) 시범전시 (9.14~9.18, 온라인) 인공지능 무인판매 솔루션, 빅데이터 기반의 국제화물운송 중개서비스, 3차원(3

경기도, 데이터산업 육성 연구 최대 1억2천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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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은 4차산업혁명으로 대변되는 AI(인공지능), 5G(5세대 이동통신), IoT(사물인터넷) 등의 핵심인 데이터산업 활성화를 위해 202020년 데이터산업 육성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도내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에 데이터 컨설팅을 지원, 생산성 향상과 수익을 증대시켜 데이터산업을 육성하고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도내에 본사 또는 연구소를 두고 있는 중소기업․스타트업이며, 도내 대학 및 연구소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할 수 있다. 도는 22일부터 7월 10일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하며, 참여신청은 이메일( wisdom@gbsa.or.kr )과 우편(주소)으로 할 수 있다. 심사를 통해 2~3개 과제를 선정해 과제당 최소 8천만 원에서 최대 1억2천만 원까지 데이터 분석과 컨설팅, 신규 비즈니스 창출 등 연구 및 사업화 수행에 필요한 비용, 민간 데이터 발굴·정제·구매 등 과제 활동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과제 종료 후에는 사업만족도 조사와 생산성 향상·수익증대 등 경제적 성과에 대한 분석을 통해 사업의 효율성을 검증하고 다음 년도 사업 추진 시 개선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도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의 문제를 직접 해결하고 공공의 이익을 위해 집단지성을 활용할 수 있도록 경기도를 위한 시빅해킹(Civic Hacking) 네트워크 구축과 활성화를 유도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시빅해킹이란, ICT(정보통신기술) 개발자 등 다양한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사회 공공문제를 ICT기술과 데이터를 활용해 창의적이고 신속하게 해결하려는 활동을 말한다. 대표적인 활동 결과로 코로나19 확진자들의 동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코로나맵’, 공적 마스크 판매처와 재고 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마스크맵’ 등을 들 수 있다. 임문영 도 미래성장정책관은 “4차산업혁명과 데이터3법 도입 등으로 데이터의 확보와 활용이 디지털 경제활동의 중심으로 부각됨에 따라 데이터 기업 경쟁력 확보가 필요한 때”라며 “

삼성전자, ‘패밀리허브’ 적용한 비스포크 냉장고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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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가 ‘패밀리허브(Family Hub)’가 적용된 비스포크(BESPOKE) 냉장고를 21일 출시한다. 패밀리허브는 삼성전자가 2016년 업계 최초로 사물인터넷(IoT)과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냉장고에 ▲식자재 관리 ▲가족 간 커뮤니케이션 ▲주방 공간에서의 엔터테인먼트 등의 기능을 구현한 것으로, 올해는 비스포크 냉장고에도 적용된다. 삼성 비스포크 패밀리허브는 4도어 모델로 출시되며, 소비자들은 13가지 색상의 도어 패널을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조합할 수 있다. 단, 터치스크린이 포함된 패널은 글램 네이비와 글램 딥차콜 2가지로 운영된다. ※ 도어 패널 색상: 코타 화이트, 코타 차콜, 새틴 그레이, 새틴 베이지, 새틴 스카이블루, 글램 핑크, 글램 화이트, 글램 올리브, 글램 라벤더, 글램 딥그린, 글램 버건디, 글램 네이비, 글램 딥차콜 등 13가지 색상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패밀리허브는 기능 면에서도 한층 진화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자동 식품 인식 기술이 적용돼 냉장고 내부에 탑재된 카메라가 2,100여가지 식재료를 스스로 인식한다. 이 기술을 통해 냉장고에 보관 중인 식재료를 손쉽게 ‘푸드 리스트’에 추가해 관리할 수 있고, 리스트에 등록된 식재료는 유통기한 만료 3일 전부터 알람으로 알려줘 식재료 낭비도 막을 수 있다. ‘식단 플래너’는 푸드 리스트에 담긴 식재료와 미리 설정된 가족들의 선호 식단에 맞는 레시피를 주간 단위로 제안해 준다. 이때 냉장고에 보관된 식재료를 최대 4개까지 포함시킨 레시피를 찾아주기 때문에 식재료 활용도가 높아진다. 필요한 식재료가 냉장고에 없는 경우, 스크린 내의 이마트 몰 위젯을 통해 간편하게 온라인 주문을 할 수 있다. 최근 집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집콕족’이 늘어나면서 ‘홈쿠킹’이나 온라인 구매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급격하게 증가해 패밀리허브만의 차별화된 식재료 관리와 주문, 요리 레시피 제안 기능 등이 더욱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가족들 간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인 ‘패밀리보

