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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두레 36개 지역의 관광 활성화 이끌 주민사업체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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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이하 문체부)는 지역관광을 지속적으로 활성화하기 위해 한국관광공사 (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5월 10일(월)부터 6월 25일(금)까지 2021년 관광두레 신규 주민사업체를 모집한다. ‘관광두레’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역주민들이 숙박, 식음, 기념품, 주민여행, 체험 등의 분야에서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관광사업체를 창업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 사업이다. 2021년 5월 현재 전국 56개 지역(기초자치단체), 168개 주민사업체의 창업과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공모대상은 올해 선정된 관광두레 신규 지역 22곳과 기존 관광두레 선정지역 14곳 등 총 36개 기초지자체에서 관광 분야의 창업을 계획하고 있거나 경영 개선을 희망하는 지역주민 3인 이상으로 구성된 공동체이다. 지역별로 10개 내외의 주민사업체를 신규 발굴한 후, 최종 선발되는 주민사업체를 대상으로 최대 5년간 사업체의 성장단계에 따른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 신규(22개 지역) ▲ 경기 광주, ▲ 강원 강릉, ▲ 충북 청주, ▲ 충북 음성, ▲ 대전 유성, ▲ 충남 천안, ▲ 전북 고창, ▲ 전북 임실, ▲ 전남 목포, ▲ 전남 장성, ▲ 전남 영광, ▲ 대구 북구, ▲ 대구 달서, ▲ 경북 고령, ▲ 경북 영천, ▲ 경북 포항, ▲ 경북 영덕, ▲ 경남 양산, ▲ 경남 창녕, ▲ 경남 고성, ▲ 부산 영도, ▲ 울산 울주 * 기존(14개 지역) ▲ 경기 용인, ▲ 경기 포천, ▲ 강원 평창, ▲ 대전 동구, ▲ 충남 부여, ▲ 충남 청양, ▲ 세종, ▲ 전북 진안, ▲ 전남 고흥, ▲ 전남 순천, ▲ 경북 영주, ▲ 경남 거제, ▲ 경남 김해, ▲ 경남 진주 신규 주민사업체, 2021년부터 최장 5년간 창업과 성장을 위한 체계적 지원 선정된 주민사업체가 지역관광의 마중물 역할을 하는 대표 관광사업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해당 주민사업체에 기본 3년, 연장 2년의 최장 5년간 최대 1억 1천만 원에 해당하는 성장 단계별(예비, 초기, 성장) 맞춤 프로그

스마트팜(지능형농장) 실습 위주 교육과정 청년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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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 (이하 `농식품부`)는 미래농업으로 각광 받고 있는  `스마트팜(지능형농장, 이하 `스마트팜`)`을 이끌어 갈 청년 인력 양성을 위한「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의 교육생을 4월 28일(수)부터 5월 31일(월)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 신청 대상자는 만 18세 이상부터 39세 이하의 청년이며, 전공에 관계없이 스마트팜 분야 취·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농식품부는 1단계 적격심사, 2단계 서류심사, 3단계 면접심사를 통해 7월말에 교육생을 선발한 후, 스마트팜 혁신밸리의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이하 `보육센터`)`에서 교육할 계획이다. * `스마트팜 혁신밸리` : 스마트팜 청년농 육성을 위한 실습·임대 온실과 스마트팜 전후방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실증시설을 구축하며 전국 4개소(전북 김제, 전남 고흥, 경북 상주, 경남 밀양)에 조성하는 스마트팜 단지 농식품부는 선발된 교육생을 대상으로 8월 중에 오리엔테이션을 거친 후 9월부터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스마트팜 농업기초, 정보통신기술(ICT), 데이터 분석 등의 이론교육과정 2개월(180시간 이상), 보육센터 실습장 또는 스마트팜 선도 농가 등을 활용하여 진행하는 교육형 실습과정 6개월(480시간 이상), 자기 책임하에 전 주기 동안 영농경영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경영형 실습과정 1년(960시간 이상)으로 총 20개월 동안 진행된다. 교육형 실습과 경영형 실습 과정에는 스마트팜 분야 전문 컨설턴트의 현장지도와 자문을 받으면서 국내 스마트팜 선도농가 견학 등을 통해 작물재배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다. 보육센터의 교육 과정을 수료한 교육생에게는 스마트팜 취·창업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스마트팜 혁신밸리 내 임대농장(3년,수행실적우수자) 우선 입주, 스마트팜 종합자금 대출 신청 자격 부여,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농신보) 보증비율 우대 등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스마트팜 코리아( www.smartfarmkorea.net )’에