삼성전자, 국내 최대 용량 24kg ‘그랑데AI’ 세탁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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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모델이 수원 삼성전자 디지털시티 프리미엄하우스에서 국내 최대 용량 24kg ‘그랑데AI’ 세탁기 신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 가 지난 1월 출시한 ‘그랑데AI’ 세탁기에 국내 최대 용량인 24kg 신제품을 추가로 선보인다. 이 제품은 점점 더 많은 양 또는 부피가 큰 빨랫감도 한 번에 세탁하기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세탁 용량은 24kg으로 늘리는 한편, 외관 크기는 그대로 유지해 설치 공간의 제약도 최소화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7년 세탁 공간을 2개로 분리한 ‘플렉스워시’를 출시하며 23kg 제품으로 국내 최대 용량을 기록한 바 있다. 24kg 신제품은 ▲세탁기 컨트롤 패널로 건조기까지 조작할 수 있는 ‘올인원 컨트롤’ ▲세탁 코스에 따라 최적화된 건조 코스를 알아서 추천하는 ‘AI 코스’ 연동 등 그랑데AI 세탁기만의 차별화된 기능을 그대로 적용했다. 이 외에도 ▲세탁물의 무게와 오염도를 감지해 세제·유연제의 양과 세탁·헹굼 시간을 스스로 조절해 주는 ‘AI 맞춤 세탁’ ▲빠르고 강력한 세탁 성능을 구현하는 ‘버블워시’와 ‘초강력 워터샷’ ▲세탁조 뿐만 아니라 도어 프레임까지 위생적으로 관리해 주는 ‘무세제통세척+’ ▲유해세균을 99.9% 없애주는 ‘삶음 세탁’ 등 기존의 유용한 기능들도 모두 적용됐다. 삼성 그랑데AI 24kg 세탁기 신제품은 그레이지 색상 한 모델로 4월 말에 출시되며, 출고가는 204만 9000원이다. 삼성전자는 21일부터 전국 주요 백화점에서 사전 판매를 진행한다. 사전판매 기간에 24kg 신제품과 그랑데AI 건조기를 동시에 구매하는 소비자들에게는 삼성 인덕션 ‘더 플레이트’를 증정한다. 한편, 이 제품은 한국에너지공단이 시행하는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사업’ 대상으로 구매 금액의 10%를 환급 받을 수 있다. 이달래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그랑데AI만의 차별화된 기술은 물론 국내 최대 용량까지 구현해 더욱 다양한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만

SKT, 폴더폰에 AI기능 탑재해 어르신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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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텔레콤이 LG전자에서 출시하는 폴더폰 ‘LG Folder 2’에 음성인식 인공지능 비서 ‘누구’ 탑재 SK텔레콤 은 LG전자에서 출시하는 ‘LG폴더(Folder) 2’에 SK텔레콤의 음성인식 인공지능 비서 ‘누구’를 탑재한다고 17일 밝혔다. 폴더형 휴대폰에 인공지능 서비스가 탑재되는 것은 이번이 최초다. 그간 폴더폰을 주로 사용하는 어르신 세대는 정보 접근으로부터 소외되고 있다는 지적이 많았다. 실제로 SK텔레콤에 따르면 전작인 ‘LG폴더’를 사용하는 고객 중 60대 이상의 비율은 약 70.5%로 실버 세대의 폴더폰 사용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SK텔레콤은 어르신들에게 친숙한 형태인 ‘폴더폰’에 가장 단순하고 편한 방식인 ‘음성 인식’을 탑재함으로써 고객의 정보 접근성을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 궁금한 내용은 ‘음성’으로 쉽게 탐색…날씨, 계산기, 날짜, 어학사전, 백과사전 등 ‘LG폴더2’를 사용하는 SK텔레콤 고객은 간단한 음성 질문만으로 원하는 정보를 쉽게 탐색할 수 있다. 실행 방법은 간단하다. 통화 버튼 상단의 마이크 심볼이 새겨진 ‘AI 핫키’ 버튼을 누르면 인공지능 비서 ‘누구’가 실행된다. 인공지능 비서가 “제가 도울 일을 말해주세요”라고 응답하면 궁금한 내용을 물어보면 된다. 그럼 ‘누구’가 답변을 음성과 텍스트로 동시에 알려준다. 예를 들어 “트로트 가수 OOO 나이가 몇 살이야?”라고 물으면 AI비서가 “가수 OOO의 나이는 30세입니다”라고 대답해준다. ▲날씨 ▲계산기 ▲날짜 ▲어학사전 ▲백과사전 기능 등 궁금한 내용을 해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나 외로워”와 같은 ‘감성대화’를 통해 재미 요소도 제공한다. SK텔레콤은 ‘LG폴더2’ 출시를 맞아 4월 17일부터 7월 31일까지 총 3개월 간, ‘LG폴더2’ 내 ‘누구’ 서비스를 이용하는 전 고객을 대상으로 ‘누구’ 이용 시 소요되는 데이터를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 어르신 특화 편의 기능도 제공… ‘위급 상황 S

삼성전자서비스, 인공지능 채팅 상담 ‘챗봇’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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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서비스 임직원이 챗봇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는 모습 삼성전자서비스가 고객의 상담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인공지능 채팅 상담 ‘챗봇’ 서비스를 본격 도입한다고 8일 밝혔다. 챗봇은 고객이 로봇과의 문자 채팅을 통해 365일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구현된 인공지능 상담 플랫폼이다. 고객은 챗봇을 이용해 센터 위치 찾기와 같은 간단 문의, 제품 사용에 관련된 기술 상담, 출장 서비스 접수 등 원하는 서비스를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고객이 챗봇을 통해 정보 검색, 단순 문의를 스스로 해결함에 따라 상담사는 꼭 상담이 필요한 고객에게 보다 전문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업무 효율도 제고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챗봇 서비스에 삼성전자 삼성리서치의 ‘딥러닝’ 데이터 학습 기술을 적용했다. 챗봇은 딥러닝을 기반으로 제품별 상담 이력, 고객이 자주 묻는 질문 등 12만 건 이상의 상담 데이터를 사전 학습하여 고객에게 최적의 해결책을 제시한다. 예를 들어, 고객이 ‘공기청정기 필터’를 입력하면 챗봇은 학습된 공기청정기 상담 유형을 바탕으로 질문의 의도를 파악해 필터 모델 확인 방법, 구매 안내 등 필터와 연관된 답변을 단계별로 안내한다. 삼성전자서비스의 챗봇 서비스는 홈페이지( www.samsungsvc.co.kr ) 또는 휴대폰 보이는 ARS(1588-3366) 화면 내 챗봇 버튼을 눌러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출처:  삼성전자서비스

KT, 제2의 코로나19 위기 막을 대국민 AI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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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트 코로나 AI 챌린지 공모전 포스터 KT 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한국정보화진흥원 (NIA)과 손잡고 대한민국 국민의 안전에 기여하기 위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감염병 대응 공모전 ‘포스트코로나 AI 챌린지’를 6일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포스트코로나 AI 챌린지는 AI를 통해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유입예측 알고리즘 모델링’, ‘앱 서비스 개발을 위한 아이디어’ 총 2가지 분야로 진행한다. ‘유입예측 알고리즘 모델링’ 분야는 해외의 감염병이 국내로 유입될 위험도를 산출해 모델링 하는 것으로 국가별 혹은 일자별 유입되는 확진자 수를 예측해야 한다. KT는 지원자들에게 모델링 개발을 위해 전 세계 질병 관련 뉴스데이터와 가입자 로밍 통계 데이터를 제공한다. ‘앱 서비스 개발을 위한 아이디어’ 분야는 AI를 활용해 감염병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에 기여하는 서비스를 발굴해야 한다. 이번 공모전은 AI 및 감염병 확산 방지에 관심이 있는 개인과 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 기간은 6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다. 공모전 신청 및 상세한 내용은 한국정보화진흥원(NIA) AI Hub 홈페이지( www.aihub.or.kr/problem_contest/covid19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포스트코로나 AI 챌린지는 총상금 1억원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한국정보진흥원장상 등을 수여한다. 유입예측 알고리즘 모델링 부문 10팀, 앱 서비스 개발을 위한 아이디어 부문 20팀을 선정하며 본선과 결선을 거쳐 5월 22일 최종 순위를 발표할 예정이다. 우수 알고리즘 모델링 아이디어는 KT의 감염병 확산 방지 플랫폼 GEPP(Global Epidemic Prevention Platform)의 기능 고도화에 활용될 예정이며, 최우수 앱 서비스 개발을 위한 아이디어는 KT가 개발 및 상용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KT AI/DX융합사업부문장 전홍범 부사장은 “전 세계적으로 AI를 활용한 코로나19

‘소프트웨어 고성장클럽 200’ 사업 61개 기업 신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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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기술정보통신부[ www.msit.go.kr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하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은 ‘소프트웨어 고성장클럽 200’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 61개사를 신규 선정했다고 밝혔다. ‘소프트웨어 고성장클럽 200’은 소프트웨어 기업 중 고성장이 기대되는 창업 초기단계의 예비 고성장 기업과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하는 고성장 기업을 발굴하여, 자율과제예산 지원,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 고성장 기업 : 3년간 연평균 고용 또는 매출 증가율 20% 이상 기업(OECD) 선정된 기업은 최대 2년간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2020년 지원 대상은 2019년 선정된 60개 기업 중 성과가 우수한 53개 기업과 이번에 신규로 선정된 61개 기업으로, 총 114개 기업이다. ※ 2년차 지원 : (예비) 45개, (고성장) 8개 / 신규선정 : (예비) 50개, (고성장) 11개 추진 첫 해였던 작년, 동 사업을 통해 지원받은 기업들은 매출액 28% 성장, 투자 1,207억원 유치, 신규 일자리 618명 창출 등의 성과를 낸 바 있으며, 코스닥에 상장하는 성과를 낸 기업도 있다. 지난 2월 12일부터 3월 12일까지 진행된 사업 공고에서는 총 264개 기업이 지원했으며, 4.3:1이 넘는 높은 경쟁률을 보여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이 가진 성장에 대한 의지와 관심을 알 수 있었다. 우수기업 선정을 위해 창업기업 육성기관, 벤처캐피탈 등에 종사하는 민간 전문가가 심사에 참여하였으며, 서면․발표평가를 통해 성장 가능성, 혁신 역량, 글로벌 지향성이 높은 기업을 선정하였다. 이번에 선정된 61개사의 유형으로는 인공지능․빅데이터 기업이 31개(51%)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이외 콘텐츠 융합 8개(13%), 가상․증강현실 6개(10%), 사물인터넷 4개(7%), 보안 4개(7%),클라우드 3개(5%)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소프트웨어 고성장클럽 200’에 선정되면 예