통계청, 2021년 3월 고용동향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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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4세 고용률(OECD비교기준)은 30대, 40대에서 하락하였으나, 20대, 60세이상 등에서 상승하여 전년동월대비 0.3%p 상승 실업률은 60세이상, 50대에서 하락하였으나, 30대, 20대에서 상승하여 전년동월대비 0.1%p 상승 1. 취업자 산업별로는 보건업및사회복지서비스업(17만 1천명, 7.6%), 공공행정·국방및사회보장행정(9만 4천명, 9.0%), 건설업(9만 2천명, 4.7%) 등에서 증가 도매및소매업(-16만 8천명, -4.8%), 협회및단체·수리및기타개인서비스업(-7만 1천명, -5.9%), 숙박및음식점업(-2만 8천명, -1.3%) 등에서 감소 종사상 지위별로는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는 20만 8천명, 임시근로자는 20만 6천명, 일용근로자는 4만 1천명 각각 증가 비임금근로자 중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는 1만 3천명 증가하였으나,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는 9만 4천명, 무급가족종사자는 6만명 각각 감소 2. 실업자 60세이상, 50대 등에서 감소하였으나, 30대, 20대에서 증가하여 전년동월대비 3만 6천명 증가 3. 비경제활동인구 가사(11만 9천명, 2.0%), 쉬었음(7만명, 3.0%) 등에서 증가하였으나, 재학․수강 등(-20만 9천명, -5.7%), 육아(-8만 7천명, -7.2%)에서 감소하여 전년동월대비 5만 4천명 감소 ※ 구직단념자는 68만 4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0만 2천명 증가 2021년 3월 고용동향.hwp 출처:  통계청

산림분야 공공·빅데이터를 활용한 창업경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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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은 한국임업진흥원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과 함께 오늘부터 6월 30일까지 202021년 산림공공·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를 공모한다. 이번 대회는 산림분야 공공·빅데이터를 활용한 신규 비즈니스 모델과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지원하여 데이터 기반 혁신성장 견인 및 일자리를 창출하고, 산림분야 데이터 이용 활성화를 통한 데이터 유통 생태계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산림공공·빅데이터를 활용한 앱이나 웹 등의 제품 및 서비스 개발과 아이디어 기획 부문이다.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참가 신청서와 기획서를 작성해 산림청 누리집( www.forest.go.kr )에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 산림청 접속 후 민원/적극행정 – 국민참여 – 행사곰모전에서 온라인 접수 산림청은 1차 서류평가를 통해 부문별로 10개 팀(총 20개 팀)을 선발하고, 2차 발표심사를 거쳐 8월 말 최종결과를 발표한다. 최종 선정된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부문 5개 팀, 아이디어 기획 부문 5개 팀(총 10개 팀)에게는 총 1,400만 원의 상금을 준다. 아울러, 최우수상 2팀에는 상금 이외에 9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제9회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본선 참가의 기회가 주어지며, 수상팀 대상으로 이전 대회 수상자 등 전문가 자문 지원, 산림빅데이터 플랫폼의 관심 데이터 활용 및 개별 자문 지원 등 후속지원이 제공된다. 또한, 수상작에 데이터기획·마케팅 및 데이터분석이 포함된 경우,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에서 주최하는 취업연계 프로그램인「2021 빅매칭캠프」참여 혜택을 제공 예정이다. 이번 공모 관련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정보통계담당관실(☏ 042-481-8810, ✉ tcpipx25@korea.kr )로 문의하면 된다. 산림청 임상섭 기획조정관은 “산림데이터를 활용한 국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서비스가 많이 발굴되어 실생활 속에서 산림데이터가 유용하게 쓰이고, 나아가 창업과 일자리 확대로 이어지기를 바라며, 또한, 민

2021년 2월 고용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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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4세 고용률(OECD비교기준)은 20대, 30대, 50대, 40대 등 모든 연령계층에서 하락하여 전년동월대비 1.5%p 하락 실업률은 20대, 60세이상, 50대, 30대, 40대 등 모든 연령계층에서 상승하여 전년동월대비 0.8%p 상승 1. 취업자 산업별로는 보건업및사회복지서비스업(9만 1천명, 4.0%) 공공행정·국방및사회보장행정(3만 8천명, 3.7%), 농림어업(3만 3천명, 2.7%) 등에서 증가 숙박및음식점업(-23만 2천명, -10.2%), 도매및소매업(-19만 4천명, -5.4%), 협회및단체·수리및기타개인서비스업(-8만 4천명, -6.8%) 등에서 감소 종사상 지위별로는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는 8만 2천명 증가하였으나, 임시근로자는 31만 7천명, 일용근로자는 8만명 각각 감소 비임금근로자 중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는 4만 5천명 증가하였으나,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는 15만 6천명, 무급가족종사자는 4만 7천명 각각 감소 2. 실업자 60세이상, 50대, 20대, 30대, 40대 등에서 증가하여 전년동월대비 20만 1천명 증가 3. 비경제활동인구 재학․수강 등(-7만 3천명, -2.1%), 육아(-5만 5천명, -4.5%)에서 감소하였으나, 가사(33만 1천명, 5.6%), 쉬었음(21만 6천명, 9.2%) 등에서 증가하여 전년동월대비 56만 2천명 증가 ※ 구직단념자는 75만 2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1만 8천명 증가 2021년 2월 고용동향.hwp 출처:  통계청