부동산산업 창업의 메카, ‘2020년 부동산서비스산업 창업경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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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는 부동산산업 분야 창업을 활성화하고 혁신적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고자 한국감정원 과 202020년 부동산서비스산업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에 따라, 부동산서비스산업과 관련된 우수창업 아이디어와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한 경진대회 공모가 3월 9일부터 시작된다. 최근 정보통신기술(ICT), 금융, 공간정보 등 타 산업과 융․복합되고 있는 부동산산업을 신규 일자리와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으로서 육성할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프롭테크(Prop Tech) 산업 및 부동산정보를 활용한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부동산서비스산업 창업경진대회’의 창업캠프, 시상규모 등을 지속 확대해왔다. * 프롭테크 : ‘부동산(Property)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모바일 채널과 빅데이터 분석, VR(가상현실) 등 하이테크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부동산 서비스 부동산서비스산업 분야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창업경진대회에 지원이 가능하며, 공모주제는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부동산 이용‧관리 등 부동산 신사업 분야를 포함한 부동산산업과 관련된 모든 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 4차산업(인공지능, 블록체인 등) 관련 프롭테크 부문과 부동산 관련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국민 실생활에 편의성을 높여주는 창업아이디어 장려 총상금은 2,000만원 규모이며, 대상 700만원(국토교통부장관상 1팀), 최우수상 500만원(한국감정원장상 1팀), 우수상 300만원(한국감정원장상 2팀), 장려상 100만원(한국감정원장상, 2팀)이 총6팀에게 지급된다. 대회참가 접수는 3월 9일부터 5월 25일까지 전자우편( k25873@ kab.co.kr )을 통해 가능하며, 서류심사 및 창업캠프 등을 거쳐 최종 수상팀은 8월 5일 발표예정이다. * 자세한 사항은 한국감정원( www.kab.co.kr ), KAB부동산연구원( www.kab.re.kr )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 이번 대회는 단순 경진대회 차원

삼성 ‘그랑데 AI’ 건조기, 최단 기간 1만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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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올해 새롭게 선보인 ‘그랑데 AI’ 건조기가 출시 한 달 만에 판매량 1만 대를 돌파했다. 그랑데 AI는 세탁코스에 따라 건조 코스를 알아서 맞춰 주고 소비자의 사용 습관을 스스로 학습해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공지능 세탁기·건조기로 지난 1월 29일 출시됐다. 삼성전자의 기존 16kg 건조기가 국내 시장에서 1만 대를 판매하는데 8주가 걸린 것을 감안하면, 그랑데 AI 건조기는 2배가량 빠른 속도로 자사 건조기 중 최단기간에 1만 대를 넘어섰다. 그랑데 AI 건조기의 판매 호조 원인은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혁신적인 AI 기능 ▲먼지·녹·잔수 걱정 없는 ‘3무(無) 안심 건조’ ▲슬림하고 감각적인 디자인 등으로 분석된다. 이 제품은 ▲세탁기에서 건조기까지 조작할 수 있는 ‘올인원 컨트롤’ ▲세탁코스에 맞게 건조코스를 연동하는 ‘AI 코스연동’ ▲9개의 정밀 센서와 국내 최대 용량의 컴프레서·열교환기로 ‘초고속 건조’를 구현한다. 그랑데 AI 건조기는 소비자들이 건조기 사용 시 중요하게 생각하는 위생관리도 대폭 강화했다. ▲기존 필터에 ‘마이크로 안심필터’를 하나 더 추가해 열교환기로 가는 먼지를 최소화하고 ▲열교환기 연결부에 녹이 발생하지 않도록 특수 코팅 처리를 했으며 ▲잔수가 없어 세균이나 악취를 유발할 염려가 없어 청결한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소비자가 안심하고 열교환기를 직접 점검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도 유지했다. 이밖에 ‘에어살균+’ 기능이 옷 속에 침투한 대장균, 녹농균, 황색포도상구균을 99.9%, 집먼지진드기는 100%까지 박멸해 준다. 여기에 슬림하고 감각적인 디자인과 새롭게 도입된 색상도 소비자들의 호응이 높았다. 올해 처음 도입된 차분한 베이지 계열의 그레이지 색상은 그랑데 AI 건조기 판매량의 30%나 차지하며 전체 판매를 견인하고 있다. 한편, 삼성 건조기는 국내 시장에서 리더십을 유지하고 있을 뿐 아니라 세계 최대 가전 시장인 미국에서 2017년부터 3년 연속 시장점유율 1위를

어렵고 복잡한 민원서식, 말만하면 AI가 자동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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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 미러 활용 한국수어 민원안내시스템 개념도 원하는 민원서류를 말만하면 자동으로 작성해주는 인공지능 기반 행정서식 작성 도우미, 수화를 인식하고 수화로 답해주는 스마트 거울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공공서비스 사업이 새롭게 시작된다. 행정안전부 는 올해 첨단 정보기술 활용 공공서비스 촉진사업으로 △제주도의 인공지능 기반 행정서식 작성 도우미 서비스 △대전시의 스마트 미러 활용 민원안내 서비스 △경기도의 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글라스 활용 원격 안전점검 서비스 △ 서울 성동구와 경기 부천시의 지능형 스마트 선별과제 서비스 확산 등 4개 사업을 선정 총 46억원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제주도와 대전시, 경기도 사업은 신규 사업으로 사업당 8~10억원, 성동구와 부천시는 확산사업으로 5~7억원의 예산이 지원된다. 행안부는 앞서 지난해 10월 두차례에 걸쳐 첨단 공공서비스 과제 선정을 위한 해커톤(끝장 토론회)을 개최하는 등 민간 전문가와 토론, 행안부 사업선정위원회 검토 등을 통해 이들 4개 과제를 선정했다.  사업별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제주도의 인공지능 기반 행정서식 작성 도우미는 노인과 장애인, 외국인 등 정보취약계층을 위한 행정서비스다. 제주도는 올해 아동수당지급신청서 등 발급 빈도가 높은 30여종의 민원서류를 선정해 서비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서비스는 민원인이 원하는 서류를 인공지능에게 말하고 신분증인식 등 본인식별작업을 거치면, 자동으로 관련 서식이 완성되는 형태다.  행안부는 각 행정기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주소 등 기본정보의 경우 자동 입력이 가능하며 추가입력 사항 역시 음성인식 등을 통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대전시의 스마트 미러(거울) 활용 민원안내서비스는 공공기관을 방문하는 장애인을 위한 행정서비스다. 사람의 동작을 인식할 수 있는 스마트 거울을 설치해 수화 동작을 인식하고 수화로 답하는 것은 물론, 시각장애자를 위한 음성안내도 가능하다. 경기도의 사물인터넷 기반 스마트글라스(안경