2021 문화예술 취업 박람회 개최, 문화예술 직업을 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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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이하 문체부)는 (재)예술경영지원센터(이하 예경)와 함께 3월 8일(월)부터 11일(수)까지 “2021 문화예술 취업 박람회 - ‘문화예술 잡(JOB)’으로 가자!”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예경 유튜브와 공식 누리집( www.artjobgo2021.com )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 예술 분야의 다양한 기업 정보 제공 및 온라인 취업 상담 지원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문화예술 취업 박람회’에는 문화예술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53개 기업이 참여한다. 공식 누리집에서는 행사 참가자들에게 참여 기업에 대한 자세한 소개와 채용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댓글로 양방향 상담을 지원한다. 예경 유튜브에서는 ‘실시간 취업정보(Live 취업정보)’를 운영한다. 취업 정보를 ▲ 공공기관, ▲ 창업 초기 기업(스타트업), ▲ 공연장, ▲ 축제 운영, ▲ 뮤지컬·연극 분야, ▲ 전시기획, ▲ 기초·광역문화재단 등 총 7개 부문으로 나누어 관련 기업 대표자 또는 실무자들이 참여해 기업과 취직에 대한 실질적인 이야기를 나눈다. 실시간 질의응답을 통해 구직자들의 궁금증도 해소한다. ▣ 예술 분야 현업 종사자의 취업 비법 공유 올해 박람회에서는 53개 참여 기업에 대한 직접적인 취업 정보뿐만 아니라 문화예술 분야의 다양한 일자리와 직무도 소개하고 구직자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공연장 운영 전문가 김성규 세종문화회관 사장, 뮤지컬 기획·제작 전문가 김지원 이엠케이(EMK)인터내셔널 대표, 미술작품 경매 전문가 손이천 케이옥션 수석경매사 등은 ‘현장 전문가 특강’에 참여해 문화예술 기획·유통 각 직무의 정보와 필요 역량을 알려준다. 최근 취업에 성공한 선배의 취업 비법과 직무·진로 정보를 공유받는 ‘선배에게 듣는 문화예술 잡(JOB)이야기(토크 콘서트)’도 이어진다. 지난해 예경의 ‘예술매개자 성장지원 사업’을 통해 취업에 성공한 교육생과 공공기관 취업에 성공한 현업 종사자들이 생생한 취업

‘튜닝 일자리 포털’로 자동차 튜닝산업 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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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 은 “튜닝산업 일자리 창출을 위해 ‘튜닝 일자리 포털’ 서비스를 구축하여, 자동차 튜닝 관련 채용 정보, 취업 및 창업 지원, 교육 및 기술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0년 5월 27일 서비스를 시작한 ‘튜닝 일자리 포털’은 개시 이후(2020.5.27.~12.31) 총 165,161건의 메뉴 조회실적을 기록하였고, 자료등록도 1,753건으로 조사되었다. 16개 서비스 항목 중 ▲구인정보, ▲기술공유, ▲외관도, ▲컨설팅 활동공유 순으로 이용건수가 높게 나타나, 일자리 매칭뿐 아니라 튜닝 기술지원 및 컨설팅에 대한 이용자의 관심이 많은 것으로 파악되었다. 특히, 튜닝 일자리 포털은 튜닝기업의 채용정보를 상시 제공하여 구직자가 튜닝산업 기업의 종합적인 채용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 채용 사이트(잡코리아, 사람인, 워크넷) 데이터 연계 작업 5월 중 완료 예정 튜닝 업체의 주요 튜닝항목에 대한 유의사항 지도와 현장 애로사항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컨설팅 서비스와 함께, 영세한 튜닝업체 및 초기 창업자의 기술적 부담 완화를 위해 1,300여개 이상의 다양한 튜닝 유형별 외관도를 전산화하여 무상으로 제공하는 등 각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공단은 2019년부터 자동차튜닝 활성화 종합실행계획을 수립하여 ▲튜닝 제도 개선, ▲튜닝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 ▲튜닝 지원 활동 강화, ▲튜닝 홍보 활동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중에 ‘자동차튜닝 종합지원 포털’을 추가 구축하여 기술력과 서비스 등이 검증된 튜닝기업의 제품·기술이 시장에서 보다 원활하게 거래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 튜닝 일자리 포털은 자동차튜닝 종합지원 포털이 구축되면 이관되어 통합 운영 예정 공단 권용복 이사장은 “최근 국민들의 자동차 튜닝산업 관심이 증가하고, 튜닝시장이 성장 추세에 있는 만큼, 다양한 튜닝 산업 지원을 통해 튜닝 산업 확대와 일자리 창출에 적극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튜닝 일자리 포털’ 서

힘내라 청춘! ‘청춘취업 토크콘서트’ 27일 온라인 생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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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에게 새로운 비전과 희망을 제시하는 202020 청춘취업 토크콘서트’가 오는 27일 저녁 온라인으로 생방송된다. 이번 2020 청춘취업 토크콘서트는 코로나19로 인한 고용충격으로 취업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자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마련한 온라인 비대면 행사다. ‘골프여제 신화’의 박세리 올림픽 대표팀 감독, ‘감성 노랫말’의 작사가 김이나 등 유명 인사들과 일자리재단 대표가 멘토로 나서 ‘잠들었던 청춘이여, 깨어나라!’를 주제로 청년들과 허심탄회한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멘토들은 자신의 삶과 경험을 바탕으로, 고단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청년들에게 해주고 싶은 위로와 격려의 이야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토크쇼 중간 중간마다 요즘 청년들의 행동과 사고방식에 대한 퀴즈와 설문 코너를 마련하고, 시청자들과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플랫폼을 택해 청년들이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드는데 주력했다. 토크콘서트는 27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 동안 생중계될 예정이며, 경기도청 공식 유튜브 채널 또는 양방향 방송 플랫폼 ‘땡기지 앱’을 통해 누구나 시청이 가능하다. 또한 경기도일자리재단 유튜브에서는 박세리 감독의 ‘나는 지금도 꿈을 꾼다’, 김이나 작사가의 ‘로맨틱한 염세주의’, 정진우 박사의 ‘나는 미쳤다’ 등 20분 내외 분량으로 사전 제작된 멘토들의 특별 강연도 언제 어디서든 시청할 수 있다. 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촉발된 경기침체와 일자리 위기로 많은 청년들이 고통을 받고 있는 만큼,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발굴해 청년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라며 “이번 토크콘서트를 통해 많은 청년들이 자신감을 얻고 당당히 세상으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0 청춘취업 토크콘서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홈페이지( www.gjf.or.kr )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출처:  경기도

공공기관 합동 채용설명회(‘하하호호’ 청년토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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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 (이하 공단)은 오는 2020년 11월 23일(월)과 11월 26일(목) 양 일간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공공기관 합동 채용설명회(이하 ’하하호호‘ 청년토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COVID-19)로 채용박람회, 채용설명회 등 각종 행사가 지연, 취소되어 채용정보 취득이 곤란한 청년구직자들에게 공공기관별 세부 채용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11월 23일과 11월 26일 양일간,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유튜브(Youtube) 채널을 통해 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하하호호’ 청년토크는 공공기관 인사담당자와 직접 소통하는 방식으로 청년구직자의 질문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재정정보원,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정보화진흥원, 축산물품질평가원 등 총 6개 기관이 참여한다. 청년구직자들은 실시간 채팅으로 공공기관 채용정보, 기관별 채용 특징, 직무능력 중심 채용 방법 등 다양한 채용정보에 대해 공공기관 인사담당자와 직접 소통할 수 있다. 향후, ‘하하호호’ 청년토크 영상은 청년구직자들이 참고할 수 있도록 NCS누리집( www.ncs.go.kr )에 등록될 예정이다. 공단 김동만 이사장은 “앞으로 포스트 코로나-19(COVID-19) 시대를 대비 다양한 방법으로 청년구직자의 취업활동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고용노동부

‘2020 경기청년 채용박람회’ 23일 개최. 올해는 온라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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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20 경기도 온라인 청년채용 박람회’가 11월 23일부터 12월 11일까지 3주간 개최된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주관하는 ‘경기청년 채용박람회’는 코로나19 등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폭넓은 일자리 선택 기회를 제공하고, 동시에 도내 기업에게 우수인재 채용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018년 시작돼 그 동안 1,956명의 청년이 참여해 152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코로나19로 처음 온라인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청년에게는 자신의 특성에 맞는 적합한 기업 추천, 기업에는 원하는 인재상에 적합한 구직자 연계, 양쪽 모두에게는 ‘온라인 화상 면접’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IT ▲교육 ▲제조 ▲화장품 ▲자동차 산업 ▲식품 ▲광고‧홍보 등 여러 분야의 중견, 중소기업 80여 곳이 참여해 온라인 채용을 진행한다. 이 밖에 이력서 상담을 통해 참가자에게 적합한 기업을 추천해주는 온라인 컨설팅과 줌(ZOOM)을 활용해 관심 있는 기업의 멘토와 직접 입사지원, 채용 방법 등의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온라인 상담회관도 마련된다. 청년취업토크콘서트, 자기PR영상 공모전, 참여자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돼 있다. 온라인 입사지원과 컨설팅, 상담회관 등 참여를 원하는 청년들은 박람회 기간 동안 해당 홈페이지( www.jobara.net )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경환 경기도 청년복지정책과장은 “올해 코로나19로 많은 청년들이 특히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번 박람회가 청년과 우수인재를 선발하고자 하는 기업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행사가 됐으면 한다”며 “우수한 역량과 뜨거운 열정을 갖춘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출처:  경기도