삼성전자, AI·차세대 슈퍼컴퓨터용 초고속 D램 세계 최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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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3세대 16GB HBM2E D램 ‘플래시볼트’ 삼성전자 가 차세대 슈퍼컴퓨터(HPC)와 인공지능(AI) 기반 초고속 데이터 분석에 활용될 수 있는 초고속 D램, ‘플래시볼트(Flashbolt)’를 출시했다. ‘플래시볼트’는 16기가바이트(GB) 용량의 3세대 HBM2E(고대역폭 메모리, High Bandwidth Memory 2 Extended) D램으로 기존 2세대 대비 속도와 용량이 각각 1.3배, 2.0배 향상됐다. * HBM : 고대역폭 메모리로, TSV 기술을 적용해 기존의 금선을 이용한 일반 D램 패키지에 비해 데이터 처리 속도를 혁신적으로 끌어올린 제품 삼성전자는 2세대 8GB HBM2 D램 ‘아쿠아볼트(Aquabolt)’를 세계 최초로 개발해 업계에서 유일하게 양산한 지 2년만에 3세대 HBM2E D램 ‘플래시볼트’를 출시하며 차세대 프리미엄 메모리 시장 선점에 나섰다. ‘플래시볼트’는 1개의 버퍼 칩 위에 16기가비트(Gb) D램 칩(10나노급) 8개를 쌓아 16GB 용량을 구현해 차세대 고객 시스템에서 최고용량, 최고속도, 초절전 등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 8Gb = 1GB, 16Gb = 2GB * 3세대 HBM2E: 16GB (16Gb D램 x 8개) / 2세대 HBM2: 8GB (8Gb D램 x 8개) 삼성전자는 16Gb D램 칩에 5,600개 이상의 미세한 구멍을 뚫고 총 4만개 이상의 TSV 접합볼로 8개 칩을 수직 연결한 ‘초고집적 TSV 설계 기술’을 이 제품에 적용했다. 특히 이 제품은 ‘신호전송 최적화 회로 설계’를 활용해 총 1,024개의 데이터 전달 통로에서 초당 3.2기가비트의 속도로 410기가바이트의 데이터를 처리한다. 풀HD(5기가바이트) 영화 82편을 1초에 전달할 수 있는 수준이다. * 2세대 HBM2 = 초당 2.4Gb 속도로 307GB 전송 가능, 영화 61편 수준 삼성전자는 2020년 이 제품을 양산해 기존 인공지능 기반 초고속 데이터 분석과 고성능

삼성전자, 진정한 AI 스피커 ‘갤럭시 홈 미니’ 12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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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갤럭시 홈 미니’ 제품 이미지 삼성전자 가 일상을 더욱 편리하고 자유롭게 만들어주는 스마트 홈 스피커 ‘갤럭시 홈 미니(Galaxy Home Mini)’를 12일 국내에 출시한다. 삼성전자의 AI 플랫폼 빅스비(Bixby)와 하만의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AKG의 고품질 스피커를 탑재한 ‘갤럭시 홈 미니’는 음악 재생과 정보 제공은 물론 차별화된 스마트 홈 컨트롤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갤럭시 홈 미니’는 빅스비를 통해 자유롭게 음성 명령만으로 다양한 기기를 제어할 수 있다. 2개의 마이크가 내장돼 있어 원거리에서도 음성 인식을 지원한다. 특히, IR(적외선) 리모컨 기능을 탑재해 다양한 제조사의 일반 가전도 IR 센서만 있으면 스마트 가전처럼 손쉽게 제어할 수 있다. ‘갤럭시 홈 미니’는 스마트폰을 곁에 두지 않아도 목소리만으로 전화를 걸거나 받고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으며, 외부 센서와 연결할 경우 화재나 연기, 누수 등의 비상 상황을 감지해 신속하게 알림을 제공하며, 가전제품의 작동 상태나 교체 시기도 알려준다. 또한, ‘갤럭시 홈 미니’는 AKG의 강력한 5W 스피커를 탑재해 360도 서라운드 사운드로 생생한 멀티미디어 감상 환경을 제공한다. ‘갤럭시 홈 미니’는 외부에서 갤럭시 스마트폰으로 듣던 음악을 끊김 없이 감상할 수 있는 음악 이어 듣기 기능을 제공하며, ‘멀티 룸 스피커’ 기능을 활용해 집 안 어디에서나 동일한 음악을 감상할 수도 있다. ‘갤럭시 홈 미니’는 2월 12일에 공식 출시되며, 삼성전자 홈페이지, 전국 디지털 프라자, 하이마트, 전자랜드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9만 9천원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갤럭시 홈 미니’ 공식 출시에 앞서 7일부터 11번가와 삼성전자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판매를 진행한다. 11번가는 200명 한정으로 ‘갤럭시 홈 미니’ 체험단을 운영하며, 체험단 중 프리미엄 상품평을 작성하거나 개인 SNS에 제품 후기를 작성하면 멜론 스트리밍 3개월