‘경기도형 대학생 취업브리지’ 수기 공모전 참가자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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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와 경기도일자리재단 이 시행하고 있는 ‘경기도형 대학생 취업브리지’ 사업의 우수사례 수기 공모전 접수가 23일부터 시작된다. ‘경기도형 대학생 취업브리지’는 전공교육(5개월)과 현장실습(5개월)을 연계해 참여 학생에게는 업무 역량을 높여 성공적인 취업을 돕고 참여 기업에게는 우수인력 확보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하며 개인(참여학생) 또는 단체(참여기업, 사업단) 자격으로 응모할 수 있다. 참여자가 경험한 ▲전공교육의 질 향상 ▲취업과 채용 과정에서 느낀 변화 ▲현장실습 환경의 개선 등을 주제로 한다. 접수 기간은 10월 23일부터 11월 5일까지며, 경기도형 대학생 취업브리지 홈페이지( www.g-bridge.or.kr )에 참가신청서와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수기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최우수 2명, 우수 6명, 장려 18명 등 총 26명을 선발해 최대 2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하고 참여자 중 300명을 추첨해 기프티콘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형 대학생 취업브리지 홈페이지( www.g-bridge.or.kr )를 참고하거나 경기도일자리재단 청년구직지원팀(031-270-9889)으로 연락하면 된다. 출처:  경기도

한국감정원, 비대면 창업교육으로 청년 창업지원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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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감정원 은 국토교통부 와 함께 부동산 분야의 일자리 창출 및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한 부동산서비스산업 창업교육을 지원한다. 부동산서비스산업 창업교육은 부동산 창업을 꿈꾸고 있는 예비 또는 초기 창업자라면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며, 온라인강의를 통한 전문 교육사이트( http://kabstartup.cylearn.co.kr )를 통해 10월 15일부터 11월 13일까지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교육과정은 △창업 성공 마인드 △사업계획서 작성 및 발표 △정부정책 △경영지식 등 크게 4가지 과정으로 분류되어 있으며 총 30강좌로 구성되어있다. ‘창업 성공 마인드’는 실제 창업자 사례를 통해 초기 창업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해주는 강좌들로 구성되어 있다. 창업이야기, 스타트업의 성공과 실패, 사업화 전략 등 창업 선배들의 이야기를 듣고 창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과정이다. ‘사업계획서 작성 및 발표’는 사업계획서를 작성하는 방법, 투자자 또는 소비자 앞에서 자신의 사업에 대해 효과적으로 피칭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강좌 5개로 구성되어 있다. ‘정부정책’ 과정에서는 정부지원 사업에 대한 소개, 준비방법, 사업계획서 고도화 및 장점 살리기, 4차산업 혁명시대 맞춘 공공데이터 활용과 창업사례를 소개하고 있으며 총 3개 강좌로 구성되어있다. ‘경영지식’ 과정은 회계·세무, 인사·노무, 법률·특허, 투자·자금조달, 홍보·마케팅 등 5개 주제로 구성하였으며 총 18개의 강좌로 구성하였다. 스타트업 필수 주요 상식과 정보를 배울 수 있는 강연으로 예비 또는 초기창업자라면 꼭 한번씩 들어야 하는 내용이다. 한편 한국감정원은 부동산서비스산업 창업경진대회 및 창업캠프 개최를 통해 일정기간동안 1:1 전문가 코칭, 창업 단계별 실질적 교육을 실시하여 창업실현 가능성을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추후 프롭테크 세미나, 모의데모데이 등 다양한 행사 개최로 스타트업간 인적 네트워크 구축 및 투자 기회 확대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감정원 홈페이지( w

통계청, 2020년 9월 고용동향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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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4세 고용률(OECD비교기준)은 20대, 30대, 40대, 50대 등에서 하락하여 전년동월대비 1.4%p 하락 실업률은 20대, 30대, 40대, 50대 등에서 상승하여 전년동월대비 0.5%p 상승 1. 취업자 산업별로는 보건업및사회복지서비스업(13만 5천명, 5.9%), 공공행정·국방및사회보장행정(10만 6천명, 9.8%), 건설업(5만 5천명, 2.7%)등에서 증가 숙박및음식점업(-22만 5천명, -9.8%),  도매및소매업(-20만 7천명, -5.7%), 교육서비스업(-15만 1천명, -7.9%) 등에서 감소 종사상 지위별로는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는 9만 6천명 증가하였으나, 임시근로자는 30만 3천명, 일용근로자는 4만 1천명 각각 감소 비임금근로자 중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가 8만 1천명 증가하였으나,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는 15만 9천명, 무급가족종사자는 6만 5천명 각각 감소 2. 실업자 20대, 30대, 40대, 60세이상 등 모든 연령계층에서 증가하여 전년동월대비 11만 6천명 증가 3. 비경제활동인구 재학․수강 등(-14만 6천명, -3.9%)에서 감소하였으나, 쉬었음(28만 8천명, 13.6%), 가사(27만 1천명, 4.7%) 등에서 증가하여 전년동월대비 53만 2천명 증가 ※ 구직단념자는 64만 5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1만 3천명 증가 첨부파일 출처:  통계청

‘2020 청년 과학기술인 일자리 박람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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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하 ‘과기정통부’)는 이공계 청년의 취업 성공을 지원하기 위해 9월 15일부터 10월 7일까지 202020 청년 과학기술인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채용시장 변화에 발맞추어 청년들의 채용지원을 위해 온라인을 활용한 비대면·맞춤형 채용 프로세스로 준비했다. 특히, 더 많은 이공계 청년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박람회 규모를 확대해 3주라는 기간 동안 온라인 채용관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하며, 4차 산업기업, 소부장 기업(소재·부품·장비), 전문연구요원 지정 기업 등 최근 국가적 문제해결에 기여를 하고 있는 우수 기술기업을 포함한 기술혁신기업 192개사가 참여하여 약 1,00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 2020 청년 과학기술인 일자리박람회 온라인 개막식 개요 > ㅇ (일정) 2020. 9. 15.(화) 14:00∼18:30 ㅇ (주요 프로그램) 개막식(축하 메시지) → 직무 토크쇼(1부) → 기업 설명회(2부) - 개막식 영상 : 과기정통부 제1차관 및 주최·주관기관 기관장 - 직무 토크쇼 : 현직 멘토(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라인, 한국전력, 한국조선해양, 일신웰스) - 기업 설명회 : 기업 인사담당자(LS ELECTRIC, 골프존, 라온피플, 마크애니, 메디칼파크, 이오플로우, 로킷헬스케어, 이노피아테크 등) ㅇ (진행 방법) 사회자를 통해 유튜브 실시간 Live 방식으로 온라인 개막식 프로그램 진행 * 취업관련 유튜브 크리에이터(인싸담당자, 구독자 수 17.8만명) 박람회 개막식은 유튜브 라이브 영상을 통한 온라인 개막식으로, 구직을 원하는 이공계 청년에게 현직멘토의 솔직한 경험담 공유 및 인사담당자를 통한 취업 노하우를 제공한다. 1부 직무 토크쇼에서는 삼성전자, 네이버 라인, 현대자동차, 한국 전력, 한국조선해양, 일신웰스의 현직 멘토를 통해 사회생활·직무·진로 등 청년들의 궁금증을 실시간으로 질의·답변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으며, 2부 기업 설명회에서는 LS ELECTRIC

‘경기도 제2회 공공기관 통합채용’ 21일부터 원서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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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 경기도시공사 등 15개 경기도 공공기관 직원 133명을 채용하는 제2회 경기도 공공기관 통합공채 시험을 시행한다. 원서접수는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며, 필기시험은 다음달 18일 치러질 예정이다. 기관별 채용인원은 ▲경기주택도시공사 33명 ▲경기평택항만공사 6명 ▲경기관광공사 2명 ▲경기연구원 5명 ▲경기신용보증재단 3명 ▲경기문화재단 5명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14명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 5명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14명 ▲경기도의료원 8명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3명 ▲경기도일자리재단 14명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2명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13명 ▲킨텍스 6명이다. 장애인과 보훈관계 법령에 따른 취업보호대상 구분모집 각 7명, 11명을 포함하고 있다. 앞서 경기도는 올해부터 공공기관 채용을 연 3회로 확대시행 할 계획을 밝힌 바 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기존과 같이 2회만 실시하되, 방역지침을 준수해 안전한 채용이 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다만, 제2회 통합채용의 모든 일정은 코로나19 진행상황과 그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 등에 따라 변동가능성이 있다. 기관별 채용 직렬 및 시험과목 등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공공기관채용 통합 홈페이지( http://gg.saramin.co.kr )와 기관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경기도

공공데이터 청년 인턴십’ 8천여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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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는 7월 22일부터 7월 31일까지 ‘공공데이터 청년 인턴십’에 참가할 8천여명의 청년인턴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공데이터 청년 인턴십’은 한국판 뉴딜 핵심과제인 공공데이터 개방을 통해 데이터 댐을 함께 만들어나가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처음으로 시작되는 사업이다. * 대통령 주재 한국판 뉴딜 국민보고대회에서 공공데이터 14.2만개 전면개방 등의 디지털 뉴딜이 포함된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 발표 (2020.7.14.) 모집 대상은 만 19세 이상부터 만 34세 이하 청년 8천여명이며, 학력‧전공‧성별‧어학성적 등 자격 제한은 없다. 근무 장소는 전국의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광역‧기초), 공공기관 등으로 전국단위로 모집한다. 교육은 8월 17일부터 28일까지 온라인 중심으로 2주간 진행되며, 근무는 9월 1일부터 12월 18일까지 약 4개월간 하게 된다. 급여는 세전 월 180만원이며 주 5일 40시간 근무이다. 출장비‧교통비‧교육비 등이 추가 지급되며 면접 등의 취업활동 시에는 공가를 받을 수 있다. 인턴십은 데이터 교육과 데이터 일 경험 기회 등 데이터 분야 경력개발을 지원하는 디딤돌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는 2주간의 데이터 관련 교육을 이수한 후 약 4개월 동안 공공기관 등에 배치되어 데이터 개방, 품질진단 등의 실무경험을 하게 된다. 교육은 사전 역량진단을 통해 수준별로 진행할 예정이며, 평가 결과에 따라 지역‧업무난이도 등을 고려하여 배치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공식 수료증과 경력증명서를 발급하며, IT업종 희망자 대상으로 2주간 추가 전문교육을 제공한다. 그 외에도 전문가의 기술상담, 멘토링, 취업지원 연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모집은 7월 22일(수)부터 7월 31일(금)까지 공공데이터포털( www.data.go.kr )을 통한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다. ※ 자세한 사항은 공공데이터포털( www.data.go.kr )의 모집 공고를 참조 박상희 행정안전부 공공데이터정책관은 “공공데이터 개방은 데이터