삼성전자, ‘그랑데 AI’ 세탁기·건조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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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비자 개개인의 사용 습관에 맞춰 세탁과 건조를 해주는 인공지능 세탁기·건조기 ‘삼성 그랑데 AI’ 삼성전자 가 소비자 개개인의 사용 습관에 맞춰 세탁과 건조를 해주는 인공지능(AI) 세탁기·건조기 ‘삼성 그랑데 AI’를 29일 출시했다. 삼성전자는 29일 서울 삼성 디지털프라자 강남본점에 마련된 라이프스타일 쇼룸 ‘프로젝트 프리즘(ProjectPRISM)’에서 미디어데이를 열고 그랑데 AI를 소개했다. 그랑데 AI는 온디바이스(On-device) AI에 클라우드(Cloud) AI를 결합해 소비자의 사용 습관과 패턴을 스스로 학습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공지능 세탁기와 건조기이다. 특히 ▲세탁기 컨트롤 패널에서 건조기까지 조작 가능한 ‘올인원 컨트롤’ ▲세탁코스에 맞는 건조코스를 자동으로 연동해 주는 ‘AI 코스연동’ ▲자주 사용하는 코스와 옵션 등을 기억해 우선순위로 제안하는 ‘AI 습관기억’ ▲빨래 무게와 오염 정도를 자동으로 감지해 주는 ‘AI 맞춤세탁’ 등 차별화된 AI 기능을 제공한다. 그랑데 AI는 ▲사용자 맞춤형 서비스뿐만 아니라 ▲안심 위생 ▲강력한 성능 등 소비자들이 세탁기와 건조기에 원하는 요소를 모두 갖췄다. 이재승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장(부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지난해 선보인 ‘프로젝트 프리즘(ProjectPRISM)’의 첫 번째 결과물인 ‘비스포크(Bespoke)’냉장고가 디자인과 감성의 혁신이었다면 그랑데 AI는 인공지능을 통한 소비자 경험의 혁신을 보여주는 제품”이라며 “소비자들이 그랑데 AI를 통해 가사 노동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삶의 여유를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나에게 딱 맞춰주는 AI 솔루션 그랑데 AI는 업계 최초로 세탁기 컨트롤 패널에서 건조기까지 조작할 수 있는 ‘올인원 컨트롤’ 기능을 선보였다. 세탁기에서 건조기 작동이 가능해짐에 따라 직렬 설치한 건조기 컨트롤 패널이 잘 보이지 않아도 손쉽게 조작할 수 있다. 올인원 컨트롤이 적용된 모델은 ‘AI

새로운 10년의 시작, AI 시대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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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ICT 기반 9대 트렌드 전망 한국정보화진흥원 (이하 NIA)은 「2020년 ICT 이슈와 9대 트렌드 전망」보고서를 발간하고 ‘2020년 ICT기반 9대 트렌드’를 선정·발표했다. ‘2020년 ICT 9대 트렌드’로는 ▲AI 시대의 서막, ▲산업 성장을 견인할 5G, 자율주행차, ▲신뢰 기술로 떠오르는 블록체인, ▲인싸가 된 가상 세계, ▲개인 로봇의 부상, ▲불필요한 적기조례(Red Flag Act)를 거둘 타이밍, ▲페이크데믹스(Fake-demics; 가짜뉴스 전염병)의 확산 경계, ▲불안한 기술 위험(Tech Risk), ▲맞춤의료 기술 수요의 급성장이 선정됐다. NIA는 경제·사회·기술 등 주요 환경 변화와 가트너, MIT, WEF 등이 선정한 미래 유망기술(인공지능, 5G, 자율주행차, 블록체인, 로봇, 맞춤 의료)을 종합해 6개의 핵심 기술이 우리 경제·사회에 미칠 영향은 무엇인지,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를 9대 트렌드를 통해 제시했다. NIA는 2020년 ICT 9대 트렌드 중 가장 핵심적이고 중요한 전망은 ‘AI 시대의 서막’으로, 글로벌 저성장 경제, 산업의 파괴적 혁신 등 불확실성이 커져가는 현 상황에서 AI는 새로운 성장 모멘텀과 경쟁력을 만들 수 있는 핵심 키(Key)이며, 여기에 기하급수적인 기술 발전은 AI 시대를 더욱 가속화 할 것이라며 그 선정 이유를 밝혔다. ▲ AI 시대의 진입 ‘5G , 자율주행차’는 차세대 기술 상용화와 신수요로 글로벌 시장에 새바람을 일으켜 산업성장을 견인하고, ‘블록체인’은 신뢰기술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여 경제·산업 분야에서 활용도가 커질 것이라고 보았다. 또한, 세계 각국이 가상화폐 기술을 차세대 화폐 시스템으로 검토하는 등 앞으로는 ‘가상 세계’ 기술들이 적극적으로 현실 세계를 대체 할 것이라고도 전망했다. 이 외에도 PC(Personal Computer)시대에서 PR(Personal Robot) 시대로의 전환, 시의성 있는 규제혁신을 통한 미래 산