서울시, 전국 140여개 기업에서 일 경험 쌓을 서울청년 200명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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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허니’와 함께 매일 출근준비를 하는 안동브루잉컴퍼니의 김예빈 청년. 미술학원강사였던 이 청년은 코로나19로 인해 학원이 휴원을 하며, 일자리를 찾던 중 지인에게 ‘청정지역 프로젝트’를 추천받아 안동까지 오게되었다. 본인이 디자인한 수제맥주를 함께 프로젝트에 참여중인 청년들에게 공유하기도 하고, 휴일에는 안동관광지도를 들고 반려견과 여행도 다니고 있다. 지역생활을 통해 성장하며, 나를 바라볼 수 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영월군스포츠클럽에 근무하고 있는 조상화 청년. 발레리노 경력을 살려 지역 아동들을 대상으로 발레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강사 경력이 부족하여 필라테스, 요가 등 보조적인 업무만 맡아 오다가 영월군스포츠클럽의 제의로 메인강사를 맡게 되었다.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높아지니, 수업하는 보람은 두 배로 높아진다.  서울시 는 서울청년들이 전국에 9개월간 근로‧사회공헌활동 등 다양한 경험을 통해 지역을 이해 할 수 있는「2020 청정(靑停)지역 프로젝트」시즌2에 참여할 청년 참여자 2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고일 기준 서울시에 주소를 둔 만 19~39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7월 20일(월)부터 8월 9일(일) 18시까지 접수받는다. 서류와 기업면접 심사 등을 거쳐 최종 선발된다. 이번 선발과정에는 코로나 19로 인해 급속히 변화하고 있는 비대면 구직 시장 트렌드에 맞추어 인공지능(AI)면접방식을 도입해 청년구직자들이 새로운 방식의 면접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기업들에게도 구직자 정보를 풍부하게 제공할 예정이다. ※ AI면접 : 영상인터뷰를 토대로 안면인식‧음성 분석 등을 통한 개인성향 분석  최종 선발된 참여자들은 올해 9월부터 2021년 5월까지 총 9개월간 지역에서 활동하게 된다.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 140여개 지역기업에서 주 4일(주 32시간) 근무와 주 1일(주 8시간)은 지역주민과 교류하며 사회공헌활동을 한다. 청년들에게 지급되는 보수는 최소 월 220만원이며, 근로기업에 따라 별도의 복리후생제도를 제공

캠코, 채용형 청년인턴 69명 ‘직무능력중심’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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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자산관리공사 채용 홈페이지 [ kamco1.incruit.com ] 캠코 (한국자산관리공사)는 청년층 일자리 창출과 미래 핵심인재 확보를 위해 인턴 근무 후 90% 이상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채용형 청년인턴 69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채용분야는 5급 금융일반 경영, 경제, 법, 건축, 전산, 기록물관리, 6급 금융일반 등 총 7개 분야이며, 디지털 뉴딜 등 환경변화에 대응해 IT인재 확보에 역점을 두어 전산 분야 채용인원을 확대(채용인원의 17%) 한다. 2014년부터 ‘블라인드 채용’을 실시하고 있는 캠코는 이번 채용에서도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열린·공정·사회형평 채용을 통해 실무능력을 갖춘 우수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다. 지원서 접수는 채용 홈페이지( https://kamco1.incruit.com )를 통해 7월 17일(금)부터 7월 31일(금)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추가적인 직무 관련 정보는 캠코 공식 블로그( blog.naver.com/blogkamco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채용은 ‘입사지원서 평가’를 폐지해 필기전형 응시기회를 최대한 보장했으며, 필기전형 시 인성검사를 실시해 합격여부에 반영한다. 이후 직무와 역량을 중심으로 1·2차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1차 면접에는 ‘상황면접’을 새롭게 도입해 실제와 유사한 민원, 업무 상황을 제시하고, 지원자의 대응방안 및 질의응답을 통해 업무이해능력, 고객서비스 및 갈등관리 능력 등을 추가적으로 평가할 계획이다. 금번 채용된 채용형 청년인턴은 9월말부터 약 3개월 간 근무 후, 평가를 거쳐 90% 이상 정규직원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한편, 캠코는 사회형평적 채용 강화를 위해 장애인, 취업지원 대상자에 대한 채용목표비율을 기존 10%에서 20%까지 확대하고, 기초생활수급자, 북한이탈주민 및 다문화가족 대상 가점(필기전형의 5%)도 새롭게 적용할 계획이다. 출처:  한국자산관리공사