삼성전자, 2020년형 ‘QLED 8K’ CES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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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형 QLED 8K 신제품 ‘Q950TS’ 제품 사진 삼성전자 가 7일부터 10일까지(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0’에서 2020년형 ‘QLED 8K’ 신제품을 공개한다. 2020년형 QLED 8K는 한층 진화한 AI 기술로 화질에서 사운드, 스마트 기능까지 제품 전반에 걸친 혁신을 통해 차원이 다른 8K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화면 베젤을 없앤 ‘인피니티(Infinity)’ 디자인을 적용해 TV 스크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 더 완벽해진 화질… 딥러닝 적용 ‘AI 퀀텀 프로세서’ 삼성전자는 2020년형 QLED 8K에 머신러닝과 딥러닝 방식을 결합한 ‘AI 퀀텀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딥러닝 방식 적용으로 원본 영상의 화질에 관계없이 8K 수준의 고화질로 변환해 주는 업스케일링 기능이 한층 강화돼 이전 대비 복잡한 윤곽과 질감을 더 섬세하게 표현해 화질 완성도를 높여 준다. 새로운 AI 퀀텀 프로세서는 신경망 네트워크 모델을 기반으로 실행되며 학습한 데이터베이스로부터 스스로 최적의 알고리즘을 생성하기 때문에 어떤 영상이 입력되어도 최적의 업스케일링이 가능하다. 2020년형 QLED 8K는 ‘어댑티브 픽쳐(Adaptive Picture)’ 기능이 새롭게 적용돼 어떤 시청 환경에서도 최적화된 밝기와 명암비를 제공한다. TV가 주위 환경을 인식해 자동으로 화면 밝기를 조정해 주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햇빛이 강한 장소에서도 일부러 커튼을 치거나 조명을 끌 필요가 없다. 삼성전자는 영상 스트리밍 과정에서 원본 데이터 손실을 줄여 주는 ‘AI 스케일넷(ScaleNet)’ 기술도 탑재했다. 이 기술은 아마존과의 협업을 통해 ‘아마존 프라임비디오’ 앱의 영상에 적용될 계획이다. 또한, 2020년형 QLED 8K TV에서는 유튜브의 8K AV1 코덱 영상을 스트리밍으로 즐길 수 있게 된다. □ AI 기반 사운드 혁신…더 풍부해진 서라운드 사운드 구현 2020

LG전자, 올해 '‘리얼 8K’ TV 라인업 대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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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션 추가 LG전자 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소비자 가전·IT 전시회 'CES 2020'에서 더욱 강력해진 인공지능 프로세서 '알파9 3세대(α9 Gen3)'를 탑재한 8K TV 신제품을 선보인다. ■ '리얼 8K' TV 라인업 대폭 확대 LG전자는 올해 '리얼 8K' TV 라인업을 대폭 확대한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8K 라인업은 기존 88형에 77형을 추가하고, LG 나노셀 8K는 기존 75형에 65형까지 늘린다. LG전자 '리얼 8K' TV는 수평 방향과 수직 방향의 화질선명도(Contrast Modulation, CM) 값이 각각 90% 수준으로, 상하좌우 어느 방향에서도 생생한 8K 해상도를 구현한다.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 이하 CTA)의 '8K UHD' 인증 기준도 모두 충족해 해당 인증 로고를 적용한다. 지난해 CTA는 '8K UHD' 인증 기준 중 화면 해상도 요건으로 ▲3,300만 개 이상 화소 수 ▲최소 50%의 화질선명도를 명시했다. 특히, LG전자 '리얼 8K' TV는 화질선명도 기준치 50%를 훌쩍 넘는 90% 수준으로 차원이 다른 선명함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디지털 신호 입력, 업스케일링 등도 포함했다. 글로벌 시험·인증기관인 '인터텍(Intertek)'은 75형 LG 나노셀 8K의 화질선명도 값이 수평과 수직 방향으로 각각 90%, 91% 측정됐다고 밝혔다. 또 유럽 최고 권위 인증기관인 'TUV 라인란드(TUV Rheinland)'의 테스트 결과에 따르면, 77형 LG 시그니처 올레드 8K의 화질설명도 값은 수평 기준 94.7%, 수직 기준 93.7%로 나타났다. LG전자는 '리얼 8K' TV 신제품에 유튜브 8K 영상재생 코덱인 'AV1', '

2019 우리나라 인공지능 분야 수준 글로벌 지표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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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우리나라 인공지능 분야 수준 글로벌 지표 결과 한국정보화진흥원 (이하 NIA)은 데이터 기반의 우리나라 인공지능 수준 측정 결과와 인공지능 분야의 경쟁력 제고 방안을 담은 「2019년 NIA AI Index – 우리나라 인공지능(AI) 수준 조사」보고서를 발간했다.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이 이슈화되면서 인공지능의 객관적인 수준 진단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NIA는 데이터에 기반해 특허, 논문, 기업 활동, 법제도 등 총 23개 지표별로 우리나라 인공지능 수준을 분석했다. NIA는 우리나라의 인공지능 수준 분석을 위해 2018년 국내 최초로 데이터 기반의 인공지능 수준 조사를 시작하였으며, 2019년에는 우리나라의 언어적, 산업적 특성과 인공지능 기술의 성숙도를 반영해 새롭게 도출한 지표를 바탕으로 인공지능 수준을 분석하였다. 데이터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인공지능 수준을 분석한 결과 인공지능 특허 등록건수, 특허 점유율은 7개 비교국 중 3위를 차지하였으며, 스타트업은 8개 비교국 중 2위를 차지하며 창업 육성 정책 등에 따른 산업 활성화 효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인공지능 대학교·대학원 수는 8개 비교국 중 5위, 논문 건수는 7개 비교국 중 6위로 전문인재 양성 기반이 취약하고, 연구성과 도출이 미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NIA는 우리나라 인공지능 분야 수준 측정 결과를 종합하여 인공지능 분야별 수준을 고려한 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했다. 분석결과 우수한 인공지능 스타트업 성과에 비해 인공지능 기업 수는 8개 비교국 중 8위를 차지하여,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초기 환경 조성에서 나아가 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기 위한 기업 운영 전 과정에 걸친 정책지원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그리고,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적극적인 지원체계와 챌린지 활성화의 필요성을 제시하였으며, 기술 연구결과가 시장 확대로 이어질 수 있는 정책적 지원을 역설하였다. NIA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0, ‘패밀리허브’ 냉장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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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가 7일(현지시간)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0에서 5년 연속 CES 혁신상을 수상한 ‘패밀리허브’ 냉장고 신제품을 공개한다. 사진은 삼성 2020년형 패밀리허브 미국향 제품(모델명: RF27T5501SG) 삼성전자 가 7일(현지시간)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0에서 5년 연속 CES 혁신상을 수상한 ‘패밀리허브’ 냉장고 신제품을 공개한다. 삼성 냉장고 패밀리허브는 지난 2016년 업계 최초로 사물인터넷(IoT)과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 첫 선을 보인 이후 해마다 혁신적인 기능을 추가하며 소비자들의 주방 공간을 변화 시켜 왔다. 이번 패밀리허브 신제품은 한 단계 진화한 인공지능 ‘푸드 AI’를 적용해 △맞춤형 식단과 레시피 제공 △내부 식재료 자동 인식 △더 간편해진 식료품 온라인 주문 등이 가능해졌다. 특히, 맞춤형 식단과 레시피를 제안하기 위해 ‘푸드 서비스 관리’와 ‘식단 플래너’ 기능을 새롭게 추가했다. 패밀리허브는 이 기능을 활용, 구성원들이 사전에 등록한 선호 음식을 기반으로 자주 활용한 식재료가 무엇인지 분석해 각자의 식성에 맞는 맞춤형 식단과 레시피를 추천해준다. 냉장고 내부를 확인하는 ‘뷰인사이드’ 기능은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 기존에는 단순히 내부 식재료 확인만 가능했지만, 이제는 냉장고가 보관된 식재료를 스스로 인식해 새롭게 추가되거나 남은 식재료 정보를 ‘푸드 리스트’에 반영할 수 있게 해주고, 보관된 재료로 요리할 수 있는 레시피를 제공해준다. 만약 필요한 식재료가 냉장고에 없다면 필요한 물품을 ‘쇼핑 리스트’로 보낼 수 있으며, 패밀리허브에서 온라인 주문까지 가능하다. ※국내의 경우 이마트를 통해 주문 가능하며 추후 서비스 확대도 검토 가족들 간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인 ‘패밀리보드’도 한층 개선됐다. 기존에는 사진만 공유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동영

공공기관 내 신뢰할 수 있는 AI 시스템 도입을 위한 지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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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션 추가 한국정보화진흥원 (이하 NIA)은 공공기관 AI 시스템의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신뢰받는 지능정보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한 지침서로서 「공공기관 신뢰가능 AI 구현 실용가이드」를 발간했다. 지능정보사회의 도래로 AI가 일상 깊숙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알고리즘과 데이터 편향에 따라 인권과 안전을 해치는 부작용도 계속 발생하고 있다. 이에 국제사회에서는 신뢰할 수 있는 AI를 만들기 위한 여러 원칙을 잇달아 발표하고 있다. 특히 OECD는 지난 5월, 포용 성장, 사람 중심가치, 투명성, 안전성, 책임성의 5가지 원칙을 제시하였다. NIA는 이러한 국제적인 노력에 발맞춰 공공기관이 신뢰가능 AI를 구현할 때, 이러한 원칙을 준수할 수 있도록 설계단계부터 적용되어야 할 세부 지침을 마련하였다. 실용 가이드는 다음 세 부분으로 구성되었다. 첫 번째로 신뢰가능 AI에 대한 OECD 기본원칙을 설명하고 이러한 원칙이 구현된 시스템을 신뢰 가능 AI 시스템이라 정의하고 있으며, 두 번째로 신뢰가능 AI 원칙 준수를 위해 시스템 개발부터 운영까지 생애주기의 단계별, 책임자별로 세분화한 실행 지침을 담고 있다. 마지막으로, 공공기관이 신뢰 가능 AI 구현을 위해 필요한 거버넌스 프레임워크(관리체계, 위험관리와 인간의 개입, 데이터 관리, 고객 의사소통)를 제시하고 있다. NIA 문용식 원장은 “이번 실용가이드는 AI 직접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요 기업과 학계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작성된 만큼 완성도가 높다.”며 “앞으로도 기업, 전문가, 이해관계자와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보다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마련하고 가이드 적용 우수사례를 담아 담당자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길잡이가 되도록 실용 가이드를 계속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 「공공기관 신뢰가능 AI 구현 실용가이드」보고서는 한국정보화진흥원 홈페이지( www.nia.or.kr )와 교보문고, 리디북스, Yes24, 알라딘, 반디앤루니스 ebook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