인천시, ‘2020 중소·중견기업 청년 취업 지원’ 참여 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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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는 인천에 주소를 둔 만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지역 중소․중견기업에 취업하여 정규직으로 근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202020년 중소중견기업 대상 청년 취업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일자리 창출과 고용유지를 목적으로 시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행정안전부)’의 국비를 7억3천5백만원을 확보, 시비 9억3천3백만원과 매칭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코로나19 이후 일자리 위기극복을 위한 고용유지 및 중소기업 안정 대책의 일환으로 고안되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인천테크노파크 청년지원센터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 youngcha@itp.or.kr / 문의 032-725-3042)로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미추홀구 석정로 229, 14층 인천테크노파크 청년지원센터 (우)22101)  신청기간은 7월 1일(수)부터 수시 접수 예정이며, 참가신청서 작성 등 사업참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천시청 홈페이지( https://www.incheon.go.kr ) 고시․공고 메뉴나, 인천테크노파크 홈페이지( https://itp.or.kr )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과 청년근로자는 6개월 동안 인건비와 교육비 지원을 받게 되는데, 3개월의 인턴기간 동안 인건비 지원을 받고 정규직으로 전환 계약 체결하면 3개월 추가 지원을 받게 된다. 인건비는 기업에 직접 지급되며, 교육비는 매달 10만원씩 청년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근로자로 채용되면 1일 8시간, 주 5일(40시간) 근무함을 원칙으로 하고, 월 1,875,000원 이상의 급여가 보장된다(세전). 또한 청년근로자는 직장생활 적응과 장기근속 유도를 위해 온라인을 통하여 직무교육을 일정시간 이수해야 하며, 동 사업 참여자로서 기업 및 청년과의 간담회를 통해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도 갖게 된다. 권영현 청년정책과장은 “코로나19에 따른 경제위기 상황 극복을 위해 지역기업 청년고용 유지대책 마련이 시급했는데, 관련 국비 확보를 통해 7월부

경기도, 서울대 보건대학원 공동 코로나19 위험인식조사 1차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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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일자리와 임금 변화를 묻는 질문에 경기도민 4명 가운데 1명은 일자리는 잃지 않았지만 임금이 줄었으며 9.3%는 일자리를 잃었다고 응답한 조사결과가 나왔다. 실직했다고 응답한 사람들을 연령대별로 조사한 결과 20대가 11.3%로 가장 많았다. 경기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은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유명순 교수와 공동으로 경기도 코로나19 위험인식조사를 실시하고 5일 이런 내용을 담은 1차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도민의 심리방역을 위해 실시된 이번 조사는 전문 설문조사 업체에 의뢰해 지난 5월 18일부터 26일까지 만 18세 이상 경기도에 거주하는 성인 남녀 2,589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95% 신뢰수준에서 최대허용 표집오차 ±3.1%p)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일자리와 임금 변화를 묻는 질문에 55.7%는 일자리를 유지하고 이전과 동일한 수준으로 임금을 받았고, 일자리는 잃지 않았지만 임금이 줄어든 경우는 24.9%, 무급휴가 상태는 10.2%순으로 나타났다. 일자리를 잃었다는 경우는 전체의 9.3%였다. 일자리를 잃었다는 답변은 20대가 11.3%로 가장 높았고, 30대가 5.8%로 가장 낮았다. 60대 이상은 9.6%, 50대는 8.2%, 40대는 7.4%로 조사됐다. 코로나19로 부정적 영향이 가장 크게 나타난 영역은 ‘신체활동이 줄었다’가 64.8%로 ‘가계·생계 등 경제생활에 미친 부정적 영향(그렇다 57.1%)보다 높았다. 전체의 39%는 코로나19로 실제로 우울함을 느낀다고 대답했다. 지난 5월 6일부터 생활방역체계가 시작된 것과 관련해 경기도민의 84.9%는 지난 한 주 동안 마스크를 ‘항상’ 착용했다고 답했다. 반면 ‘사람 만날 때 2m 거리두기’의 경우 항상 실천한다는 답변은 23.2%, ‘외출자제’를 항상 실천한다는 답변은 28.4%로 낮았다. 유명순 교수는 “마스크 쓰기 등 개인 차원의 보호 행위 실천율이 여전히 매우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것에 비해, 최근 발표된 생활방역